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춤법이 틀린건 알지만서도...
빨리 완쾌되길 바라요
와~
전 왜 이렇게 -바라요가 어색할까요
아주그냥 넘넘 어색해요..ㅎ
그래서 맞춤법에 틀리다는걸 안면서도 전 그냥 -바래요로 써요;;
아침 출석 눈팅체크하러 82에 들어왔다가
갑자기 뜬금포로 생각나서 별걸 다 쓰고 가네용~
여튼 저처럼 -바래요가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시는 82님들도 계실지
궁금하긴 했어요
82님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 그래도
'21.3.10 11:12 AM (222.120.xxx.60)'바라요'로 쓰셔요~
그게 어색해지지 않을 때까지 ㅋ2. ...
'21.3.10 11:13 AM (211.226.xxx.247)저도 그래요. 바라요 넘 어색 ㅋㅋ
3. .....
'21.3.10 11:15 AM (175.123.xxx.77)바라요가 맞는 맞춤법이에요?
첨 알았네요;;;4. 저는
'21.3.10 11:15 AM (39.7.xxx.193) - 삭제된댓글바래요바라요
둘다 괜찮은데
가네용 같은 용 .넹 이런게
더어색해요5. 바래요
'21.3.10 11:15 AM (211.177.xxx.34)저는 이제 어느덧 바라요가 익숙해졌어요.
바래요.. 하면 색이 빠진 느낌...6. 바랍니다
'21.3.10 11:30 AM (110.45.xxx.92)그래서 되도록이면 바랍니다,라고 쓰려고 해요.
7. 가을
'21.3.10 11:39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전 업무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수고하십시오가 어색해요
수고하십시요 라고 하고 싶은걸 꾹 참고 수고하십시오 라고 하기는 해요.8. 엥?
'21.3.10 11:48 AM (168.126.xxx.231) - 삭제된댓글바래요님처럼 저도 바래요 하면 색빠진 낡은 느낌.
실제로 바래요의 뜻이 그렇구요.
바라요가 왜 어색할까요?9. 쓸개코
'21.3.10 12:07 PM (218.148.xxx.18)저도 처음에 어색했거든요. 어색한거 참고 썼더니 써진긴 하더라고요 ㅎ
10. ^^
'21.3.10 12:21 PM (114.203.xxx.84)잘 쓰시는 분도 계시고 어색하게 느끼시는 분도
계시고 그렇군요^^
39.7님~
~가네용이 많이 보기에 어색하셨어요?ㅎ
틀린 맞춤법이 더 익숙하단 뜬금포 제 글이
스스로도 민망해서 ~용 붙인거니 애교로 봐주심이...^^=
무튼 맞춤법엔 틀린거니
댓글주신 말씀들처럼 차차 바르게 써 나가겠습니다
댓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11. 좋은하루
'21.3.10 12:31 PM (101.235.xxx.93)되세요 도 사실 틀린 표현인걸로 알아요
12. ..
'21.3.10 1:29 PM (223.39.xxx.217)저도 그 바라요~ 가 적응이 안돼요. 어딘가 좀 어감이 모자라보인다 그래야되나.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요. 하는 문자를 받고 정말 한참 들여다보며 소리내서 읽고 또 읽어봤는데 적응이 안되더군요. 끙..
13. ^^
'21.3.10 2:13 PM (58.226.xxx.185)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가 맞는 맞춤법이에요.
그런데 좋은 하루 되세요를 너무 많이 쓰긴해요.14. 왜
'21.3.10 2:23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어색하냐 하면 말할 때 바래요 라고 하거든요.
글로 쓸 때는 바라요 가 맞다 하니 그냥 쓰지만요.
네가 라는 말도 그렇게 쓰지만 저는 그 발음이 안나와요.
늬가 비슷한 요상한 발음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