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영상] “호텔 정문에 왜 장애인을 세웠냐”…지배인 지적 뒤 해고된 청년 / KBS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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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호텔이 주차장에서 일하는 4급 장애인인 청년을 해고해 국가인권위에 진정서가 제출 됐습니다.
호텔측은 코로나 19 때문에 손님이 줄어서 라고 변병을 하지만 해당관리자 측은 청년을 해고하라고
압박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또 청년을 해고한 뒤 비장애인이 일을 했기 때문에 호텔측의 변병은
신빙성이 없으며 청년은 지체장애인이기는 하지만 4급 경증이라 주차 유도하는 일에는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