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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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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일어나자 조회수 : 3,163
작성일 : 2021-03-04 09:28:49
자존감이 낮아서 여러모로 힘든 상황에 있습니다.
내자신을 먼저 사랑하라고 하는데..
정확히 나를 사랑하는 방법. 어떤게 있을까요?
IP : 211.211.xxx.8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4 9:30 AM (112.145.xxx.70)

    나에게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을 안 보기.

  • 2. ㄷㄷ
    '21.3.4 9:31 AM (221.149.xxx.124)

    내 자신도 나를 잘 모른다 - 내가 내가 아는 전부가 아니다. (잠재력 무궁무진)

  • 3. 행복한 집
    '21.3.4 9:41 AM (110.12.xxx.4) - 삭제된댓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세요
    솔직한 사람이 되세요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는 솔직함 말고 내감정이나 생각에 솔직한 사람
    그럼 참 편안해 져요
    나도 상대방도 그럼 매력으로 다가오고 자존감도 올라갑니다.
    상대방을 인정욕구의 대상이 아닌 호기심의 대상으로 바라 보신다면 부담없고 유쾌하고 즐거운 사람이 되실껍니다.
    인정받으려고 하는 순간 사람들이 부담을 느끼고 도망가요.

    자존감 높이는 방법이 인정과 성취가 있어요.
    작은 성공들이 싸여서 전문가가 되면은 자존감을 올리는 방법 2탄이 됩니다.
    전문가들은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워 집니다.
    그러니 사람과의 관계도 중요하고 스스로 사회에서의 성취를 매일 꾸준이 쌓아 가시면 자존감 높은 사람은 아니더라도 자신감이 뒷받침 되서 살아가시는데 힘이 되실껍니다.

    타인에게 잘하듯이 나에게는 더 잘해주세요.
    잘 먹이고 입히고 잘 자고 잘 사주고 늘 보호해 주고
    자존감이 별거 없어요
    나를 존중해 주는거

  • 4. yesyes
    '21.3.4 9:45 AM (49.174.xxx.171)

    운동을 한다,걷기라도! 나를 위한 최고의 선물입니다, 못 믿겠으면 일단 해보세요

  • 5. ㅇㅇ
    '21.3.4 9:50 AM (175.207.xxx.116)

    비슷한 질문에
    복사해둔 댓글이에요

    이게 말이죠 내가 누군가 하는 정체성에 달린 것 같아요 돼지는 돼지릐 방식이 꽃은 꽃의 방식이 있을 수밖에 없잖아요 스스로를 어떻게 규정하는지 어떻게 규정하고 싶은지에 따라 가를 것 같네요



    나에게 함부로 하는 이에게 엄격한거요.

  • 6. 음..
    '21.3.4 9:53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내가 나를 사랑하게 만드는 방법

    내자신에 대해선 내가 가장 잘알아야합니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애들 어릴적에 사람들에게 질문하는것이
    무슨색 좋아해요? 이런질문 꼭~하거든요. 이게 기본입니다.
    내가좋아하는 색상부터 시작해서 냄새, 맛, 향기, 장소, 사람, 패션, 분위기, 영화, 음악, 미술, 책......
    기본적인것부터 정확하게 알아야해요.

    좋아하는거 알고 싫어하는것 구분하는거죠.
    싫어하는건 걍 싫어~이러지말고 왜 싫어하는지 자기자신에게 물어보면서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서
    파고 드는거죠.
    아~~내가 이래서 이 음악 싫은거구나~하면서 자기자신이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해해주는거죠.
    아~~이래서 저 사람을 내가 싫어하는구나~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서 이해해주는거구요.
    이렇게 하다보면 싫은 이유가 명확해지면서 싫은 종류가 줄어요.
    걍~싫어는 없어지고 이유가 있는 싫어~만 남게되거든요.

    이런식으로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걸 구분하다보면
    내자신에 대해서 내가 이해를 하게 되고 그런 내자신을 내가 다독여주다보면
    내자신과 소통하게되고 공감하게되고 그러면서 내자신에게 관심이 가게 되는거죠.
    그 관심이 점점 내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계기가 되거든요.

    그래서 내가 내자신에게 관심가지고 좋아하게 되면
    뭔가 하나라도 내자신을 위해서 노력하게 되요.
    내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 뭔가 노력하고
    내가 멋져보이기 위해서 뭔가 노력하고
    이런식으로 내자신을 방치해 두는것이 점점 줄게되거든요.

    쓸데없이 남들때문에 에너지 소비하는걸 내자신에게 좀더 소비하게 되는거죠.

    이쁜 그릇을 봤을때
    이거 누구 사주면 좋겠다~이런 생각보다
    어? 이거 내가쓰면 좋겠다~이쁘게 음식담아서 먹으면 내가 행복하겠구나~이런생각이 들기 시작하거든요.

    맛있는 음식을 보면 그냥 먹고싶다~라는 생각보다
    이거 먹으면 내가 행복해지겠다~이런 생각이 드는거죠.

    이런식으로 하다보면 내자신에게 점점 관심이 커지고 나를 행복하게 하는 방법을 내가 스스로 알게되는거죠.


    어? 너무 나만 생각하는거 아냐? 개인주의자 아냐?

    이렇게 나를 행복하게 만들다보면
    어느시점을 지나다보면 남의 행복도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나만 행복하다고 되는건 아니구나
    내가족, 내이웃 내사회도 행복하면 좋겠구나~이런식으로 사고방식이 점점점 넓어지게됩니다.

    내가 나를 충분히 사랑해서 만족하면 내이웃도 사랑하게 되는거죠.

    나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못해요.
    아무리 사회에 헌신하는거 같아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하는 헌신은 진정한 헌신이 아니라고 봅니다.

    내자신에게 까칠하고 남에게 베푸는거 그거 속마음에는 다른 마음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베풀다가도 어느순간 흑화되기도 하잖아요?

    진보라고 떠들다가고 어느순간 흑화되서 극우가 되듯
    진정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까칠한 마음가짐으로 살다보면 어느순간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사람들을 혐오하기 시작하는거죠.
    내가 이렇게 된건 니들탓이야~난 잘했다고 하지만 니들이 나의 진정성을 몰라주니
    어쩔수 없네~다~니들탓이야~하면서
    자기가 흑화된걸 남탓으로 돌리면서 변질되는거죠.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일관성 있구요.
    기본이 사랑이거든요.
    사랑이 탄탄하게 자리잡으면 어지간해서는 변하지 않아요.

    그래서 자기자신부터 사랑해야 남들 사랑도 받을 수 있어요.
    나도 나를 사랑하고 남도 나를 사랑하면 사랑의 빳데리가 꽉~~차다보면
    다른 사람에게도 그 사랑을 나눠주고 싶어지거든요.

  • 7. ..역시
    '21.3.4 9:55 AM (118.129.xxx.228)

    역시 82 선배님들 ... 좋은하루 되시고 만사태평하세요^^

  • 8. ㅡㅡ
    '21.3.4 10:04 AM (223.38.xxx.66)

    친정사람들이어도 가스라이팅하니 무시하고 안 봅니다.
    지들이 아쉬워하네요..
    한번 뿐인 짧은 인생, 내 마음 어지럽히는 사람들 멀리 하세요
    남들 의식하며 산게 젤 후회됩니다
    나 좋은거 하고 사세요
    심규선의 '너의 존재 위에'라는 곡 추천 드려요~

  • 9. phua
    '21.3.4 10:14 AM (1.230.xxx.96)

    음..님

    최고~~~~~~~

  • 10. 폴링인82
    '21.3.4 10:17 AM (118.235.xxx.141)

    요즘 제가 쓰는 방법인데요.
    틀릴 수도 있어요.
    자중자애 하자고 해요.
    삶의 무게로 힘들어 죽고 싶을 땐
    자살을 뒤집으면 살자


    믿자 자기자신
    알자 나 자신을 알자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진리 알아보기
    의식주 누구 도움없이 살기,
    그래서 확보하라,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최고는 아니지만 돈을 모으자.
    이 세상 사는 동안 가장 큰 재산은 심신건강이 최고다.
    그래서 최고 재산은 내 자신
    장단점, 특기, 장기, 매력적인 요소,
    하고 싶은 거, 좋아하는 거,
    신체적인 거
    정신적인 거
    체크해보기


    전 간섭과 잔소리 억압 속박 그런게 견딜 수 없게 싫어요.
    그래서 남에게 기대지 말자.
    맘적으로든 돈으로든 감정적으로든
    그래서 힘들때마다 되뇌어요.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용기가 필요할 때 주문처럼 외우기도 해요.
    그리고 가방끈이 짧아서 몸으로 하는 일이라
    체력이 버텨주지 않을 때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그러면서 자립에 의지를 불태우죠.

    자유, 수평적 관계맺음, 독립, 지금은 이걸 소망하구요.

    내 자신 객관화하기
    내 자신이 멋있고 내면이 알차고 그래야 스스로 사랑하지 않을까요? 하나씩 도전해보고 능력치를 올리고 있어요.
    온 세상이 다 사랑하고 멋지다고 해도 소용없어요.
    내가 나를 사랑해야지
    나 스스로 혼자 잘 지내는 사람이 남과도 잘 지낼 수가 있대요.

    내면 스스로 나에게
    자기혐오
    자기비하에 빠지지 마요.

    내가 나를 힘들게 하는 요소를 제거해보세요.
    그리고 남이 비하한다
    합당하면 고쳐야죠.
    장사하는 사람일수록 말이 연해야한다 등등
    좋은 말 입 밖으로 꺼내어 나에게 들려주기

    제가 잔돈푼 소비욕이 있는데 고치고 있어요.
    늙어서 돈 없으면 힘없다고 할머니가 그러시고
    좋은 옷도 1억 모이면 그때 사입으라고
    돈도 사용하는 데 경중이 있고 순서가 있는 걸 이제 깨달아요.

    힘든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벗어나기 하시고
    나는 일단 심신 건강만 챙기세요.

  • 11. 나에게
    '21.3.4 10:34 A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

    맑은 숲에서 좋은 공기 마시게 해 주는 것
    요즘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그거 말고도 많이 있지만..
    이제 새봄이 천지진동하며 깨어나고 있어요
    자연과 함께 나도 같이 깨어나려고 노력합니다
    나를 사랑하게 되면 나를 일으켜 세우게 되고
    두발로 걷게 됩니다
    힘내세요
    자신에게 힘을 주고 늘 자신과 함께할 존재는 자신 뿐입니다

  • 12. 행복한 집
    '21.3.4 10:35 AM (110.12.xxx.4) - 삭제된댓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제가 아는 방법은

    나보다 쎈 사람을 멀리 하고 나보다 약한 사람도 멀리하세요.

    쎈 사람앞에서 살려고 나의색을 드러낼수 없고

    나보다 약한 사람은 하찮게 여기는 마음으로 함부로 대하게 됩니다.

    사람을 공평하게 대하고 나포함해서 솔직함을 유지하려고 애쓰세요.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는데 사용하는 솔직함이 아닌

    나의 감정과 생각에 솔직하려고 노력하세요.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라 함은

    사람을 통해서 나 라는 존재가 빛을 내기도 하고

    내가 나약하고 하찮은 존재라는 사실도 알게 해주는 사람이 필요 하기 때문입니다.

    인정을 받으면 존재감이 올라 가고 인정을 받지못하면 존재감이 하락합니다.

    이 오르고 내리는 중간에서 흔들림없이 살려면

    스스로 내가 괜찮은 사람이구나 라는 자기 존중감 즉 자존감이 랍니다.

    자존감에는 많은 게 필요 합니다.

    세상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선

    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

    약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불의한 사람과 불의한 일에 대항 하는 용기

    성취라는 매일 매일의 작은 일을 성공시키는 성실함

    몸의 건강함과 체력이 들어 갑니다.


    마음이 건강하려면 몸이 건강해야 되고 잘 먹고 잘 자고 의식주의 해결이 되어야 되고

    타고난 체력이 중요한데 운동을 통해서 체력 향상도 필요 합니다.

    나보다 약하다고 함부로 사람을 대해서도 안되고

    가진게 많은 사람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도 제어 해야 하며

    아름다운것을 인정하되 폄하하지 않으며

    나의 솔직한 마음도 드러낼줄 아는 용기도 필요 합니다.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 과도하게 나를 굽히게 하지도 말아야 하고

    나의 작은 실수도 사과할줄 아는 용기도 필요 하며

    나도 늘 실수 할수 있으니 나를 관대하게 바라보는 시선도 필요 합니다.

    나의 실수 만큼이나 타인의 실수도 용납하는 아량을 길러야 하며

    내가 싫어 하는 사람이라고 그사람을 부끄럽게도 하지 말고

    좋아 하는 사람이라고 너무 가까이 해서 질리게 하지도 말고

    사람은 늘 불을 다루듯 거리를 조절하는 절제력도 필요 합니다.


    매일 매일 성실함으로 작은 성취를 이루면서 사회적으로 성공을 이룬다면

    마차의 두 바퀴를 모두 얻는 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회적 성공은 직장일수도 있고 사업일수도 있고 전업일수도 있습니다.

    취미일수도 있습니다만 돈과 연관된 보수를 받는 일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사람의 관계와 세상의 관계를 모두 이루는 사람이 되겠지요.




    

  • 13. ......
    '21.3.4 11:34 AM (125.178.xxx.109)

    운동요
    거기서부터 출발하면 돼요
    나를 사랑하기,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성취, 다른 존재로 거듭나기
    이게 다 운동으로 나를 변화시키면 가능해져요
    억지로 하는 운동 말고 내 일상이 되고 거기서 희열을 느끼는 운동요

  • 14. ...
    '21.3.4 11:41 AM (58.123.xxx.13)

    나를 사랑하는 법~~~^^

  • 15. ㅠㅠ
    '21.3.4 11:59 AM (14.36.xxx.202)

    나를 사랑하는법
    감사히 새길게요

  • 16.
    '21.3.4 1:30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운동인거 같아요.
    뭘 사고 싶음 맨날 싸구려만 사다가 좀 비싸도 맘에 드는 좋은걸로 사는거요.
    그리고 날 후려치는 사람들 친구에서 지인으로 멀리 두는거요.
    그리고 전 요즘 캡슐커피 안 아끼고 마셔요. ㅎㅎ
    마시면서 힐링해요.

  • 17. ......
    '21.3.4 2:06 PM (125.136.xxx.121)

    나한테 정성껏해줍니다. 먹고싶은거 좋은걸로 먹고
    남들 신경안쓰고 뭐 피해만 안주면되죠.

  • 18. 가만
    '21.3.4 2:16 PM (211.184.xxx.190)

    나를 사랑하는 법 좋네요.
    아이들한테도 늘 얘기해요. 네 자신이 제일 소중하다고..
    행복해지는 법을 늘 생각하라고.

    하루하루 소소한 힐링을 나는 했는가..돌이켜봅니다.

  • 19. ㅓ나두
    '21.3.4 2:52 P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

    캡슐커피 매일 먹는데 비싸네요.
    16개 8900원.

  • 20.
    '21.3.4 3:56 PM (61.83.xxx.74)

    작은 것이라도 성취의 습관으로 자존감 높이기.

    사실 내가 나를 어떻게 사랑하나요?

  • 21.
    '21.3.4 4:37 PM (118.216.xxx.49)

    좋은글이 많아서 참고하겠습니다.

  • 22. ...
    '21.3.4 5:43 PM (14.48.xxx.99)

    사소한 일이라도 자신에게 칭찬 많이 해주세요

  • 23. 맨날배고파
    '21.3.4 6:44 PM (112.152.xxx.87)

    나를 사랑하는 방법 참고할게요

  • 24. ㅇㅇ
    '21.3.8 1:58 AM (27.124.xxx.153)

    나에게 함부로 하는 이에게 엄격한거요.222

  • 25. 하늘
    '21.7.29 4:40 PM (175.203.xxx.114)

    나를 사랑하는 방법 저장할게요

  • 26. ㅇㅇ
    '24.9.1 4:10 PM (125.130.xxx.146)

    영리하게 굴어야 될 것 같아요
    당장은 힘들고 귀찮아도
    나를 위해 운동을 한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 중의 으뜸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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