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생이면 학교도 일찍 가고 2~3월생 이후랑 띠도 다른데
띠가 다르면 동갑은 아니잖습니까
다음해 2월 입춘전에 태어난 애들이 그띠의 막내급이라고
알고있는데 왜 한살 어린 사람들이랑 같은 띠도 아닌데
어울리는 걸까요 ㅎㅎ
1월생이면 학교도 일찍 가고 2~3월생 이후랑 띠도 다른데
띠가 다르면 동갑은 아니잖습니까
다음해 2월 입춘전에 태어난 애들이 그띠의 막내급이라고
알고있는데 왜 한살 어린 사람들이랑 같은 띠도 아닌데
어울리는 걸까요 ㅎㅎ
다거기서 거기예요
다또래들인데 뭘그렇게 따지나요
1살많아요. 요즘 다 같이 학교가요
그냥 7살에 학교를 들어갔으니... 그사람이 거짓말 한건 아니지 않나요..???
그냥 7살에 학교를 들어갔으니... 그사람이 거짓말 한건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요즘 애들은 1월1일부터 학교에 같이 들어가니까 뭐 다 친구하고 살텐데요 뭐...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돌지 달 주위를 돌지는 않습니다.
1월1일에 방송사들도 바뀐 띠로 멘트하죠.
세상 돌아가는 데로 사세요.
1월생이 학교 일찍 간다구요?
요즘은 1월-12월 같은학년 아닌가요
촌스럽네요.
1월생 우리 학교다닐때는 일찍 들어갔잖아요 . 이말 하는거 아닌가요 .?? 이거 법 바뀐지는 얼마 안되었으니 설마 요즘 애들 이야기 하는거 아니잖아요 ..
어릴때나 개월수로 차이가있지
성인되어서 따질필요 없을듯 해요
나이를 내리는 게 아니라 나이를 물으면 사실대로 말하는 거죠. 그럼 재수해서 들어온 사람은 나이 낮춰서 얘기해요?
요즘은 1월생부터12월생까지 학교같이 다녀요.
1월생 8살에 갔어요.
나이를 왜 음력으로 말하지않냐는 말씀이잖아요
근데 우리나라는 띠로 나이를 말하는 사람도 있고 양력 1월1일로 나이를 구분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예전 1월2월생은 전년도 출생 아이들과 함께 학교를 가면서 같은 학년 같은 나이로 묶여있었지만
1월1일 기준 법적으로 자를일 있을때 칼같이 잘렸거든요
스무살 되면 성년의날 장미꽃 줬었는데 제 기억으론 재수 삼수한 언니 오빠들 7살에 학교 입학한 애들은 안줬던 기억 나네요
술집에서도 7살에 입학해서 대1때 19살이던 친구들은 무슨일 있었던적도 있었어요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1월 2월 친구들이 좀 억울할만한일을 몇번 보면서 나중에 결혼하면 아이를 1월2월에 낳지말아여겠단 생각도 했었거든요
사회환경이 애매하니 그들도 애매한 입장이었던것같아요
그러다보니 빠른년생들 나이를 말하는 방법은 각자 다른거같더라고요
그래서 2003년생부터 1월-12월생으로 끊고
1월2월생들 부모가 원하면 일곱살에 취학할수있었는데
저는 일곱살에 학교 안보냈어요
막상 결혼해보니 계획임심이 생각처럼 쉽지않아서 결국 애를 2월에 낳았거든요
살면서 굉장히 불편해질것같았는데 마침 법도 바껴줘서 전 참 반갑던데요
요즘 애들은 그냥 1월12월로 말하고요
1월생인데 이런저런 애환이라면 애환이 있어요
뭘 따져요
방학이라 친구들한테 축하받기도 힘들었고
만약 제가 81년생이면 80친구들이 어리다고 살짝 무시하거나 81년 3월이후 그러니까 한해밑의 애들은 친구먹자고하고 그랬네요 사회친구 대학때재수해서 들어온친구들 1~2년 차이나도 걍 말놓고 친구로 지냈어요
제가 한학년 높다고 4월생한테 언니소리도 듣고
같은해에 태어났다고 11월생이 친구하자고도 해서
다 받아들였네요
한국나이 만나이 연나이 보험나이에
띠나이도 추가하나요?ㅋㅋㅋ
그냥 1월이고 2월이고 같은나이예요. 3월생인 저보다 더 억울해요??ㅋㅋ 참 별걸 다.
한국나이 만나이 연나이 보험나이에
안그래도 복잡해 죽겠는데
원글님은 띠나이까지ㅋㅋㅋ
음력 띠나이에
양력인 24절기 중 입춘까지 기준삼는 나이 계산법은 처음이네요
누가 띠로 나이를 정해요?
요즘 아이들 자기가 무슨 띠인지도 몰라요.
입춘기준으로 띠 바뀌는거 모르는 사람 천지에요.
황당해요.
1,2월생들 나이들수록 죽어라 나이 내리는데
그러라고 그러는거죠 ㅋㅋㅋ
그런다고 생물학적 나이까지 어려지는건 아닌데
착각들 많이 하더군요 ㅋㅋ
제가 어릴때나 미혼일때 나중에 결혼하면 1월2월에 애낳지말아야겠단 생각 몇번 한적있었는데
요즘은 아니지만 예전에 1월2월애들 전년도 출생들이랑 같이 학교 가서 같은 학년이지만 법적으로나 관습적으로 가를땐 또 다 괄호 밖으로 내쳐지더라고요
자기가 거기에 안속한 사람은 그정도는 감수해야지하는데 솔직히 거기에 속하면 짜증 나겠더군요
3월부터 12월생처럼 명확하게 어디에 속한게 아니니 경우에 따다 달라지는건 어쩔수없는 결과 아닐까요
여튼 저런 생각까지 했건만 애를 저 시기에 낳았지뭐예요
그래서 전 그냥 8살에 학교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