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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근처로 이사를 가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 조회수 : 2,312
작성일 : 2021-03-10 14:02:59
직장이 서로 비슷한 거리인 맞벌이부부입니다. 결혼할때 직장근처로 신혼집을 마련했어요. 그런데 지내다보니 친정부모님옆으로 이사를 가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 고민입니다.



아이들은 유치원생과 어린이집다니는 유아입니다. 지금도 아이들이 아프거나 코로나확진자가 많이 나와 등원이 어려울때 친정엄마가 대신 오셔서 봐주세요ㅠ



부모님댁은 40분거리인데 친정아빠 직장근처여서 저희 직장근처로 이사오시라고 하기는 죄송하고 이사를 가면 저희가 가야할것같아요ㅠ







지금 사는 곳의 장점은 부부 모두 출퇴근거리가 가깝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제가 등원과 하원을 모두 책임져야해서 아이들이 하원 을 늦게 해야하고 퇴근후에 아이들 저녁 등을 모두 제가 해야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이사를 가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하원후에 엄마께 부탁드릴 수 있고 남편은 회사일이 바빠 더 일찍 퇴근하는 제가 육아를 하고 있는데 부모님근처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단점은 출퇴근거리가 늘어나 출퇴근시간이 더 걸리고 주유비 등이 더 들어간다는 점이에요.







남편은 본인이 워낙 바쁘니 친정근처로 이사가는게 어떠냐고 먼저 제안하였고 저보고 원하는 쪽으로 결정하라고 하는데 쉽게 결정이 내려지지않아서 조언글 올립니다.



친정부모님께서는 아이들을 워낙 예뻐하시고 저희가 근처로 오면 적적하지 않아 좋을것같다고 하세요. (저희보다 부모님이 훨씬 더 여유로우셔서 저희가 아이를 맡기고 용돈을 드려야 생활비가 유지되는 그런 상황은 아니에요. 혹시 물어보시는 댓글 있을까봐 미리 씁니다)







직주근접과 부모님도움 둘 다 너무 간절한데 두마리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으니 저는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까요?






IP : 39.7.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3.10 2:04 PM (121.141.xxx.26)

    그냥 지금 사시는데 사세요.. 어차피 옮겨도 돈만들고.. 넓은데로 못가요 현 상황에선..

  • 2. aldidh
    '21.3.10 2:13 PM (119.71.xxx.16)

    저라면 아이들 위주로 판단할거 같아요.
    내가 출퇴근 좀 힘들더라도 애들이 더 안정되게 생활할수 있다면 그렇게 할래요

  • 3. ...
    '21.3.10 2:14 PM (114.203.xxx.84)

    남편분이 먼저 제안하신김에 맘 편히 옮기시면 좋겠어요
    저희 아이 어릴때 저도 가까이서 친정부모님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넘 감사하고,
    무엇보다 결과적으로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면이 많았거든요

  • 4. ...
    '21.3.10 2:14 PM (211.226.xxx.247)

    딴거 보지 마시고 둘 중 학군 더 좋은 곳으로 가세요. 어차피 애들 학교가면 학군따라 또 옮겨야해요.

  • 5. 시기
    '21.3.10 2:58 PM (121.132.xxx.60)

    아이들에 집중할 시기죠
    친정부모님이 도움 주시는 것도 감사한 일이네요
    남편분도 같은 의견이라니 부모님 주변으로
    이사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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