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카페 공동구매 이래도 되나요?
가성비 좋기로 유명했던거 같은데
도넛 B세트가 인터넷 검색해보니 12,000원 이던데 맞나요?
가격이 네이버에 검색한거랑 다른가 해서요
제가 사는 지역 맘 카페에 파주 조*도넛 공구한다고 올라왔는데
B 셋트 14,000원 먼치킨 세트 14,000원에 올라와서
제가 가격을 잘못 알고 있는건지 궁금해서요
제가 검색한 가격 12,000원이 맞다면 공구 올린 사람이
한박스당 2천원씩 남겨 먹는다는 얘긴데
공구 신청한 다른 사람들은 이무도 가격 검색을 안 해 본걸까요?
이님 기름값이라 치고 2천원 쯤이야 이런 맘일까요?
문제 제기 하면 마녀 사냥 당하겠죠?
1. ㅇㅇ
'21.3.9 10:54 PM (5.149.xxx.57)근데 카페 공동구매 다 그렇지 않나요? 판매자가 공구주최자랑 카페운영자에게 돈 주고.
그런거 한번 문제제기했다가 강퇴당한 사람들 많잔항요.2. ...
'21.3.9 10:57 PM (219.255.xxx.21)배송비 포함 12000 인가요~~?
거리가 먼 지역이 아니라면 이해가 안되긴 하죠3. ...
'21.3.9 10:59 PM (110.9.xxx.48) - 삭제된댓글오늘 도넛 공구한 회원수 20만 넘는 카페인것 같아요..
평소에도 하는짓 별로 맘에 안들어요 ㅠ4. ////
'21.3.9 11:02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예전에 블로그 검색해보다가 본 도넛가게이네요 ... 근데 거기 택배가 안되나요 ..??? 직접가서 사가지고 와야 된다면 기름값이라고 생각하겠죠 .. 왔다갔다 차비라고 생각하는 맘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 검색 해보겠죠 ... 그 지역에 안사는 저도 돌아다니다가 그 도넛가게 봤을정도인데 ...그지역에 사는 사람들이라면요 ..
5. mo
'21.3.9 11:02 PM (118.235.xxx.39)파주 일산아닌 지역이라면 그정도 가격 차이는 이해되는 수준이요. 카페에도 홍보료 지급해야하고 공구하는 사람도 파주까지 왕복해서 파는거니까요
6. mo
'21.3.9 11:04 PM (118.235.xxx.39)파주에서도 엄청 구석?이라 파주사람들도 맘먹고 가요 ㅋㅋ
그리고 싸고 양많은거 빼곤 굳이.... 그냥 던킨먹을거같아요7. ...
'21.3.9 11:05 PM (222.236.xxx.104)예전에 블로그 검색해보다가 본 도넛가게이네요 ... 근데 거기 택배가 안되나요 ..??? 택배비 포함해서 만2천원이 아니라면 택배비나 직접가서 사가지고 와야 된다면 기름값이라고 생각하겠죠 .. 왔다갔다 차비라고 생각하는 맘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 검색 해보겠죠 ... 그 지역에 안사는 저도 돌아다니다가 그 도넛가게 봤을정도인데 ...그지역에 사는 사람들이라면요
8. ...
'21.3.9 11:17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뭐가 있겠죠.
9. 그까페에
'21.3.9 11:35 PM (222.235.xxx.38)오늘 도넛이야기가 많더니 공구했군요
놓쳤다고 안타까워하는사람들이많으니 더 그렇나보네요10. ᆢ
'21.3.9 11:50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이천원 공구가 비싼가요?
진짜 궁금해서요?
조은 도너츠 여러번 갔어요
우리동네에서 이천원 더주고 공구한다면
전 당연히 공구하겠네요
500원 1000원? 아니면 자원봉사를 원하시나요?11. 다들
'21.3.9 11:56 PM (58.125.xxx.87)2찬원 정도야 뭐.. 이런 분위기군요
지원 봉사를 원하는게 아니라 공구라면 ..
적어도 제가 아는 상식에서의 공동구매라면 같은 물건을
여러사람이 모여서 구매 함으로써 무료배송 내지는
본래의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 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더 비싸게 파니까 그게 아무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거에요
공구 이전에 가는 길에 다른 사람들거 사다준다고
글 올려서도 14,000원 받았는데 카페 규정에
같이 사다주는게 10개 이하, 본 가격에서 돈을 더 받으면
안된다 라는 규정이 있는데 2천원 더 받고 사다주겠다는것도
왜 아무 제제가 없나 생각했는데 공구를 저렇게 올리는건
규정상 괜찮은건지 저 혼자 의아해서 글 올려봤어요12. 알고 사먹는것과
'21.3.9 11:57 PM (112.153.xxx.128)공동구매의 원래 취지가 많은 사람들이 사는 대신 싸게 사는거잖아요. 가서 먹으면 12천원짜리지만 배송비 포함해서 14천원이다 라고 공지하면서 판다면 괜찮겠지만 그런 이야기 없이 원래는 14천원보다 더 비싼데 공동구매로 싸게 판다는 뉘앙스로 판다면 그건 일종의 속임수겠지요. 원래 가격을 모르고 다른 사람들이 사니까 싼가보다 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을걸요?
13. "..
'21.3.9 11:57 PM (218.146.xxx.119)파주조은도넛 일반적인 유통라인이 아니라 맘카페 공구 위주로 판매하는 업체같아요. 네이버 찾아보니 이카페 저카페 다 팔고 있네요. 1.4~1.5만. 특별할 것도 없는 거 같은데....
14. 그럼 이천원도
'21.3.9 11:58 PM (58.121.xxx.133)안남기고 구매대행을?
안비싼거 같은데요.
파주다녀오려면
시간차비 이천원으로 안되자나요15. 구매대행이 아님
'21.3.10 12:00 AM (112.153.xxx.128)많은 분들이 구매대행과 공동구매를 혼동하시네요.
16. 다 떠나서
'21.3.10 12:05 AM (58.125.xxx.87)12,000원 이고 14,000원이고 , 비싸고 안 비싸고를 떠나서요
제가 아는 공구는 여러사람이 모여 싸게 물건을 구매한다는
취지로 아는데 원래가격보다 비싸게 파니까
그게 아무렇지도 않은건지 ....
아무도 이의제기를 안하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아무 설명도 없이 가격 검색하니 12,000원으로 나오는걸
14,000원에 파니까 내가 아는 공구의 뜻이 다른건가 싶네요
파주, 일산 자주 가봤고 일부러 도넛 사러는 안 가봤지만
공구 취지에 안 맞는 가격과 상품을 공구라고 올려놓으니
의아해서 그래요17. ..
'21.3.10 12:09 AM (119.69.xxx.158) - 삭제된댓글규모있는 맘카페치고 상업성 없는 곳이 없어요 싼척하며 스폰비 받고 공구 걸어주는거라 절대 저렴할 수가 없어요
18. 택배비
'21.3.10 12:13 AM (61.102.xxx.167)별도 인가요?
포함 이라면 포장비에 택배비에 생각하면 싼거 아닌가요??
별도 라면 좀 남겨 먹는거고19. ..
'21.3.10 12:17 AM (58.125.xxx.87)원래 택배 판매 안 하는 곳이고 직접 파주에 가야 살 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포장비에 택배비 포함 14,000원이 빔사다는 얘기가 아니구요
제가 아는 공구 취지와 안 맞는것 같아서
그쪽 카페에 올렸다가 마녀사냥 당할까봐
여기에 물어본거에요
구매대행이 아니고 공동구매요 공동구매
전 비싸고 싼걸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ㅠㅠ20. ..
'21.3.10 12:18 AM (58.125.xxx.87)오타 나왔네요,, 14,000원이 비싸다는 얘기가 아니구요;;;
21. 딴얘기
'21.3.10 12:23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개인이 하는 사업장의 위생상태 등 혹시 아시는지..?
네이버 검색창의 상위권에 올라오는 도넛판매처에 잠깐 알바한 적 있는데
눈 뜨고 못 봅니다.
강아지 배설물 쌓여있는 곳에서 걸레인지 행주인지 모를 정체 불명의 무엇으로 이리저리 돌려쓰고.. 곰팡이 더덕더덕 낀 반죽기 하며..
브랜드 먹고 말지 싶었어요.
믿기 힘든데 사실이라서~~
참고로 그곳은 온라인 판매처예요 일산에 있고요ㅠㅠ22. ...
'21.3.10 12:24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그럼 저는 구입할것 같네요 ... 직접가야 그걸 살수 있으면 택배비를 추가하더라도 구입하는 입장에서는 저렴하네요 ...
23. ...
'21.3.10 12:31 AM (222.236.xxx.104)그럼 저는 구입할것 같네요 ... 직접가야 그걸 살수 있으면 택배비를 추가하더라도 구입하는 입장에서는 저렴하네요 ... 근데 보통은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듯 싶네요 .. 구매대행 공동구매 이런 단어까지 생각하면서 그걸 구입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냥 이거 구입해도 기름값 차비 안들어가니까 .... 계산해보고 저렴하니까 구입하는거죠 ....
24. 음
'21.3.10 12:35 AM (168.126.xxx.23)저 같음 구매할것 같네요. 전혀 비싸지 않아요.
25. ᆢ
'21.3.10 12:37 A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그냥 던킨 사드세요
저도 구매대행 공구 차이도 모릅니다
단 누군가 12000원이나 그 이하에 박스째 사왔어도
내가 가려면 기름값 이천원은 더 드니까
감사하게 먹겠어요26. ᆢ
'21.3.10 12:42 A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우리 동네 젊은 엄마들보니 1500원짜리 커피도
오토바이가. 와서 배달해주던데요
그 배달료는 이천원 안되나요? 더 비싸나요?
요즘 가장 놀라운게 커피배달시켜먹는거네요
내가 나이들어가는구나 !실감합니다27. ..
'21.3.10 1:08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저는 원글님과 생각이 같은데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군요
개인판매가 만이천원인데 공구가 만사천원이라면 이상하죠
거기에 택배비까지 생각해야 하는건가요
그렇게 해서라도 사야하는 특별한 음식인건지 의아하네요28. ...
'21.3.10 7:30 AM (112.133.xxx.114)원글에 동의요
공구는 단체로 사서 싸게 구입이 장점 아닌가요29. ㅎㅎ
'21.3.10 7:37 AM (1.225.xxx.151)원글님말 못 알아듣는거 아니고요 어떤부분에서 문제제기 하시는지 알아요. 근데 공구가 더 싸지려면 판매자가 대량구매 고객에게 할인해줘야지 가능한건데 파주 조은 도너츠는 그렇게 하는게 없어보이구요. 즉 한명이 가서 하나 사든 열개사든 변동이 없나보죠? 그러니까 용어는 공동구매지만 가격 메리트는 없는거고 다만 내가 갈거 누가 가서 사다드림 성격인 것을 공동구매라고 칭하나봐요 그 맘카페가
30. ㅇㅇ
'21.3.10 8:55 AM (14.38.xxx.149)맘카페가 우르르하는 성향이 있어서
전에 애들 교구 공동구매한다는데 더 비싸게 팔아서
저렴한데 링크걸어줬더니 삭제하더라구요.
맘카페 공동구매 장사로 변한지 오래라고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