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탈선엔 끝까지 침묵…정의도 상식도 '선택적' (2021.03.05/뉴스데스크/MBC)
상식과 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습니다. 검찰에서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입니다."상식과 정의가 윤석열 전 총장의, 나아가 검찰의 전유물은 아닙니다.무너지는 게 그리 안타까웠다면 검찰 총장 만큼 거기에 맞서 싸우기 좋은 자리도 없을 겁니다.
상식과 정의를 언급하기 전 검찰 총장의 부인과 장모가 피의자가 됐다는 것에또 한동훈 검사장을 비롯해 특수부 후배를 향한 수사에서 나는 과연, 상식과 정의에 맞게 사과하거나 공정했는지,
행여 검찰 총장이라는 자리가 창과 방패로 쓰이진 않았는지 자문하는 게 먼저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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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행동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 사람
윤석열 왈 " 수사권으로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냐?"
윤석열은 깡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