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만 사들이는 옷 종류가 있으세요?
1. 저는
'21.3.7 6:06 PM (210.183.xxx.35)청바지요
또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이틀째 고민중예요2. ..
'21.3.7 6:13 PM (180.69.xxx.139)청바지 쟁이시는 걸 보니 날씬하실 것 같아요^^
3. 저는요
'21.3.7 6:15 PM (116.120.xxx.216)니트... 어느날부터 니트 사더니 지금 헤아려보면 100개는 될 것 같아요.. 다 입지도 않아요
4. 재킷
'21.3.7 6:15 PM (114.205.xxx.135) - 삭제된댓글저는 회사다녀서 정장재킷이 많아요.
나이 드니까 치렁치렁한게 싫어서 있는 트렌치 코트는 다 버렸어요.5. ...
'21.3.7 6:20 PM (27.167.xxx.239) - 삭제된댓글니트....요.
특히 목폴라 니트...6. 저도..
'21.3.7 6:21 PM (27.167.xxx.239)니트....요.
특히 목폴라 니트...
사놓고 아직 택도 안 뗀 것도 있어요.7. ㅎㅎ
'21.3.7 6:22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저도 트렌치 코트요. ㅎㅎㅎ근데 저도 막상 입는건 편한 깔깔이류 많이 입네요. ㅎㅎ
출근할때만 트렌치 잠깐 걸치는데 차 가지고 다녀서 결국 하루에 몇분 입지도 않음8. ..
'21.3.7 6:28 PM (180.69.xxx.139)아 니트가 100벌이면 어.. 음.. 일단 이번 생에는 더 안 사도 될 것 같은데요^^;;;
9. ..
'21.3.7 6:29 PM (180.69.xxx.139)나이들면 짧은 게 좋아지나요? 어떡하지.. 얼른 한번이라도 더 입어야겠네요..
10. 저는
'21.3.7 6:36 PM (223.62.xxx.181)겨울코트요.
소재좋고 가격 저렴한데 안유명한 사이트에서 팔고 있는 겨울코트, 이번 겨울 나면서 네벌 샀어요.11. 원피스
'21.3.7 6:44 PM (58.76.xxx.17)저는 원피스요..
끝도없이 사재껴요
비슷한 디자인이 어마어마하네요ㅠ12. ..
'21.3.7 6:44 PM (180.69.xxx.139)앗 저도 핸드메이드 코트 2월말에 두벌 샀어요. 안팔렸는지 되게 저렴해서요.
13. **
'21.3.7 6:48 PM (219.255.xxx.180)가디건요..
14. ㅂㅂ
'21.3.7 6:59 PM (58.230.xxx.20)검정일자바지요
15. 아
'21.3.7 7:13 PM (180.66.xxx.124)니트 가디건요.. 회색 남색 비슷비슷한 걸로요
16. ..
'21.3.7 7:18 PM (180.69.xxx.139)저만 그런 게 아니라니 위안이 되네요.
17. ..
'21.3.7 7:30 PM (210.117.xxx.47)스트라이프 무늬 티셔츠요
18. ..
'21.3.7 7:32 PM (118.218.xxx.172)전 치마랑 통청바지요. 치마가 그나마 어울리고 편하고 좋아해서 많이사요
19. .....
'21.3.7 7:41 PM (175.119.xxx.29)저도 청바지요. 환장해요.
20. 사de
'21.3.7 7:43 PM (182.216.xxx.215)청바지랑 신발이요
21. ..
'21.3.7 7:50 PM (180.69.xxx.139)음.. 제 경우 하의는 다행히 많이 못사는 게.. 언젠가는 살을 뺄거라 쟁이면 안되서..ㅋㅋㅋ
22. ...
'21.3.7 8:09 PM (1.227.xxx.143)캐시미어 니트요
그리고 큐몬드 반지요
산거 후회하는거 없이 너무 좋으네요23. ㅎㅎ
'21.3.7 8:21 PM (117.111.xxx.136)저는 원피스요.
이젠 그만 사야겠어요.ㅠ24. ㅎㅎ
'21.3.7 8:29 PM (125.177.xxx.100)반팔 흰티
대체 맘에 드는 게 없어서 또 사고 또 사고25. ...
'21.3.7 8:32 PM (39.113.xxx.95)전 원피스를 자꾸 사네요 -_-;;;;;
26. wii
'21.3.7 9:03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니트와 티셔츠요.
올해는 하나도 사지 말아야지, 지나가다 아주 우연히 너무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모를까. 이 정도로 바뀌었네요.
캐시미어 니트만 해도 주렁주렁 있네요.27. ..
'21.3.7 10:40 PM (180.69.xxx.139)환경을 생각하면 덜 사야 하지만 또 삶의 낙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