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몸이 많이 아픈상태입니다
병원에서 검사해도 별 이상없다 나오고
한의원 가니 자율신경계 이상이라 하네요
일단 치료는 하고 있는데 차도가 별로 없고요
1년정도 되니 남편이랑 자식들은 꾀병처럼 말하네요
겉은 멀쩡하니
상태는 점점 나빠져 기력이 너무 약해지고 살림도 못합니다
딸이 진지하게 요양병원이라도 가라는데 엄청 서럽네요
요양하면서 한약은 따로 먹고 식사 제공 되는곳 없을까요
나이는 50세인데 저 같은 사람 받아주는 요양병원 있나요
중병이나 치매 환자가 가는곳 아닌지
몰라서요
요양하며 지낼수 있는곳
식사제공 조회수 : 2,402
작성일 : 2021-03-08 13:39:39
IP : 1.241.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3.8 1:40 PM (121.152.xxx.127)어차피 살림 못하고 집에서 쉴꺼면
요양병원 갈 돈으로 가사도우미 부르세요2. @@
'21.3.8 1:42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꼭 병원 입원하고 싶으면
요양병원 말고
재활병원 같은 곳 추천
근육이 생겨야 몸이 정상되요3. ㅇㅇ
'21.3.8 1:43 PM (119.192.xxx.40)말그대로 요양인데 요양병원에서 받아주지않을까요 ? 일순위가 밥이 맛있는 병원 찾아보세요.
4. ...
'21.3.8 1:45 PM (110.70.xxx.157)장성 편백나무 숲에 여행간 적 있는데 거기 숙소에 거의 다 그런 분들이 사셔서 여행객인 저는 숙소를 못 구할 정도였어요
전 영화마을 쪽으로 갔었는데 거기 거의 대부분 숙소가 그랬어요 편백 숲 주위로 마을 많은데 대부분 그런 숙소라고 하더라구요
암환자 요양까지는 아니어도 휴식을 원하는 장기환자들이 대부분이래요
장성 편백숲근처 마을에서 알아보세요5. ...
'21.3.8 1:52 PM (125.189.xxx.187)환경이 되신다면 시골 추천 드립니다.
자연을 벗삼아 지내시면 어지간한 병도
치유가 됩니다.6. 힐리언스 선마을
'21.3.8 2:30 PM (220.70.xxx.212)강원도 홍천인가 있어요. 홈피도 있고요.
거긴 인터넷도 안되는 곳.
힐링 리조트 같은 곳이에요. 가격대 좀 있어요7. ... .
'21.3.8 10:09 PM (125.132.xxx.105)혹시 만성염증 아닌지 검사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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