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표하시는 분들... 아이가 책상에 알아서 잘 앉나요?

ㅁㅁ 조회수 : 1,730
작성일 : 2021-03-02 23:25:00
내년 초등입학 앞두고
엉덩이힘 키우려 5분 10분 워크지같은 걸로 시작하여
30분이상은 앉아있는 힘은 생겼는데요
이제는 하루에 자기가 뭘 해야하는지는 알고있고
어느 시점에 책상에 앉아야하는지도 알고있는데
책상에 앉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
처음엔 알람을리면 하겠으니 맞춰달라부터 시작해서
이것만 끝나면 하겠다~ 알람 좀만 더 늦게 다시 맞춰라
온갖 비위 다 맞춰주다보면 서로 기분상하고 정말 안하니만 못한 시간이 됩니다.
단호하게 해도 기분상하는 건 마찬가지고
하기싫은 티 팍팍 내고요
아예 안할순없어서 정말 기본적인 것 만이라도 끼고 가르치려는데
매일매일 그 30분ㅡ1시간을 게임처럼 놀이처럼 할 수는 없지 않나요?
초등도 안간 아이랑 실랑이하고있어요 벌써..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112.146.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21.3.2 11:47 PM (14.50.xxx.31)

    음. 그러면 아직 공부분위기는 아닌걸로...
    아니면 좀 단호하게 말해보세요
    해야되는 것이니 지금 하자

  • 2. 지나가다
    '21.3.2 11:48 PM (58.124.xxx.13)

    저희집도 그래요.
    이제 2학년 올라가는 둘째는 첫째가 워낙 공부힘들어해서 좀 독하게 시켰었어요.
    잠수네식으로 영어책 쉬운거 10권, 집중듣기 30분이상, 영어영상보기 1시간 이상은 이제 습관처럼 자리잡았는데, 수학은 정말 의자에 앉히기도 힘들어요.
    수학책 펴놓고, 연산 몇 문제 푸는데 하루종일 걸리네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지면 안돼요.
    오늘 분량만큼은 해야된다! 다짐에 다짐을 받고 양보없이 시켰더니
    이제 2학년 1학기 해당 연산책은 2권 다 풀었어요.
    일단 시작이 반이라고, 1~2학년은 그 공부의 질보다 습관잡기가 더 중요합니다.
    그러니 쉬운책, 만만한 책으로 의자앉는것부터 끈기있게 시켜보세요.

    팁을 드리자면, 저는 아이가 연산문제집 풀때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줘요.
    아이가 팝송 좋아하는 편인데 너무 시끄럽지 않은 걸로, 요즘은 보사노바 틀어놨더니
    이 노래 뭐냐고 흥얼거리면서 아주아주 천천히 연산 하긴 하더라고요..

  • 3. 대입까지
    '21.3.3 12:48 PM (222.110.xxx.57)

    보통 입학전에 30분 못 앉아요.
    억지로 앉히다 아이 자신감 잃게 만들수도.
    엄마가 더 인내하고 공부해야 하는게 엄마표.
    입학전이라면 10분만 해도 충분
    국영수 10분이 아니라 하루에 10분.
    7살 가을부터 과목별 10분으로 늘리고
    엄마표의 출발은 내아이 파악부터.
    남의집 아이 얼만큼하는지 참고하지 마시고
    뭐뭐 하는지 참고.
    내아이 맞춤레시피 나이별로 만들어 가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7610 국산 늙은호박고지 살수있는곳요 2 호박 2021/03/10 1,096
1177609 국짐들은 변창흠장관님에 대해 뭐라할 처지가 아닐텐데 7 참.. 2021/03/10 930
1177608 nh증권 rp 매매취소하면 언제 돈 들어오나요? 2 어이 2021/03/10 1,078
1177607 원피스는 나이 들어도 입죠? 6 SDD 2021/03/10 3,069
1177606 헐... 어이없는 줌 수업 19 ... 2021/03/10 5,800
1177605 회사 사택으로 아파트 전세주는거 어떤가요? 16 완소윤 2021/03/10 4,431
1177604 혼자 호빠가면 어떤가요? 24 움... 2021/03/10 10,442
1177603 공부를 즐기고 좋아하는 것도 장점이겠죠? 3 ㅎㅎ 2021/03/10 1,216
1177602 고양이중에도 작은 고양이 있나요~ 11 고양이 2021/03/10 2,038
1177601 요즘 애들 사전이나 전자사전 안쓰죠? 6 .. 2021/03/10 1,530
1177600 친정엄마가 잠을 너무 많이 주무세요 9 ㅇㅇ 2021/03/10 4,837
1177599 공신폰이 뭔가요? 8 공신폰 2021/03/10 2,608
1177598 이사할때 도어락이요 6 .... 2021/03/10 1,870
1177597 영어선생님들 문법 이런식으로 가르쳐도 상관없나요? 5 무명 2021/03/10 1,791
1177596 엘시티 비리 8 ㅇㅇㅇ 2021/03/10 1,090
1177595 나이드니 생리때 너무 힘드네요 6 ㅇㅇ 2021/03/10 2,983
1177594 민주당 의원들 미얀마 대사관 방문 (딴지펌 박주민의원 페북) 21 ... 2021/03/10 1,413
1177593 마음이 너무 공허하고 외로워서 어쩔 줄을 모르겠어요 13 e 2021/03/10 5,736
1177592 공모주 1 매도하기 2021/03/10 1,483
1177591 미등기 신축아파트 도와주세요 3 임차인 2021/03/10 1,751
1177590 오늘이 공소시효 마지막날이네요. 11 결국 2021/03/10 1,796
1177589 혼밥, 혼카페, 혼자놀기,, 잘하는방법 있나요?! 20 홀로서기 2021/03/10 2,757
1177588 친정근처로 이사를 가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5 .. 2021/03/10 2,315
1177587 "집주인이 1천만 원 올렸어요"…내가 집주인인.. 7 허위매물건수.. 2021/03/10 3,927
1177586 세차 전용걸레로 안 닦으면 자동차 기스나는 건가요? 6 .. 2021/03/10 2,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