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배송' 40대 쿠팡 택배 노동자 숨진 채 발견

[ㅇㅇ]

대체 몇명째인지
쿠팡은 택배기사를 기계부리듯하니
게다가 일본자본이라
전 불매한지 오래되었어요

https://m.news.nate.com/view/20210307n17372


한여름, 한겨울 냉난방 기기 하나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힘든 작업에 시달려야 하는 건 기본이었고, 화장실에서 다녀오는 것조차 보고나 허락을 받아야 했다. 또 UPH 단말기로 노동자들의 작업량을 비인간적으로 감시하고 재촉하는 게 쿠팡 물류센터의 일상이었다.

http://naver.me/58HOyTxD

[ㅇㅇ]

https://m.news.nate.com/view/20210307n17372

[제도를]

뜯어 고쳐야지 사람들 더 쥭겠어요.

[에휴]

심야 택배 좀 없앴으면.....

[ㅇㅇ]

심야택배가 더 좋을거에요. 택배하시는 분들에겐 당연히
교통체증도 없고요....
심야택배 없애면 그 업종에 있는 사람들 굶으라는거에요 뭐에요??
AZ백신도 맞은 사람들 중에 지병 있는분들 사망하는것과 비슷한 이치임..
심야택배라서 사망하는거 아니에요. 낮에 택배 뿐아니라 어떤 일을 하든 일하다 사망하시는경우가 훨씬 많을걸요?

[쿠팡]

쿠팡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일자리는 없으니 저거라도 붙잡고 열심히 하는 거죠. 인구 준다고 걱정한다고 해도 일자리가 없으니 인구는 주는게 맞다고 봐요

[자극적인 기사]

숙소(고시원)에서 숨진체 발견되었는데,
원인이 택배때문인지 코로나인지 다른 거저질환때문인지 어떻게 아나요?

[왜그러지]

빨리안받으면 죽나
왜이리 총알배송이니
로켓배송이니 하는걸
만들어서 사람을 기계화시키는지

[88]

쿠팡 이젠 고만 이용합시다. ㅠㅠ

[과로죠]

계단 오르고 내리고 무거운 생수 들고 3층 오르고 내려오고
쌀푸대 가지고 4층 갔다 옆에 5층에 나르고 고양이
모래 들고 나르고 거의 극기에 가까운 일을 매일같이
하는데 익숙해져 하게 되니 하는거지 몸은 혹사에 가깝죠.
택배비 인상하고 인원을 늘려줘야지 어느 날 갑자기
방전되거나 아주 가거나죠. 언제까지 이런 소식이 들려와야
하는지?

[ㅇㅇ]

과로사 아니라던 쿠팡.. "사망 전 주62시간 심야 근무"
https://news.v.daum.net/v/20210218080747516

[...]

택배 노동자의 인권이 이제 임계점에 다다른거 같아요.
쿠팡만의 문제는 당연히 아니죠.
이제 택배비 대폭 인상 및 하루 배달건수 감소를 전국민이 논의할 시점이 왔다고 봅니다.
그리고 새벽배송 당일배송 무한경쟁을 선두에서 밀어부치는 쿠팡도 불매운동 한번 해야죠.
쿠팡이 쓰러져야 택배시스템이 전체적으로 바뀔겁니다.

[뭐가]

급해서 야밤에 배송을 할까

[ㅇㅇ]

"나는 노예다" 8개월만에 5명 사망… 쿠팡 물류센터에 무슨 일이?
http://naver.me/58HOyTxD

[ㅇㅇㅇ]

다들 다니는 회사에서 떠받들어 주시나봐요..
이게 어떻게 쿠팡 탓입니까..

[....]

소비자들이 좋다고 하는데 안할 기업이 있을까요?
소비자들이 싫다고 하면 기업이 하고 싶어도 안해요.
소비자도 좋고 노동자도 좋고 기업도 좋은 그런 건 없습니다.
새벽배송, 빠른 배송을 포기할 줄 알아야 기업도 움직이죠.
지금은 그냥 대충 수습하는 척만 할 겁니다.

[62시간인셈?]

야간근무는 1.5배 수당주니까, 1.5배로 쳐서 계산해서 62시간이라는 겁니다. 가사내용 잘보세요. "야간근무의 경우 가산해 근무시간을 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근무한 시간중, 10시부터 4시까지는 1.5배 근무한걸로 쳐서 62시간이요.

머리나쁜 개돼지들 속이려고 기레기들, 말장난들 참 웃기게 하네요.

[ᆢ]

우리애 알바하는 업소에 어떤 남자가 땀에 흠뻑 젖은 차림으로 화장실과 물한잔을 부탁하더랍니다 그래서 물도 드리고 화장실도 사용하게 했는데 갈때보니 쿠팡조끼 입으셨다고 그러네요

이정도면 시스템을 바꿔야죠

필요한건 미리미리 주문^^

[새벽배송]

장점이고 뭐고 없애는 법안을 만들어 주시길
밤에는 잠을 자야해요.
새벽에 안 받아서 큰 일 날일은 정말 없어요.
젊은 애들이면 잠자는거에 개념이 없어 아예 새거나
건너 뛰거나죠. 인간을 잠 안재우며 하게하는 일은
편의점 하나로 충분함 늘어나지 않게 되길 바람

[ㅇㅇ]

223.33도 냉난방기 없는 열악한곳에서 화장실 갈때도 허락받고 다니나봐여? 쿠팡알바들 쉴드질 너무티나요

[ㅇㅇ]

야간근무가 교통체증도 없어서 좋다하지만 기압의 효율이 아니라 사람 입장에서 좋지 않은 근무조건이에요 신체리듬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낮과 밤 바뀌면 병이 올 가능성도 높고 같은 시간 자도 피곤해요 돈 좀 더 주고 이런 논리로 접근할건 아닌거 같아요
분명히 비인간적 노동환경이에요

[ㅇㅇ]

일부러 심야 택배 하는분들도 있어요
차 안막히고 사람들 없고...편하다고...
심야택배하는 분들중 투잡도 있구요
거..택배기사들 의견을 물어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

[웃기는게]

우리나라 물류 회사중에서 가장 근무시간 짧고 가장 환경 좋은 회사가 쿠팡인데,

왜 다른 물류회사들 나두고 쿠팡에만 난리일까요?

쿠팡전에는 물류회사들 여자들 뽑는 경우가 전무했어요. 지금도 그런 물류회사들 많고요. 아예 여자는 근무가 불가능할 정도로 열악했던곳이 물류쪽인데요.

그걸 사람이 근무할 환경으로 바꾼게 쿠팡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거꾸로 알고 있어요.

당장 지금도 현재 이시점에서도 물류회사중에서 쿠팡이 가장 근무환경이 좋은 편이예요.

왜 모른척하는지 신기해요.

[ㅇㅇ]

보통 사망사고는 심야시간에 거의 난거 같긴 한데 심야일 하시는분들중 낮에 못자셔서 그렇답니다 낮에 잘자면 문제 없어요

[....]

그동안 이런 뉴스 나올 때마다 기업만 욕하는 게 웃기더라구요.
빠르다고 좋다고 할 때는 언제고..
처음 도입이야 기업이 했겠지만, 그 시스템을 계속 유지 시켜 주는 건 바로 빠른 배송 좋다는 사람들 아닌가요?

[솔직히]

택배비 말도 안되게 너무 싼 거 맞아요

[ㅇㅇ]

아이고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ㅇㅇ]

백신도 사람 죽어나가니 맞지말아야겠군요?

[112 님.]

새벽배송이라도 쿠팡은 실 근무시간이 짧기때문에(1.5 곱한 가상 근무시간도 62시간이고, 실근무시간은 그 1.5분의 1밖에 안되요), 자기가 적절히 휴식을 취하면 됩니다.

어쩌면 아마도 게임하느라고 잠을 못 자는거 아닌가 싶네요. 당연히 말도 안되는 해결책이지만, 어른도 게임 시간을 일정시간 이상 못하게 막는게 차라리 좋은 해결책이라고 보이네요. 그게 아니라면 더 말도 안되는 새벽 근무를 못하게 막자는건 더 웃기지 않나요? 다른 직종도 새벽근무하는 직종이 얼마나 많은데요. 더구나 쿠팡은 근무시간도 아주 짧은 편인데요.

[정말좋나요]

제가 듣기론 물류는 다른 직장에 비해 진입장벽 없어서 시작하기 좋지만 일은 고되고 최저시급보다 약간 더, 작업 분위기 안좋다고 들었어요.
코로나 감염 직원들 보상 제대로 안해줘서 잠실본사 잎에서 시위하는데 눈도 깜짝 않는다고.

쿠팡 노동환경 안좋다는 얘긴 많이 들었는데 좋다는 얘기 첨 들어봤어요. 전 그래서 쿠팡 불매하고 있어서 궁금하네요.

[우리딸]

대학생 우리딸도 방학때 잠깐 쿠팡 물류센터에서 심야알바 한적 있어요
근무환경 열악하지 않았고 밥도 맛있다고 했어요
것두 경쟁률 심해서 아무때나 하고싶다고 할수 있는것도 아니라던대요
그건 그렇고... 어쨋거나 새벽배송은 없어져야 한다고봄.

[밤낮바뀌면]

낮에 잘 자도 몸속에 결국 빛이 들어가죠.
면역이 확 떨어져요.
그걸 일상적으로 하면 암생길 확률 높구요.
교대근무 많은 간호직에 유방암
많다는 글 본 듯해요.
저 빛 실험결과는 생로병사 티브이에
나왔구요. 껌껌하게 하고 자야 하는거죠.

[...]

쿠팡이 물류쪽에선 그래도 환경이 나아요. 저 2년 넘게 일하고 지금은 개인사정이 있어 쉬고 있으나
어찌됐던 바닥이라 생각했던 절망의 순간에 저에겐 동앗줄이나 마찬가지였네요.남편사업 잘못되고 할 줄 아는 건 하나도 없었던 아줌마가 ..비록 최저임금이지만 가족들 밥먹고 살 수 있었어요.물류쪽이 빡시고 함들고 환경열악하나 다른 물류센터보단 일하기 나았네요..

[환경이라..]

당연히 국회의원 국회회관 환경보다 나쁘고,
교직원이나 기업 회사원보다 작업환경이 나쁘지요.

그런데랑 비교하지 말고, 노가다보다 훨씬 비교도 안되게 환경좋고.
기존에 있던 수많은 택배 물류회사보다 월등히 환경이 좋습니다.

물류회사중에서 처음으로 현장 물류작업장에 여자도 채용할 정도로 작업강도도 낮추고 환경도 개선한 최초의 회사가 바로 쿠팡입니다.

누구나 꿈꾸는 편하고 돈 벌기 쉬운 괜찮은 그런 작업환경은 자기들이 물류회사 만들어서 배풀던가, 아니면 기존에 수십년된 수백개 다른 물류회사들이 먼저 솔선수범을 보이는게 맞다고 봅니다.

[개선하는건 맞지요]

다른 물류회사보다 좋다고 해도,
문제가 없을수는 없으니, 현재 문제가 있다면 개선하고 고치는건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전체적으로 모른 물류회사들이 그리고, 다른 모든 열악한 직종들의 작업환경이 좋아지겠지요.

[ㅇㅇ]

병원에서도 나이트 교대근무는 간호사만 하는게 아니에요. 응급실 레지들이나 당직의들도 전부 야간근무 합니다.
다 없앱시다.. 힘들어 죽고 암걸린다는데

[...]

쿠팡 일용직 꾸준히 한 사람으로서.. 중간관리자->캡틴.. 횡포라 하긴 좀 글쿠요.. 한두 번 직접 와보심 아실텐데;; 그들도 고충은 있어보이더라구요. 진입장벽이 매우 낮다보니 별의별 사람이 다 와요.. 시간먼 떼우러 온다거나..음..저도 성격이 한까탈한 사람인데 장기간 다닌거보면 그렇게까지 악랄한 기업은 아닌듯해요..

[쿠팡]

에서 알바 뿌린 듯

[반짝반짝]

저도쿠팡 삭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