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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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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학폭 폭로글 올라왔네요

.. 조회수 : 8,271
작성일 : 2021-03-11 10:59:11
영동여고 1학년 재학시절 너희들 무리 주도 하에 왕따 당했던 K야..

우리가 이미 마흔이니 1998년도 그 시절에는 지금처럼 학폭이 과격하고 물리적으로 흔하게 범해지던 때가 아니라, 이지매라고도 하던 소위 날라리들이 무리지어 정서적 왕따를 가했었지.



지금의 나의 삶에 굳이 상기하고 언급해서 귀찮고 시끄러운 일을 만들까 싶어 티비를 볼 때마다 기분나쁘고 생각나는걸 참고 넘어갔는데, 내가 왜 그래야하는지 기억들이 떠오를 때마다 너무 아파 더는 불편하기 싫어서 글을 쓴다.



나는 여전히 왜 왕따를 당했는지 이유를 모르겠고, 딱히 너랑 어떠한 관계가 있던것도 아닌데, 너와 무리들은 왜 나와 J양을 왕따 만들어 즐거워했니? J양의 외모를 지적하며 왕따 시키던 모습도 떠올라. 정말 선한 친구였는데 말이야.

자리 뒤에서 지우개가루 던지며 욕하고, 급식먹을 때 밥이며 반찬이며 손가락만큼 던져주고 비웃던 그 얼굴과 시간들이 잊혀지지않아!

그래서 난 급식도 신청하지 않고, 매일 점심을 밖으로 나가 매점에서 빵으로 대체했어.



학기말엔 짝꿍도 없어서 J랑 앉으니 왕따끼리 앉았다고 놀리고, 2학년 때는 다른 반이 되어 정상적으로 친구들을 사귀니 아침 등교길에 주변 모두가 들을 수 있는 큰소리로 ‘쟤 왕따 탈출했다며?’ 라고 수치스럽게 면박주었지. 티비에서 뜨문뜨문 보이는 바로 그 표정으로 말이야.



교실에 있는 시간이 지옥같았고, 하루하루 울면서 학교를 다녔으며 학업 성적은 물론이고, 이후 몇 년간 우울증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어...



오랜 시간이 지나 전부 기억나지 않을 뿐더러 내가 언급한 내용은 요새 이슈에 비하면 별거 아닌거 같지만, 한참 예민하던 사춘기에 당하던 입장에서는 정말 죽고싶을 만큼 괴롭고 왕따라는 상처로 남아 평생 아프다는걸 알았으면한다.



너의 언행으로 인해 계속 트라우마로 지내는 사람이 있는데, 방송에서 개그하는 자체도 나대는것도 참 거북하다.

과연 너는 지난날에 떳떳하니? 혹은 덮고살지 궁금하네...

요즘 학폭 미투에 비하면, 내가 겪은 정서적 피해가 얼마나 영향을 줄까 조심스럽지만, 양심이라도 찔리면 되었지싶다.

어차피 기대 안하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애초부터 학폭 미투가 오바된거 아닌가요

배우 지수 그정도 레벨은 수위 문제되는거고

에이프릴이나 홍현희나

폭력쓴거도 아니고 은따 비슷한거

사람관계가 안맞을수도 있죠

과거일인데 사람 매장시키는것도 아니고





 


IP : 106.102.xxx.102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1 11:01 AM (121.152.xxx.127)

    지수인가 뭔가 학폭이 너무쎄서 사람들이 무감각해 졌나요
    때리는것만 문제가 아니라 따돌림도 똑같아요

  • 2. ㅇㅇ
    '21.3.11 11:02 AM (117.111.xxx.163)

    헐 홍현희 팬이었는데 너무 실망이네요 학생들 사이에선 저 정도가 학폭 맞지 그럼 중범죄만 학폭으로 인정합니까? 홍현희 볼때마다 저 정도 끼있는 사람이 철없던 시절에 타인을 죄지우지 한적 없었을까 였는데 역시나군요 너무 실망입니다 ...

  • 3.
    '21.3.11 11:03 AM (218.150.xxx.219)

    사실이라면 실망이네요
    팬이었는데 보기 불편해지겠네요 흠

  • 4. ..
    '21.3.11 11:03 AM (118.39.xxx.60)

    저 글이 진짜면 학폭맞죠 내 자식이 당했다 생각해봐요

  • 5. 대깨들은
    '21.3.11 11:03 AM (61.97.xxx.158) - 삭제된댓글

    학폭에도 니편 내편 가려가며
    감싸주기 하나봉가

  • 6. ㅎㅎㅎ
    '21.3.11 11:03 AM (175.117.xxx.251)

    사람하고 관계가 안맞아도 모두 다 저런인성은 아니예요~

  • 7. 과거일?
    '21.3.11 11:04 AM (1.177.xxx.76)

    폭력만이 나쁜가요 ?
    그 어떤 형태의 은따든 왕따든 다 나쁜거죠.
    가해자는 잊어 버리고 살아 가겠지만 피해자는 평생 그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 갑니다.
    더군다나 그 가해자가 티비에 계속 노출될시 그 상처는 더 클거구요.

  • 8. sstt
    '21.3.11 11:04 AM (182.210.xxx.191)

    홍현희 따뜻한 성품인줄알았는데 실망이네요 저 글이 사실이라면요

  • 9. ..
    '21.3.11 11:04 AM (87.178.xxx.28) - 삭제된댓글

    홍현희 정말 실망이네요

  • 10. ..
    '21.3.11 11:04 AM (180.69.xxx.35)

    안맞아서가 아니라 정서적 폭력맞는듯

  • 11. ㅇㅇ
    '21.3.11 11:05 AM (117.111.xxx.163)

    미성년자 학생들 사이에서 지우개가루 음식 던지고 큰 소리로 조롱하는게 학폭이 아니라고요 ???개념 좀 챙기고 사세요 ...

  • 12. 원글님
    '21.3.11 11:05 AM (119.149.xxx.103)

    때리는 사람은 기억 나지 않은 일인지 모르겠으나
    맞은 사람은 평생 그 일에 힘들고 괴롭게 살 수 있습니다.
    당해보지 않은 입장에서 어떻게 말을 이리 쉽게도 하시는지...

  • 13. ..
    '21.3.11 11:05 AM (180.69.xxx.35)

    안맞으면 그냥본인이 피하는선에서 끝나야 하는거

  • 14. 그럼 그렇지
    '21.3.11 11:06 AM (222.110.xxx.248)

    아니나 다를까네요.

  • 15. 따뜻하긴
    '21.3.11 11:07 AM (222.110.xxx.248)

    기세고 못된 짓 주도하게 보이는데요.

  • 16. 학폭 가해자였네
    '21.3.11 11:08 AM (121.143.xxx.24)

    정말 실망이네

  • 17. ..
    '21.3.11 11:08 AM (115.140.xxx.145)

    여학생들 학폭은 폭력보다는 저런식으로 괴롭히는게 더 많아요
    원글님.아이가 당했다 생각해보세요. 학폭인가 아니가

  • 18. 인상이..
    '21.3.11 11:08 AM (121.165.xxx.140)

    내용보니 못돼 쳐먹었네요. 금쪽이 나와서 한마디씩 거들던데 참 양심도없지

  • 19. 이와중에
    '21.3.11 11:08 AM (220.79.xxx.102)

    대깨타령하는 환자는 병원으로 고고~~

    홍현희씨 사실이라면 증말 실망이네요.

  • 20. ㅡㅡ
    '21.3.11 11:08 AM (116.37.xxx.94)

    실망이네요

  • 21. ..
    '21.3.11 11:09 AM (117.111.xxx.158) - 삭제된댓글

    배우 지수 학폭 인증글 거의다 허위 인걸로 밝혀졌어요
    동창 여러명이 팩트체크글 올리니 험한 폭로글 올린 사람들 글지우고 없어졌어요

  • 22. 학폭이죠
    '21.3.11 11:10 A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

    위의 내용은

    다른 폭로된 연예인들은 강력범죄

    그렇다고

    위의 학폭이 가볍다는 뜻은 아녜요

  • 23. ㅇㅇ
    '21.3.11 11:10 AM (117.111.xxx.163)

    저 웃겨서 진심으로 좋아했는데 지금 좀 충격입니다 ...

  • 24. 아휴
    '21.3.11 11:10 AM (222.110.xxx.248)

    지수 안사요.
    그만 해요.
    허위 같은 소리 하지 말고 지수한테 가서 얻어 터지기나 하세요 그리 좋으면.

  • 25. 홍씨가
    '21.3.11 11:11 AM (121.178.xxx.200) - 삭제된댓글

    남의 외모를 논할 외모는 아닌데
    어쩐지 호감이 안 가더라니...ㅉ

  • 26. 학폭이죠
    '21.3.11 11:11 AM (175.223.xxx.47)

    원글의 내용은.

    다른 폭로된 연예인들은 강력범죄

    그렇다고

    저 내용의 학폭이 가볍다는 뜻은 아녜요

  • 27. 관계가
    '21.3.11 11:12 AM (124.54.xxx.37) - 삭제된댓글

    안맞는다고 저런식으로 하진않죠.원글님 맘에 안들면 저러고 사셨나요?

  • 28. ...
    '21.3.11 11:12 AM (39.124.xxx.77)

    생긴대로네요..
    이유없이 당하니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저렇게 어렸을때 이유없이 괴롭하던 인간들은 꼭 필히 나중이라도 응징당해야한다 생각해요.
    특히 티비에 나오는 인간들...
    지금 연예인 지망하는 청소년들을 본보기라도..
    앞으론 소속사들도 지망생들 인성하고 학폭전력없는지 먼저 볼듯요..
    투자했다가 그거 하나로 날라갈수 있으니..

  • 29. 참나
    '21.3.11 11:12 AM (125.180.xxx.122)

    어이가 없네.
    이게 학폭이 아니면 뭐가 학폭이에요?
    지속적으로 지우개 가루던지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모욕적인 말하고..
    이런게 학폭이에요.
    때리는것만 학폭이 아닙니다.
    이 기회에 쓰레기같은 인성으로 뻔뻔하게 티비에 얼굴 내미는 자들 다 퇴출되었으면 합니다,

  • 30. ..
    '21.3.11 11:13 AM (182.224.xxx.119)

    저것도 학폭이죠. 님이나 님 자식이 당했다 생각해 보세요.
    지금 연예인들 중 언제 터질까 덜덜 떠는 사람들 많겠어요.

    대깨타령하는 환자는 병원으로 고고~~22

  • 31. ...
    '21.3.11 11:13 AM (180.224.xxx.53)

    엄연한 학폭입니다..
    정신적 따돌림은 당해본 사람만 알아요.

  • 32. 그래놓고
    '21.3.11 11:13 AM (117.111.xxx.175) - 삭제된댓글

    그 친구 앞에서 특유의 웃음소리로 웃었을거 같네요

  • 33. 완전 비호감
    '21.3.11 11:14 AM (211.177.xxx.54)

    대책없이 나댔을거란 추측이 맞네요,

  • 34. 원글은
    '21.3.11 11:14 AM (220.79.xxx.102)

    저게 진심 학폭이 아니라는거에요?
    남자애들처럼 물리적 폭력을 해야만 학폭이라 생각해요?
    님 딸이 저 피해자처럼 당했다고 생각해봐요. 상상만해도 소름돋고 치욕스러운데요?
    공감능력 심히 떨어지네요.

  • 35. ㅇㅇ
    '21.3.11 11:14 AM (117.111.xxx.163)

    와 생각해보니 홍현희 정도 끼있는 사람이 왕따 주동자라면 내가 피해자였다면 절대 부술수없는 철문에 갇힌 느낌일거같아요 시댁식구들도 그 끼 하나로 구워삶아서 자기편으로 만들어놨던데 ㅠㅜ

  • 36. ...
    '21.3.11 11:15 AM (58.234.xxx.222)

    뭔소리야. 저게 학폭이 아니라니??
    요새는 경찰 개입해서 애들이 폭력 안써요. 증거 안남게 정서적으로 사람을 죽여놔요. 피해자는 우울감에 성격이 바뀐다구요. 그룹에서 방관 한것도 아니고 나대고 말로 상처를 줬나본데 저게 별거 아니라니..

  • 37. 아이고
    '21.3.11 11:15 AM (116.42.xxx.237)

    역시 인상은 과학..이게 학폭아니고 뭔데요?
    이 글쓴분은 하루하루가 얼마나 지옥이었을까
    나쁜년...

  • 38. ㅇㅇ
    '21.3.11 11:1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저거 학폭맞아요. 아니라는 사람들은 본인 행동 잘 돌이켜보면서 조심하세요.

  • 39. ..
    '21.3.11 11:16 AM (117.111.xxx.158) - 삭제된댓글

    지수 인증도 없는 험한 학폭글은 믿고 욕설 퍼붓더니 동창들이 인증하고 내용확인해준 글은 왜 안 믿고 안산다고 흥분하나요
    신나게 욕할 기횐데 찬물 끼얹었다고 실망 하는건지 그속이 궁금해요

  • 40. 저게
    '21.3.11 11:17 AM (222.110.xxx.248)

    폭력이죠.
    당한 애는 살고 싶은 마음이 안들 정도로 힘든 폭력을 당한 거라구요.

  • 41. ㅇㅇ
    '21.3.11 11:1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보통 학창시절이나 사람 사이에 서로 안좋고 안맞으면
    그냥 안보는 정도, 서로 말안하는 정도로 끝나지
    저런식으로 조롱하고 괴롭히는거 폭력입니다.

  • 42. ..
    '21.3.11 11:17 AM (183.100.xxx.20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학창시절 저런 짓 했나요?
    저건 명백한 학폭이고 평생 영향을 줍니다.

  • 43. 여윽시
    '21.3.11 11:19 AM (112.172.xxx.26)

    누가 누구 외모를 이러쿵 저러쿵 ㅜ
    관심도 없었지만 왠지 그랬을것 같긴하네

    그런데 저 시기에는 저 정도가 학폭의
    꽤 높은 수위였을듯..
    나쁘네 이제 나오지마

  • 44. 말끝마다
    '21.3.11 11:19 AM (220.120.xxx.203)

    모든 게시글에 대깨거리는 저것들....인생 제대로 살아오지 않은 듯.
    무식하게 아무렇지 않게 모든 글에 시비걸듯 대깨단어 써대는 것들..
    아마도 학창시절에도 정상적이지 않았을 듯.

    본문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신적 왕따도 학폭이죠.
    물리적인 가해가 아니어도 정신적 고통도 상당합니다.
    특히 사춘기 시절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 45. ㅠㅠ
    '21.3.11 11:21 AM (210.112.xxx.40)

    실망이네요. 홍현히 좋아했고 늦게 떠서 좋았는데..ㅠㅠ에고
    사람이 안맞으면 안섞이면 되는데 굳이 놀리고 비웃고?? 이것도 당연히 학폭입니다.
    홍현이 안녕!! 홍현희보다 실은 이쓴이를 좋아했는데...에휴..부부 둘다 퇴출되겠네요.

  • 46. ㅇㅇ
    '21.3.11 11:24 AM (117.111.xxx.163)

    사실 무근이랍니다 ㅠㅜ 다행 ...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103110052530681&select=...

  • 47. 소속사야
    '21.3.11 11:26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무근이라고 하죠

  • 48. 그래
    '21.3.11 11:26 A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

    홍현희
    꼭 대면해라
    떳떳하다니 누명을 벗던가

  • 49. ㅡㅡㅡ
    '21.3.11 11:3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본인과 소속사에서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한다고
    사실무근은 아닌거잖아요?
    확실한 조사가 뒷받침 되어야죠.
    어느쪽이 진실인지 밝혀지길 바랍니다.

  • 50. 원글님
    '21.3.11 11:31 AM (39.7.xxx.23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식이 홍현희한테 똑같이 당했어도

    지금처럼 강건너 불구경하듯 한가하게 말할수 있겠어요?

  • 51. 여자아이들은
    '21.3.11 11:36 AM (121.165.xxx.112)

    특히 중고등때 끼리문화가 폭발적입니다.
    우리나라에 노페광풍이 불고
    롱패딩 광풍이 부는 이유가 뭐겠어요.
    끼리에 들어가지 못할까봐 전전긍긍
    솔직히 몇십만원하는 옷
    척척 사줄수 있는 부모가 얼마나 된다고
    대부분의 중고딩이 그걸 입고 다니겠어요.
    혹시라도 무리에서 도태될까봐
    애도 조르고 부모도 등골 휘어져가며 사주는거죠.

    물리적으로 맞아야만 폭력인건 아닙니다.
    정신적인 학대와 조롱도 폭력이죠.
    저 나이때 아이들은 무리에서 낙오되는거
    끔찍한 생존의 문제입니다.

  • 52. 당하는
    '21.3.11 11:40 AM (223.38.xxx.178)

    아이들은 손목 긋고 아침마다 울면서 학교 가요
    내용만으로는 학폭 1000000프로에요

  • 53. ....
    '21.3.11 11:55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저 내용이 단순히 은따 수준은 아니죠.

    아무 짓도 안하고 말없이 따 시키는 은따도
    당하는 사람은 힘든데요.

  • 54. 마음결
    '21.3.11 11:57 AM (210.221.xxx.43)

    전혀 아니요~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고 약자에 대한 측은지심 못느끼는 사람은
    언제 어떻게 얼마나 큰 피해를 줄지 몰라요
    철이 들고 안들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 55. 실망
    '21.3.11 12:00 PM (106.101.xxx.91) - 삭제된댓글

    원래 안좋아하다가
    가족들이랑 잘 지내서 호감된건데..

  • 56. 사실이라면
    '21.3.11 12:17 PM (210.125.xxx.20)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이네요..

  • 57. ,,,,
    '21.3.11 12:19 PM (223.38.xxx.188)

    저런것도 학폭이죠
    한창 예민힐 시기에 당하는 입장에선 얼마나 학교가기가 싫었을까요?
    급식도 못먹고 매점에서 빵만 사먹었다니....내자식이 저렇게 마음 고생하며 학교다닌다면 당장 학폭신고감이죠

  • 58. ..
    '21.3.11 12:19 PM (180.69.xxx.152)

    저 정도면 학폭 맞지요..
    홍현희 하는걸 가능할것 같은 생각이..

  • 59. 못된것
    '21.3.11 12:29 PM (122.36.xxx.22)

    고딩이 딸이 에이프릴인가 왕따동영상 보더니
    아주 치를 떨더만요.
    쎈애들이 어리숙한 애들 돌아가면서 따돌리고 놀리고
    참다참다 울면 너 미워서 그런거 아니야 장난이야 재미로 한거야 그러면서 위로해 주는척
    딸애가 그거 안당할라고 그 무리에 낄려고 애쓰다 다른애들 괴롭히는거 보고 왕따 각오하고 떨어져 나왔어요.
    그 동영상 보고 자기 당한거 애들 당한거 그대로 떠올리며 치를 떨던데..자기가 영문 모르고 당한거 운거 평생 잊을수 있을까요.

  • 60. 여기
    '21.3.11 12:31 PM (223.38.xxx.193)

    미친 아줌마들은 연예인 까고싶어서 눈이 벌겋게 껄덕거림
    악플다는거도 학폭보다 더심해요 저런 학폭충이나 다름없는 키보드 살인마들 구하라 설리때 82쿡에 살인자 가득했음

  • 61.
    '21.3.11 12:48 PM (218.236.xxx.211)

    우리동네 마트에서 봤는데 (알고보니 울동네 살더라구요) 인상이 너무 안좋았어요. 화가 나있는듯한.. 누군가가 알아보고 인사했는데도 짜증난다는 듯한,, 원래도 안좋아했지만 그 이후로 더더욱 ..

  • 62. 223.38
    '21.3.11 1:40 P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그건 아니죠.
    여기 자식 키우는 학부모들 많아서
    악플이 목적이 아니라
    학폭근절이 목적인 댓글들이 더 많겠죠.

  • 63. 아자
    '21.3.11 3:53 PM (210.100.xxx.232)

    저 동네학원다닐때 아줌마들이 얼마나 철이없고 나이값도 못하는지..저두 아줌마들 사이에서 정신적 학대?같은거 당했는데..전 지금까지도 저주합니다..

  • 64. 오늘
    '21.3.11 5:36 PM (1.224.xxx.165)

    욍따라니 정신적도 ㅠㅠ 아픈데 실망이네요

  • 65. 진심
    '21.3.11 6:15 PM (121.162.xxx.174)

    어이가 없네요

    사람 사이에 안 맞으면 저렇게 행동한다고 생각하시다니요????
    과거일 가지고?
    그럼 미래 일을 폭로하리까?9
    매장이 될지 아닐지는 대중의 선택이지
    피해자가 그걸 왜 생각해야 하는데요?
    지우개 가루 던지고 손가락질 하고
    한창 예민한 시기라서가 아닙니다
    직장에서, 시가에서 저렇게 당하면 어떨 거 같으신지.
    저 나이가 모멸감을 모르는 나이는 아니죠
    사실 여부 밝혀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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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6874 [김찬식] 사고는 이재명 지지세력이 치고 욕은 문파가 먹고 57 손가락싫어 .. 2021/04/23 1,516
1196873 바람기라는게 도대체 뭔가요? 8 ..... 2021/04/23 2,074
1196872 선우경식원장님ㅡ가난한환자는 내게하느님의 선물 1 ㄱㅂㄴ 2021/04/23 780
1196871 양산 대통령 사저까지 반대하라고 시켰네요 27 .... 2021/04/23 2,934
1196870 조기숙이 친문인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닌듯... (새로 페이스북에.. 27 친노친문 2021/04/23 1,358
1196869 20대 사면론에 분노한다는거 좀 이상한데요? 16 .... 2021/04/23 1,584
1196868 주식,코인안하는 6 주식,코인안.. 2021/04/23 2,479
1196867 글 지워졌네요? 1 ... 2021/04/23 754
1196866 봄철알러지때문인지 눈 이 미친듯이 가려워요 ㅠ 도와주세요 22 가려워ㅠㅠㅠ.. 2021/04/23 2,058
1196865 있잖아요, 남편이 성실하게 집에 들어온다고 안심하지 마세요. 4 2021/04/23 3,754
1196864 음식 장사 해보신 분 계세요? 5 장사 2021/04/23 1,973
1196863 바이든 자본이득세 최대 2배 인상계획, 소득 100만달라이상 2.. 14 자본주의 2021/04/23 1,318
1196862 텍사스 코로나 상황 자세히 쓴 글 24 2021/04/23 3,754
1196861 코로나는 공포를 느낄만한 병이 아닌듯해요 39 이제그만 2021/04/23 5,399
1196860 옛드라마를 보면 남자들과 그 어머니들은 억욿하겠어요 16 2021/04/23 1,723
1196859 바이든 눈앞에 'LG·SK 전기배터리' 놓은 文대통령 24 adlibi.. 2021/04/23 3,076
1196858 자녀 양육에 관한 조언 4 2021/04/23 1,489
1196857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처럼 영원할거 같네요. 11 aaa 2021/04/23 2,159
1196856 더 잘 살수 있을까요?? 2 .. 2021/04/23 866
1196855 한국 도자기 작가들의 작품 구매, 인터넷 편집샵 2 궁금 2021/04/23 1,011
1196854 꿰맨상처 벌어지면 피부과로 가야하는지요 6 2021/04/23 1,982
1196853 하나 사보고 맘에들면 16 이것도 문제.. 2021/04/23 3,256
1196852 [속보] 중대본 "백신 하루 접종가능 인원 이달중 30.. 18 정부 믿고 .. 2021/04/23 3,525
1196851 “어서오세요” 정상화 앞둔 뉴욕, 관광객 맞이에 분주 35 백신중요성 2021/04/23 2,735
1196850 박준영 “김학의 사건, 검찰개혁 근거로 악용…이래선 안된다 생각.. 36 .. 2021/04/23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