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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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으로 언어공부는...
1. 아
'21.3.3 1:58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이런 말, 외국어 공부하는 사람들끼리 어지간하몀 안 하는데,
핑계가 엄청~~~ 많으시네요.
그냥, 하지 마세요.
의지도 없고 체력도 안 되니 노력도 안 되고,
어디 제대로 배울 선생도 없고,
선생 구하는 방법도 모르고,
학생 스스로 머리탓 먼저 하니..왜 해요?
굳이 그 언어 해야하는 이유 먼저 분석하고,
그 언어 선생 구하기가 그렇게나 어려운지 여기서 한번 같이 이야기 먼저 해 보시죠.
그리고, 개인적인 노력 없으면 선생 있으나마나인거 아시죠? 님 스스로가 언어 공부의 가장 힘든 장벽이 되는거예요.2. ..
'21.3.3 2:02 PM (24.62.xxx.254) - 삭제된댓글preply 같은데 들어가보세요
3. 동감
'21.3.3 2:03 PM (114.203.xxx.84)저도 50대되니 뭔가 머리가 딱딱해지는(?) 느낌이에요ㅠㅠ
결혼전 영어 가르쳤었지만 이건 학생들 교과이고...
회화 손놓지않고 계속 공부하는데 이젠 예전같지않음을 느껴요
원글님이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전 알거같아요
젊었을때의 반짝거리는 총기도 퇴색된거같공~
체력도 쉽게 방전되는거 같공~
보태어 전 집중력도....애휴~~ㅜㅜ4. ㅇㅇ
'21.3.3 2:10 PM (49.142.xxx.14)근데 그 외국어를 꼭 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냥 머리 굳지 않으려고?
5. ㅇㅇ
'21.3.3 2:24 PM (221.149.xxx.124)솔직히 15살 이후에는 언어 습득 힘든 거 맞아요.
특히 회화... 혼자서 듣고 보고 하면서 독학으로 회화 익히는 건 머리 커서는 불가능에 가깝죠.6. ...
'21.3.3 2:28 PM (175.121.xxx.111)오히려 스트레스가 되는 독학은 굳이 할필요 없지않나요.
저는 영어공부하는게 재밌어서 전공은 아니어도 짬날때마다 해요.
일본어도 가끔하고요.
근데 둘다 문법은 재미없어서 안하고 회화만 해요;7. 저는
'21.3.3 2:41 PM (1.225.xxx.20)회화 연습용 로봇 좀 개발해서 판매했음 좋겠어요
대박 칠텐데...8. 54세
'21.3.3 2:53 PM (218.145.xxx.232)저도 짬짬이 공부하는데 안 외워 지고 입이 안 열리네요. 그래서 걍 일상화 합니다
9. ...
'21.3.3 2:53 PM (211.36.xxx.205) - 삭제된댓글50대에 일본어 독학해서 일본어 해설 봉사활동하는 분도 있습니다
다 자기 하기 나름이에요10. 넷플릭스
'21.3.3 2:54 PM (112.154.xxx.91)드라마나 다큐나 여러나라 언어로 번역되서 자막이 나와요. 그걸 병행하시면 어떨까요
11. 십년째
'21.3.3 3:37 PM (218.39.xxx.76)중국어 놀며쉬며 하고있어요
이제사 중국어 독해랑 드라마회화가 들리네요
혼자 공짜찾아가며 ebs라디오, 케이블 무료중국어, 유튜브 다 섭렵했어요 손에서 놓지만 않겠다 하는맘으로 해요
넷플릭스 자막 나와서 요새는 더 고맙게 하고 있네요12. 첫댓글은
'21.3.3 4:36 PM (124.49.xxx.61) - 삭제된댓글나찐가...ㅡㅡ 무서워죽겠네..
저도 혼자 유투브 여러 채널 찾고 넷플릭스 itaki 로 알아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