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 자른 후기

[어제]

이게 마치 검정 쎄무 라이더자켓처럼 보이네요
오늘. 검정 목폴라에 스크니 청바지 입고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검정웨스턴 부츠 신고
출근했습니다.
사무실이 좀 썰렁한편인데 따뜻하고 좋았어요.
게다가 뿌듯하기까지
간만에 기분전환 제대로 되었네요~~^^
안궁금하셨지요?
그래도 스스로 칭찬하며 보고드립니다!

[‥‥]

앞선 글을 못봤기에 어떻게 수선한건지 궁금하네요.저도 오래전 입은 무스탕을 버리기가 아까와서 리폼을 고민하고 있거든요.

[O1O]

저도 궁금... 살때 여름에 산지라
너무 꽉 조여서 리폼 고민 수년째입니당

[원글]

무스탕으로 검색하시면 어제 올린 글이예요
근데 디자인마자 다 달라서 무조건 자르면 안될 것 같아요
제건 무스탕털이 짦고 허리라인이 들어간 디자인이었어요

[스키니에]

롱부츠라~
철푸덕..
가위도 있고.
잘라도 눈물 안 날 무스탕도 있지만
스키니 들어갈 다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