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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능력은 안되고 부모 아파트 한채 갖고 있는걸

789 조회수 : 2,853
작성일 : 2021-03-04 12:34:28
어떻게 받아내나...연구들 하네요.

우리집같이 철저히 콩가루 집안이 있는지..
언니 오빠..

오빤 부동산 하는데ㅡ것도 강남에서 ㅠㅠ
자기집 없고 젊어서부터 한탕주의에 돈가져가 샀다 팔았다 아무소리가 없고
결과는 제로...저지른일 여기쓰기도 여러번
입아프네요.

언니 미국유학다녀와 골든레이디 코스프레 하더니
재테크 주식 부동산 아무것도 안하고
결혼 안하고 엄마랑 산다는 대가로 큰소리 치고 살고
사는 엄마집 자기거라고 내심 정해놨는지
이젠 명절에 형제들도 못오게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형제들이 자기 안도와주나 ...친구들과 비교하고..
잘나갈땐 안그러더니 돈없으니 정말 치사의 끝장을 보이네요.
생활비 하나 안내 보험료 관리비 엄마가 다내고
뭘 버는지도 모르겠어요.
언니도 갈수록 가관..


엄마집 서로 자기거라고 싸울날이 멀지 않은듯해요.
제 자랑이 아니라 결혼할때 혼수까지 차까지 제돈으로 사고
지참금하려 모아둔 천만원 엄마가 달래서 예단 보내고
그러고 살았네요 전...
이젠 화날 기력도 없어요 저도 ...관망이죠 관망..
누굴 위로할것도 안스러할것도 ...
남들 돈모을때 자기들이 멍청해서 못모은거 누구 원망하겠어요.
IP : 124.49.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냅둬야죠
    '21.3.4 12:38 PM (175.208.xxx.235)

    사람 변하나요? 부모님들이 자식 잘못 키웠네요.
    그래도 원글님이라도 올바르니 다행이네요.
    언니, 오빠 인생 원글님이 뜯어 고칠수 없어요.
    그냥 부모님께 할도리만 하시고, 언니 오빠는 멀리하세요. 결국 짐덩어리 될겁니다.

  • 2. 돈못모은넘만
    '21.3.4 12:54 PM (118.235.xxx.153)

    그런게 아니에요 우리집은 돈 젤 많이 가져가고 젤 잘산다는 넘이 엄마재산에 눈독들이는데 미치고 팔딱 뛴다는ㅠ 언니도 엄마가 내보내지않는 이상 엄마 돌아가시는 날까지 그럴겁니다

  • 3. ...
    '21.3.4 1:07 PM (221.145.xxx.152) - 삭제된댓글

    언니는 엄마집에서 절대 안나갈걸요
    자기집이라 생각할테니까요

  • 4. 에휴
    '21.3.4 1:12 PM (183.98.xxx.115)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한 명씩 있던데
    원글님 댁엔 두 명이나....
    무조건 모른척 하세요.
    괜히 진흙탕 싸움 뻔하네요.

  • 5. wist
    '21.3.4 6:47 PM (182.219.xxx.55)

    세상 제일 극혐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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