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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 남편 배려 해야 한다는 댓글

신기 조회수 : 2,982
작성일 : 2021-03-10 11:56:52

직장맘보고 남편 배려해야한다는 글 보다보니 기가차서 적습니다.


아마 그런 댓글 적는 사람들 보면 단순한 알바나 전업이어서 그런가요?


똑같이 힘들게 돈벌고 아무리 남편이 집안일 반반해도 더 신경써야 하는 부분 생기게 마련인데


남편만 배려 받아야 하는거죠?


직장맘인 아내는 누구한테 배려 받아야 하나요?


같은 여자면서 이런 댓글 이해가 안갑니다.

IP : 119.203.xxx.70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0 11:58 AM (59.8.xxx.133)

    시엄마 혹은
    맞벌이는 원하나 맞살림은 싫은 남자들이겠죠

  • 2. 그런
    '21.3.10 11:59 AM (223.33.xxx.1)

    댓글 저 수많은 댓글중 몇개되서요. 다 내맘에 드는 댓글 원할수 있나요? 며느리가 시모 때려죽여도 이해한다는 사람 넘치고 모르긴해도 사연이 있을거다 하잖아요

  • 3. ㅎㅎ
    '21.3.10 12:02 PM (210.112.xxx.40)

    뭐 그냥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기세요. ㅎㅎ댓글들 보다보면 헉~하는게 뭐 한두개인가요?

  • 4. 원글
    '21.3.10 12:02 PM (119.203.xxx.70)

    생각보다 꽤 많아서요. 각자 생각은 있겠지만 지금 이시대에 직장맘에게 남편 배려하라는 글이 신기해서요

  • 5. ㅇㅇ
    '21.3.10 12:02 P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같은여자라는 말이 참...
    여자들 사이에선 의리 찾기가 힘듦.

  • 6. 꽤많다는게
    '21.3.10 12:03 PM (223.33.xxx.85)

    한명일수도 있다는 생각 안드시나요?

  • 7. 원글
    '21.3.10 12:04 PM (119.203.xxx.70)

    직장생활 하다보면 여자들이 의리가 더 있어요.

    제 경우는 남자들은 승진앞에 정말 인정사정 없어요.

    왜 여자들이 의리가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

  • 8.
    '21.3.10 12:05 PM (106.101.xxx.213)

    남자들 아님 나이지긋한 시엄마들??

  • 9. ㅇㅇ
    '21.3.10 12:07 P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승진앞에선 누구나 인정사정 없을텐데요?

  • 10. ..
    '21.3.10 12:07 PM (223.33.xxx.80)

    다 원글 편들고 한두사람 그러는건 당연하죠. 사람이 한가지 문제에 일방적인건 없는겁니다. 열명이면 열명 생각이 달라요
    저 원글이 남편이 글올리면 또다른 방향일수도 있고요
    부부일은 부부양쪽 다 들어봐야 알아요
    친구중에 시가 부당한일 때문에 엄청 힘들어 하는 친구 있는데
    그 시누를 제가 알아요. 친구는 모르지만 어쩌다 알게 됐는데
    제 친구가 친정으로 2억 넘는돈을 남편 모르게 넘겼더라고요
    그것도 시가에서 물려받은돈을

  • 11. ..
    '21.3.10 12:07 PM (116.39.xxx.162)

    많지 않았는데
    그런 꼰대도 있나 보네
    생각하면 되죠.
    일부러 그런 댓글 다는 사람들 있어요.

  • 12. 원글
    '21.3.10 12:09 PM (119.203.xxx.70)

    승진앞에서 여자들은 최소한의 도덕은 가지고 있어요. 스스로에 대한 도덕심이 있어서인지

    (제가 겪은 케이스인 경우인지는 모르지만....)

    근데 남자들은 그런 도덕심마저 없어요.

  • 13. ..
    '21.3.10 12:10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각자 부부끼리 서로 배려하면되는거 아녜요?
    남이야 자기들끼리 배려릉하던말던 뭔상괸?ㅎ

  • 14. 직장에서
    '21.3.10 12:10 PM (223.39.xxx.15)

    승진 앞두고 여자가 의리 있다고요? 헐~
    그냥 원글님 생각이거나 남편이 잘벌고 취미로 일해서 그런가봄
    자기가 가장되봐야지 승진앞에 의리 따령안하지

  • 15. 원글
    '21.3.10 12:12 PM (119.203.xxx.70)

    223.33.xxx.80

    보편적인 이야기를 해야죠 남녀 둘다 아무 문제 없는 경우

    제가 그런 댓글만 크게 느꼈을 수도 있지만 처음에는 다들 까칠하게 대응하시던데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면 아내가 아파트 해가지고 가고 남편보다

    돈 더 잘 벌어도 집안일 등한히 하는 남자도 있어요. 그런 케이스 말고

    .

  • 16. ㅋㅋ
    '21.3.10 12:18 P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인원 감축할때
    울면서 자기 대신 사표 써달라는 여동료가 생각나네요.
    그때 버텼어야 하는데 ㅎㅎ
    제가 도덕적이라 그만 뒀을까요?

  • 17. ㅇㅇㅇ
    '21.3.10 12:21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가정경제를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생각은
    남자들이 훨씬 많이 가지고 있잖아요
    승진에 더 치열할수 밖에 없고 승진누락은
    결국 퇴사로 이어지죠 아직도 여자들이
    가정경제 꾸려나가는 비율은 엄청 낮고
    여자들 급여도 남자보다 훨씬 낮구요

  • 18. 원글
    '21.3.10 12:21 PM (119.203.xxx.70)

    14.38.xxx.149

    -넵 남자들은 너나 써라 사표라고 이야기 하고 오히려 상사에게 둘러서 일러줌. ㅎㅎㅎ

  • 19. 다양한사람들
    '21.3.10 12:31 PM (175.114.xxx.245)

    다양한 댓글에 다를수 있는데
    그걸 전업이라는 둥. 단순 알바라는둥.. 공격을 ..
    날을 세우나요?
    글을 보면 왜 싸우는지 왜 남편이 그정도밖에 안도와 주는지 짐작 됩니다. 감정이 이성을 눌렀군요.

  • 20. 원글
    '21.3.10 12:35 PM (119.203.xxx.70)

    175.114.xxx.245

    ㅎㅎㅎ 전 남편 설득하고 같이 대화 나누고 조율해서 집안일 나눠서 하고 있어요.

    왜 전업이고 알바만 한다고 했냐고 하면

    자신이 직장맘이 아니면 오히려 더 보수적으로 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 소리입니다.

  • 21. ..
    '21.3.10 12:37 PM (58.238.xxx.163)

    처음엔 고개끄덕였으나 승진앞두고 여자가 의리있다는 말에 재고해봅니다.

  • 22. ㅎㅎㅎ
    '21.3.10 12:41 PM (121.162.xxx.158)

    전 여자들 의리 있다는 말 잘 모르겠어요
    여초 직장이고 학벌 괜찮은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데(해외파 스카이 포함)
    몇 년만에 인간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박살났어요
    남편이 들으면서 그러더군요.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더 정글같다고요. 직장 상사의 개념이 잘 없고 일 잘하고 못하고 보다 내 기분 상하게 하면 그걸로 독을 품어요 객관화가 잘 안되구요

  • 23. ㅇㅇ
    '21.3.10 12:49 P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승진앞에서 최소한 도덕심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제 뒤통수 친 뇬이 자기는 가장이라고 여기아니면
    갈데 없다고 믿을데 언니밖에 없다고 울먹이드만 다 거짓말이었...
    도덕심이 엄한데서 고생하네...
    님 운 좋은 줄 알고 당하지 않았으면 말을 마세요..
    남자도 안믿지만 여자도 전 잘 안믿어요.. ㅎ

  • 24. ㅔㅔ
    '21.3.10 12:55 PM (221.149.xxx.124)

    원글 다 조온나 맞말인데...
    걍 제목부터 맞말..

    여긴 연령대 높아서 아직도 무지 피플 많음

  • 25. ...
    '21.3.10 1:09 PM (59.8.xxx.133)

    직장생활 30년. 남자들이 더 뒷담화에 의리없고 정글이더구만요

  • 26. 알기나
    '21.3.10 1:13 PM (124.5.xxx.197)

    할망구들한테 하늘같은 남자잖아요.
    자기들이 태어날 때 부터 여자라는 열등종자라고
    자폭하는 꼴

  • 27. --
    '21.3.10 1:46 PM (110.70.xxx.143)

    저도 20년 직장생활에서 여자들이 훨씬 기본적인 도덕성이 있고 의리있어요. 그런 부분이 어떤때는 독하게 자리를 지키지 않는 것같이 생각되기도 하죠.
    본인 한말에 대해서 책임을 진다든지 업무에서 서로 도와야 할때도 여자들은 본인 역량안에서 열심히 도와주는데
    남자들은 국물도 없고 본인성과에 도움 안되는 일이면 쳐다도 안보고 관심도 없고 ㅎㅎ

    원글님 말씀에 너무나 동의해요.
    여기는 유독 가부장적 사고에 남자들에게 감정이입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남초보다 더할때도 많아요.

    남초는 기계적인 평등이라서 맞벌이면 집안일 같이 해야하고 여자가 돈벌면 밥은 남자가 한다고 하는데
    여기는 맞벌이인데도 남자가 불쌍하대요 ㅎㅎ

    남초는
    반반결혼하면 명절에 시댁처가 번갈아 가야한다고 하는데
    여기는 시댁 처가 명절에 번갈아 가는게 뭔지 아마 잘 모르실듯요.. ㅎㅎ

    진짜 인터넷 커뮤중에서도 제일 늦는 곳인거 같아요

  • 28. 원글
    '21.3.10 1:59 PM (119.203.xxx.70)

    14.38.xxx.149

    ㅎㅎㅎ 전 님이 도덕심이 있다는 말인데 오해하시네요. 진짜 그 여자가 가장맘이든 아니든 남자들은 신경 안

    써요. 오히려 부당한 짓 한다고 둘러서 둘러서 상사에게 고자질 한다고요.

    님이 도덕성으로 양보 안했다고 해도 벌써 자신도 모르게 도덕심이 발휘한겁니다. (저사람보다 내가

    좀 더 나으니까 봐줘야 되지 않을까 ) 하는....

  • 29. 원글
    '21.3.10 2:02 PM (119.203.xxx.70)

    110.70.xxx.143

    동감해요. 그런 지독한 점이 회사에서 요구하는 임원들의 기본자질 아닌가 싶기도 해요.

    안그래도 임원되기 위해 몇개의 중소기업과 자신보다 훨씬 능력 있난 사람들의 피를 묻히고 승진했나 하는

    그런 말을 임원들도 하긴 합디다....

  • 30. ㅇㅇㅇㅇㅇ
    '21.3.10 2:08 PM (161.142.xxx.91)

    남편 배려해야 한다는 댓글은 남편이 모자란 사람이니 배려해야 한다는 댓글이에요.
    안 그럼 이혼밖에 답이 있나요? 그런데 매사 맘에 안 찬다고 다 이혼하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세상에 능력이 많은 사람은 소수에요. 애들로 말하면 엄친딸, 엄친아들 쯤 되는 아이들은 세상에 소수잖아요. 그렇게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소수고 그런 애들이 내 집 애가 아닌게 팩트죠.
    남자들 중에 생활능력 부족한 사람들 진짜 많아요.
    대문에 걸린 글 얘기라면 그 댁 남편은 정말 모자른 사람이에요.
    솔직히...

  • 31. 원글
    '21.3.10 2:13 PM (119.203.xxx.70)

    생활능력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게 큰 착각이에요.

    군대생활 심지어 방위만 했어도 생활능력 곱게 큰 여자보다 더 강해요 ㅎㅎㅎ

    신혼때 진짜 땀 뻘뻘 흘리며 1시간씩 걸려 와이셔츠 3개월 달려준 거 받아 입더니 보다 못해 결국 자기가

    다림질 하는데 10분이면 와이셔츠 다리더라고요.

    싸우지 말고 대화로 천천히 설득 시켜야 돼요. 집안일은 내일이라 생각해서 안하지 절대 못하는 사람

    없는게 팩트입니다. 제 남편 뜯어고치는데 20년 걸렸어요. 그럼 제 나이 짐작 하시겠죠 ㅎㅎㅎ

  • 32. ㅇㅇㅇㅇ
    '21.3.10 2:29 PM (211.192.xxx.145)

    아, 같은 여자고요 25년차 직장인이에요.
    액수 똑같이 버세요.
    그런데 여자가 똑같이 벌거나 더 벌어도
    여자들은 늘 자기가 손해라고 생각할 거에요.
    늘 자기가 더 신경쓰고 있다고 생각할테니까요.

  • 33. 원글님.
    '21.3.10 2:32 PM (175.114.xxx.245)

    각자의 삶이 있어 보는 시야가 그런걸 이해가 안간다고 열폭 하시는게 더 만만해 보이는 행동이란거 아시나요?

    댓글에도 쓰셨듯이 본인 남편하나 뜯어고치는데 20년걸렸는데 인연없는 글따위에 이리 흥분할 필요가..

    외벌이 인데도 집안일 나누어 열심히 하는 남자도 있어요.
    배우자 감도 운도 따라야 하고 인연따라 이어진다 생각합니다. 만족안되면 열심히 뜯어고치며 살아야죠. 열폭할 정도 아니고 그냥 감정 폭발..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라구요.

  • 34. 원글
    '21.3.10 2:54 PM (218.150.xxx.99)

    제가 더 벌어요. 똑같이가 아니라..... 자기가 손해가 아니라 집안일을 나눠도 아무래도 여자쪽이 많죠

    일단 학교에서 아버지 보다 어머니 찾잖아요.

  • 35. 저도
    '21.3.10 2:54 PM (211.36.xxx.138)

    직장생활에서 여자들이 훨씬 기본적인 도덕성이 있고 의리있어요. 그런 부분이 어떤때는 독하게 자리를 지키지 않는 것같이 생각되기도 하죠.
    본인 한말에 대해서 책임을 진다든지 업무에서 서로 도와야 할때도 여자들은 본인 역량안에서 열심히 도와주는데
    남자들은 국물도 없고 본인성과에 도움 안되는 일이면 쳐다도 안보고 관심도 없고 222222222

    이 댓글 정말 동감해요

  • 36. 원글
    '21.3.10 2:58 PM (218.150.xxx.99)

    175.114.xxx.245

    외벌이에 집안일 나누는 남자 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정확한 논지는 직장맘에 대한 집안일을 안하는 남자에게 배려하라는 댓글이 문제란 거잖아요.

    맞벌이면서 집안일 반 정말 나눠서 하는 남자들이 많았다면 눈물 머금으며 직장일과 집안일 고민하다

    그만두는 수많은 직장맘들이 없었겠죠.

    내 나이 50대떄 내 친구 내 후배 내 선배들이 그 일로 그만뒀어요. 남자들 교육과 가치관이 문제지 열심히

    하는 남자 드뭅니다.

    외벌이에 집안일 잘 하는 남자 있으면 더 직장맘이면서 집안일에서 남편 배려하라는 말은 하지 말으셔야죠

  • 37. ㅇㅇ
    '21.3.10 3:00 PM (211.36.xxx.138) - 삭제된댓글

    여초과 나와 남녀섞인 직장 다니는데 여적여라는 단어가 도저히 공감이 안감 남적남이 훨씬 심하던데 물론 여자도 못된사람 있긴하죠 일반적인 여성의 특징에서 비껴가는 아웃라이어. 하지만 남자보단 그 비율이 확연히 적음

    그냥 XX XY의 특질이 그런건데 이게 왜 논란이 되는지도 모르겠음
    남성호르몬이 만들어내는 자기본위 사고방식, 공격성, 폭력성.

    애초에 남성호르몬과 배려심은 반비례관계임 '남자가 여자보다 배려심있다 덜 잔인하다' 이게 가당키나 한 얘기인가요?
    남의 고통에 둔감한거, 공격성 그냥 그게 XY의 디폴트에요 여자도 그렇듯 일부 예외가 있고 필요에 따라 정치적으로 유순한척 할 수 있을뿐이죠 남자 욕하는게 아니라 걔네는 그냥 그렇게 진화해온겁니다 본인의 작은이득>남의 큰 고통

  • 38. ㅇㅇ
    '21.3.10 3:01 PM (211.36.xxx.138) - 삭제된댓글

    여초과 나와 남녀섞인 직장 다니는데 여적여라는 단어가 도저히 공감이 안감 남적남이 훨씬 심하던데 물론 여자도 못된사람 있긴하죠 일반적인 여성의 특징에서 비껴가는 아웃라이어. 하지만 남자보단 그 비율이 확연히 적음

    그냥 XX XY의 특질이 그런건데 이게 왜 논란이 되는지도 모르겠음
    남성호르몬이 만들어내는 자기본위 사고방식, 공격성, 폭력성.

    애초에 남성호르몬과 배려심은 반비례관계임
    '남자가 여자보다 배려심있다 덜 잔인하다' 이게 가당키나 한 얘기인가요?
    남의 고통에 둔감한거, 공격성 그냥 그게 XY의 디폴트에요 여자도 그렇듯 일부 예외가 있고 필요에 따라 정치적으로 유순한척 할 수 있을뿐이죠 남자 욕하는게 아니라 걔네는 그냥 그렇게 진화해온겁니다 본인의 작은이득>남의 큰 고통

  • 39. ㅇㅇ
    '21.3.10 3:02 PM (211.36.xxx.138) - 삭제된댓글

    여초과 나와 남녀섞인 직장 다니는데 여적여라는 단어가 도저히 공감이 안감 남적남이 훨씬 심해요 물론 여자도 못된사람 있긴하죠 일반적인 여성의 특징에서 비껴가는 아웃라이어. 하지만 남자보단 그 비율이 확연히 적음

    그냥 XX XY의 특질이 그런건데 이게 왜 논란이 되는지도 모르겠음
    남성호르몬이 만들어내는 자기본위 사고방식, 공격성, 폭력성.

    애초에 남성호르몬과 배려심은 반비례관계임
    '남자가 여자보다 배려심있다 덜 잔인하다' 이게 가당키나 한 얘기인가요?
    남의 고통에 둔감한거, 공격성 그냥 그게 XY의 디폴트에요 여자도 그렇듯 일부 예외가 있고 필요에 따라 정치적으로 유순한척 할 수 있을뿐이죠 남자 욕하는게 아니라 걔네는 그냥 그렇게 진화해온겁니다 본인의 작은이득>남의 큰 고통

  • 40. ㅇㅇ
    '21.3.10 3:03 PM (211.36.xxx.138) - 삭제된댓글

    여초과 나와 남녀섞인 직장 다니는데 여적여라는 단어가 도저히 공감이 안감 남적남이 훨씬 심해요 물론 여자도 못된사람 공격적인 사람 있긴하죠 일반적인 여성의 특징에서 비껴가는 아웃라이어. 하지만 남자보단 그 비율이 확연히 적음

    그냥 XX XY의 특질이 그런건데 이게 왜 논란이 되는지도 모르겠음
    남성호르몬이 만들어내는 자기본위 사고방식, 공격성, 폭력성.

    애초에 남성호르몬과 배려심은 반비례관계임
    '남자가 여자보다 배려심있다 덜 잔인하다' 이게 가당키나 한 얘기인가요?
    남의 고통에 둔감한거, 공격성 그냥 그게 XY의 디폴트에요 여자도 그렇듯 일부 예외가 있고 필요에 따라 정치적으로 유순한척 할 수 있을뿐이죠 남자 욕하는게 아니라 걔네는 그냥 그렇게 진화해온겁니다 본인의 작은이득>남의 큰 고통

  • 41. ㅇㅇ
    '21.3.10 3:04 PM (211.36.xxx.138) - 삭제된댓글

    여초과 나와 남녀섞인 직장 다니는데 여적여라는 단어가 도저히 공감이 안감 남적남이 훨씬 심해요 물론 여자도 못된사람 공격적인 사람 있긴하죠 일반적인 여성의 특징에서 비껴가는 아웃라이어. 하지만 남자보단 그 비율이 확연히 적음

    그냥 XX XY의 특질이 그런건데 이게 왜 논란이 되는지도 모르겠음
    남성호르몬이 만들어내는 자기본위 사고방식, 공격성, 폭력성.

    애초에 남성호르몬과 배려심은 반비례관계임
    '남자가 여자보다 배려심있다 덜 잔인하다' 이게 가당키나 한 얘기인가요?
    남의 고통에 둔감한거, 공격성 그냥 그게 XY의 디폴트에요 여자도 그렇듯 일부 예외가 있고 필요에 따라 정치적으로 유순한척 할 수 있을뿐이죠 남자 욕하는게 아니라 걔네는 그냥 그렇게 진화해온겁니다 본인의 작은이득>남의 큰 고통으로 부등호 놓는데 망설임이 없음

  • 42. ㅇㅇ
    '21.3.10 3:16 PM (211.36.xxx.138) - 삭제된댓글

    여초과 나와 남녀섞인 직장 다니는데 여적여라는 단어가 도저히 공감이 안감 남적남이 훨씬 심해요 물론 여자도 못된사람 공격적인 사람 있긴하죠 일반적인 여성의 특징에서 비껴가는 아웃라이어. 하지만 남자보단 그 비율이 확연히 적음

    그냥 XX XY의 특질이 그런건데 이게 왜 논란이 되는지도 모르겠음
    남성호르몬이 만들어내는 자기본위 사고방식, 공격성, 폭력성.

    애초에 남성호르몬과 배려심은 반비례관계임
    '남자가 여자보다 배려심있다 덜 잔인하다' 이게 가당키나 한 얘기인가요?
    남의 고통에 둔감한거, 공격성, 경쟁심 그냥 그게 XY의 디폴트에요 여자도 그렇듯 일부 예외가 있고 필요에 따라 정치적으로 유순한척 할 수 있을뿐이죠 남자 욕하는게 아니라 걔네는 그냥 그렇게 진화해온겁니다 본인의 작은이득>남의 큰 고통으로 부등호 놓는데 망설임이 없음

  • 43. ㅁㅁ
    '21.3.10 3:17 PM (110.70.xxx.143) - 삭제된댓글

    저도 제가 훨씬 더 벌어요.
    남편은 보통 남자들 보가는 집안일많이 하지만 그래도 당연히 제가 더 신경쓰죠. 남편도 알고요. 애 용돈도 제가 주고 애 학교도 제가 가는데??

  • 44. ㅇㅇ
    '21.3.10 3:18 PM (211.36.xxx.138) - 삭제된댓글

    여초과 나와 남녀섞인 직장 다니는데 여적여라는 단어가 도저히 공감이 안감 남적남이 훨씬 심해요 물론 여자도 못된사람 공격적인 사람 있긴하죠 일반적인 여성의 특징에서 비껴가는 아웃라이어. 하지만 남자보단 그 비율이 확연히 적음

    그냥 XX XY의 특질이 그런건데 이게 왜 논란이 되는지도 모르겠음
    남성호르몬이 만들어내는 자기본위 사고방식, 공격성, 폭력성.

    애초에 남성호르몬과 배려심은 반비례관계임
    '남자가 여자보다 배려심있다 덜 잔인하다' 이게 가당키나 한 얘기인가요?
    남의 고통에 둔감한거, 공격성, 경쟁심 그냥 그게 XY의 디폴트에요 여자도 그렇듯 일부 예외가 있고 필요에 따라 정치적으로 유순한척 할 수 있을뿐이죠 남자 욕하는게 아니라 걔네는 그냥 그렇게 진화해온겁니다 많은 경우 본인의 작은이득>남의 큰 고통으로 부등호 놓는데 망설임이 없음

  • 45. ㅇㅇ
    '21.3.10 3:27 PM (211.36.xxx.138) - 삭제된댓글

    여초과 나와 남녀섞인 직장 다니는데 여적여라는 단어가 도저히 공감이 안감 남적남이 훨씬 심해요 살면서 여적여 심하다 느낀건 82가 유일합니다ㅡㅡ 여기 특징인데 왜그럴까요? 단순 연령대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본론으로 돌아가서 물론 여자도 못된사람 공격적인 사람 있긴하죠 일반적인 여성의 특징에서 비껴가는 아웃라이어. 하지만 남자보단 그 비율이 확연히 적음

    그냥 XX XY의 특질이 그런건데 이게 왜 논란이 되는지도 모르겠음
    남성호르몬이 만들어내는 자기본위 사고방식, 공격성, 폭력성.

    애초에 남성호르몬과 배려심은 반비례관계임
    '남자가 여자보다 배려심있다 덜 잔인하다' 이게 가당키나 한 얘기인가요?
    남의 고통에 둔감한거, 공격성, 경쟁심 그냥 그게 XY의 디폴트에요 여자도 그렇듯 일부 예외가 있고 필요에 따라 정치적으로 유순한척 할 수 있을뿐이죠 남자 욕하는게 아니라 걔네는 그냥 그렇게 진화해온겁니다 많은 경우 본인의 작은이득>남의 큰 고통으로 부등호 놓는데 망설임이 없음

  • 46. ㅇㅇ
    '21.3.10 3:47 PM (211.36.xxx.138) - 삭제된댓글

    여초과 나와 남녀섞인 직장 다니는데 여적여라는 단어가 도저히 공감이 안감 남적남이 훨씬 심해요 살면서 여적여 심하다 느낀건 82가 유일합니다ㅡㅡ 여기 특징인데 왜그럴까요? 단순 연령대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본론으로 돌아가서 물론 여자도 못된사람 공격적인 사람 있긴하죠 일반적인 여성의 특징에서 비껴가는 아웃라이어. 하지만 남자보단 그 비율이 확연히 적음

    애초에 남성호르몬과 배려심은 반비례관계임
    테스토스테론이 공격성, 폭력성, 이기적인 성향을 끌어올리는데 '여자가 남자보다 배려심 없다'류의 댓글은 말이 안되는 소리죠

    남의 고통에 둔감한거, 공격성, 경쟁심 그냥 그게 XY의 디폴트에요 여자도 그렇듯 일부 예외가 있고 필요에 따라 정치적으로 유순한척 할 수 있을뿐이죠 남자 욕하는게 아니라 걔네는 그냥 그렇게 진화해온겁니다 대신 다른 장점이 있죠 하지만 여자보다 본인의 작은이득>남의 큰 고통으로 부등호 놓는데 망설임이 없는 것도 사실임

  • 47. ㅇㅇ
    '21.3.10 3:48 PM (211.36.xxx.138)

    여초과 나와 남녀섞인 직장 다니는데 여적여라는 단어가 도저히 공감이 안감 남적남이 훨씬 심해요 살면서 여적여 심하다 느낀건 82가 유일합니다ㅡㅡ 여기 특징인데 왜그럴까요? 단순 연령대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본론으로 돌아가서 물론 여자도 못된사람 공격적인 사람 있긴하죠 일반적인 여성의 특징에서 비껴가는 아웃라이어. 하지만 남자보단 그 비율이 확연히 적음

    애초에 남성호르몬과 배려심은 반비례관계임
    테스토스테론이 공격성, 폭력성, 자기본위 사고방식을 끌어올리는데 '여자가 남자보다 배려심 없다'류의 댓글은 말이 안되는 소리죠

    남의 고통에 둔감한거, 공격성, 경쟁심 그냥 그게 XY의 디폴트에요 여자도 그렇듯 일부 예외가 있고 필요에 따라 정치적으로 유순한척 할 수 있을뿐이죠 남자 욕하는게 아니라 걔네는 그냥 그렇게 진화해온겁니다 대신 다른 장점이 있죠 하지만 여자보다 본인의 작은이득>남의 큰 고통으로 부등호 놓는데 망설임이 없는 것도 사실임

  • 48. ㅇㅇ
    '21.3.10 6:10 P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제가 그만 둔건 도덕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남편이란 뒷배가 있어서였죠.
    그래 너보단 내가 더 나은 처지니
    알량한 우월감이 었을듯...
    내가 미쳤지

  • 49. ㅇㅇ
    '21.3.10 6:11 P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제가 그만 둔건 도덕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남편이란 뒷배가 있어서였죠.
    그래 너보단 내가 더 나은 처지니
    알량한 우월감이 었을듯...
    고뇬도 그걸 알고 작업건듯...

  • 50. ㅋㅋ
    '21.3.10 6:11 PM (14.38.xxx.149)

    제가 그만 둔건 도덕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남편이란 뒷배가 있어서였죠.
    그래 너보단 내가 더 나은 처지니
    알량한 우월감이 었을듯...
    고뇬도 그걸 알고 작업건듯...
    내가 미쳤지

  • 51. 원글
    '21.3.10 6:55 PM (119.203.xxx.70)

    14.38.xxx.149

    님 스스로 남편 뒷배를 이용하든 아님 우월감이든 그 자체가 벌써 나름 도덕이 작용했다고요.

    남자들은 이직 확답 다 받아놓고 난 뒤에도 전 회사에서 승진 하고 이직하는 경우도 봤어요.

    남은 놈 기분 더러우라고.....

    우월감이든 아님 남편 뒷배든 가끔 여자들은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너무 박할때가 많아요.

    이건 제가 중간관리자로서 부하직원 남 녀 스스로 자기 평가하는 것을 볼때마다 느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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