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빠져서 말안하지 한달이 다되갑니다
이런 남편하고 같이 사시는분 계세요???에효...
1. ....
'21.3.4 7:35 PM (221.157.xxx.127)뭐라고 했길래요
2. 아줌마
'21.3.4 7:43 PM (1.225.xxx.38)나를 뺀 모든 것은
자연이다... 생각하래요.
비가 온다고
바람이 분다고
어찌할수가 없죠.
남도 그냥 자연처럼..
어쩔수없다
내가.바꿀수있는것도 없고
비가 언제까지 오려나.... 그런 맘으로 대하세요3. ///
'21.3.4 7:4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그 말한마디가 치명적일수 있죠
원글님이 실언한거면 달래줘야 풀리죠4. ㅇㅇ
'21.3.4 7:47 PM (59.12.xxx.48)아줌마 댓글명언인데요????
5. 우리집은
'21.3.4 8:04 PM (1.230.xxx.106)요즘 출근해서 할일없어 논다며..
이 말 했다고 삐진게 일주일 갔어요6. ㅁㅁㅁㅁ
'21.3.4 8:09 PM (119.70.xxx.213)저 5개월..
7. 원글
'21.3.4 8:15 PM (180.233.xxx.165)공기청정기에 먼지가 많네 청소해야겠어 라고 하길래 본김에 하라고 했더니 자기는 할줄 모른다네요.(누군 처음부터 알았는지..) 그래서 그럼 말을 하지 말으라고 했더니 저리 삐졌어요.
8. .....
'21.3.4 8:17 PM (221.157.xxx.127)벤뎅이 소갈딱지네요 말을 하지 말래서 말을 안하나봐요 ㅠ
9. Ooo
'21.3.4 8:25 PM (175.223.xxx.153)우리집 남편도 뒤 끝 장난아닌데 ,,,,,
우리집 남편도 그렇게 말했으면 삐졌을듯 해요
두 달짜리로
징해요
말 안하는거
원글님 심정 제가 다 이해가 갑니다10. 지나가다
'21.3.4 8:28 PM (61.85.xxx.165)12월3일부터 말 여지껏 안하고 있네요
오래가서 좋을건 없네요. 사는게 지옥인지라
혹시 그집 남편도 a형인가요?11. 원글
'21.3.4 8:30 PM (180.233.xxx.165)네 a형이예요. ㅠㅠ
12. O형
'21.3.4 8:34 PM (124.54.xxx.37)남자도 삐져서 말안한지 한달되어가네요 우리도 명절끝에..
13. 저
'21.3.4 8:39 PM (1.246.xxx.88)a형이 그런가요?
우리집 얘기인 줄 알았어요.
본인이 잘못하고 카톡으로는 어설프게 사과하더니 현실에서는 말을 안해요. 면전에서 사과해도 받아줄까말까인데 카톡사과라니....제가 먼저 말 걸어주길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데 지쳐서 그냥 두고보니 우리집도 한달 돼 가네요14. 세상에나
'21.3.4 8:48 PM (180.233.xxx.165)이론...이렇게 비슷한 분이 많으실줄이야...속상하네요
15. 저희집
'21.3.4 11:13 PM (219.248.xxx.248)B형남자랑은 두달정도요ㅋ
제가 화나서 두달정도 밥도 안주고 대화도 안하고 살다 지난주에 남편이 용서 빌더라구요.16. ...
'21.3.5 3:27 AM (117.111.xxx.143)아 로긴을 안할수가 없네요
4살 많아서 좀 너그러울줄 알았는데
아 이렇게 속이 좁을수 없고요
A형이에요
뭐만 말하면 삐지고
아작 애 어리댔죠ㅠ 나이 더 들면 밥도 안먹고 삐지고
아주 징글징글 해요
지방에 쳐박려 나오지도 않고 정말 저도 이번에 오만정 다 떨어졌어요17. 미친인간
'21.3.5 8:09 AM (58.234.xxx.213)저러다 까지 바람폈드라구요
개새끼..
일부러 냉전상황 만든느낌 많았었는데
관심갖는 년이있었드라구요.그러더니
냉전기간에 그년이랑 여행가고
모텔드나들고 별짓거리 다하고
다녔죠.쓰레기예요18. 마요
'21.3.5 10:04 AM (106.247.xxx.123)저만 그런 줄 알았더니 우리 남편 같은 사람 많네요.. 정말 별것도 아닌 걸로 삐져서 석달 열흘을 말을 안 하고.. 우리 애가 엄마 아빠 대화했으면 좋겠다고 해도 소용없었네요. 우리 집 물건도 A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