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분에 식물키우는것도 일거리죠?
이것도 결국 일거리가 될까봐 결정을 못하겠어요.
할일 많죠?
1. ...
'21.3.7 9:58 PM (220.84.xxx.174)몇 개 정도는 괜찮아요
식물이 좋아서 사들이는데
관심 기울일 대상이 있어서 전 더 좋아요2. 내화분
'21.3.7 10:00 PM (14.40.xxx.74)화분 5~6개 키우는데 별로 손안가는 것들이라서 일거리라고는 생각안하고 있어요 가끔 물주는것 뿐인데 전 물주는것이 즐거운지라;;;
3. 좋았다가 귀찮다가
'21.3.7 10:04 PM (175.192.xxx.248)일정한 주기로 좋다가 귀찮다가 그래요.
물주고 새순 반짝 나오는거 신기하고... 그러다 또 어느날 다 귀찮기도 하고.. 또 예쁜거 보면 사고..^^ 를 반복하게 되네요.
그래도 보면서 가슴이 두근한 경험이 생기면 계속 키우게 돼요.4. 저도
'21.3.7 10:05 PM (113.10.xxx.49)로즈마리( 요리용)
금전수 개운죽( 운트기용)
무궁화( 꽃감상용)
이렇게 키우는데 그냥 며칠에 한번 물줘요.
별로 힘 안드는데요?
특히 무궁화꽃은 끊임없이 활짝 피고 져서 넘 신기하고 이뻐요.5. .....
'21.3.7 10:30 PM (211.178.xxx.33) - 삭제된댓글.....전 길거리 트럭에서 2천 3천원주고산
화분 두개 있는데
10년되서 그조그만거 한줄기가 엄청자라서
이것도 생명이지 싶어 이거만 있어요
더 사고싶지만 너무 추운날은
실내에 들이는 수고정도는 해주긴해야해서
양손에드는정도가 딱이다 싶어서요
봄되면 새잎나고 화분에 흙 주면 막 자라는거
보이고 신기합니다
저처럼 작은거 하나 두개만
키우기쉬운 다육이로
키워보세요 귀엽긴해요6. ......
'21.3.7 10:32 PM (211.178.xxx.33)전 길거리 트럭에서 2천 3천원주고산
화분 두개 있는데
10년되서 그조그만거 한줄기가 엄청자라서
이것도 생명이지 싶어 이거만 있어요
더 사고싶지만 너무 추운날은
실내에 들이는 수고정도는 해주긴해야해서
양손에드는정도가 딱이다 싶어서요
보통은 그냥 한달에 한두번 흙마르면
물주는거밖엔안해요 손안가요ㅎㅎ
봄되면 새잎나고 화분에 흙 주면 막 자라는거
보이고 신기합니다
저처럼 작은거 하나 두개만
키우기쉬운 다육이로
키워보세요 귀엽긴해요7. 좋았다가 귀찮다가
'21.3.7 10:38 PM (175.192.xxx.248)저도 항상 누가 물어보면.. 키워보세요~ 라고 권해드립니다.^^
8. ㅇㅇ
'21.3.7 11:08 PM (58.123.xxx.142)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9. 좋았다가 귀찮다가
'21.3.7 11:20 PM (175.192.xxx.248)작은것부터 하나씩 키워보세요. 재미나면... 하나둘씩 늘려가시구요.
첨부터 많이 들이면 힘들어요.^^10. ㅇㅇ
'21.3.8 12:16 AM (220.75.xxx.227)반려동물과 달리 식물은 보살핌을 게을리해도 마음에 너무 큰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되잖아요. 시행착오를 거쳐 자기한테 딱 맞는 식물을 찾아 키우면 되지요.
11. 기분이 안좋았다가
'21.3.8 12:27 AM (112.72.xxx.5) - 삭제된댓글꽃 보고 웃음이 터진적 있어요.
12. 삽목
'21.3.8 9:22 AM (121.190.xxx.38)성공한 적 없는 특정 제라늄
물꽂이 해놓은게 뿌리 내렸을때 뛸듯이 기뻤어요
많이 말고 두어개만 시작해보세요
꽃피는 걸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