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싫은 사람이 자꾸 생각나고 떠오르는데

ㅇㅇ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21-03-09 11:19:47

끔찍히 싫어져서

결국 손절한 사람들 친구들이 자꾸 떠올라요

생각하기 싫은데 싫었던 이유가 너무 떠올라서 짜증나는데

즐겁고 기쁜것만 생각하고 싶거든요

왜 안좋았던 일이나 사람들이 자꾸 생각날까요

이거 안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IP : 58.148.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9 11:23 AM (118.34.xxx.238) - 삭제된댓글

    흠 제 경험으론 배설이 좋던데요.
    감정배설.
    그게 감추고 누른다고 없어지지않더라고요..
    저는 걷기하면서 생각안날때까지 몇시간이고 걸었었기도했고.
    등산도 좋거든요. 힘들어서 잡념이 사라지는데..
    솔까 귀찮아서요.
    그래거 전 혼자있을때 생각나면 욕하고 그랬었어요.
    전화로 수다떠는건 비추고요.
    상대에게 배설하는행위라.. 민폐더라고요

  • 2. ....
    '21.3.9 11:28 AM (118.235.xxx.109)

    저도 그래요.
    싫은 사람, 싫은 기억이 머리 속에 붙어서
    당췌 떨어지질 않아요.
    그게 괴로워요.

  • 3. . ....
    '21.3.9 11:29 AM (119.195.xxx.214)

    저도 그래요
    나이들수록 더 그런듯

  • 4. 감정치유가 ㅠ
    '21.3.9 11:39 AM (211.109.xxx.92)

    가장 좋은건 상처준 사람 만나 감정치유가 되야하는데
    그게 참 ㅠ
    저는 그 싫은 사람이 부모님이라 더 더더~~~

  • 5. ..
    '21.3.9 11:47 AM (223.38.xxx.149) - 삭제된댓글

    한가해서 그런거레요. 삶이 지루하니..
    저도 그래서 전에 잠깐 만나고 안좋게 끝난 남자 생각나는데
    그냥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해요ㅋㅋ

  • 6. ...
    '21.3.9 11:55 AM (121.187.xxx.203)

    코로나 때문에 더 그런듯해요.
    친구들과 수다떨고 놀던지 책임감있는 일을
    열심히하면 잊혀져가는데...
    그러나
    괴로움이 긴만큼 앞으로
    사람에 대한 처세력이 간결하고 좋아져요.
    상대가 힘들어하겠다는
    미리 조짐이 보이면 결단력있게 정리해서
    두번다시 같은 경험을 피하게 되죠.

  • 7. eee
    '21.3.9 11:55 AM (121.190.xxx.58)

    저도 감정치유 해야 하는데

  • 8. 저도
    '21.3.9 1:58 PM (121.190.xxx.58)

    요즘 가끔 님이랑 같은 생각이 들어 힘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7716 블라인드에 LH직원이 폭로했어요 10 블라인드 2021/03/09 6,204
1177715 김주혁 이은주 투샷 화보 (2004) 8 맘아퍼라 2021/03/09 5,859
1177714 찐행복입니다 -오디오 업그레이드 15 우왕 2021/03/09 1,538
1177713 혈당관리 하는 사람 등산간식 사려는데요 5 ㅇㅇ 2021/03/09 1,773
1177712 요즘 스포츠인들 예능 많이 나오는데요 1 학폭 2021/03/09 981
1177711 물걸레 겸용 로봇청소기 추천해주세요!!! 5 dd 2021/03/09 1,774
1177710 소화가13시간 안될수 있나요? 2 ... 2021/03/09 1,212
1177709 뭔놈의 학폭옌예인들이 이리 많은지. 4 에휴 2021/03/09 2,846
1177708 송파에 협착증 잘 보는 병원있을까요? 3 ... 2021/03/09 913
1177707 청소기 출력 차이 봐주세요 1 요엘리 2021/03/09 531
1177706 LH건은 균형을 상실해서는 안됩니다. 10 균형 2021/03/09 984
1177705 싫은 사람이 자꾸 생각나고 떠오르는데 6 ㅇㅇ 2021/03/09 1,757
1177704 식자재 쟁여놓고 사는분 많나요 실제로? 25 .... 2021/03/09 5,750
1177703 이 문자 무시하면 돼는거죠? 7 국제발신 문.. 2021/03/09 2,134
1177702 공부머리 없는 중학생 시험공부 방법 8 ㅇㅇㅇ 2021/03/09 2,369
1177701 44세인데 일주일에 한번꼴도 피곤해요 8 ㅇㅇㅇ 2021/03/09 2,957
1177700 집의 기운이 있다잖아요 9 잘되는집 2021/03/09 4,601
1177699 입을 닫는 법 8 .. 2021/03/09 2,250
1177698 박영선 캠프, 현재 정경두, 조명래, 박양우, 강경화 전 장관들.. 11 .... 2021/03/09 1,374
1177697 파킨슨 요양병원 추천바랍니다. 케이트 2021/03/09 749
1177696 한동훈이 수사해야 한다는 수사관에게 14 ... 2021/03/09 1,580
1177695 연예인 학폭 터지는거 요즘애들한테 좋은 본보기 될것같아요. 8 .. 2021/03/09 1,952
1177694 어머님 요양병원 고관절골절 3 무지개 2021/03/09 2,035
1177693 구조국 근황 34 멘탈갑 2021/03/09 2,673
1177692 lg 전자 우선주 무슨 일 있나요? 10 막차 2021/03/09 3,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