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출전할 때 스토리 넣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미스트롯2]

어차피 경연에서 상 타서 가수하고싶은 거잖아요. 아버지 장기이식해준 후보보다는 노래를 최고로 잘 하는 사람을 뽑아야죠. 문자투표도 어이없구요. 누가 아파서, 일찍 떠나서...;;; 다 변명이죠. 가수는 노래로 승부하는 거죠. 초딩 2명을 그 아까운 5위 안에 넣은 것도 이해 안 가구요. 당장 활동할 수 있는 가수 놔두고 올림픽 꿈나무 뽑는거는 좀 아니잖아요? 다음 미스터트롯2, 미스트롯3 볼만 하겠어요. 얼마나 구구절절한 사연으로 승부를 매길건지 참 답답하네요.

[그리고]

미성년자는 출전 제외시켰으면..

[진달래 퇴출전에]

엄연히 탈락했고 패자부활도 떨어졌다는 건 실력이 모자라단 거죠. 임영웅도 스토리 들고 나왔지만 그 친구는 노래는 아주 잘했으니까요.

[ㅇㅇ]

주 시청층이 중년 이상 노인들이다보니..문자투표 비중이 너무 높은것도 문제..시정 되어야할것 같아요.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제한 해야..

[...]

미성년자는 출전 제외했으면..222

[ㅎㅎ]

태연인 오히려 4등인게 손해라 할정도로 잘불러요 222
그럼에도 미성년은 이제 안나왔으면 해요

[ㅋㅋ]

전, 양지은이 떨어진게 이해 안되던데요?
서사 다 있었죠..
윤**(이름이 생각안남)도 아픈 엄마 병원가서
진되면 상금 병원비 한다하고, 홍**도 다리 마비와서,아이돌 못한거 이야기했고...

[어린이는]

어린이 프로 그램을 따로 하든가 해야지 어른들 노리개도 아니고 천재 라해도
아직 학생인데 부모들 돈벌이 시킬 것도 아닐 텐데 이상하지 않아요?

[ㅇㅇ]

근데 경연에서 서사가 없음 프로그램이 재미가 없어져요.
저도 과한 서사 싫어하는데 제작자 입장에서는 놓칠수가 없어요.
투표로 우승자가 결정되는 경연은
캐릭터 싸움이지 실력 싸움이 아니에요.

[갈수록]

재미없어지네요
넘 선정적이고 노예계약 같고
출연자들도 행복해 보이지 않고...
보는데도 힘든 프로

[무슨]

콩쿨도 아니고ㅋㅋㅋ
티비 오락프로에 스토리 빠지면 누가 본다고요 ㅋ

[스토리 없으면]

사돈의 팔촌 아픈 사람 다 들이미나요? 노래를 잘해야 그 스토리도 빛나는거에요. 전유진, 김의영이 손해봤죠.

[윤태화]

기복이 있어서 그렇지 양지은 만큼은 부르던데요. 뒤지지않았어요.

[무슨]

참내
사돈필촌이 아프거나말거나
이런 오락프로가 실상은 대중의 관심끌어 광고수익 극대화 하는 목적이지
음악실력이 아니라는 말씀이라고요오~~

[그러게요]

그런 스토리 주 시청층 노년층이 아주 좋아하니 문자투표 몰표된듯해요

[나무늘보]

전유진은 떨어질만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미스트롯 선]

홍지윤이 제일 내세우는 게 곧은 다리인데 휘진 않았어요. 노인들에게 섹시컨셉이 안 먹힌것 뿐이죠.

[프린]

제일 잘부르는 사람을 뽑는게 아녜요
각 미션마다 잘해서 올라가는 시스템예요
그런의미로 윤태화는 애초에 14인에 올라오면 안됐어요
팀미션에서는 한거가 없고 에이스전을 망쳤는데 어찌 올라가나요
전유진도 떨어진 단계였는데 말이죠
그리고 잘하기로 치면 7명중 잘한거로 치면 태연이도 빠지지 않죠
실력으로 하자고 하면 초등들 뺀다는 논리는 말이 안되구요
미션들도 모두 개인미션을 하던 해야겠죠
문자투표 마지막 결승에 한번했는데요
양지은과 별사랑했어요
진은 양지은과 홍지윤이 할것 같은데 대놓고 밀어주는 홍지윤은 아닌거 같았구요
별사랑은 결승 첫주에 문자투표 300점대였는데 노래 잘하는데 너무 표 안나와서 체념하는 듯한 느낌 안쓰러웠거든요

[근데]

애초에 삽질은 티조가 했는데 티조한테 따져야지 사람들한테 뭐라하는건 모순이죠. 스토리라인을 만든것도 티조고 미스터트롯때 스토리 만들기도 만만치 않았죠. 임영웅이 예능에서 나온 모습이나 기부 선행등 사랑받을짓을 골라서 하고 스타성이 있으니 묻혔던거지요. 미스터 트롯이나 지금 미스트롯이나 선 미 차지한애들은 별로 불만없어 보이던데요
어짜피 오디션인기야 히트곡이나 앞으로의 스타성이 문제지 순위 이름값이 몇년이나 간다고요
매년 트롯오디션 나올텐데 ㅡㅡ

그리고 홍지윤이 전략이나 이미지메이킹에 실패한것도 본인역량 부족이죠
홍진영롤이 젊은층이랑 행사장에 엄청 잘 먹히기는 한데 솔직히 어른들 취향은 절대 아니예요
송가인 임영웅은 캐릭터 자체가 무게감이 있고 순둥한 매력이 크니 어르신들이 좋아하는것도 있거든요
오디션도 전략이죠
판을 잘 만드는것도 실력이고요

[그놈의]

울며쥐어짜는 스토리 개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