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언니부부가 자영업하다가 부도가 나서
사촌언니의 남편이 엄청나게 사촌언니에게 화내서
이모집으로 피신왔다는데요
사촌언니 남편은 사채까지 빌려쓸 정도로
자금사정이 별로 좋지 않았다는데
사촌언니는 남편 몰래 어음을 발행해서
남편이 대노했다는데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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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언니가 자영업하다가 부도가 나서
monomono 조회수 : 5,396
작성일 : 2021-03-08 17:52:10
IP : 39.7.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휴
'21.3.8 5:54 PM (110.15.xxx.60) - 삭제된댓글사촌언니가 남편이 사채 쓴 상황인거 알았어요 몰랐어요?
사채 쓴 상황인 거 알면서도 어음 발행한거면 진짜 노이해죠.
어휴. 저 부부 어쩔려고 저래요 진짜;;;
생판 남인데도 갑갑하네요.2. 발행한 어음
'21.3.8 5:54 PM (180.68.xxx.158)사채로 막으면....
생각만해도 무섭네요.
진짜 한달 2부 이자?엄청나요.
진짜 괜히 ㅈㅅ하는게 아님.
불난거 끌 생각을 안하고,
기름부은거.3. ...
'21.3.8 5:58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지금 그게 문제예요 ..ㅠㅠㅠ 남의 이야기인데도 저집 어떻게 하나 싶네요 ..ㅠㅠ
4. ...
'21.3.8 5:59 PM (222.236.xxx.104)지금 그게 문제예요 ..ㅠㅠㅠ 남의 이야기인데도 저집 어떻게 하나 싶네요 ..ㅠㅠ 윗님의 한달에 2부이자이면..ㅠㅠ 상상해도 끔찍하네요
5. ...
'21.3.8 6:00 PM (125.128.xxx.118)남편도 화가 나니까 그렇겠죠...그 상황이 되면 이성적으로 행동할수 있겠어요? 본인도 화나는데 부인이 얘기도 안하고 어음발행까지 했으니 미칠 지경이겠죠
6. ㅡㅡㅡㅡ
'21.3.8 6:0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둘이 정신 차리고
어떻게든 사채부터 막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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