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조직 분위기를 모르는 82
회사, 조직을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배우자의 생활을 이해 못하는건가요?
일하는 어려움을 모르는건가요?
독박육아가 우주만큼 어려운 일이라고 하는 82
회사 상사때문에 그 ㄴ 죽이고 자살하고 싶었던
생각을 했던 사람으로 ...
남편 잘 만나 전업하고
남편 돈으로 마음껏 쓰는 여자들 진짜 부럽당
1. 그런
'21.3.3 4:49 PM (59.6.xxx.55)얘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일기장이 있잖아요.
저런 일을 쓰지 말라는 게 아니라 아무런 주제도 없구만
그냥 전엽녀 부럽다... 이런 거 여기 써서 얻는 게 뭐죠?2. ㅋㅋ
'21.3.3 4:50 PM (222.238.xxx.176) - 삭제된댓글저 아래 남편이 자기가 싫어하는 부서 선택해서 일해서 밉다는 와이프글 보고 배잡고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ㅋㅋㅋ
'21.3.3 4:50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ㅋ오육십대는 모를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근데 사십대 초반만 돼도 알지 않나요? 남자랑 비슷하게 교육받고 거의 동등하게 결혼한 첫 세대 아닌가?
다 떠나서 독박육아는 힘든거 맞아요
남편이 외벌이 능력자여서 도우미 붙여주고 필라테스 끊어주는 집 아닌이상..
봉급쟁이 월급 얼마 되지도 않는걸로 부족할거 알면서 억지로 집에 들어앉아야 하는 상황이면
독박육아가 일하는거 보다 힘든건 맞지 않나요? 퇴근이 없는데?4. ㅇㅇ
'21.3.3 4:50 PM (49.142.xxx.14)직장마다 직장 문화 체계 방식 다 달라요. 대기업 중소기업 다 다르고요. 직업별로 다르고
사람 생김새처럼 직장마다 다른 점도 많습니다.5. 82맥이는 글
'21.3.3 4:51 PM (223.62.xxx.55).
6. 직장
'21.3.3 4:51 PM (112.154.xxx.39)10년 넘게 직장서 일했고 결혼후 잠시 쉬었다 일하다 육아로 지금까지 전업으로 살고 있는데요
독박육아 어쩌고 하는 여자들 진심 조직생활 안해본 사람들 같아요 출퇴근 3시간 이상 주말에도 업무에 치여 일하고 야근 밥먹듯 일했는데 집에서 본인아이 보는거 힘들다고 징징
저도 연년생 아들둘 키우는데 직장생활이 10배는 더 힘듭니다7. 뭐
'21.3.3 4:52 PM (221.140.xxx.139)저도 조직생활 사회생활 하는 사람 입장에서 원글님 말이 어느 정도 공감은 가지만,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서, 내가 겪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면 안되죠.
뭐, 가끔 조직 생활을 하는 배우자를 1도 이해 못하는,
특히 무슨 회사에서 여자 동료랑은 출장도 가면 안된다는 말은 진짜 한심했음.
- 남녀 직원을 왜 출장을 같이 보내냐는 댓글들 기함.8. 뭐
'21.3.3 4:52 PM (221.140.xxx.139)그런
'21.3.3 4:49 PM (59.6.xxx.55)
얘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일기장이 있잖아요.
저런 일을 쓰지 말라는 게 아니라 아무런 주제도 없구만
그냥 전엽녀 부럽다... 이런 거 여기 써서 얻는 게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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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만사 무슨 이야기든 다 있는 '자유' 게시판인데,
그런 건 일기장에 써라 이런 것도 폭력입니다.9. 회사
'21.3.3 4:55 PM (1.233.xxx.68)독박욱아 힘든거 알죠.
그런데 회사는요. 진짜 그거랑 비교 안됩니다.
육체적 정신적 다 갉아먹는거예요.
육아는 내새끼가 웃어주기라도 하지만
회사, 조직은요 ... 안그래요. ㅠㅠ10. ㅇㅇㅇ
'21.3.3 4:56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근데 이해는 꼭 독박육아 하는 와이프가 해줘야 하나요..ㅋㅋㅋㅋ
웃기네 여기 ㅋㅋ 같은 여자들끼리 왜 여자한테 더 엄해요?
직장도 종류가 여러가지 입니다
모든 직장이 바쁘다 생각하시겠지만 아닌곳도 많아요
저같은 경우 손에 익으니 설렁설렁 해도 야근 없었고
출퇴근 시간도 일정했습니다 남자직원들도 야근 하는 사람 거의 없었구요
집에서 본인 아이 보는거 힘들다 징징 거린다는데..ㅋㅋㅋ
여자 혼자 낳았어요?
남자는 나가서 성인들끼리 대화도 하고 커피도 먹지만
여자는 돈없는 독박이면 애한테 꼼짝없이 잡혀있어야 하는데
입에 거미줄 치겠더만..
그걸 이해를 못하나...11. 그냥
'21.3.3 4:5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나 힘들다는 말만 하세요
회사 힘든거 맞아요.
근데 왜 독박육아보다 힘들다는 말을 하고 싶어하나요?
그래서 얻는게 뭔가요????12. 회사
'21.3.3 4:59 PM (1.233.xxx.68)후 ...
회사 바쁘고 일 많은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건 그냥 하면 되는거예요.
일 많다고 푸념한다고 생각하는거예요?
정녕????
아이고 ... 이런분들께 무슨 회사 이야기를 ...13. 뭐
'21.3.3 5:03 PM (221.140.xxx.139)ㅎㅎ 원글님 이해하소서,
왜 그러시는지 댓글 보고 밑에 글 보고 왔는데 헛웃음 밖에 안나와요.14. ㅇㅇㅇ
'21.3.3 5:03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직장 세네번 옮겼고
큰데 작은데 다 다녀봣는데..
웃긴건...
일부러 야근 특근 하는 남자들 엄청 많았다는 사실
이유 물어봤더니 집에가면 ㅁㅏ눌 애새끼 치근거려서 짜증난다고..ㅋㅋㅋ쉬지도 못한다고..
하루는 일찍 퇴근하길래 어쩐일로 일찍 퇴근하냐 했더니 마누라가 애 델고 친정갔다고..ㅋㅋㅋ
이런인간들 부지기수로 봐서
굳이 뭐가 더 힘드냐 물어보면
독박육아 하는 여자가 더 힘들겠구나 싶어요
돈이나 많이 벌면 모를까 끽해봐야 사백도 안되는....
그걸로 콩나물 값이나 깎고... 애 혼자 봐야 하는 여자 인생이 전 더 불쌍하네요15. 회원이 수만명
'21.3.3 5:05 PM (223.38.xxx.56)이상일텐데
그런 편견을...
님 연세는 몇이길래
사회생활 해 본게 과시할 일인가요?
그리고 회사가 무슨 벼슬인가요?
저도 대기업 다녔었고
남편도 대기업 다니지만
어디가서 남들한테 회사생활 해봤냐 이런말 안 하고 못 합니다.
그리고 저는 업무적 빡세다는 대기업 다닐 때 보다
전업으로서 육아가 몇 배는 더 힘들었어요.
타인의 삶이라고 쉽게 말하면 안 되지 않을까요?16. 뭐
'21.3.3 5:07 PM (221.140.xxx.139)윗님,
다수인 전업 주부가 직장인에 대해서 마구 쏟아내는 편견은 괜찮구요?17. ..
'21.3.3 5:08 PM (118.235.xxx.101)우주 최고 힘드셔서 어째요?
원글 본인이 젤 힘들다는 얘기 들으면 달라져요?
독박육아 징징도 웃기긴 한데요 자기가 하는 일이 젤 힘들다는 사람도 웃겨요 내새끼 웃어주기라도 한다니 하는 말인데 본인은 공짜로 일해요? 내가 세상에서 젤 힘들다는 부류들보면 자기연민 유난히 많은사람일 뿐.. 다 자기가 세상에서 젤 힘들어요 자기가 감당하는 자기 인생이니까요18. 그리고
'21.3.3 5:08 PM (223.38.xxx.56)직장 생활 할 때 편하게 한 사람이 어딨나요?
어느 직종, 무슨 일을 하더라도
다 죽도록 힘들답니다.
남들도 힘든데 표현을 안 하고 사는거죠.19. ᆢ
'21.3.3 5:09 PM (61.83.xxx.74)육체적으로는 육아가 더 힘든 게 맞아요.
그치만 정신적 스트레스는 말도 못하죠.
독박육아란 말 저도 거부감 느끼지만 그들이 그렇다는데 그런가 보다 합니다.20. 부끄럽다ㅋ
'21.3.3 5:09 PM (223.38.xxx.166)회사가 금으로 만든 궁전도 아니고..
왜 싸잡아서 회사근처에도 안가본 사람들인것 마냥
얘기하는지?
응애응애 할때부터 육아.가사 하는거 아니구요.
학교 나와서 취업하고 직장생활 하다가 육아하는거죠.
경력이 얼마들인지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하나로 묶어서 폄하하는게 정상이에요?
회사.. 익숙해지면 생활과 같은게 회사생활이에요.
그렇게 뼈가녹아들정도로 회사생활이 힘든건
회사가 수준 이하로 그지같거나
본인의 능력이 달리는겁니다.21. 오륙십대
'21.3.3 5:10 PM (118.39.xxx.92)만들땐 좋았으면서 애가 자기 태어나게 하라고 명령한것도 아니고 계획해서 낳았을텐데 그걸 화투판 용어 갖고와 독박이니.. 진짜 힘든일 안해봤지... 지자식 지가 안키우면 뻐구기처럼 남집에 갖다줄라고 임신했나
22. ㅇㅇ
'21.3.3 5:12 PM (175.213.xxx.10)요새 애 낳아봐야 한둘이텐데
육아가 힘든건 본인 능력이 딸리는건가요...
체력좀 키우고 독박육아타령 좀 그만..23. 고마운 월급
'21.3.3 5:13 PM (110.70.xxx.233)거 어디 직장 다니쉽니까?
애는 웃어주기라도 하지?
그럼 회사는 고통만 있나요?
월급 나오잖아요?
남편 휴가 삼일지나면
출근해서 일하는게 낫다고 합니다.24. ..
'21.3.3 5:13 PM (168.154.xxx.189)저도 20년 넘은 직장인이지만 여기 분들이 직장, 조직의 어려움을 몰라 식견이 좁다는 건 원글님이 일부만 보신 듯 해요..
일부 철없는 글도 보이지만 그게 전업인 분들 전체 의견은 아니잖아요.
저도 전업으로 평생 지낸 친구와 얘기해 보면 직장인인 내가 훨씬 나은 삶을 살고 있구나 자주 느낍니다.
힘든 일 있으시면 여기 털어놓고 이해받고 위로 받으면 되지 굳이 일 안하고 편히 사는 너네들은 나의 힘든 사정을 모를거다.. 이런 생각은 본인 스스로를 더 힘들게 통제하는 듯 보여요.25. ,,,
'21.3.3 5:13 PM (61.83.xxx.84) - 삭제된댓글어느 변호사가 공부법 전수하는 책이었는데요 자기는 후배들에게 와이프 전업시키더라도 적어도 사회생활 해본 여자 데리고 오라고 그래야 남편 돈벌어오는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26. ...
'21.3.3 5:14 PM (61.99.xxx.154)뭐지?
요즘 82에 이상한 애들 많아진 거 같네...27. -_-
'21.3.3 5:17 PM (14.51.xxx.25)그런데 회사, 조직의 체계 말씀하시는데..
체계가 잘 잡힌 회사 다닐 때 돈도 시간도 더 여유로왔어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도 많고요.
5시만 되면 노조에서 퇴근하라고 방송하고,
회사에서 가족 단위로 여행이나 공연도 많이 보내주고..
좋은 회사에 미친 놈도 적고.. 흠..28. .....
'21.3.3 5:22 PM (223.62.xxx.84)불편한 진실이죠...
29. 회사
'21.3.3 5:26 PM (1.233.xxx.68)좋은 회사에 미친 놈도 적고.. 흠..
ㄴ 다른건 공감하는데
이건 공감이 ... 악독한 놈은 진짜 더 악독한데
다니는 회사 규모가 커지면 악독한 놈은 더 악독한 놈이 있던데 ...30. --
'21.3.3 5:27 P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그런데 회사, 조직의 체계 말씀하시는데..
체계가 잘 잡힌 회사 다닐 때 돈도 시간도 더 여유로왔어요.222
제가 저런 회사 다녀었는데
회사 분위기 자체도 개인주의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개개인에 대한 터치가 그리 심하지 않았고
일 이외에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적었어요.
그래서 그랬는지 저 같은 경우는
육아가 일보다 훨씬 더 힘들었어요.
일은 그래도 뭐랄까 그 어떤 가이드 라인이 정해져 있고
그 안에서 처리를 해내면 결과도 어느정도 보이는데 반해
육아는 해도해도 표도 안 나고
도대체 어디까지 해야하는지 감도 안 잡히고
내가 맞게 하는건지 틀리게 하는건지 도통 모르겠고
직장인으로서는 그래도 유능했는데
엄마로서는 무능한 것 같았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육아가 일보다 더 힘들었어요.31. 오키ㅋ
'21.3.3 5:29 PM (223.39.xxx.82)네네 평생 그렇게 살게요~ ^^
32. 키워드
'21.3.3 5:30 PM (110.70.xxx.231)오늘은 82인류는 뭐뭐 모른다.글이 많네요.
33. 동감
'21.3.3 5:32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사회생활안해본사람들은
모르는게많은건사실이예요
울집 시누이2명도 자기손으로10원도안벌어본사람들이라
답답하고 속터지는소리할때가많아요 ㅜ
회사도안다녀보고
사회생활안한 사람들은 모가 달라도
한참다른걸아주마니 느낍니다34. 82는
'21.3.3 5:36 PM (211.36.xxx.252)어쩌구 글 자체가 오류죠
35. .....
'21.3.3 5:37 PM (218.150.xxx.102) - 삭제된댓글한달전 퇴사하고
집에서 뒹굴뒹굴 진짜 꿀이네요.
어제부터 등교도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이렇게 힐링된다니
그런데요. 전업 하라면 못하겠어요.
살림 육아가 적성이 아닌지
자기 잘하는거 하고 살면 돼죠36. 회사
'21.3.3 5:40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제 원글 마지막 단락 읽어보시면
회사, 조직, 사람이 힘들어 전업이 부럽다는 글인데
능력이 안되서 전업 못함이 슬픈건데 ... ㅠㅠ
독박욱아만 보이나봐요.37. 힘든줄 아니까
'21.3.3 5:46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내팽개치고 취집이라도 하는 거 아닌가요?
취집도 마음대로 할수없는 남자들이 더 불쌍.38. ㅋㅋㅋㅋ
'21.3.3 5:47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사회생활은 사람이 아니고 동물이 하는건가요
다 사람 사는 조직인데 뭐가 그리 다를까요
그냥 미생 같은거만 바도 대충 돌아가는거 알지않을까요
그냥 그 사람이 무식하고 센스가 없는걸 너무 사회생활 안했다고 퉁치네요
윗분 시누이는 사회생활 안해서가 아니라
그런 답답한 마음을 ...뭔가 꼬투리 잡고 싶은 나와 다른점을 찾다가
사회생활 안해봐서 그렇다라는 결론을 도출한게 아닐까 해요39. ..
'21.3.3 5:50 P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아이는 적어도 나를 왕따 안 시키죠 근데 직장은 별 이유없이 왕따시켜요 학교다닐때처럼요
40. 그러게요.
'21.3.3 6:01 PM (203.254.xxx.226)좁은 우물안 세상이 전부인 줄 아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
41. 음
'21.3.3 6:08 PM (106.101.xxx.225) - 삭제된댓글딱봐도 자기가 결혼도 안해보고 애도 안키워봤구만
맨날 여초와서 훈계질 ㅋㅋㅋ
주변 멀쩡한 남자들 물어보니 찌질이라 비웃던데
무능력남 여초와서 훈계질 너무 지겨움 ㅋㅋㅋ42. 모지?
'21.3.3 6:08 PM (223.62.xxx.163)별 이유 없는데 왜 왕따를 시키나요?
본인이 함든 직장 다닌다고 모두가 왕따 당하고 힘들거라 생각하는것도 이상하네요.
직장 생활 힘들지만 성취감 느끼며 인정받고 일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모르시는지..
전 그냥 각자 사정이 있는데 일반화 시키는게 불편할 뿐입니다.43. 음
'21.3.3 6:10 PM (106.101.xxx.225) - 삭제된댓글딱봐도 자기가 결혼도 안해보고 애도 안키워봤구만
맨날 여초와서 꼴랑 남들다하는 직당생활로 꼰대 훈계질 ㅋㅋㅋ
주변 멀쩡한 남자들 물어보니 여초와서 이런애들
찌질이라 비웃던데
무능력남 여초와서 훈계질 진짜 너무 지겨움 ㅋㅋㅋ44. 음
'21.3.3 6:11 PM (106.101.xxx.225)딱봐도 자기가 결혼도 안해보고 애도 안키워봤구만
맨날 여초와서 꼴랑 남들다하는 직장생활로 꼰대 훈계질 ㅋㅋㅋ
주변 멀쩡한 직장 능력있는 남자들 물어보니 여초와서 이런애들
찌질이라 비웃던데
무능력남 굳이 여초와서 육아비하 훈계질 진짜 너무 지겨움 ㅋㅋㅋ45. 회사
'21.3.3 6:17 PM (1.233.xxx.68)별 이유 없는데 왜 왕따를 시키나요?
본인이 함든 직장 다닌다고 모두가 왕따 당하고 힘들거라 생각하는것도 이상하네요.
ㄴ 어떤 댓글에 이 댓글이 달렸는데
그럼 요즘 운동하는 여자 자매들에게 칼로 찔릴것 같은
폭행을 당한 동료도 이유가 있는거네요.
말을 참 ...46. ㅇㅇ
'21.3.3 6:18 PM (125.135.xxx.126)연봉8천 외국계기업, 겨울 휴가 1주일에 독박육아하고 코 다 터져서 출근.. 출근하며 아싸..를 외쳤습니다..
47. 회사
'21.3.3 6:19 PM (1.233.xxx.68)무능력남 굳이 여초와서 육아비하 훈계질 진짜 너무 지겨움 ㅋㅋㅋ
ㄴ 댓글님 ... 아쉽게도 저 여자예죠.
성격이 여자여자 하지는 않지만 ...48. 찌질하긴
'21.3.3 6:22 PM (175.208.xxx.235)독박육아가 뭔지도 모르는구만~~
쯧쯔~~49. 50,60대가
'21.3.3 6:25 PM (121.178.xxx.200)뭘 모르나요?
직장 다니던 언니들 60대인데...
80년, 90년대 2000년대 초 직장 다니던
여자들은 뭐 좀비들인가?50. .....
'21.3.3 6:27 PM (175.223.xxx.216)원글님이 세상을
참 모르시는거 같네요.
이렇게 글 쓰면 누가 공감해줄까요..?
이런 글 (비논리에 일반화, 남 까내리면서 나 힘들다 하는거) 쓰신거 보면 조직생활도 참 못하실것 같습니다.
아들 둘 키우며
직장생활 중인 시람입니다.51. 회사
'21.3.3 6:33 PM (1.233.xxx.68)이렇게 글 쓰면 누가 공감해줄까요..?
이런 글 (비논리에 일반화, 남 까내리면서 나 힘들다 하는거) 쓰신거 보면 조직생활도 참 못하실것 같습니다.
ㄴ 회사 조직을 아는것과
조직생활을 잘하거나 못하거나는 다른거라고 생각해요.52. 원글님이
'21.3.3 6:37 PM (1.231.xxx.128)못된상사 만나고 직장다니기싫어서 세상 내가 최고 힘들다하시나봐요 동료들과 하하호호 일하는거 즐겁고 상사도 갑질없이 편하면 직장다니는게 세상편하죠 돈벌어 내맘대로 쓰고.
53. 음
'21.3.3 6:42 PM (121.129.xxx.121)님은 상사가 죽이고싶게 힘들었지만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니잖아요.
54. 음
'21.3.3 6:49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공채로 들어가 회사도 다녀봤고
육아도 해봤고
지금은 자영업합니다.
회사다닐때 야근 기본이었고 그때는 회식도 많았음
육아 도움 전혀 없음
자영업은 말 그대로 육체적 힘듬 진짜 최고임. 현금 들어온 만큼 몸을 쓰니.
한때는 12시간 풀노동 돌려야했던 적도 있었음
그러나!!!!
모든거 다 고려해도
육아가 제일 힘들어요
몸도 힘들지만 심리적으로 애와 함께 움직이니까 ....
원글님은 오롯이 혼자 육아를 안해보셨나보죠55. 육아?ㅎ
'21.3.3 7:01 PM (203.254.xxx.226)힘들죠.
근데 맞벌이는 퇴근후 또 육아하고 잠도 못 자고 또 출근.
그리고..한 2년 키우면 기관에 보내고, 그후 유치원에 학원에 학교가고 또 더 크면 죙일 밖에 있다 오는데..
전업들은 딸랑 2-3년 남짓 좀 힘든 거 가지고
육아가 얼마나 힘든줄 아냐는 소리를 끝도 없이 하는지? 애 조금 크면 브런치네 뭐네 모여 수다떠는 시간은 뭐지?ㅎㅎ 애 초등 중등만 되도 하루종일 남는게 시간인 사람들이.
맞벌이도 숙제 봐주고, 애 학원도 알아보고, 밥 멕이고, 집안대소사 다 챙기죠.
전업이 맞벌이보다 힘들다는 근거가 뭐에요?
육아 타령 웃기니까 그거 말고!56. ..
'21.3.3 8:30 PM (223.38.xxx.41)저 위 별 이유없이 회사에서 왕따냐는 사람은 직장 생활 안 해봤네요 역시나 ㅉㅉ 학교에서 왕따가 이유가 있었나요? 자기성취와 별개로 온갖 시기와 질투와 파벌과 정치질이 공존하는게 직장이에요 정글과 같아서 누굴 밟아야 자기가 사는곳이라구요 사회생활 안 하고 취집하니 뭘 알까요?
57. ..
'21.3.3 8:32 PM (223.38.xxx.41) - 삭제된댓글뇌는 주름이 하나 없는 표면에는 단백질이고 속은 텅텅 비었겠죠
58. .....
'21.3.3 8:58 PM (175.123.xxx.77)전업녀는 또 뭐죠? 전업술집여자? 무식한 인간이 왜 남보고 일기를 쓰라 말라 하는 거죠?
59. ...
'21.3.3 9:11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육휴 들어갔다가
복직하면 다들 숨통이 트일 것 같다던데요.
님이야말로 회사 생활 안해보신듯요.60. 각자의 경험치
'21.3.3 9:14 PM (118.235.xxx.221)직장이 체질이고 좀 편한데 다니다 독박육아하는 분은 육아가 힝들 것이고 직장이 전쟁터 같은 곳은 육아가 쉬워보일수있고..
아기가 순하면 넘 편해볼일수도 있고,
유독 예민한 기질의 아기면 삶이 고달플수도 있으니..
여기에 조력자 유무에 따라 다르고..
결론은 자기 팔자 이죠ㅠ61. 음
'21.3.4 1:22 AM (116.33.xxx.77) - 삭제된댓글독박육아란 말 싫어하지만
회사에서 온 마음과 몸을 다해 일하는 사람 많이 못봤는데요?
그런 사람은 임원되요
근데 그 마저도 길어아 10년이지 좀 지나면 대부분 매너리즘에 빠짐
다들 주식하고 난리도 아님
담배도 진짜 오래피죠. 애 아빠들.
초년병때야 상사도 어렵고 힘들었지만 일도 익숙해지고
월급도 주고 밥도주고 밥이랑 커피 마시며 노가리 깔 동료도 주고 회사는 좋은 곳이죠. 애랑도 오히려 애뜻해지고 ㅋㅋ
물론 육아도 뭐 내 새끼인데 그렇게 힘들지는 않죠
세상에 나의 가치를 그렇게 높이 평가해주는 건
나이 어린 자식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애들은 정체되어 있지 않고 금방크잖아요
평생 애가 그 모양이라고 생각하면 희망이 없고 힘들지만
금방 내 손을 떠나는게 아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