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랑 사이 좋은 분들은 자식 공부못해도 크게 염려 안하시죠???

조회수 : 4,128
작성일 : 2021-03-04 22:59:38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으니 아이들에게 집착하고
더 아이들에게 만족못하고 학원이며 숙제며 더 잘하길 바라고
마음이 늘 편차 않으니 아이들에게 화난 모습을 보이거나
그러는거 같아서요 제가
일상이 쉽게 짜증나고 화가 나는데
남편이랑 사이 안좋아서가 가장 큰 이유 같아요

남편과 사이좋고 즐거운 분들은
아이들이 숙제를 안해도 웃어넘기고 즐겁고 쿨하죠 일상이...
IP : 61.98.xxx.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1.3.4 11:0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게 말이 되요???????

  • 2. 네????
    '21.3.4 11:0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남편과 사이 좋으면 마음이야 편하지만 그게 인생의 모든 걸 해결해주는 열쇠인가요?
    화나는것에는 화 나지

  • 3.
    '21.3.4 11:02 PM (59.6.xxx.139)

    자식은 자식이고 부부는 부부죠.
    물론 부부사이 돈독하면 서로 힘이되지 더 아이에게 안정적인 부모가 되겠으나 부부 멀쩡하고 또 사이 좋은데도 말썽장이 나와서 속 끓이고 그래요.

  • 4. ...
    '21.3.4 11:06 PM (222.236.xxx.104)

    나중에는 자식들하고도 사이가 멀어질듯 싶네요 ... 그리고 자식은 자식이고 남편은 남편이죠 ..????

  • 5. 자식
    '21.3.4 11:06 PM (116.125.xxx.188)

    자식이 맘데로 되나요?

  • 6. ...
    '21.3.4 11:44 PM (182.222.xxx.8)

    남편과 사이 정말좋고 아직도 남편이 많이 사랑 해주는 16년차 부부지만 공부 못하고 안하는 자식땜에 마음 지옥에 사네요

  • 7. 자식
    '21.3.5 12:16 AM (210.221.xxx.92)

    자식이 공부 잘 해야
    이뻐하구

    공부 못하면 미워해야 하나요??

    이해 불가

  • 8. ..
    '21.3.5 12:55 AM (122.38.xxx.102)

    남편과 사이 좋지만
    자식은 맘대로 안되고 쿨해지지도 않더이다 ㅎㅎㅎ

  • 9. 네?
    '21.3.5 1:53 AM (220.72.xxx.200)

    사이 좋은 남편이랑 마주 앉아서 자식 걱정합니다만...

  • 10. 남편
    '21.3.5 9:59 AM (112.164.xxx.92) - 삭제된댓글

    공부를 아주 잘했어요
    고등부터 학비없이 공부한 남자니,
    아들하나 있는데 공부 하라는 소리 일절 못하게 했어요
    잘했다고 하면 나보다 두배는 좋아하면서도 공부 못해도 좋다고 늘 그러네요
    그래서 이남자가 제정신인가, 그런 생각한적도 있어요
    집에서 공부하라고 하는소리 못하게 했거든요

    머리좋은 남자의 첫번째 잘못은,
    애들은 그냥 나눠도 다 1등하는줄 아는거였어요
    못하면 할수 없자뭐,,,,, 이거구요
    그래도 대학가서 잘 다닙니다, 장학금받고

  • 11. ...
    '21.3.5 2:04 PM (112.154.xxx.169)

    사이좋은 남편이랑 마주 앉아서 자식 걱정합니다만...
    22222

  • 12. oo
    '21.3.5 2:29 PM (125.142.xxx.95)

    사이좋은 남편이랑 마주 앉아서 자식 걱정합니다만...
    33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6279 결혼작사 아미 심리 뭐예요 11 궁금 2021/03/04 4,641
1176278 방탄 늦덕인데 질문이 있어요 10 2021/03/04 1,983
1176277 학교 방역관련 일 하시는 분 계세요? 7 ddd 2021/03/04 1,672
1176276 이낙연 대표님 기회가 왔습니다. 8 드디어 2021/03/04 1,617
1176275 [펌] 남궁민 동창 폭로글 등장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22 zzz 2021/03/04 29,236
1176274 뼈이식하고 임플란트 했는데.. 1 궁금이 2021/03/04 2,680
1176273 LH관련 궁금-일반인들은 농지를 살 수 없나요? 4 궁금 2021/03/04 1,266
1176272 남편이랑 사이 좋은 분들은 자식 공부못해도 크게 염려 안하시죠?.. 9 2021/03/04 4,128
1176271 음파 전동칫솔 쓰시는분들 안 아파요? 2 ㅇㅇㅇ 2021/03/04 1,180
1176270 학폭가해자.일진 데리고 있는 소속사와 제작사 방송국 영화사 3 마땅히 벌 .. 2021/03/04 2,461
1176269 나에게 못됐게한 동네아이엄마... 14 .... 2021/03/04 8,592
1176268 제주도 신행 6 요즘 신행 2021/03/04 1,514
1176267 LH 투기의혹 시흥 땅, 與시의원 딸도 샀다…김태년 사과 9 투기꾼 2021/03/04 2,126
1176266 오늘 손가혁들 전부 봉기한 이유는? 31 대환영 2021/03/04 2,166
1176265 나이들어 남편과 예전같지않으니 3 ㅇㅇ 2021/03/04 3,982
1176264 단순알바 면접시 질문 4 ㅇㅇ 2021/03/04 1,535
1176263 이 시간에 노래 하나 추천해봅니다 2 노래 2021/03/04 727
1176262 공부잘하는 고등학교는 전교1등이 11 ㅇㅇ 2021/03/04 4,939
1176261 여러곳 고추장을 섞어도 될까요? 2 ... 2021/03/04 1,329
1176260 동남아 국가들중 고른다몀 15 trip 2021/03/04 2,700
1176259 환상의 핸드폰케이스 3 망했어요 2021/03/04 1,818
1176258 다이슨 에어랩 어떤거 사야하나요 4 궁금 2021/03/04 2,990
1176257 프랑스 현지인이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가 더 별로네요ㅜ 2 .... 2021/03/04 2,492
1176256 이런 학교 엄마들 심리 분석 좀 해 주세요 24 sss 2021/03/04 5,059
1176255 멀쩡한 국민은 집팔아 lh임대민 25 ... 2021/03/04 2,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