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보시는 분만

[ㅡㅡ]

강훈이가 이승기 된거죠?
안재욱ㅡ강훈이ㅡ승기 닮았잖아요
이승기가 아빠 찾아 교도소 간거고
서로 알아봤고 교도관도 이승기가 그래놓고
안재욱이 뒷수습하고.(함께 플레이)
또다른 싸패(천재)의사도 일부러 아들 아닌거 알고 아들로 부른 것 아닐까요
결국 이승기가 아들인거 감추고 계속 사냥꾼으로 살게 하기 위한.
의사와 경찰로 두 사람 운명이 뭔가 꼬인 것도 같고.. 아이가 바뀐건지..
안재욱도 세상 자상한척 했었고, 이승기가 그러고 있는듯요
뭔가 계기로 착한 가면 쓴 완벽한 이중인격.
소름끼치고 무서운데 왜 자꾸 보게 되나요ㅠ 몰입도가 어마무시

[그러게요]

순식간에 괴물 시지프스 빈센조 다 발라버림 ㄷㄷㄷ

[..]

의사가 아들 맞는 거 같아요. 김정란이랑 성이 같으니까요. 근데 둘중에 누가 싸페인지는 헷갈렸는데.. 예고보니까 의사가 싸페이고 이승기가 착한사람같기는 해요. 드라마 내용이 싸페가 주인공이라기보다 싸페를 찾는 추적자들 얘기같아요.

[승기]

또다른 임신한여자 아들이 승기인줄알았는데 원글보니 그럴수도있겠네요
마술사공연때 사람 바뀐거보고 놀라는 연기가 살짝 어색하던데 사패연기일까요?

[텅빈눈]

안재욱이 그러잖아요 사패는 사패를 알아본다고...
교도소에서 눈이 마주치는순간 알아보는것 같았어요.
친구도 이승기가 한일인듯 싶고요.
전리품에 시계 있은걸로 보아 이승기가 연쇄살인벙 아닐까요?
신부님 마지막 미사도 참여안하고.
피해자손가락도 십자가를 향하고있는것이
성당에 다니면서 본인의 존재를 감추고 뒤에서는 증오하고있는것같아요

[와]

김정란이 울때 울고 계세요 식으로 잠깐만요 하고 내려가서 차에 서류주고 온 그장면 어색했는데..
국회의원 아들이 검사받은 결과지였어요??? 헐....

[이승기가]

할머니가 밥먹고 가라고 자꾸 붙잡을때 사양하고 실랑이하는 장면에서
아 싫다는데 왜자꾸 그러냐고 눈빛 바꾸면서 정색하고 본색을 드러낼까봐 어찌나 무섭던지..
그장면에서 뭔가 나올거 같았거든요

[...]

그럼 이승기가 할머니 대신 그 고등학생 아이 데리고 오고 한다 했잖아요

그 여자애 위험한거겠네요...

[반전 싫은데]

의사는 환자에게 있는 그대로 자기 생각 감추지 않고 말 하는 것으로 봐서는
그나마 나은 싸패인가요? 타인의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싸패.

안재욱은 착한 사람인척 가장하면서 살인했고 이승기가 이 부류?

[아]

그 박사가 검은 세단에 급하게 서류 건네줬죠
그 장면도 뭔가 있겠군요~
숨은 이야기가 많고, 복잡하게 추리하게 하니 더 잼있는듯요
안내상이 안 나오네요? 이희준이 형사가 된 것에 영향을 줬을 듯 한데..

[.....]

국회의원은 어디서 나와요?
거의 제대로 봤는데 어디서 놓쳤는지 모르겠네요.

[좀 더 나가서^^;]

싸패를 임신 중 미리 알고 죽이는 것에 대해서
기독교가 반대했을거고
그걸 조롱하는거 아닐까요?
너네가 살려놨잖아?! 이런 의미...
넘 나갔나요ㅋ

[ㅡㅡ]

저도 국회의원? 했는데
국회의원이 자기도 곧 아기가 태어날거라 했었죠

[........]

할머니가 손녀 교복단추 이승기 옷게 달아준 게
어떤 복선이겠죠..

손녀가 나중에 죽는데
알고보니 이승기짓?

그러나 이승기가착한 싸패여서
그 심리를 이용해서 프레데터의사를
이희준이랑 같이 잡는 스토리였음 좋겎어요.

근데 tvn 이라서
이승기가 프레데터일거 같긴에요 ㅋ

[이승기]

싸패인데 본능 억누르고 착하게 사는사람 아닐까요?

[어머어머]

할머니가 손녀 교복단추 뚝 떼서 이승기 셔츠소매에 달아준거요? 우와....

[흠]

아역 필구..
얘가..그 의사고요...24개월인가 주수된 엄마..가 낳은 아이에요.
새아빠 죽인..
김정란이 아직 기회는 있으니 죽이라 했는데 그 엄마가 자기가 잘 키울거라 하잖아요
그 여잔 사이코패스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그런 생각하는거죠.
그러면서 그 아이를 키우면서 재혼도 하고 아이들도 낳고
필구 가정을 보면 엄마 모습이 정확히 안나와요. 요리하는 엄마 뒷모습만 보이고.

김정란이 엄마라면 꽃을 좋아해 인테리어로 꽃 인테리어가 있을터인데 그것도 없고요
결국 정형적인 사이코패스로 자라게 되는거죠. 김정란은 계속 그 아이를 주시하고요
김정란 아이는 이승기인데. 김정란이 혼자 아이를 키우지만
사회속에 동화되어..본인의 감정을 억누르는 선과 악 도덕을 가르치며 아이를 기르는것 같아요
하지만 내재된 사이코패스의 감정..이 아인 자신의 감정을 콘트롤 할 줄 알고
사이코패스의 성향도 알기에 이희준이랑 함께 범인을 잡을 것 같아요
그냥 사이코패스보다 한층 더 진화된 인간이 이승기
나중에 이희준이 한서준의 아들이 이승기란걸 알게 되는 날이 오겠죠

[근데]

안재욱이 대니얼에게 마우스 보냈었잖아요
그리고 대니얼이 무슨 짓을 했을수도...
태아가 싸패 아닌데 싸패라 했다든가...
검사결과를 바꿔치기 했다던가
복잡하네요ㅋ

교복단추 복선이네요(엄지척~!!)

[음]

필구엄마 김정란 맞지 않나요
필구가 고자질 했다고 그동생 구덩이에 밀어넣을때
김정란이 와서 필구한테 낳지 말았어야 했다고..하지 않았나요??
내가 드라마를 발로 본건가..

[ㄴ 윗님]

그게 김정란이 재혼한게 아닌거 같아요.
재혼한 엄마 모습을 잘 안보여줬거든요.
김정난은 근처에서 필구를 지켜보거나 관찰 중이었다가
필구가 동생 죽이려할때 나타나 말린거 같아요.
마치 김정난이 그 엄마인냥 의도적 헷갈리는 연출인듯요

[아니면]

남편이 싸패 아니라고 속였다고 했던 연구원 아이가 싸패 아닌데
대니얼이 국회의원 아이 검사지와 바꿨을 수도 있어요
그래야 국회의원이 자기편을 들어줄테니..?
그니까 그 임산부 아이는 싸패 아니고, 국회의원 아이가 싸패가 되서 연쇄살인마가 된 것일수도...

[원글과 반대]

저는 확실히 김정란 아이가 사패 의사가 된 필구라고 생각합니다
1편 다시 봐 보세요
안재욱이 쥐 보내는것과 꼬마 성요한이 쥐 보는거 이어서 나옵니다

[Mmm]

김정란이 재혼할때 필구데려간걸로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