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몇년전에 산전수전 초보들이 주식시장에서 하는 모든 초보짓, 위험한짓, 말도 안되는짓
다 해보고 손실 왕창보다가 이 짓도 힘들고 지쳐서
주식을 때려치고 싶어서 계좌 단도리를 해 놓고..
2~3년 뒤에 계좌를 열어보았습니다.. 그게 현재구요..
열어보니
공인인증서도 폐기되서 새로 만들어서 주식 완전 처음하는 사람처럼 HTS가 낮설더군요..
암튼 어떤종목은 -80%도 있고 또 어떤건 그때도 물렸었는데 3년이 지나도 물려있는것도 있구요..
근데 나머지 두종목이 하나는 200% 또 다른 하나는 300% 수익율을 보이면서 제 푸른 계좌의 손실액을 다
커버하고도 많은 수익을 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 봤습니다.
계좌를 매일 열어보고 지켜봤더라면 당연히 -80까지 어떤종목을 내버려 두지도 않았을꺼지만
반면에 수익도 100% 넘기지 못하고 다 팔아서 수익실현 했을것 같아요..
그래서 확신이 가고 좋은 기업을 하나 선정해서
계속 그 안에서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면서 수익실현하면
물려도 어차피 계속 가져갈 종목이니까 상관없고
짧은 기간에 많이 오르면 일부분 팔아서 수익실현해서 현금만들고..
이런 투자는 어떨까요?
주식투자해서 수익실현을 한적이 없어요..
지금 수익이 나고 있지만 팔진 않았으니까요..
여러분들의 기법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