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발기 했을 때 소변 어떻게 해요?
이걸로 백날 싸워도 답이 없는데...
제발 앉아서 소변 보라니 앉아서 볼수없는 이유가 있데요;
보니까 남편이 자극없이도 발기가 잘 되고 원체 딱딱? 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앉아서 소변보기가 힘들고 서서 보더라도 많이 튀는데 진짜 짜증나 죽겠어요. 이런경우도 비뇨기과 적으로 문제가 있는걸까요? 병원을 가야하는지.. 전 건식 화장실만 써버릇 했는데 결혼하고도 건식으로 쓰려고 인테리어 다 해놨는데 도무지 답이 안 나와요
다들 남편분들 화장실 어떻게 쓰나요 ?
1. ...
'21.3.3 7:08 AM (73.140.xxx.179)변기 모양대로 놓는 매트 - 러그 같은거 있지 않나요 그거 여러개 사서 매일 바꾸시면 어떨지.
2. 환자용
'21.3.3 7:11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남자변기 사용하면 튀지않고 깔끔할텐데..
좀 그런가요?3. ㅁㅁㅁㅁ
'21.3.3 7:12 AM (119.70.xxx.213)울집도 앉아서보라해도 말 안듣는데
눈으로 보기에는 튄것들이 보이진않던데..눈으로 보이나요?4. ㅁㅁ
'21.3.3 7:19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강아지 배변 패드 사서 깔아 놓으세요
5. 걍
'21.3.3 7:22 AM (121.133.xxx.137)습식욕실로 살아야죠 뭐
6. ..
'21.3.3 7:26 AM (1.232.xxx.194)ㅋㅋㅋ강아지배변패듴ㅋㅋ
7. ...
'21.3.3 7:27 AM (58.123.xxx.199)손으로라도 밖으로 안튀게 방향을 잡으면
안되나요?
소변볼 때 손은 뭐하는지?8. 음
'21.3.3 7:28 AM (175.120.xxx.219)그따위로 뒷처리 못할꺼면
화장실 청소 당번을 하라고하세요.
벌금을 내던지..^^9. 고추가 더럽냐
'21.3.3 7:33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물어 보삼.
왜 안잡고 볼일 보지?
뿌리부분을 살짝 잡고 보면 방향 조절이 잘 됩니다.
그리고 소변 볼때는 다들 경직도가 있습니다.
오히려 다 보고 흐물할때 방향 조절이 어렵죠.
일상 생활에서 생각해 보는 습관을 들이라고 알려주삼.
생각없이 살아서 그런거임10. 가르쳐야
'21.3.3 7:34 AM (121.165.xxx.46)하나 하나 안가르치면
모르는 동물
다 보고나서 손은 씻나 몰라11. 아따
'21.3.3 7:35 AM (117.111.xxx.85)걍 병원가서 방광에 호스 하나 꽂아
달라세유12. 소변
'21.3.3 7:36 AM (1.225.xxx.20)약하게 싸도
서서 싸면 안 튈 수가 없어요
그리고 앉아서 싸도
변기 두껑 말고 그 밑에 받침대 들어보면
소변 다 튀어 있어요
변기 주변엔 눈에 보이지 않게 튀겠죠
그래서 애초에 전 건식은 포기하고
수시로 변기 주변 뜨거운 물로 행궈냅니다13. 앉는거
'21.3.3 7:40 AM (175.208.xxx.230)앉는거 잃음 소변볼때마다 휴지로 닦거나
그걸로 해결안되면 샤워기로 씻어놔야죠.
소변튄거 그대로 두고나오는거 절대 노노14. 아무리
'21.3.3 7:41 AM (197.210.xxx.180)딱딱하고 길어도 누르면 좀 내려가요
본인이 무릎 좀 내리고 잘 조준하는 되는데
마음이 없는거죠
뒤통수 막막 때리며 가르치는 수 밖에15. ...
'21.3.3 7:43 AM (1.242.xxx.61)ㅎㅎㅎ 앉아서 일볼때 손으로 잡고 봐야죠
손은씻나요?
알려주지 않으면 모르나ㅉㅉ
남편 대딩아들 모두 앉아서 봐요16. ㅁㅁㅁㅁ
'21.3.3 7:44 AM (119.70.xxx.213)포경수술을 안해서?
제 남편은 포경했고 주위에 안튀던데
아들은 포경안했고 막 주위에 다 흘리더라구요17. 비극이다진짜
'21.3.3 7:50 AM (175.120.xxx.219)소변보는 것도 가르쳐야한다니...ㅜㅜ
18. ...
'21.3.3 7:53 AM (1.242.xxx.61)앉아서 보면 변기뚜껑밑에 당연히 묻어있죠 매일 청소할때 같이 뜨거운물로 씻어요
19. ...
'21.3.3 8:16 AM (220.85.xxx.241)저는 앉아서 하라고 했어요.
처음엔 못한다 앉아서는 소변이 안나온다길래
그럼 대변보다 소변마려우면 다시 일어나?하니 아니라네요.
그럼 앉아서 할 수 있는 건데 왜??? 하니 그 후론 앉아서해요.20. ...
'21.3.3 8:20 A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어휴 남편 오줌눌때 고추잡는 법까지 가르쳐야 하나요.
정말 남편분 넘 하시네
그런건 알아서 해야지21. ....
'21.3.3 8:22 AM (61.99.xxx.154)큰거는 앉아서 잘 보면서 작은 건 왜 서서 그런대요??
울집은 남자가 남편 하나고 신혼초부터 앉아서 잘 보길래 다 그러는줄...
앉아서 누라고 교육 좀 시키셈...
하~ 남자는 아무래도 하등 동물인게 틀림없음22. 뿌리
'21.3.3 8:25 AM (112.184.xxx.124) - 삭제된댓글뿌리부분은 아무리 강하게 발기해도 방향 틀어져요. 변기에 앉히고 한번만 가르쳐요. 꽉잡고 아래로 쿡 눌러봐요.
23. ㅇㅇ
'21.3.3 8:37 AM (211.219.xxx.63)거의 다 무식하네
아들 없는 집들인가?24. 우리집도
'21.3.3 8:40 AM (218.48.xxx.98)다 튀겨놔요
맨날청소해야해요
근데 구조가 그런걸 어떻게 앉아싸라고하나요
말들을사람도 아니구.25. ㅇㅇ
'21.3.3 8:57 AM (211.219.xxx.63)공부 좀 하세요
부실한 남자들은
앉는 것 쉽습니다
아주 부실한 남자들
앉으면 아주 오래 걸리는 경우 많습니다
아주 오래죠
그리고 생생한 남자들 작심하고 조심해도 반을 실패할겁니다
이런 것은 공부안하면 모릅니다
남자들도 여자들 사정을 속속들이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마찬가집니다26. 댓글이
'21.3.3 9:22 AM (175.208.xxx.235)ㅋ~ 댓글이 왜이래 재밌나요?
근데 외국은 건식 화장실 많은데 다들 어찌 처리할까요?
남자들 아내를 위해서 다들 앉아서 소변 본다고 들었는데.
우리나라는 굳이 화장실을 건식으로 쓸 이유가 있나요? 습식을 더 선호하지 않나요?
전 그냥 물 자주자주 뿌려가며 청소하는게 위생에 최고인거 같아요.
남편을 교육시키는게 세상 제일 어려운일이라서요.
요새 아파트 화장실 2개인데, 남편용 화장실 따로 주고 알아서 청소하시고 하세요27. 궁금
'21.3.3 9:26 AM (222.110.xxx.207)남편이 뒷처리를 안하는건 아니고 물로 해놔서 화장실이 항상 습해요.. 전 습한 화장실이 너무 싫거든요.. 줄눈에 곰팡이 생기기도 하고요. 제가 외국에 살다왔는데 건식화장실이 너무너무 편했어서 건식으로 꼭 사용하고 싶어요 ㅠㅠ
28. ㅇㅇ
'21.3.3 9:53 AM (211.219.xxx.63)일반적으로 서양남자와 우리나라 남자는 다릅니다
서양여자와 우리나라 여자도 마찬가지로 다릅니다
무식하면서 고집센 사람들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들이죠29. ㅇㅇ
'21.3.3 10:21 AM (211.219.xxx.63)한 번 더 읽어보니
원글님 아주 드문 피곤한 스타일같습니다
남편분 불쌍....30. ㅇㅇ
'21.3.3 11:50 AM (203.170.xxx.208)발기되면 오줌 안나오고요
독일남자 미국남자도 요즘 다 앉아서 소변보는데
짐승도 아니고 30센티도 안되는 고추 조절 못해서
소변 다 튀게 싸는 건 지능 문제 아닌가 싶네요.
오히려 고추 짧으면 앉아서 못싼다는 말도 있어요 ㅎ
암튼... 조절 못해서 튀면 닦기라도 하던가요.31. ㅇㅇ
'21.3.3 11:58 AM (106.102.xxx.53)남편이 청소하는게 답이네요
32. 저는
'21.3.3 12:39 PM (112.214.xxx.52)포기하고 제가 샤워할때 변기에 무균*때 칙칙이 주변에 칙칙 뿌리고 샤워기 수압으로 물 때려 부어 흘려보냐고 물긁개로 긁어 물기 제거해요. 매일 해서 1분이면 해요. 건식 화장실을 유지하기 힘들어요. 습식으로 자주 물 부어주세요. 이 신성한(?) 일분 매일 작업을 하며 주문을 외우죠. 나는 오늘 남편을 아주 많이 사랑해 주었다. 이 드러운 일을 했으니. 이에 응하는 남편의 노동을 뽑아내야 겠다. 맛난거 더 사먹고 남편한테 물떠다 달라고 귀찮게 하고 다른걸로 풀어요. 오줌 튀기는 남편 못고칩니다. ㅠㅠ
33. ㅇㅇ
'21.3.3 2:39 PM (110.70.xxx.123)물긁개라고 하면 가게 주인이 알까요?
물긁개가 뭔가요?34. 나옹
'21.3.3 2:46 PM (223.62.xxx.251)아니 물청소를 해놓는다는데.
남편분이 불쌍하네요.
화장실이 2개라면 남편분 전용화장실을 지정하고 원글은 다른 화장실 쓰세요. 화장실 하나면 어쩔 수 없고요
물긁개라는 건 아마 스퀴저를 말씀하시는 거 같아요. 원래 유리창청소용인데 요새 욕실 물기 제거용으로 많이 씁니다. 저도 화장실에 비치해 놓고 물청소하고 나면 물기를 싹 제거해요. 그러면 금방 말라거 건식 화장실처럼 됩니다.
스퀴저라고 지마켓 쿠팡 네이버쇼핑 다 있을 겁니다.35. ᆢ
'21.3.3 3:02 PM (210.94.xxx.156)스퀴저라는 외래어대신 물긁개좋네요.
36. .....
'21.3.3 3:26 PM (218.148.xxx.72)정답: 남편을 바꾸는게 빠릅니다.
안아쏴를 실현하는 외국인으로...
농담: 고추가 작아서 튑니다. 한국남자들은 고추가 작아서 서서 소변을 볼경우 변기와 거리가 좀 떨어져있지만 외국인(동양인빼고)은 고추가 커서 변기랑 거리가 가까워 덜 튑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고 앉아쏴를 실천하는 한국인입니다.37. ..........
'21.3.3 3:26 PM (112.221.xxx.67)뭐래 요즘 다 앉아서 누는게 대세인데
앉아주면 10튈거 서서누면 1000이튄다38. ....
'21.3.3 3:33 PM (211.206.xxx.28) - 삭제된댓글튀는 이유는
부주의,
크고 흐물거림,
두 가지 이유가 아닐지.....39. 여기서
'21.3.3 3:34 PM (39.7.xxx.225) - 삭제된댓글선망해 마지않는 백인남자들은 앉아서 소변보는비율이 더 높다넹ᆢㄷ
40. .....
'21.3.3 3:46 PM (211.206.xxx.28) - 삭제된댓글작아서 튀는 게 아니라
크고 훌렁거려서 튄다고 보네요.41. ...
'21.3.3 4:27 PM (112.220.xxx.98)가정집에도 소변기 설치합시다 깔끔하게 ㅋ
42. zzz
'21.3.3 4:34 PM (119.70.xxx.175)울 집 두 남자는 앉아쏴 합니다.
아들아이 올해 서른인데 걔는 소변 가리기 시작하면서 앉아쏴
앉아서 봐도 전혀 지장없습니다.
뭐 똥도 앉아쏴 하면서 오줌을 왜 앉아쏴 못 함?43. 남자한테
'21.3.3 5:02 PM (116.32.xxx.101)앉아싸 하라는건 ㅎㅎ 여자 입장인거고 여자 위주 생각인거고요 남자가 서서 쌀 수 있는데 왜 앉아 쌉니까 ..
남자가 오줌 누고 튀는건 제생각에 곧휴가 짧아서 아닌가요?
그니까 거의 싸고 바람빠지면 다 흘리는거
그리고 확 힘줘싸면 다 튀고 ( 이것도 짧아서 )
곧휴가 긴 남자는 확실히 안 흘려요 . 이미 길어서 좀 잡으면
안튀고 거의 다 싸도 안흘림 구멍공간 안에 방울 떨어짐
어린이집서 남자애기들 보니 애기래도 곧휴 긴애들은 안흘리더군요 . 그 애엄마도 왜 흘리냐고 묻더군욮. 집안 남자 둘다
긴거겠죠 ?
우리집 남자 2명 엄청 흘려요 .
소리좀 질렀더니 애아빤 흘린거 휴지도 닦고요
애는 싸면서 곧휴가 튀어올라 완전 발사되서 다 튀고
거의 다쌌을때 다 흘려요 ( 짧아서 )44. 이건
'21.3.3 5:08 PM (39.7.xxx.225) - 삭제된댓글여자 남자 입장으로 보면안되지요'
청소를 누가하느냐45. .
'21.3.3 5:15 PM (39.7.xxx.225) - 삭제된댓글최민수. 이재명 앉아쏴 한다고 했구요.
남자들 앉아쏴는 세계적인추세입니다.
심지어 독일은 남자가 앉아쏴 하는게당연한 일상이라네요.46. 아들2
'21.3.3 5:36 PM (221.148.xxx.182) - 삭제된댓글남편과 아들2(중2초6 둘다포경안함)
화장실 앉아서 사용잘합니다
모든게 핑계입니다
전혀 문제없습니다47. 망고
'21.3.3 5:42 PM (39.7.xxx.95)환자용 소변통에 오줌누고 변기에 버리라는거 어때요??
현실적인것 같은데 생각해보세요!!!!48. 그게
'21.3.3 5:53 PM (61.102.xxx.167)쌀때 튀는것도 있는데
남자들은 다 싸고서 그걸 탈탈탈 손으로 흔들어 털어요.
그때 남은 소변이 막 튀죠.
그거만 덜해도 덜 튀어요.
우리집 남자는 꼭 앉아서 쌉니다.
시킨적도 없는데 그게 위생적인것 같다고 해요.49. 솔직히
'21.3.3 6:01 PM (121.178.xxx.200)남자들 변기에 앉아서 싸라고 하는 거
힘들 것 같아요 ㅋㅋㅋ50. ..
'21.3.3 6:24 PM (183.107.xxx.52) - 삭제된댓글힘들거 하나도없음요.
남자들이 화장실 청소담당이면 앉게 됨51. 댓글
'21.3.3 6:29 PM (121.154.xxx.40)대략난감 ㅋ
52. 남자
'21.3.3 6:42 PM (116.32.xxx.101)앉아싸가 세계적인 추세라고요?
여자들이 얼마나 난리를 떨면 서서 쌀 수 있는데 굳이 앉아 싸나요? 집에서 화장실 자주 안가니 집에서만 그러마 하는거지
밖에서는 서서 살텐데 .. 그런걸 강요하는게 당연하게 생긱된다니 .. 여자의 몸과 몸에 관련된 문제를 남자들이 맘에 안늘어해서 남자위주로 그렇게 하라면 할건가요?
변기위주를 본인을이 관리하게 책임을 지우고
화장실 2개이면 하나를 그들에게 넘기던가 하세요
저도 건식은 포기했고 닦으라고 잔소리 하죠 . 그렇다고앉아싸를 강요하진 않아요 .53. ..
'21.3.3 7:08 PM (223.39.xxx.1)삼다수 펫트병 하나 갖다놓으세요. 거기다 싸고 변기에 부으라고.
54. 도대체 큰일은
'21.3.3 9:57 PM (121.162.xxx.130)어떻게 보는게요? 서서 쉬하고 다시 앉아서 변보나요?
그냥 남편분이 앉아쏴 귀츠나서 그런듯요55. ㅋㅋ 너무
'21.3.3 11:33 PM (211.250.xxx.224)웃기네요. 댓글이 길어서 그런다는분은 짧은 사람이랑 한 10센치 차이나니까 그러는거죠? 불과 2~3센치 차이 아닌거죠?
56. ,.
'21.3.3 11:38 PM (106.102.xxx.248)댓글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 영국
'21.3.4 2:34 AM (211.44.xxx.10)영국 비비씨에서 남자들 소변 서서 누면 2미터까지 소변이 튀는 영상을 내보냈더니 많은 영국 남자들이 앉아서 소변보기 시작했다고 들었어요~
2미터면 좁은 화장실에서 칫솔까지 다 튄다는 거..
알려주시고 다들 앉아서 손으로 잡아 내려서 얌전히 싸게 합시다 ㅠㅠ 앉아서 싸도 잘 안잡으면 변기 앉는곳 아래 다 튀어요58. 참
'21.3.4 3:20 AM (1.230.xxx.179) - 삭제된댓글죄변기 이름지체가 앉아싸라고 만든겁니다 아니 우리나라 남자들은 뭐 특수하게 생겼나요??? 안자싸 하란다고 불쌍하다는 말이 나오는 걸 보니 아직 멀었네요 ㅎㅎ
발기를 한채 오래 볼일도 못볼 정도로 그 상태면 그게 이상한거고 그걸 다 받아주고 한다면 평생 다 큰 어른이 어지른 부유물 청소를 해야하는거고요
남편은 그렇다치고 아들 교육은 좀 알아서 시키세요들
결혼한다면 미래의 며느리가 왠 남의 아들 오줌 뭍은거 까지.
물론 원글님은 남편분이 물뿌려놓는다하지만 솔직히 물뿌려놓으면 여자들 다음에 들어가 앉아서 하는데 장난하나요?
그러니까 여직 가족 구성원에게 배려가 뭔지 모르고 주부들이 혹은 맞벌이라도 여자들이 온갖 집안일 도맡아지는겁니다
그렇게들 남편 남자 다 맞추고 살거라면 아예 집에 공중화장실처럼 입식변기를 놓으세요 ㅎㅎ
좌식은 여자들만 쓰고59. 참
'21.3.4 3:33 AM (1.230.xxx.179) - 삭제된댓글죄변기 이름자체가 앉아싸라고 만든겁니다 아니 우리나라 남자들은 뭐 특수하게 생겼나요??? 안자싸 하란다고 불쌍하다는 말이 나오는 걸 보니 아직 멀었네요 ㅎㅎ
발기를 한채 오래 볼일도 못볼 정도로 그 상태면 그게 이상한거고 그냥 원래하던대로 자기들 편한대로만 하려고 하는 그걸 다 받아준다면 평생 다 큰 어른이 어지른 부유물 청소를 해야하는거죠.
아마 그동안 자기 엄마가 욕실 어떻게 쓰건 암말없이 다 청소해줬으니 결혼해도 그렇게 하는거고요.
아무리 누군가 욕실청소 맡아 하게 되지만 쓰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룰과 에티켓이 좀 있어야하죠.
남편은 그렇다치고 아들 교육은 좀 알아서 시키세요
결혼한다면 미래의 며느리가 왠 남의 아들 오줌 뭍은거 까지. 그런 기본적인게 학습이 안되서 결혼해 아내랑 옥신각신 참 에너지 낭비에요. 이미 본집에서 습관이 되서 결혼했어야합니다. 안그런 집이 태반이지만요
물론 원글님은 남편분이 물뿌려놓는다하지만 솔직히 물뿌려놓으면 여자들 다음에 들어가 앉아서 하는데 장난하나요?
뒷 사람 생각 전혀 안하고 그저 아내가 시키니 물로 뿌리고 난 잘했다 하겠지만 아니에요
그러니까 여직 가족 구성원에게 배려가 뭔지 모르고 주부들이 혹은 맞벌이라도 여자들이 온갖 집안일 도맡아지는겁니다. 배려와 무조건 맞춰주는건 다릅니다.
그렇게들 남편 남자 다 맞추고 살거라면 아예 집에 공중화장실처럼 입식변기를 놓으세요 ㅎㅎ
좌식은 여자들만 쓰고
물뿌려놓은 좌변기 생각만 해도 저는 별로네요.
교육을 시키세요. 아이들보다 고집세지만 유튜브로 영상 시청부터 들어가세요.
바닥은 기본이고 수건이며 칫솔에 튀는거 보면...60. 도길
'21.3.4 6:46 AM (217.81.xxx.74)아기부터 으른까지 서서눈다 하면 여자, 남자, 애, 으른 모두 완전 경악함.모두다 앉아쏴가 당연.
유치원에서도 서서누면 선생님한테 혼남!61. ᆢ
'21.3.4 7:00 AM (180.67.xxx.207) - 삭제된댓글앉아서 누는거 싫다고할때
그럼 큰거눌때 오줌나옴 일어나서 서서 싸나?
했더니 그건 아니라더군요
그거랑 똑같은데 왜 싫어?
했더니
그러네 하고는 그뒤로는 앉아서 봅니다
확실히 서서 싸는집은 찌린내가 더나요
사방팔방으로 튀니 그게 아무리 잘 닦아도 구석구석 닦긴 힘들잖아요
야외방뇨시대도 아니고
시대가 바뀌면 생활방식도 바뀌어야죠62. 나옹
'21.3.4 4:48 PM (223.62.xxx.11)서서 쏘는 게 그렇게 하고 싶다면 화장실 청소는 더럽힌 사람이 책임져야죠. 청소 잘 한다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