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 저축얼마하세요?
다른분들 얼마씩히나요? 양가 물려 받을거 없고
결혼때 지원 0
지방에 4억집하나 대출 4천
현금 이제 2억 있어요
5억은 있어야 두사람 놀텐데
연금도 둘합쳐 180정도
남편이 500플러스 알파로 받는데
모이질 않네요
1. ㄱㄴㄷ
'21.3.3 1:11 PM (211.213.xxx.82) - 삭제된댓글논다구요?
2. 윗님
'21.3.3 1:11 PM (121.150.xxx.3) - 삭제된댓글지금부터 논다는 소리가 아니겠죠;;;
3. 음...
'21.3.3 1:13 PM (121.150.xxx.3)한달 300씩 저축하는 집이 잘 있나요?
그리고 300씩 하는데 모이질 않는다니요..
1년이면 3600이고 3년이면 1억이 넘는데.4. ....
'21.3.3 1:14 PM (211.206.xxx.28) - 삭제된댓글몇 살이신데요?
5. 정말
'21.3.3 1:15 PM (58.226.xxx.114) - 삭제된댓글정말 의미없는 질문이예요
수입이 천차만별일텐데 저 질문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전 맞벌이 월수 둘이 합해서 1800정도인데 800~1000저축합니다. 40대 초반중반 부부, 초등아이 하나
아마 밑에 댓글에는 전 2000저축해요~
이런댓글 줄줄 달릴걸요
여기 워낙 고소득자들이 많아서6. ㅁㅁ
'21.3.3 1:16 PM (121.150.xxx.76)외벌이 1100만원 받는데 저축안해요.
7. 괜찮다는 말
'21.3.3 1:18 PM (125.184.xxx.67)듣고싶은거죠? 본인 성적표 좋은 점수 달라고 ㅎㅎ
네 잘 하고 계십니다. 저축하던 것의 일부는 위험자산에 투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8. ...
'21.3.3 1:18 PM (223.39.xxx.108) - 삭제된댓글저축이요?? 금리가 0%대인데 저축을 하세요??
9. ...
'21.3.3 1:19 PM (223.38.xxx.11)맞벌이 연봉합산 3억(같은회사라 연봉 거의 유사) 애 둘 초딩중딩 한명 연봉분 저축.
10. ....
'21.3.3 1:21 PM (61.82.xxx.224)싱글맘인데 한달에 백정도 저금해요.
그래서 맘이 항상 조급하고 불안하고 합니다11. .....
'21.3.3 1:22 PM (223.38.xxx.25)저런 댓글 올라올줄 알았음.
남이야 저축을 하든말든 뭔 상관인지
저도 재테크 할줄 몰라서 저축만 해요.
전에 제가 그렇게 한다고 82에 글 올려서
저랑 같은 분들 줄줄이 댓글 달아주셨고요.
저축만 한다고 하면 답답해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게 어때서요?12. ..
'21.3.3 1:22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웟분 1억5천 나왔네요. 2억 나와주세요
13. ...
'21.3.3 1:22 PM (223.39.xxx.108)저축하는 속도보다 집값이 오르는 속도가 더 빨라요
은행말고 집으로 저축하세요14. 오마이
'21.3.3 1:23 PM (119.198.xxx.247)외벌이 8백조금넘는데 4인가족 저축안해요
대출받아 집사서 이자갚고 보험든게 저축이라생각하고
먹고싶은거는 먹고 육십정도 기부합니다15. .....
'21.3.3 1:24 PM (121.150.xxx.3) - 삭제된댓글원글님 저랑 비슷한 소득이신 분, 이라는 단서라도 다셔야지
2억 3억... 무슨 딴세상 이야기... 싶네요.16. .....
'21.3.3 1:25 PM (121.150.xxx.3)제가 원글님이면 저랑 비슷한 소득이신 분이라거나
연 1억 이하라는 단서라도 달겠어요.
2억 3억... 무슨 딴세상 이야기... 같네요.17. ...
'21.3.3 1:25 PM (223.39.xxx.108)저축만 하다 벼락거지된거잖아요.
재테크할 줄 모르는게 자랑도 아니고
저축 많이 해서 뿌듯하면 뭐해요 집 산 사람하고 격차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인데18. ....
'21.3.3 1:28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누가 자랑이랬나요? 뿌듯하댔나요?
그러니까 남이야 따라가든 못가든
거지가 되든 뭐가 되든 무슨 상관이냐고요.
성실하게 저축해서 나름 잘 살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왜 뭐라고 하냐는데
거기서 자랑이 왜나와요?
왜 손가락질 해요?19. ...
'21.3.3 1:28 PM (211.179.xxx.191)외벌이고 중고딩 있어서 거의 저축 못하고 있어요.
유산 받을거 있고 땅 사둔거 있고 연금 넣는거 있고
그래서 크게 걱정은 안하고 있어요.20. ....
'21.3.3 1:28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저축해서 자시네들한테 피해준거 있나?
21. ....
'21.3.3 1:29 PM (211.179.xxx.191)여기서까지 벼락거지.
답 없네 정말.22. .....
'21.3.3 1:29 PM (223.38.xxx.63)누가 자랑이랬나요? 뿌듯하댔나요?
그러니까 남이야 따라가든 못가든
거지가 되든 뭐가 되든 무슨 상관이냐고요.
성실하게 저축해서 나름 잘 살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왜 뭐라고 하냐는데
거기서 자랑이 왜나와요? 왜 손가락질 해요?
내가 저축해서 누구한테 피해를 줬나요??23. ....
'21.3.3 1:29 PM (211.117.xxx.233)외벌이 5백 저축 못해요ㅠ 대신 집은 30억 넘네요.
24. 아이는요?
'21.3.3 1:31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보통 애들교육비가 관건이라 그게 중요하죠 하나인지 둘인지 셋인지
25. ...
'21.3.3 1:34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재테크 잘해서 묻어놓은게 많아
이제 저축 안해요. 그냥 즐기고 삽니다26. 부럽다
'21.3.3 1:36 PM (175.208.xxx.235)맞벌이 연봉 3억이라니, 애들도 아직 어린데.
나이 오십인데 연봉 1.5 제주변엔 없네요.
1억도 드물게 있고요. 스카이 나온사람들도 잘 해야 1억이던데.
부럽네요.27. 초록맘
'21.3.3 1:41 PM (210.178.xxx.223) - 삭제된댓글전 저축 안하고 펀드,주식해요
3년동안 거의 일억 벌었어요
제일 미련한게 저축만 하는거 같아요
번것도 재투자하고 했더니 갑자기 부자된거 같아요28. .......
'21.3.3 1:43 PM (112.221.xxx.67)전문직말고 일반회사원인데 맞벌이 연봉3억이라고요??
애들도 어린데???
43남편 이제 일억받고 신났는데....흠...29. ...
'21.3.3 1:45 PM (211.226.xxx.247)저희도 부동산만 있는 거지라 세금 많아서 저축못해요. 아이하나 공부시키는데 돈 젤 많이 쓰고 있네요.
30. 연세와
'21.3.3 1:45 PM (113.118.xxx.33) - 삭제된댓글결혼 몇 년 차인지 밝히시오
31. 음
'21.3.3 1:45 PM (118.220.xxx.153)아직 애는 없는거 같네요
그럼 저축에 목메지말고 차라리 비싼 집을 대출받아서 사고 그 대출금을 갚아 나가세요 그게 돈불리는덴 최고예요 저축만 해선 돈 못모아요32. ㅇㅇ
'21.3.3 1:48 PM (121.150.xxx.3)210.178.님 1억 벌어서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근데 남이야 어떻게 하든 미련하네 마네 흉보지 마시고 님이나 계속 잘하세요.
앞일은 장담 못해요. 누구나 미래는 모르는거에요.33. 초록맘
'21.3.3 1:55 PM (210.178.xxx.223) - 삭제된댓글그럼요 미래는 모르지요 그렇지만 세상이 바뀐다는 생각은
많이 들어요 앞으로 5년안에 어떻게 변할지 공부는 필요한거
같아요 저도 그저 집사고 저금,펀드 조금 하다가
눈뜬지 4년 넘은듯요
셀트리온,lg화학,sk하이닉스 적금들듯이 꾸준히 넣었어요
그냥 그렇다고요
그리고 익명이니 얘기하지 제주위사람 저 돈번거 말안합니다
남편한테만 얘기하지요34. 혹시라도
'21.3.3 1:57 PM (222.117.xxx.59)저 60대구요
편의점 운영 하는데 애들아빠가 주중엔 하루 17시간 일하고
주말엔 3시간 일해요
저랑 같이 하다가 제가 많이 아파서 쉬고 있어요
저도 많이 아프고 이런저런 이유로 모아놓은돈 없지만
대출 1억정도 남아 있는 집은 있어요
아이들 둘다 직장 다니지만 생활비를 따로 낼만큼은 못벌어요
우리는 임대료에 이런저런 공과금,알바비 주고 나면 180정도 남아요
그나마 겨울엔 보릿고개인데 코로나땜에 아주 엉망진창이예요
저축이라 하면 간신히 월 5만원 노랑공제 3년째 붓고 있어요
일 그만두면 두어달이라도 먹고 살려구요35. ㅇㅇ
'21.3.3 2:01 PM (121.150.xxx.3) - 삭제된댓글210.178.님
그런거 공부할 시간도 머리도 여유도 없는,
모두 나름의 사정이라는게 있어요.
다 나 같지 않다고요.
누구한테 피해 주지 않는 일이라면 그걸 갖고
굳이 남을 비난할 이유가 없다는거죠.36. ㅇㅇ
'21.3.3 2:02 PM (121.150.xxx.3)210.178.님
그런거 공부할 시간도 머리도 여유도 없는,
모두 나름의 사정이라는게 있어요.
다 나 같지 않다고요.
누구한테 피해 주지 않는 일이라면 그걸 갖고
미련하네, 답답하네, 게으르네 하며
굳이 남을 비난할 이유가 없다는거죠.37. 초록맘
'21.3.3 2:02 PM (210.178.xxx.223)불편한글 지울게요
38. ...
'21.3.3 2:09 PM (223.39.xxx.108)글쎄요 저축액으로 애써 정신승리하고 싶은데 남들이 투자로 더 번게 팩트라 승리가 안되겠죠
다들 공부하고 머리싸매 가면서 투자하는거에요
돈이 많아서 투자하는 것도 아니고 천 이천으로 투자시작해요 본인의 게으름을 저축액으로 커버쳐봐야 현실이 달라지나요39. 두사람
'21.3.3 2:34 PM (223.62.xxx.127)퇴직 5년정도 남았어요. 10년 이상 남았음 걱정도 안할텐데 ㅠ
40. 투자를
'21.3.3 2:36 PM (223.62.xxx.127)하고 싶어도 퇴직 얼마 안남아 두려워요
41. 저축
'21.3.3 3:03 PM (221.146.xxx.157)올해 오천 모으기 목표로 긴축(?)중인데요. 3백 저축이 쉽지 않네요.
생활비 쓰고 남은 돈 저축하고 있어요. 바짝 모으면 월 삼사백 정도 저축할 것 같아요.42. 저축
'21.3.3 3:14 PM (221.146.xxx.157) - 삭제된댓글저희는 중딩 1명에 연봉은 외벌이 2억 넘어요.
43. .....
'21.3.3 4:56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아이 하나... 남편 외벌이예요
월 2~3천 수입이고요
일년에 1~2억 모으면 뭐합니까?
집값에 주식은 그 몇배로 오르는데요
투자 아닌 저축은 돈 모으는 재미가 없네요
일단 지금까지는 집 사는데 돈 다썼구요
앞으로는 어찌될지 모르겠어요44. 나리
'21.3.3 6:23 PM (223.62.xxx.192)요즘은 대출갚기 바빠서요
원글님 30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