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분양 취소된 것 구입했는데,
한 동안 월세 저렴하게 주고, 공실이었을 땐 정말 팔고 싶었어요.
이자때문에..
지인이 전세로 들어와서 살아서 다행히 관리비래도 줄어드니 다행이다 하면서,
그냥 두었는데,
호가가 같은 평수 호가가 10억이네요.
들어가서 살긴 살아야하는데 물가가 너무 비싸서..앞으로 5-6년 뒤에나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요즘 남편이 좀 어깨피고 사네요.
저도 버텨준 남편이 고맙고요..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기쁘게 가지고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