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물어봤더니 베르너 라는 브랜드가 유명하던데 비싸서 안샀어요
대신 국산 채칼 하나 사서 세번정도 썼는데 칼날이 무뎌져 사용하기 힘들어요
김장한것도 아니고 당근 하나 갈았을 뿐인데 이렇게 내구성이 떨어지는지 몰랐습니다.
오래 사용할만한 튼튼한 채칼 브랜드 있으면 알려주세요
비싸더라도 베르너 제품으로 사는게 나을까요?
여기 검색해보니 바이오채칼도 추천해주시던데 이건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요?
베르너 5년째 사용 중
옛날에 이유식 한다고 산 일제 채칼 울 애 나이와 같아요.
지금도 잘 쓰고 있어요.
저도 베르너요.
자주 쓰지 않고 무, 오이, 당근, 양배추 정도 쓰고 있는데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칼날이 처음과 별반 차이 없어요.
오 베르너 하나 살까싶네요
베르너 8년쯤 쓰는데 채칼이 들기는 엄첨 잘드는데 채가 분리가 안되고 금만간 채 슬라이스되어서 요새 고민 중입니다.
살림 잘 모르던 20년전에 시장통에서 산 채칼 아직도 잘쓰고 있어요. 판을 붙이면 가늘게 분리하면 굵게 썰리는 채칼인데 판을 잃어버리고 굵게 썰어서 아직도 김장 다 합니다.
중간에 베르너채칼 샀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채 굵기가 맘에 안들어서요.
상호도 모르겠고 바이오 쵸핑나이프라고 영어로 써있어요. 찾아보니 요새도 있긴 한데 품질은 모르겠네요.
https://link.coupang.com/re/CSHARESDP?lptag=CFM48518298&pageKey=1164301662&ite...
베르너 10년 넘게 썼어요.
금만 간다고 하는 님
밑 판이 휘어졌거나
갈 때 아래로 누르는 힘이 세면 그래요.
칼이 위에만 닿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