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머리 엄마 닮는다고 하지만

ㅇㅇ 조회수 : 5,042
작성일 : 2021-03-05 08:51:09
순전히 제 친구들, 주변만 보고 하는 얘기입니다;;

문과인 제 친구들은 학업 성적, 성취도 이런게 서로 비슷하다고
하겠는데
자식들이 대학 잘 가고 못가고는 남편들에 따라 나뉘더군요.
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등의 이과 출신은 백퍼센트 공부 잘 함.
우리 애 비롯 그냥 그냥한 경우는 남편이 문과.
(서울대 문과는 아무도 없음)
엄마 이과 아빠 이과 = 아이 공부 잘함
엄마 문과 아빠 문과 = 복불복 ( 서울대 문과는 잘함)

의사 부부 자녀 공부 못하는 거 봤다.. 이런 댓글 여기서 보긴 했지만
서두에 밝혔듯이 제 주변 얘기입니다.
아침부터 뻘글을..
IP : 175.207.xxx.11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5 8:54 AM (112.158.xxx.105)

    전 예체능이고 남편은 문과인데 아들은 의대 가고 딸도 공대 갔어요ㅋ

  • 2. 그러네요
    '21.3.5 8:54 AM (39.7.xxx.132) - 삭제된댓글

    뻘글
    자식은 신의 영역이에요.
    물론 유전자의 힘이 제일 강력한건 사실이지만
    어느 윗대의 유전자가 내 자식에게 발현될수도 있어요.
    씨도둑은 못한다는게 진리

  • 3. 제가
    '21.3.5 8:56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애가어려서는 나 닮았으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하겠지 하다가, 도무지 공부머리 없는거 보고
    저,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했네요. 내가 평생을 착각하고 살았구나. 내 머리가 나쁜거였네. ㅎㅎㅜㅜ
    그냥.. 그렇다구요.

  • 4. ㅡㅡㅡ
    '21.3.5 8:56 AM (70.106.xxx.159)

    신의 영역 2222
    부모보다 못한 자식 천지에요

  • 5. 저도
    '21.3.5 8:57 AM (223.38.xxx.1)

    예체능이고(디자인) 남편문과(인서울아님)인데 아들둘 서울대 이과입니다만

  • 6. 아뇨
    '21.3.5 8:57 AM (14.52.xxx.225)

    진짜 케바케 이구요.
    유전자 조합의 문제라서 엄마,아빠만 보곤 몰라요.
    그래도 엄마,아빠의 영향력이 제일 크죠.
    자식 머리 랜덤인듯 해요.
    주위에 의사들이 많은데 그래도 잘하는 자식들이 많아요.
    굳이 따지자면 그래도 엄마쪽 머리를 좀더 많이 닮는다고 저는 느껴요.

  • 7. 제가
    '21.3.5 8:58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하나는 분명한게
    겸손해졌어요. 진심으로.
    또, 마음을 비우는 것도요.

  • 8. 다 남자탓
    '21.3.5 8:58 AM (14.6.xxx.48)

    재산도 시댁 탓
    생활비 부족한것도 남편 탓
    키 작은것도 남편 탓
    아이 성격도 남편 탓
    공부 못하는것도 남편 탓

    다 남자 탓이고 남자 유전자가 나쁜데
    여자는 남자랑 결혼하려고 결혼정보회사를 가는건지 ...

  • 9. ..
    '21.3.5 8:58 AM (59.16.xxx.98)

    근거는 모르겠고, 여자는 아빠머리 남자는 엄마머리 라는말은 있더라구오ㅡ

  • 10. 신의 영역
    '21.3.5 8:59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진짜 신의 영역인게 조부모 머리도 나와요.

  • 11. ㅇㅇㅇㅇ
    '21.3.5 9:00 AM (211.192.xxx.145)

    결혼해야 남의 탓이라고 미룰 수 있는 인간들이 다량으로 늘어나잖아요.
    결혼 안하면 기껏해야 부모형제 서너 명 뿐이니.

  • 12. 주로
    '21.3.5 9:01 AM (211.246.xxx.240)

    어마지요 두뇌는
    3명인데 3명중 하나는 의사인아빠닮은듯
    제가 선생이였으니
    의대못가면 저닮았지요

  • 13. 나와요.
    '21.3.5 9:02 AM (124.5.xxx.197)

    진짜 신의 영역인게 조부모 머리도 나와요.
    본인을 위주로 외가친가 3촌을 모두 넣어보면 유전자풀이 어느 정도 나와요.

  • 14. ...
    '21.3.5 9:03 AM (183.98.xxx.95)

    이과부부 라고 다 잘하는거 아니고
    아빠똑똑 엄마 예체능이라고 다 못하는거 아니고
    맞벌이라고 그런거 아니고 다 달라요
    서울대 문과부부도 하나는 잘하고 하나는 못하는 정도가 전문대겨우가는 수준 정말 공부엔 관심하나 없어요
    친구가 친정식구중 누구 닮은거 같다고 엄청 속상해 했어요
    정말 잘 몰라요
    단정짓지 맙시다

  • 15. 유리지
    '21.3.5 9:04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두뇌 엄마라는 주장은 너무 말도 안 돼요.
    왜 아들 머리는 엄마를 많이 닮아요.
    그럼 아들형제 낳으면 다 엄마 머리인가요.

  • 16.
    '21.3.5 9:04 AM (39.7.xxx.252) - 삭제된댓글

    노인정수준의 수다라니..
    한 부모한테서 태어나도 형제자매 학습능력이 제각각 차이나는건 뭐라 설명할건데요.

  • 17. ㅇㅇ
    '21.3.5 9:05 AM (175.207.xxx.116)

    뻘글 백번 천번 만번 인정합니다;;
    애들 공부 잘 못하는 거 남편 핑계 대고 싶었나 봅니다

  • 18.
    '21.3.5 9:05 AM (1.238.xxx.169)

    남편 스카이 ᆞ저는 그냥 인경기
    저희아들 간신히 인서울
    아무래도 저닮은거같다네요 시누가

  • 19. ~~
    '21.3.5 9:05 AM (58.126.xxx.18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어쩌라구요ᆢ
    원글과 반대되는 댓글 예상 뻔히 되자나요.
    도대체 뭘 얘기하고싶은건지ᆢ
    그냥 자식은 건강히 잘 지내주는것만으로 고마운 존재예요.
    의대ㆍ공대만 자식인가요?뭘 속상해하고 비교하고 그래요ㅡ

  • 20. 케바케
    '21.3.5 9:05 AM (223.39.xxx.124) - 삭제된댓글

    3남매인데 저는 서울대, 다른 둘은 전문대 나왔어요.
    엄마도 머리 나빠요.

  • 21. 그러니까
    '21.3.5 9:07 AM (211.227.xxx.137)

    아빠가 머리 좋아야 애들 머리도 좋다. 표본은 내 주변, 현상은 대학진학.

    유전자를 반반 받아서 한 아이가 생겨나는데 누구는 엄마 머리 닮고 누구는 아빠 머리 닮고, 그런게 어딨어요. 대립유전자 중 하나가 발현하는 건데요.
    21C 예요. 이러지 맙시다.

  • 22. less
    '21.3.5 9:11 AM (182.217.xxx.206)

    일단 울 얘들만봐도..
    제가 아들만 둘인데

    둘다 아빠 머리 닮음.

  • 23. 흠...
    '21.3.5 9:13 AM (1.177.xxx.76)

    누구 탓이라는걸 왜 꼭 해야 하는건지...
    내가 보기엔 그냥 복불복임.
    우리 시어머니 공부 잘하는 큰집 애들 볼때마다 삼촌 (우리 남편-.-)닮아서 그렇다고.

    그 소리 들을 때마다 형님 보기 민망스럽고 걱정스러웠음.
    우리 애 공부 못하면 백프로 내 탓?
    다행히 공부 잘해 주어서 얼마나 고맙던지...-.-

  • 24. 의외로
    '21.3.5 9:14 AM (116.36.xxx.35)

    생각에 예체능이 공부 못했을꺼라 생각하지만
    공부는 좀 떨어젔을수있어도 머리도 좋고
    은근과 끈기가 있어야 예체능 전공을 마칠수있어요
    주변 대부분 예체능 자녀들 공부 잘해요.

  • 25. 유리
    '21.3.5 9:16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ㄴ그건 우연이고요.
    서울대 커플 자녀인데
    애들은 개망나니 돌머리 삼촌
    날나리 고모 일진 이모
    닮는 경우도 있어요.
    서울대 나온 사람이 개룡이면
    생각해봐야할 문제

  • 26. 그냥
    '21.3.5 9:16 AM (223.38.xxx.90)

    케바케에요.
    엄마들 중고등내내 수학이 제일 쉬웠어요하던 사람들만 모인 이과전공인데(남편들도 명문대 이공대),
    과동기 아이들 중 반은 빼어나게 수학을 이과쪽 영재급으로 잘하고
    반은 수학 지지리 못해서(꼴찌는 아니고 중간정도인데 아이들에게 말은 안해도 이해는 안되죠. 이해안되는 방식으로 공부해서 도와줄려해도 고집들 세서 도와줄 수 없어 포기)
    문과나 예체능으로 진로 돌리고 그렇던데요
    웃긴건 자식 둘이면 하나는 또 비슷하게 잘해요.(우리 집도 해당)

    자식 엄마머리 닮으면 저런 결과 나올 수 있나요?

  • 27. ....
    '21.3.5 9:1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공부 못하는것도 아빠 탓이였군요
    돈도 재산도 머리도 다 아빠탓이네요

  • 28.
    '21.3.5 9:18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그건 우연이고요.
    서울대 커플 자녀인데
    애들은 개망나니 돌머리 삼촌
    날나리 고모 일진 이모
    닮는 경우도 있어요.
    서울대 나온 사람이 개룡이면
    생각해봐야할 문제
    예체능 출신 부모 애들이
    공부를 잘한다니 처음 듣는 소리예요.
    피아노나 그럴까(원래 성적 높음)

  • 29.
    '21.3.5 9:18 AM (112.158.xxx.105)

    첫댓글인데 예체능 전공 했지만 공부를 잘했어요 근데 수학 머리는 진짜 아니었고 남편도 문과고수학 넘 싫어했다고....
    근데 아들 딸이 다 이과에요 특히 수학을 잘했구요 그래서 자식은 모르는 거나고 한 거에요

  • 30. ..
    '21.3.5 9:19 AM (117.111.xxx.159)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은 다 아빠 머리 닮았어요

  • 31. ....
    '21.3.5 9:20 AM (1.237.xxx.189)

    공부 못하는것도 아빠 탓이였군요
    돈도 재산도 머리도 다 아빠탓이네요

  • 32. 아수우
    '21.3.5 9:22 A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

    수학을 못하는데 공부 잘하기가...
    수학 무너지면 공부로 인서울대를 못 가요.
    주요과목 하나라도 못하는 과목이 없어야 공부를 잘하는거지
    무슨 과목은 진짜 전교권...이런 이야기는 무슨 의미가...

  • 33. 아수우
    '21.3.5 9:23 A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

    수학을 못하는데 공부 잘하기가...
    수학 무너지면 공부로 인서울대를 못 가요.
    주요과목 하나라도 못하는 과목이 없어야 공부를 잘하는거지
    특정 과목은 진짜 전교권...이런 이야기는 무슨 의미가...

  • 34. 아수우
    '21.3.5 9:23 A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

    수학을 못하는데 공부 잘하기가...
    수학 무너지면 문과도 공부로 인서울대를 못 가요.
    주요과목 하나라도 못하는 과목이 없어야 공부를 잘하는거지
    특정 과목은 진짜 전교권...이런 이야기는 무슨 의미가...

  • 35.
    '21.3.5 9:25 AM (112.158.xxx.105)

    수학을 못하는데 공부 잘할 수 있죠
    수학을 못하는 기준을 어디에 두냐 따라요
    아주 많은 노력을 해서 학력고사(나이 나옴ㅜㅜ)에서 점수 잘 받을 정도는 되는 거지, 그 이상 의대 가고 공대갈만한 수학 머리는 없다는거죠

  • 36. 교사들이
    '21.3.5 9:27 AM (175.209.xxx.73)

    잘알거에요
    부모 학벌이 자식 두뇌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 37. 제일
    '21.3.5 9:32 AM (39.7.xxx.117) - 삭제된댓글

    교사인데요. 예체능 엄마들이 집안이 좋아서 의사, 변호사 남편 만나는데 성별 관계 없이 둘 낳으면 하나는 아버지 닮고 하나는 엄마 닮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주 가끔 아닌 경우도 있고요.
    제일 공부 잘하는 조합은 의사 의사 커플입니다.

  • 38. ...
    '21.3.5 9:33 AM (220.116.xxx.156)

    과학을 배우고 생활화되어야 마땅한 21세기에 살면서도 아이 머리는 엄마를 닮는다는 둥하는 이런 무의미한 글을 봐야한다니, 갑갑하다...

  • 39. 제일
    '21.3.5 9:34 AM (39.7.xxx.117) - 삭제된댓글

    교사인데요. 예체능 엄마들이 집안이 좋아서 의사, 변호사 남편 만나는데 성별 관계 없이 둘 낳으면 하나는 아버지 닮고 하나는 엄마 닮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주 가끔 아닌 경우도 있고요.
    제일 공부 잘하는 조합은 의사 커플입니다.

  • 40. 저희도
    '21.3.5 9:43 AM (14.187.xxx.201) - 삭제된댓글

    이과전공자한명도 없는 문과집안에 남편 인서울 문과졸업,
    저는 인서울예체능..아이들 남매둘 이과 공대 최상위권대학.
    제가 예체능이었지만 수학 과학을 좋아했어서인지
    남편은 아이들이 저 닮았다고 하네요

  • 41. 제결론
    '21.3.5 9:49 AM (203.81.xxx.82)

    누구 닮는다는건 없음요
    큰아이 문과에 수포자
    작은아이 이과에 수학의신이에요 ㅠ
    누구닮았다 말할수가 없어요

  • 42. ...
    '21.3.5 10:17 AM (70.73.xxx.44)

    전체적으로 공부 잘 하는 집안이 있긴 해요
    저희 형제들은 인서울 대학 출신 배우자들은 지방대도 있고 서울서 의대 나온 사람도 있고..
    근데 신기하게 부모 사이 좋은 집 애가 공부도 잘 해요. 제 주변은 부모 머리보다 집안 분위기가 안정된? 집 애들이 차분하게 공부도 잘하더라는

  • 43. ㅇㅇ
    '21.3.5 11:48 AM (119.64.xxx.101)

    아빠 공대
    엄마 음대
    큰딸 공대 작은딸은 말이나 알아듣게 했으면 좋겠는 수준.

  • 44. 블루그린
    '21.3.5 2:28 PM (118.39.xxx.92)

    예술쪽 부모의 자식이 의외로 이과 많

  • 45. 주위케이스
    '21.3.5 2:30 PM (118.39.xxx.92)

    제 주변은

    절친ㅡ지방 인문계서도 뒤에서.. 남편은 지방대 공대. 근데 수학머리 좋. 딸이 고려대 공대 장학금 받고 감.
    아들은 쏘쏘

    그래서 딸은 아빠머리 올 엄마. 아들은 엄마머리. 맞는둡

  • 46. 여잔 XX
    '21.3.5 2:34 PM (118.39.xxx.92)

    한 엄마라도 x염색체는 둘이라 그 둘중 어떤 엑스를 받았냐에 따라 다름

  • 47. 여잔 XX
    '21.3.5 2:35 PM (118.39.xxx.92)

    X 외할아버지
    X 외할머니
    누구꺼 받았냐에 따라 결과 완죤 다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607 며느리가 차례상 준비 어려움에 대해 이해 못하는 남자들이 꽤 있.. 1 차례상 17:36:55 114
1632606 4인가족 밥솥 몇인용 쓰세요? 5 ㅡㅡ 17:29:09 158
1632605 한 아이를 순식간에 나쁜아이로 만들어버리는것은? 한우물 17:27:09 267
1632604 질투하는사람특징이 꼬치꼬치 묻는거라는데 4 잉잉잉 17:26:24 405
1632603 이상은 얘기가 나와 말인데... 7 지나가다 17:23:42 601
1632602 심심하면 전화하는 지인 4 묵언 17:22:24 509
1632601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데는 원래 톤이 좀 어둡나요? 7 17:21:02 250
1632600 머리카락 처음에 꼬불꼬불 나다가 반듯해지는 거ㅠ 궁금 17:14:41 199
1632599 창덕궁 후원 현장예매 가능할까요? 1 질문 17:13:37 199
1632598 고층살면서 느낀 지진 7 정말 17:12:38 808
1632597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3 23 49대51 17:08:50 739
1632596 56일 동안 지구에 ‘가짜 달’ 뜬다 1 와우~ 17:06:48 826
1632595 사시는 동네에 노인 혜택 어떤가요. 6 .. 17:06:22 399
1632594 10년간 딸 성폭행한 아빠, "근친상간 허용해야&quo.. 14 ... 17:05:00 1,698
1632593 조국대표, 조선일보 칼럼이지만 공유합니다 3 !!!!! 17:02:22 548
1632592 티스토리블로그는 다음 검색시에만 노출 되는건가요 1 17:01:07 71
1632591 영화 더 쉐프 재미있네요 ..... 16:53:23 443
1632590 바람이 차서 금방 들어왔어요 5 ..... 16:53:22 772
1632589 아크로리버 원베일리 아시나요? 9 .... 16:51:51 998
1632588 맛없는 당근 어떡할까요 9 ... 16:50:06 370
1632587 양모 이불 쓰임새 어떤가요? 1 ㅡㅡ 16:45:58 302
1632586 친정엄마의 의견차이 12 의견 16:43:07 994
1632585 사주 보니 장사 접으래요 9 ㅠㅠ 16:42:25 1,199
1632584 안유진도 한가인옆에 있으니 누군지 알아보지도 못하겠네요 13 .. 16:42:09 2,429
1632583 인생 뭐 있나요? 6 술취한 여자.. 16:36:07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