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같은 경우에 수능에 49만명이 응시했어요.
대학정원은 55만명대구요. 대략 6만명이 구멍이 난거죠.
2001년 출생아수 찾아보니 55만명대 였습니다.
2022년 입시인 올해는 2002 년생 출생아수가 49만명대이니
수능 응시자는 대략 45만명 이하라고 생각되요.
그러면 대략 대학정원대비 10만명가량이 미달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네요.
특히 지방 사립대가 미달인원이 컸고 국립대 중 사범대가 미달이 생겼다고 하네요.
올해 같은 경우에 수능에 49만명이 응시했어요.
대학정원은 55만명대구요. 대략 6만명이 구멍이 난거죠.
2001년 출생아수 찾아보니 55만명대 였습니다.
2022년 입시인 올해는 2002 년생 출생아수가 49만명대이니
수능 응시자는 대략 45만명 이하라고 생각되요.
그러면 대략 대학정원대비 10만명가량이 미달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네요.
특히 지방 사립대가 미달인원이 컸고 국립대 중 사범대가 미달이 생겼다고 하네요.
수능 안보는 전형도 있어요
점점 애들도 드세고
학부모도 드세고
저런 지수같은애들도 있고..
난 해라해도
선생님 하기 싫을듯
올해 고3은 2002년생 아니고 2003년생인데요
사회구조가 바뀌어 가서 대학졸업장보다 기능적인 장점을 가진 게 더 경쟁력이 있는 사회로 가고 있어요.
이런 트랜드가 서서히 오다가 코로나로 팍~~~~
인구 줄어서가 아니래도 이제 경쟁력 없는 대학은 사망각...
좋은 학교로 몰리니 경쟁 치열한건 똑같음
헐 그렇군요 2003년생이라~ 그럼 더 줄겠네요.
작년에 2002년생들이 수능 본 거구요.
작년 고3들부터 1,2월생이 다음 학년으로 다니게 돼서 아이들이 더 적었어요.
올해는 수험생이 작년보다는 좀 늘어나요.
최종적으로 대학 수가 줄어들더라도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실력이 안되면 유급을 시켜야하구요.
이제 시작이죠 2002년무렵 강남에 타워팰리스 들어서면서
주변 아파트 2억 몇천하던게 10억간다고 놀랐던 기억이 있어
요 2002 년도 결혼 출생아이들이 20살 되는 해가 올해 내년이
네요 그 때이후로 결혼 적령기가 30이 넘어가고 요새는 뭐 30
후반에도 결혼하니까요 예전엔 30 넘어 결혼하면 큰일 나는 줄
ㅋㅋ
지방대는 점점 설자리가 없을듯
작년엔 30만명도 붕괴됐고...
어쩔라나 싶네요
이래도 부동산 부동산 외치는 인간들 있겠죠?
재수 엔수생이 30프로라 실질 경쟁률은 더 올라가긴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사실 입학정원 못채운 지방대 전문대 수두룩 하긴 합니다. 거기에비해 서울대 정시 합격생중 현역은 30프로대 밖에 안되서 원하는 대학 가려면 재수가 필수인 상황 합격하고도 반수생 수두룩 진짜 비효율적 시간낭비 학력위주 사회분위기가 없어지고 부실대학이나 신입생모집 못한곳은 정원을 줄여나가얄듯
지방 대학 많이 없어지겠네요
그러면 그 주변 상권도 무너지겠고
원룸건물도 많이 비겠어요
공부 못하는 우리집 아들 어디든
경기도라도 4년제 대학만 들어가면
소원이 없겠네요 ㅜㅜ
뉴스보니 우석대는 수능점수 없어도 된다고 하네요
2005년에 태어난 애들이 43만명인데 얘들이 이제 고1 이니까, 2005년생부터는 앞에 재수생, 삼수생도 줄어들어 대학가기 수월해질 것 같아요. 물론 그 이후 45만명 내외 출생아가 한 10년 이어집니다.
유치원 초중교도 점점 영향을 받겠죠. 특히 유치원은 2-3년후에 확 달라질것 같은데
....
'21.3.3 11:54 PM (61.99.xxx.154)
작년엔 30만명도 붕괴됐고...
어쩔라나 싶네요
이래도 부동산 부동산 외치는 인간들 있겠죠?
ㅡㅡㅡ
생활의 근간인 집값이 전정부지면 아이들 수는 더 줄어들겠죠
집은 이민자나 외국인이 사겠죠
지금도 외국인들이 더사고
수도권 도시로 인구는 더몰리고
지방대 소멸 주변상권소멸 수도권으로 더집중
에휴 큰일이네요
수도권만 바글바글하고 나머지 지역은, 수도권 거주자의 휴양지, 놀이공원, 맛집만 남겠네요.
근데 외귀인들이 더 많아지면 결국 투표권자가 외국인들이 많아지니까 한국인들은 결국 설곳이 없어질거예요.
인서울 쏠림은 더하겠죠
인구가 줄어들수록 지방분권 정책을 잘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계속 서울 중심하면 젊은 세대가 어찌 그 노인인구와 부동산비를 마련하나요...
대학 정원미달로 벚꽃피는순으로 타격받고 있어요
십수년전부터 이런 얘기 많이 들었고 대학들어가기 쉽겠다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막상 수험생학부모 되고보니
정원미달은 많지만 대학보내기 쉽지않네요
없어질 대학으로 보낼수 없고 더 더 명문대 인서울로 집중할수 밖에 없어요
부동산도 인구줄어 지방소도시 산업기반없는 도시는 빈집많고 망해도 서울 수도권은 더 박터질 것 같아요
수시가 70프로에요 ...아무대학이나 가느니 재수하겠단 애들 제 주위애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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