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린애들 학원비 이정도면 어떤건가요

cinta11 조회수 : 3,334
작성일 : 2021-03-04 18:24:37
큰애 이제 초등 1학년

-수영 18만원

-학습지 국어 수학 11만원

합쳐서 30만원 가량



둘째 이제 6세

-수영 10만원

-학습지 국어 수학 7만원

-미술 8만원

합쳐서 25만원이요 어린이집은 공립이라 무료구요


이정도면 많이 나가는편인가요? 그리고 6세때 이렇게 시키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둘째는 제가 하라고한건 아니고 큰애 하는거 다 하고 싶어해서 시키는거구요..
IP : 175.209.xxx.1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4 6:25 PM (211.226.xxx.247)

    둘째 학습지 ㅋㅋ 귀엽네요

  • 2. ,,,
    '21.3.4 6:26 PM (39.7.xxx.186)

    코로나인데 수영장 열었나요? 수영장은 샤워실도 무조건 이용해야 하고 마스크를 쓸수도 없는데

  • 3. 궁금~~
    '21.3.4 6:31 PM (116.126.xxx.239)

    다른거는 그럴수 있다치는데..
    수영이 좀...걸리네요...
    코로나라 걱정되서요..

  • 4. cinta11
    '21.3.4 6:36 PM (175.209.xxx.145)

    네 그래서 수영은 개인강습으로 받아요 발열체크 하구요..

  • 5. 수영은
    '21.3.4 6:37 PM (175.193.xxx.206)

    지역 주민센터 체육관 이용하면 값이 좀 저렴하긴 한데 문제는 코로나때문에 문을 안열었는데 거긴 여나보네요.

  • 6. 티니
    '21.3.4 6:40 PM (116.39.xxx.156)

    일반적인 것 같아요

  • 7. .....
    '21.3.4 6:52 PM (182.211.xxx.105)

    학습지 의미없으니 둘다 치워버리시구요.
    1학년 영어학원+운동

    6살이 뭔 수영을 해요.좀 커서 하면 더 금방해요.
    미술 어린이집에서 하는걸로 충분합니다.
    때려치셈.
    의미 하나도 없구요. 남는거 하나 없어요.
    10년뒤에나 깨달아요.
    아 내가 돈지랄 했구나..

  • 8. 저도
    '21.3.4 7:01 PM (49.143.xxx.67)

    윗님 댓글에 동의합니다.

  • 9.
    '21.3.4 7:08 P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저희 사촌언니 소아과 의사인데 7살딸 수영 보내던데요. 집합금지 시기 빼고는 계속 갔음.

  • 10. 서점
    '21.3.4 7:14 PM (211.218.xxx.241)

    서점가셔서 학습지같은문제집 너무 잘나오니까
    엄마랑같이하시구요
    구몬같은 연산책도 나올거예요
    그거사다가 숙제처럼내주시고
    엄마가 꼼꼼하게 채크해주세요
    미술은 정말 소용없구요
    차라리 피아노를 시키세요
    손가락운동이 소근육운동이되니 두뇌발달에도
    좋을거고 영어는 안시키시네요
    예전에 아이친구 엄마는 수영안시키더라구요
    수영시켜 수영할줄 알면 나중에 이떤위급상황생기면
    자기아들 수영할줄알아 구해준답시고 뛰어들면 안된다고
    그러던 사람이 아들 의사 만들었던데

  • 11. 아줌마
    '21.3.4 7:42 PM (118.220.xxx.35) - 삭제된댓글

    학습지는 좀 아까운 생각이 들어요.
    요즘은 문제집이 다양하고 정말 잘나왔어요.
    서점에서 골라 아이와 함께 하세요.
    학습지도 어차피 엄마와 같이 하는 숙제이고
    선생님이 해주는 부분이 별로 없잖아요.
    그리고 독서도 챙기시구요.

  • 12. 저라면
    '21.3.4 7:53 PM (82.1.xxx.72)

    학습지는 둘다 빼고 둘째 수영도 좀 큰 후로 미루겠어요. 미술은 좋아하면 그냥 두고 큰 애 악기 시작할 듯.

  • 13. cinta11
    '21.3.4 8:02 PM (1.241.xxx.80)

    제가 일하는 엄마라 따로 해줄 에너지가 없어서 그나마 학습지가 강제력이 있으니 (숙제) 시켰거든요 그래도 한글은 학습지 덕분에 뗐는데.. 그렇게 별로일까요 ㅠ 애가 싫어하긴 해요 흐
    아이랑 서점 가볼게요
    둘째 학습지는.. 제가 7세 되면 시키려는데 애가 하고 싶다고 울고불고해서 어쩔수없이 시키고있어요

  • 14. 저도 애둘맘
    '21.3.4 8:15 PM (121.131.xxx.151)

    전 둘째가 1학년이에요
    둘째는 학원은 영어, 예체능(태권도, 피아노), 학습지(연산, 국어)
    이렇게 해요

    워킹맘이시면 첫째 학습지는 시키세요. 저도 문제집 사서 풀려봤는데, 요일별 할당하고 진도체크 등 은근히 피로도가 달라요..
    둘째는 사실 6세면 어린이집만 다녀도 되지만(아무 의미 없지요 ㅎㅎ) 본인이 원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것만 아니면 시키세요

  • 15.
    '21.3.4 10:55 PM (119.198.xxx.247)

    경제력되면 시키면좋죠
    학습지선생님이라도 만나면 자극이 되고요
    수영이든 무슨운동이든 꾸준히 하는사람은
    인생이 풍요로운법입니다
    공부만 인생수단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6187 조선이란 나라는 생각할수록 이상한 18 ㅇㅇ 2021/03/04 2,647
1176186 이런 남녀사이 어떤가요? 5 happy 2021/03/04 2,303
1176185 전세집 확장한 거실 중간에 공간 분리 커튼 달고 싶어요 5 전세 2021/03/04 2,645
1176184 잠깐 일탈할 호텔이나 air bnb (서울/경기/인천),,,어디.. 9 ㄴㄴㄴㄴ 2021/03/04 1,549
1176183 퇴근후 집에서 30분동안 마스크 쓰고 있었네요 10 퇴근 2021/03/04 4,957
1176182 멸치육수와 알배추있는데, 배춧국 어떻게 끓이나요? 10 저녁. 뭐먹.. 2021/03/04 2,279
1176181 바람의 노래,,,노래 넘 좋아요. 8 은가은! 2021/03/04 2,483
1176180 남편이 술먹고 연락두절일때.. 3 ㅇㅇ 2021/03/04 3,897
1176179 겨울옷에 블로퍼 4 이상 2021/03/04 1,620
1176178 싱어게인 이승윤의 첫 광고래요 29 thth 2021/03/04 6,661
1176177 화상으로 과외해 보신 분 계실까요? 8 혹시 2021/03/04 1,437
1176176 Suv새차에 나무같은거 싣고싶으면 어떤아이디어 있을까요?^.. 3 운반 2021/03/04 746
1176175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질문좀요 3 파랑새 2021/03/04 955
1176174 코스트코에 여름 티셔츠 많이 들어왔나요? 1 코코 2021/03/04 1,391
1176173 미선물도 안좋고 6 주식 2021/03/04 1,854
1176172 눈물 멈추려면 어떡할까요 9 00 2021/03/04 1,984
1176171 어린애들 학원비 이정도면 어떤건가요 14 cinta1.. 2021/03/04 3,334
1176170 증권사 새벽에도 운영하나요? 5 ..... 2021/03/04 1,476
1176169 한국에서 학교를 6학년 2학기부터 다니는것과 중1부터 다니는것을.. 8 학교 2021/03/04 1,190
1176168 서울에서 포장용기 구매하려면.. 3 .. 2021/03/04 811
1176167 자녀 운전주행시험 전에 연습시켜 주셨나요? 6 호야 2021/03/04 1,323
1176166 실업급여신청할때 원래이렇게 불친절하나요???? 15 -- 2021/03/04 4,573
1176165 오다가다 안 좋은 사람 만나는 운이 있나요? 3 .. 2021/03/04 1,690
1176164 부채살 스테이크도 괜찮네요 2 .... 2021/03/04 1,448
1176163 녹내장의증이면 약 조심해야하나요? 2 2021/03/04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