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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남편하고같이 볼건데 조언주세요

조회수 : 17,195
작성일 : 2021-03-01 22:11:12
남편이 당당하게 인터넷에 올려보라고했어요

오늘 삼일절이라 남편은 그간 출장등으로 바빴고
간만에 같이 드라이브하고 오기로 했어요

알바 마치고 와서 바로 같이 가기로 했는데
1시쯤 왔어요.
그래서 나가려고하는줄 알았는데
회사에 일이 생겨서 급히 천안에 자재 가져다 줘야한다며 그것만 가져도다주고 5시나 늦어도6시쯤 바로 온다고했어요

그래서 저녁이나 나가서 먹거나 산책이나 같이 하려고 기다렸는데 계속 안오고 연락도 없음.

이런 일이 잊을만하먼 있는 타입이라
사람들 기다리는데도 연락없이 약속안지키고 안오는거요. 저도 연락안하고 기다려봤어요.

근데 7시반이 되어도 소식도 없어요.

전화해보니
지금 일하느라 바쁘다고합니다.가서보니 상황이 설치를 도와줘야한다고합니다

연락왜안했냐고했더니
못간다고 연락하면 제가 화낼까봐 안했다고합니다
당당하게요.

그리고 연락없다가 10시에야 와서
한다는 말이 제가 약속안지키면 화내니 그냥 안했다고합니다.

설령 제가 안 좋은 소리 해도 당연히 알려줘야하는거아닌가요 오히려 더 화나게 하는거죠

이번일이 당연히 처음이 아니고
결혼전 예단 시댁에 드리고 저희부모님 집억
온다고 해서 부모님 모두 기다리는데
2시에 온다고해서 기다렸는데도
안와서, 전화해보니 아직 출발도 안하고
태연하게 전화받으며 이제 슬슬 가야지 라고해서
저희 가족 모두 어이없게 했었어요.
몇시간 걸리는 거리거든요. 시가가.

하여튼 남펀의 주장은
약속 늦거나 취소하는 젼화를 안하는 이유가
제갸 화내서라고합니다.

합당한 이유면 누가 납득안하나요
오히려 저런 태도가 더 불안하게 합니다.
와야 오는 사람입니다.
자기집에 갈때도 출발도 안했으면서 가고있다고
전화합니다,
IP : 180.69.xxx.140
1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습관
    '21.3.1 10:12 PM (121.165.xxx.46)

    습관이라 못고칩니다
    개인 사업하시죠?
    절대 못고칩니다
    조직사회 생활 안해보거나 못해본 티나죠
    프리하게 사셔도 무방한 삶

  • 2. 어휴
    '21.3.1 10:14 PM (124.53.xxx.208)

    그런 사람 너무 싫어요.
    욕을 먹을지라도 약속을 못지키면
    기다리는 사람 생각해서 미리 연락이라도
    해줘야죠.
    어휴 진짜 싫다.

  • 3.
    '21.3.1 10:14 PM (222.109.xxx.155)

    남편이 잘못했어요
    기다리는 사람 생각 좀 하셔야죠

  • 4. ..
    '21.3.1 10:15 PM (125.136.xxx.158)

    역지사지
    저녁밥 11시에 줘브러요

  • 5. 진짜
    '21.3.1 10:16 PM (59.10.xxx.135)

    최악이죠.
    문자는 왜 못 하나요?
    사람 바보 취급하면서 무시하는 거죠.
    기다리거나 말거나.ㅠㅠ

  • 6. 쓸개코
    '21.3.1 10:16 PM (211.184.xxx.26)

    남편분이 많이 잘못하셨네요.
    본인이 잘못한건데 회피한거잖아요.
    약속건만 그러시는건지 궁금해져요.

  • 7. ㅋㅋ
    '21.3.1 10:16 PM (14.49.xxx.199)

    남편분은 여기에 글 올리건 말건 별로 신경도 안쓰실 타입인데요 ㅋㅋㅋㅋㅋㅋ 올려서 욕먹을거 알면서도 니맘대로 해~~~
    요런 타입 ㅋㅋ 뭐에 반해 결혼하셨나요

  • 8. ...
    '21.3.1 10:17 PM (175.207.xxx.41)

    문제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풀려고 하지 않고
    회피하려는 성향이네요.
    상대방이 화를 내면 내 마음이 불편하니까...
    다분히 본인 위주의 사고 방식...
    내 잘못보다 나에게 화를 내는 사람을 마주하는게
    내가 불편하니 일단 피하고 보자는 태도
    정말 좋지 않죠.
    문제는 피한다고 없어지는게 아닌데...

    사회생활에서도 이러면 진짜 문제인데요...

  • 9. ...
    '21.3.1 10:18 PM (118.37.xxx.38)

    이래서 좋아질만한 무드 깨버리고
    부부사이 악화로 만드는 바보에요.
    마누라가 화내서...는 핑계일뿐
    남탓하는 찌질이에 책임감도 없는 ...

  • 10. ㅇㅇ
    '21.3.1 10:18 PM (49.142.xxx.14)

    약속을 못지키면 최소 못지키는 이유라도 말해주고 미안하다 해야지... 뭐죠?
    유치원때 뭐배우셨음 남편?

  • 11.
    '21.3.1 10:19 PM (211.202.xxx.66)

    넘의 남편에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정도면 돌아이입니다

  • 12.
    '21.3.1 10:19 PM (180.69.xxx.140)

    지금.자기 억울하다고
    그럼.그런 상황에 혼자 두고 오냐고
    본인이 더.화냅니다. 제가 연락안하고 바람.맞히는거에 화내는걸 이해못합니다.

    이보다.더한일 당연히 더 많았어요. 제가 제 발등 찍었죠

  • 13. ...
    '21.3.1 10:19 PM (106.102.xxx.137)

    처음엔 나쁜 습관, 그 뒤로는 안좋은 피드백들으니
    더 안좋아짐...

    해결방법은 남편님이 그 습관 고치시고요
    아내분은 고쳐나가는 동안 좋은피드백만 해주시기로.

    참고로 저런 사람 가까이 있음 진짜 싫어요.
    제때 하는 법도 없고
    연락 꼬박 하지도 않고 엄청 이기적임

  • 14. ...
    '21.3.1 10:20 PM (223.39.xxx.158)

    진짜 젤 상종하기 싫은 부류인데....
    집안 어른들까지 기다리게 만드는 무개념이면 포기하세요.
    저란 사람과 애초에 무슨 약속을 해요.
    사회에서 저따위로 행동해봐요. 누가 상종을 하나.
    회사일? 것도 아닌 것 같은데.....

  • 15. ,,,
    '21.3.1 10:20 PM (211.49.xxx.241)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신기하네요 밖에선 안 그러고 가족한테만 그러나요 이런 건 사회생활 하다보면 티가 안 날 수가 없는 일인데요

  • 16.
    '21.3.1 10:21 PM (116.42.xxx.237)

    진짜 사람 뚜껑 열리게 하는 타입이네요. 집에 있는사람은
    기다리다 속타 죽으라고요? 나같음 가만 안둡니다.

  • 17. ....
    '21.3.1 10:22 PM (223.39.xxx.158)

    내 말이요. 밖에선 안그러고 집구석에서만 저란다는건가요?
    소가 웃겠네.
    다 티나는데 와이프만 모르고 속고 있고, 사람 대접해주는 중인 듯.

  • 18. ....
    '21.3.1 10:23 PM (218.146.xxx.35)

    예단드리는 날 님 부모님께 한 짓 보면 결혼전에도 신호 여러번 줬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지금 결혼 연차도 꽤 됐을 것 같은데...

  • 19. 미친
    '21.3.1 10:23 PM (220.118.xxx.96)

    진짜 상종도 하기싫은 무개념 인간부류.
    욕 한박스 보냅니다.
    아저씨 그렇게 살지마세요.

  • 20. ...
    '21.3.1 10:24 PM (175.207.xxx.41)

    이 경우는 연락여부가 아니라
    연락을 하지 않은 이유가 더 중요한듯 합니다.
    상대방이 화를 낼게 뻔하니 연락을 하지 않았다?
    연락을 하지 않으면 더 화가 날거라는 예측은
    왜 못할까요?
    상대방의 감정상태에 전혀 관심없어 보여요.
    자기감정밖에...

  • 21. 00
    '21.3.1 10:24 PM (58.123.xxx.137)

    손가락 뒀다가 뭐하실라고..전화를 못하면 톡이라도 해야죠
    회피형 인간,,,넘 싫어욧

  • 22.
    '21.3.1 10:24 PM (211.204.xxx.54)

    시간 개념없는 사람이 돈개념도 없던데
    사업은 잘 하시는건지...ㅠㅠ
    제 주변에 저런사람있는데
    남 기다리는거 생각도 안하고
    1시에 보자해서 이미 다 모여있는데 1시에 연락와서 이제 출발한다고 좀 늦겠대요ㅋㅋㅋ 40분 걸리는 사람이
    1시에 연락을 주는 또라이ㅋㅋㅋ
    늘 그래요..그다음부터는 알아서 오라고 우리끼리 밥먹으러 먼저가버려요

  • 23. 이해가 안 되네요
    '21.3.1 10:25 PM (116.126.xxx.128)

    상대방 기다리는건
    생각 안 하시나요?

    시간개념 다른 사람
    정말 힘들죠.
    위로 드려요.

  • 24. happ
    '21.3.1 10:25 PM (117.111.xxx.86)

    남들이야 안보면 그만이지만
    아내분 참 안됐네요.
    나이 들고도 못고친 거 심지어 적반하장
    사는 동안 평생 겪고 살아야하다니 ㅉㅉ

  • 25.
    '21.3.1 10:25 PM (182.211.xxx.57)

    아 그랬냐고 하고 넘어간 후
    다음에 똑같이 겪게 해주세요
    약속잡히면 그날 밤 10시까지 전화도 하지말고 가지마요
    왜구러냐 묻거든 당신도 그렇게 하길래 이렇게 해도 되는줄 알았다하고

  • 26. ..
    '21.3.1 10:25 PM (124.60.xxx.145)

    가스라이팅

  • 27. ...
    '21.3.1 10:26 PM (121.6.xxx.221)

    남편이 부인을 존중하지도 않고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안하는듯. 거래처에는 절때 그렇게 안할텐데...

  • 28.
    '21.3.1 10:26 PM (39.7.xxx.214)

    언제 한번 약속잡고
    원글님도 연락없이
    약속장소에 나가지 마세요
    역지사지 한번 당해봐야
    정신차릴겁니다

  • 29. 돌아이
    '21.3.1 10:26 PM (58.76.xxx.17)

    진짜 돌아이같아요.썩은 마인드인데요?

  • 30. 아 ...
    '21.3.1 10:27 PM (174.53.xxx.139)

    아 ... 저런 사람 있더라구요.
    본인이 불리할거 같음 일단은 모르쇠로 잠수 .....
    상대방 속이야 난 몰라 ....
    한참 뒤에 변명아닌 변명...

    하 ... 이 버릇이 고쳐질지도 의문이지만 아님 님 평생 속 문드러져요. 이런 사람은 똑같이 당해봐야 그 기분을 알런지....

    한마디로 비겁한 쫄보!

  • 31.
    '21.3.1 10:27 PM (221.143.xxx.37)

    잘못했는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일 도와줄수도 있죠! 그런거는 생각하는 사람이
    기다리는 사람 배려는 못합니까?
    미리 전화하는게 뭐가 힘들어서 사람을 스탠바이하게
    하나요? 화내니까 무섭다고 하는데 그건 호미로 막을꺼
    가래로 막는다고 더 열받게 하는거라는거죠.
    님 남편은 기본이 안되있는 사람입니다.

  • 32.
    '21.3.1 10:29 PM (211.206.xxx.180)

    무시하는 거죠.
    직장에서 일도 변경사항을 그런 식으로 전달없이 하는 거 아닌데.
    알면서도 끝까지 잘못 없다고 구구절절...
    그냥 딱 그 정도 인품.

  • 33. ...
    '21.3.1 10:29 PM (175.192.xxx.178)

    약속 지켜야죠.
    연락은 기본중의 기본

  • 34. ..
    '21.3.1 10:30 PM (124.60.xxx.145)

    남편분, 곁에 있는 가족 소중히 여기시고, 무례하게 굴지 않는게 서로 좋습니다. 그거 나쁜습관이 되고 나중에 그 피해 자기에게로 되돌아 옵니다.

  • 35. ...
    '21.3.1 10:30 PM (39.119.xxx.147)

    최악이죠 가스라이팅..
    잘못안한 사람이 미안하게 만드는거죠.
    정말 무책임하고 비겁해요.

  • 36.
    '21.3.1 10:32 PM (61.98.xxx.139)

    초등학생 수준이네요.
    엄마한테 말하면 혼날까봐..

  • 37. ..
    '21.3.1 10:32 PM (124.60.xxx.145)

    개념 없는 사람이거나,
    혹, 바람피는 걸수도...

  • 38. 제 남편도
    '21.3.1 10:32 PM (14.32.xxx.215)

    그래요 근데 철든 딸이 이해가 간대요
    혼나기 싫대요 ㅠ

  • 39. ...
    '21.3.1 10:33 PM (61.255.xxx.94)

    남편분!
    상황이 어쩔 수 없어서 설치를 도와주게 생겼으면
    즉시 연락해서 아내한테 이러저러하게 됐다고 자초지종 설명하고
    기다렸을 텐데 어떡하니사과하고
    그럼 밤에 치킨이라고 먹을까? 라거나 주말에 갈까? 등
    대안을 제시하면서 문제를 해결해나갔어야죠

    화낼까봐 욕 얻어먹을까봐 실망할까봐 그거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미루고 미루다가
    더 엉뚱하게 사람 몇시간이나 기다리게 하느라 사람 더 열받게 하고
    나중에 상대가 화내면 어쩔수 없었는데 이해 못해준다고 사람 쫌생이 취급하고

    이런 사람들 맨날 핑계가 어쩔 수 없었다는 거임
    문제 해결력이 없거든
    그냥 상대가 다 이해해주는 걸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함

    문제를 다루는 방식때문에 상대가 더 열받아 하는겁니다


    출발 못했으면 이러저러느라 아직 출발 못했다고 사과하면 되지
    사과는 하기 싫고 욕 얻어먹을까봐 괜히 대범한 척 여유로운 척
    이제 슬슬 가야지~ 같은 소리...
    속은 불안해서 벌벌 떨면서..

    잘못도 절대 인정 안하는 스타일일 듯

  • 40. ㅇㅇ
    '21.3.1 10:35 PM (58.124.xxx.225)

    사람 미치게 하는거 모르나봐요

  • 41. 나쁜 마인드
    '21.3.1 10:35 PM (124.60.xxx.145)

    공장히 무례한 겁니다.
    무시하는 것이고요.
    반성하고, 바른 행동 하시길...

  • 42. 스튜핏
    '21.3.1 10:37 PM (175.193.xxx.242)

    화낼까봐 연락 안했다면
    화내지 않게 시간 지키면 되는데

    최소 시간 지켜
    연락만 해도 화는 안내는 건데
    이걸 모르나요?

    게으른 습성에다가
    플러스 회피성향
    머리까지 나쁘네요.
    평생을 이리 사셨나요?ㅠ

  • 43.
    '21.3.1 10:39 PM (180.69.xxx.140)

    안녕하세요,.정.말답답해서잘쓰는글은아니지만한글자올림니다.저는회사생활하는남편이예요.나들이는.남들처럼.자주가는건아니지만.가끔씩한번은.나가요.저번주는행궁갔구요.오늘은머리깍고점심때쯤나가려고했어요.근데회사에서연락이와서현장에자제주고올려고했는데직원이비쫄딱맞고혼자일하는걸보고그냥혼자와야하나요.도와주다가시간이지체되서시간이지나버렷네요.다섯시까지온다고했는데.연락못한건잘못한건알요.집에서조금의가사일하면서.일하로나가서집에오면.머그리시켜먹는지?.저도휴일에.일하는게좋겠습니까같이외식도하고싶고밖으로같이나가싶죠제가잘못한건가요

  • 44. ...
    '21.3.1 10:39 PM (220.118.xxx.96)

    댓글 읽어도 본인 잘못 깨닫지 못할걸요.
    상황 파악되는 사람이라면 당당하게 글 올려보라 말 못 해요. 지가 잘못한 거 뻔히 알아서.
    머리도 나쁘고 개념도 없고 이기적이고 회피형에다 남 탓만 하는 문제해결 능력도 없는 타입인 거에요

  • 45.
    '21.3.1 10:41 PM (180.69.xxx.140)

    윗댓은 남편이 직접 작성한겁니다.
    제가 글을 자기만 나쁘게 썼다고 자기입장글 쓴거에요

  • 46. ..
    '21.3.1 10:42 PM (59.16.xxx.98)

    남자분은 부인이 화나는게 싫어서 연락을 안했다죠?
    우선 그럼에도 연락을 안한건 백퍼 남편분 잘못인데..

    딴짓도 아니고 일때문에 늦어지는데 아내분이 화내는것도 좋은 과정은 아닙니다.

    과거 비슷한경우 발생시 연락해봤자 아내분이 화내니,
    일하다 말고 싫은소리 듣고싶은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무튼 저의 결론은 어떤경우든 남편분은 꼭 연락하시되 화내는것이 부담스러우면 꼭 문자로라도 자세한 상황 솔직히 문자보내시고 아내분도 서운한것 이해해도 화내는건 두분의 앞으로를위해 자제하심이..

  • 47. 저는
    '21.3.1 10:43 PM (223.39.xxx.218)

    돈벌로 갔음 안기다림

  • 48. ....
    '21.3.1 10:46 PM (59.1.xxx.59)

    댓글들 안보고 글 적습니다.
    얼핏 얼핏 회피 성향이네. 자유로운 사람이네 이런글 올라오는데,
    제가 저런 성향의 가족을 아주 가까이서 오랫동안 보고 내린 결론은.
    남편이 약속 안지키는거 그건, 님을 무시해서예요. 만만하게 보는 정도가 아니고, 그런거 지키지 않아도 나한테 뭐 어쩔거냐라는 자만심으로 가득차있는겁니다.
    남편이 밖에 나가서 큰 돈이 걸린 문제라거나, 크게 권력이나 파워에 차이가 나는 사람에게도 그러겠어요? 절대 아닙니다. 이게 바로 전형적인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거입니다.
    사람 성향이 원래 그런다느니, 못고치는 거라느니, 다 개소리예요. 이런 사람들 밖에서 자기 위치에 영향 줄 만한 일에는 남의 혀처럼 굽니다. 전형적인 강약약강인 사람이에요.
    그냥 원글님이나, 원글님 가족들을 중요시 여기지 않고, 어쩔꺼야? 내가 그런다는데, 이러는 마음 100프로예요.
    이 남편이 더욱 최악인것은, 니가 화를 내니까 그냥 안했다라면서 모든 문제를 원글님으로 몰아가 버린다는거죠. 문제의 시작은 자신이고, 과정도 자신이고, 결과도 자신이 만들어냈는데, 그냥 다 원글님때문으로 몰아버리고, 거기서 혼자만 쏙 빠져나옴.
    기회주의자에 약삭빠르고 극도의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 49. ...
    '21.3.1 10:47 PM (114.200.xxx.117)

    참 찌질하시네요. 남편분.

  • 50. 아이고
    '21.3.1 10:48 PM (114.205.xxx.104)

    남편님.
    전화 한통이면 될것을..기다린 가족들 시간은 소중하지 않으셨나보네요.
    예를 들어 시댁 생신 제사에 부인이 사정이 생겼는데 연락없이 안가고 나중에 혼날까봐 전화 못했다하면 다 되는건가요?
    사정을 말하고 부인이 화내면 그부분에 대해서 화를 내세요.

  • 51. 삼일절에
    '21.3.1 10:48 PM (211.51.xxx.74)

    욕 먹고 오래살고 싶은 남자분이시군요
    그 와중에 억울하다고 단 댓글에도 집에 와 보면 와이프가 뭘 그리 시켜먹었다고 슬쩍 비난하고...
    에구...찌질찌질....

  • 52. ....
    '21.3.1 10:48 PM (211.178.xxx.33)

    주말에 긴급한 일로 일하러 가면
    제때 못끝날 확률이 높아요
    오죽하면 끌려나갔겠어요
    이건 와이프가 당연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고요
    (누군들 주말에 일하고싶어 나가는거아니예요)

    와이프 반응과 상관없이
    일늦게끝날거같다 못갈거같다고
    미리말해야해요
    구구절절 못하겠으면 카톡이라도
    짧게보내야해요

  • 53. ..
    '21.3.1 10:49 PM (124.60.xxx.145)

    서로간에 이해와 배려가
    부족한 듯...

    남편은 솔직하게 표현하도록 노력.
    아내는 잔소리, 화냄을 자제하면
    좋아질 듯.

  • 54. ....
    '21.3.1 10:50 PM (61.255.xxx.94)

    남편분 따라하세요

    여보 나도 당신이랑 같이 오랜만에 휴일 보내고 싶었는데 일이 그렇게 됐어
    내가 제때 연락하지 않아서 기다리게 한 거 너무 미안해
    이번 주말에 꼭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아내분 따라하세요

    그래 다음에는 일이 있으면 꼭 미리 연락줘
    나도 당신이 사정이 있다고 하면 너무 다그치지 않도록 노력할게
    오늘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주말에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 55. ...
    '21.3.1 10:52 PM (124.60.xxx.145)

    윗님 따라하기 솔루션
    짝짝짝~~~~~~

  • 56. .....
    '21.3.1 10:52 PM (59.1.xxx.59)

    방금 남편 댓글 봤습니다. 봐요. 회사 일은 아주 책임감을 가지고, 비 맞은 직원 안쓰러워하며 같이 일하죠?
    직원에게 쓰는 마음읠 1/10도 부인에게 안쓰고 있는겁니다.
    비맞은 직원을 돌보면 내 회사에서의 위치, 명성, 평판 모두 영향을 주니까. 자기의 위치를 위해서 같이 일해준거죠. 솔직히 직원이랑 일하면서 짜증나는 마음도 있었을거예요. 그래도 같이 했어요. 왜? 나에게 이득이 되니까.

    부인에게 연락하면, 불평불만 하겠죠. 그리고 집에 가면 그 자주 시켜먹는다는 바깥밥도 먹어야하고, 아~~ 좋은 핑계거리 생겼다. 여기서 일하고 내 평판 위하고, 와이프 탓으로 몰면 되지!!!

    원글님 솔직히 이런 일 있을때마다 화내고 성질내셨나요? 절대 아닐걸요.
    처음엔 황당해 하다가 나주엔 화가나고, 그래서 한마디 하고, 반응에 놀라서 화를 내고 그 과정이 오래 걸렸을겁니다. 거기에서 안심을 한거죠. 아. 내 조금 귀찮으면 내가 원하는대로 다 할 수 있구나.

    진짜 이기적인 사람인거에요.

  • 57. 아우
    '21.3.1 10:53 PM (182.215.xxx.169)

    아우 이글 괜히봤어요
    약속 이따위로 어기는사람 진짜 싫어요
    한번당해도 화나는데 습관적이다?
    진짜 뚜껑열리네요.
    전화하는데 어렵나요?
    아우진짜 한대맞을거 백대맞네요

  • 58. ...
    '21.3.1 10:54 PM (175.207.xxx.41)

    남편님..
    일때문에 늦을수도 있고 약속이 어그러질 수도 있어요.
    그걸 탓하는게 아닙니다.
    사회생활이라는게 항상 변수가 생기기 마련이고,
    내가 꼭 자리를 지켜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거니까요.
    근데 여기서 님이 잘못한건
    시간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이유를
    상대방에게 제대로 된 시간에 설명해주지 않았다는겁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몇 시간쯩 늦을것 같다...
    내지는 오늘은 힘들겠으니 다른날로 다시 정하자..,는 등의
    전화 한통만 했어도 아내분이
    이렇게까지 화가 나지는 않았을겁니다.

    니가 화를 낼게 분명하니 아예 전화도 하지 않았다?
    이건 다분히 아내의 감정을 무시하는 무례한 발상인것이고
    아내분은 이런 님의 무신경함에 더 화가 나는겁니다.
    문제가 생기면 정면으로 맞딱드리고 해결하려는
    자세를 보이세요.
    회피하고 감추려고 하지 마시고.

  • 59.
    '21.3.1 10:55 PM (180.69.xxx.140)

    띄어쓰기안된글이 남편이 쓴거에요.
    제가 써준대도 제 폰으로 직접 쓰겠다고
    해서 띄어쓰기기능 몰라서 올린거에

    '21.3.1 10:48 PM (211.36.xxx.252)
    헐....
    내가 작성한 댓글에 자기남편이 작성했다고 댓글다는 원글님 제정신 맞아요????
    내가 왜 원글님 남편!!!

  • 60.
    '21.3.1 10:59 PM (58.148.xxx.18)

    비지니스에선 정확히 지키겠죠

    와이프 약속은 만만하니 저러는거죠

  • 61.
    '21.3.1 11:00 PM (180.69.xxx.140)

    님들조언감사합니다.앞으로늦으면전화할게요.욕듣드라도요

  • 62. ...
    '21.3.1 11:03 PM (175.207.xxx.41)

    늦는 이유가 합당하면 아내분도 화 안내실겁니다.
    아내분을 존중해주세요. 소중한 내 사람입니다.

  • 63. .....
    '21.3.1 11:04 PM (59.1.xxx.59)

    욕을 듣더라도 전화하겠다..... 부인은 언제나 늦는다고 연락하면 화를 내는 사람으로 단정짓고 계신데,
    남편분!!!
    부인이 보기에 타당한 일로 늦는다면 화를 내는 일이 없었을겁니다.
    부인은 늦는데 연락 없이 사람을 기다리게 하고, 거기에. 전.혀. 전. 혀. 미안해 하지 않고 당당한 남편에게 화가 난거예요. 늦어서 화가 난게 아니라요.
    그 차이를 명확히 아셔야 합니다.

    부인의 화는 남편분이 만들고 쌓아오고, 터트린거예요. 단지 일때문에 늦어서 화를 내는게 아니라구요.
    그거 꼭 인지하세요.
    솔직히 뭐가 진실인지 중요치 않고, 단지 니가 화를 내서..... 그러면서 자기 행동에 합리화 할 사람으로 보이지만,
    이렇게 댓글 달아서 원글님 마음이라도 조금 풀리면 다행이라 댓글답니다.
    주변에 이런 사람 있어서 감정이입되어서 좀 격해졌네요. 남의 남편 욕해서 죄송합니다. 원글님.

  • 64.
    '21.3.1 11:07 PM (180.69.xxx.140)

    이세상에 자기편이 없다고
    이제서야 자기가 잘못했다고하는데 휴

    말씀하신대로 저 설명미리 하면 실망 스러워도
    뭐라고하겠어요. 진짜 화나는건 저런 무논리의 말로 저에게 황당한 논리를 들이댈 때에요.
    자기식구들에게도 저러고

    돈문제 돈사고 당연히 있었고요.

    아깐 큰소리 치더니 댓글보고 이제서야 깨달은건지 수십번 알아듣게
    미리 말해달라고 설명해도
    이래요.

  • 65. ...
    '21.3.1 11:09 PM (115.137.xxx.43)

    남편분 왜 이렇게 포인트를 못잡으시나요?
    아내분이 화난건 미.리. 연.락,을 안.한.것. 때문이예요.
    상황이 발생했을때 미.리 연.락.해.서 이런저런 사정으로 빨리 못간다했으면 아무 문제 없지요.

    미.리.연.락.하.지 못.한.것.에 대해 사과하고 고치면 될일을 엉뚱한데 포인트를 둬서 변명하고 적반하장 화내니 당하는 아내분이나 글 읽는 우리나 답답하고 속터지지요.

  • 66.
    '21.3.1 11:20 PM (180.69.xxx.140)

    기다려주고 미리 연락해주면
    친절하게 알려줘서 고맙다고 좋은 피드백 주는거 수십번 했어요.

    그러다 잊을만하면 또 저러고.

    돈사고는 당연히있었고 지키지못할말 하는건 습관이라 신뢰를 쌓을만하면 계속 무너뜨리네요.
    이런데까지 글을 당당하게 써보라고할만큼
    진짜로 모르더군요. .

  • 67. ....
    '21.3.1 11:21 PM (122.32.xxx.31)

    미친xx 욕먹어도 싸요
    시간약속 안지키는 인간들 극혐합니다.
    일하느라 바쁘다고 톡 한줄이면 되는걸 그걸 안하는게
    부부에요? 어이없음

  • 68. ㅇㄹ
    '21.3.1 11:28 PM (1.232.xxx.175)

    남편분이 포인트를 못 잡으시네요.

    회사일 했다고 화내는거 (x)
    연락안해서 계속 기다리게 하는것에 화내는거(ㅇ) 이게 포인트에요.

    위에 어느댓글에도 왜 휴일에 회사일 하냐 하는 분 안계세요. 다들 연락은 해야한다, 화낸다고 전화안해서 상대의 일정을 모두 망가뜨리는거(연락하셨음 화는 내더라도 아내분 기다리지 않고 다른 일 하셨겠죠) 무례한짓이다 하는거에요. 남의 시간도 내 시간만큼 소중합니다.

  • 69. ...
    '21.3.1 11:31 PM (220.118.xxx.96)

    원글님 얼마나 속 터지실까.
    델고 살기 힘드시겠어요.
    비슷한 유형을 알고 있기에ㅠㅠ

  • 70. 아휴
    '21.3.1 11:33 PM (149.248.xxx.66)

    남편분...상대가 화낼까봐 연락을 안한다니 그무슨 초딩도 안할 생각을...그래서 연락안하고 있으면 와이프가 화를 안내나요?
    그냥 원글님이 포기하고 앞으로 남편분과 약속같은거 하지마세요. 연락기다리지말고 다른가족과 일정대로 움직이시고 남편이 집에오면 헛탕치게 만들어주세요.

  • 71. .,..
    '21.3.1 11:38 PM (121.129.xxx.84)

    원글님 속터지시겠어요~ 남편분은 뇌의 어느부분이 고장나셨나보네요 약속도 안지키는데 거기다 연락도 없으니..믿음이 안가네요~

  • 72. ㅇㅇ
    '21.3.1 11:40 PM (58.122.xxx.117)

    울집놈 . 가끔 연락뚝... 불륜중

  • 73. . .
    '21.3.1 11:51 PM (203.170.xxx.178)

    화낼까봐 미리 연락을 안한다니
    미친건가
    모지리인가
    약속하고 연락을 제때 안하니까 화를 내지
    이 모지리 인간아

  • 74. 000
    '21.3.1 11:51 PM (218.148.xxx.72)

    남편분이 같이 본다고 해서 한자 적습니다.
    아내분님께 한마디입니다.
    아니 쓰지도 못할 물건 같은데 고쳐 쓰시려고 물어보나요?
    갖다 버리세요~!
    연락 안하는거 정말 일 할수도 있는데 가끔 바람피울수 있어요.
    저도 남잔데 이런 경험있습니다.
    집에있는 아내들은 남편이 일하면 일하는줄?
    연락없고 전화했는데 일하느라 전화 못받았다?
    핑계입니다.
    남편분!
    진짜 일만 했다면...
    연락하고 연락받고...
    약속지키고...
    자기없으면 회사가 안돌아갈것 같지?
    마눌에게 잘해봐.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 75. 원글님도
    '21.3.2 12:02 AM (58.120.xxx.107)

    똑같이 약속 안 지키고 남편분 물 먹이세요,

  • 76. 아이구야
    '21.3.2 12:05 AM (221.140.xxx.75)

    미쳤네..또라이네.. 생각했는데.. 이건 지능의 문제일 수도.
    포인트를 잘 못 잡고 인과관계 혹의 일의 중요도가 뭔지를 모르네요
    놀로가자 한날 일 생겨 못 갈 수 있음 인정
    지금 와이프는 그것 때문에 화난게 아님
    제시간에 못 오면 못온다 늦으면 늦는다 연락만 하면
    암것도 아닌 일임. 아니 일하러 가서 늦는걸 어쩌겠어요. 일이 그리된걸. 그냥 연락만 해주면 암 일도 아닌갓을 일을 이지경까지 만드시넹

  • 77. 남편님
    '21.3.2 12:31 AM (61.84.xxx.134)

    당신은 열을 가르쳐줘도 하나도 깨닫지못하는 바보입니다!

  • 78. 아우.
    '21.3.2 12:53 AM (122.36.xxx.85)

    약속 안지키고.기다리게 하는거 최악.
    아주 이기적인 인간.
    원글님이 만만한거죠.

  • 79. 각자
    '21.3.2 4:37 AM (1.126.xxx.86)

    약속, 외출 이런 것 스케줄 엮이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 있어요. 만 4세 사고밖에 안되는.

  • 80. ...
    '21.3.2 4:51 AM (39.115.xxx.131)

    회피형인간이에요. 깊은관계를 못맺고 자기잘못보다 남탓하는 찌질한 스타일

  • 81. ㅡㅡㅡ
    '21.3.2 5:40 AM (70.106.xxx.159)

    저는 친정엄마가 그래요
    그래서 아예 시간약속 안잡아요
    맞아요 자기가 중요한 약속이나 사람에겐 안그래요
    저도 일체 엄마에 대해 뭐 경조사 이런거 안챙겨줘요.
    그냥 오면 오나부다 가면 가나부다 냅둡니다.

  • 82. ..
    '21.3.2 6:54 AM (106.102.xxx.92)

    미러링 해주면 깨달아요.

  • 83. ㅇㅇ
    '21.3.2 7:47 AM (49.142.xxx.14)

    남편분 댓글이라고 보니, 일부러 저렇게 쓰라 해도 못쓰겠어요. 뭔말인지 모르겠음.

  • 84. 하아
    '21.3.2 1:56 PM (223.38.xxx.244)

    전남편을 보는듯해서 댓글 읽는데도 상황들이 다 떠올랐네요.
    전 진짜 갖다버렸구요.
    제 전남편은 고양이를 호랑이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고 말해왔었어요.
    회피형인간. 항상 남탓하고 내탓하고. 홧병생기고 암걸리고
    결국은 도장찍었죠.

  • 85. 누구냐
    '21.3.2 2:23 PM (221.140.xxx.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신박하다.

    늦으면 화내니까 그냥 바람 맞혔어..?

    그 뇌구조로 사회생활을 하는게 신기하네 참..

  • 86. 하하
    '21.3.2 2:27 PM (180.229.xxx.9)

    다들 이미 말하셨지만...요것 하나 덧붙여요.

    남편분은
    미리 전화하더라도
    아내가 투덜거리는 것 정도는 감수하셔야합니다.
    전화 미리 했는데 왜 화내? 하지 마시길.

    근데 저도
    집에 있으면서 뭘 그리 시켜먹나...에 눈이 가네요.....

  • 87. 댓글 제목에
    '21.3.2 2:33 PM (210.217.xxx.70)

    남편입니다 라고 해주시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정.말답답해서잘쓰는글은아니지만한글자올림니다.저는회사생활하는남편이예요.나들이는.남들처럼.자주가는건아니지만.가끔씩한번은.나가요.저번주는행궁갔구요.오늘은머리깍고점심때쯤나가려고했어요.근데회사에서연락이와서현장에자제주고올려고했는데직원이비쫄딱맞고혼자일하는걸보고그냥혼자와야하나요.도와주다가시간이지체되서시간이지나버렷네요.다섯시까지온다고했는데.연락못한건잘못한건알요.집에서조금의가사일하면서.일하로나가서집에오면.머그리시켜먹는지?.저도휴일에.일하는게좋겠습니까같이외식도하고싶고밖으로같이나가싶죠제가잘못한건가요"

    남편은 부인은 집에서 가사 일 조금 하면서 휴일에도 일하는 자기 힘든 점 몰라주는 듯이 말하네요.
    여러 댓글들이 말했듯이 그게 요점이 아닌데요.

    저 위 댓글에도 있지만 부인 무시하는 마음이 있나봅니다.
    부인이 보기에 또 본인 자신이 보기에 정말 강약약강인가요.

    그거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겠네요.

    정말 남들 속 터지게 하는 사람임에는 틀림없어요.
    왜 사서 미움을 받고 남의 속은 터지게 하나요.
    간단하게 고칠 수 있는 걸 가지고 말이죠.

    그런데, 남편 분이 정말 왜 자기가 그러는 지 솔직하게 한번 써 봐주세요.
    이런 인간 유형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지금 자기가 하는 행동이 잘못됐다는 걸 전혀 인지하지도 못하고 있고 적반하장으로 나오잖아요.
    신기하죠. 궁금하네요. 대체 이게 유전인지 자랄때 교육인지 궁금해요.

  • 88. 자라면서 엄마 속
    '21.3.2 2:36 PM (210.217.xxx.70)

    많이 썩였을 거 같은데요. 비슷한 문제로.
    아니면 엄마나 아버지도 비슷한 유형이었나요?
    남편 분 정말 얘기 좀 풀어놔 봐 주세요.
    좋은 일 하시고 갈겁니다.
    비슷한 유형 사람때문에 골머리 아파하는 사람들 위해서요.
    머리아픈 약, 속 아픈 약보다 님의 한마디가 많은 사람들에게 약손이 될 거 같아요.

  • 89. ..
    '21.3.2 2:59 PM (211.178.xxx.37)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문자라도 보내주세요 기다리는사람 그나마 덜 화 납니다

  • 90. ...
    '21.3.2 3:00 PM (116.126.xxx.83)

    저는 저런 사람이랑 못 살아요. 상대방 기다리는 거 알고도 연락 안 하는 사람. 자기 편할 때만 연락하고. 무서워서. 화낼까 봐.

    예전에 저런 남자애랑 사귀다가 잠수이별 당함. 그 뒤로, 첫 번째 보는 게 이런 사소한 소통과 연락 문제예요.

  • 91. ...
    '21.3.2 3:05 PM (116.126.xxx.83)

    결혼하셨으니, 앞으로 잘 살아야 할 텐데.

    이 문제가 얼마나 사람 힘들게 하는 건지, 아주 기본적인 것인지 깨우치게끔 하시고.
    다시는 그런 일 없도록 경고를 그때그때 해 주세요.
    일시적으로 회피하면 나중에 문제가 더 커질 수도 있음을 알게끔요.

    회사에서 일 더 하게 되었다고 하면, 그렇다고 알려줘야죠.
    집에서 계속 하루 종일 기다리게 만드는 게.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할 짓인가요?
    아내가 반대로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본인은 못 참을걸요?

    그나마 착한 아내 만나서 이 정도지. 다른 여자 같았으면 진작에 사단이 날 일이에요.

  • 92. 미친
    '21.3.2 3:05 PM (223.62.xxx.122)

    ㅁㅈㄴ 욕이 나오네요
    저런 타입 제주변에도 있어서 딱 알아요
    그런 시간약속들은 보태기뿐인거죠
    실체는 더 엉망이에요
    돈 거래 엉망. 입만 열면 거짓말에
    신뢰 자체가 없는사람.
    인생 길게 살다보면 경제적. 가족간 신뢰 다 폭망합니다

  • 93. 미친
    '21.3.2 3:07 PM (223.62.xxx.122)

    회피형인간. 항상 남탓하고 내탓하고. 홧병생기고 암걸리고


    222222222 맞아요 저 아는 사람도 딱 저래요
    똥싸고 뭉개는 인간

  • 94. 미친
    '21.3.2 3:10 PM (223.62.xxx.122)

    쓰거든 떫지나 말든가 더군다나 개념도 없어요 저능아같아요 상황파악도 못해
    자기가 잘한줄 알고 또 여기다 쓰래 ㅋㅋㅋ
    나 아는사람이랑 그거까지 똑같아요

  • 95. ㅡㅡㅡ
    '21.3.2 3:19 PM (61.98.xxx.233)

    미리 연락은 하셔야죠.

  • 96.
    '21.3.2 3:28 PM (210.94.xxx.156)

    저 아짐인데,
    매번 남편이 성질낸다면
    연락하기 싫을거 같아요.
    여기 분들이
    대신 살아 줄것도 아닌데
    서로 사이안좋아지면
    님 부부만 서글퍼지는 거죠.
    서로 서운한거 얘기하고
    조금씩 고치겠다고 사과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남편은 약속안지키고 연락도 안해서 기다리게 한거 사과하고
    아내는 화를 자주내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고
    담부터는 화 줄이고 대화하겠다고
    서로 양보하고 화해하면 안되나요?
    꼭 집안일 까발려서
    내 배우자가 남 입에 욕듣는게 좋은건가요?
    좋게 좋게 대화로 푸셔요

  • 97. 하아
    '21.3.2 3:31 PM (124.50.xxx.140)

    전남편 얘기하니 또 떠오르네요ㅋ
    이인간 모토가 뭐였냐면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떴나였어요.
    첨엔 불같이 화내는 친정아빠덕분에 성격좋은줄알았는데
    이건 완벽주의자보다 회피형인간은 더 몹쓸존재라는걸 알아버린건 안비밀 ㅠㅠ

  • 98. ..
    '21.3.2 3:37 PM (116.39.xxx.162)

    원글 읽다가
    뭐 일 때문이면 그럴 수 있지
    하다가
    읽어 보니 원래가 개념이 없는 인간이네요.
    남이사 시간 약속을 기다리든지 말든지
    내 알바 아닌 인간...이런 인간 싫어요.
    내 친구가 이런 인간이었는데
    삐삐도 없던 시절 몇시간을 기다리게 해놓고
    집전화도 안 받고
    다음 날 연락히니 대수롭지 않게 다른데 갔다고....가시나 진짜...지금 어린이집 원장하는데
    학부모들에게 거짓말도 잘 해요.

  • 99. 댓글을 봐도...
    '21.3.2 3:44 PM (117.111.xxx.23)

    지능이 딸리는데다 보편적인 상식을 백여 명 넘게 설명을 해도 자기편?이 없다로 억울함 시전에 ㅠㅠ...

    원글님 생각 잘하세요.
    평생을 함께 할 자신이 있는지

    근데 진짜 일한거 맞긴 해요?
    저 위에 남자분이 쓰신 댓글이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
    저렇게 연락 없을 땐 딴짓을 많이 하더라는

  • 100. 미련하다
    '21.3.2 3:46 PM (223.39.xxx.62)

    원글님.
    사람이 정도가 있지.언제까지 속나요.
    약속 펑크난 즉시 남편의 전적을 떠올려야죠.
    바로 제끼세요

  • 101. 남편분 제발
    '21.3.2 3:46 PM (27.177.xxx.29)

    멀쩡한 부인 미친사람 만들지마세요.
    주위에 시간개념 없는 지인들 언제나 구구절절 이유도 사연도 많고 실실 웃으면서 상대방이 화내면 깜짝 놀라며 쫌생이 만들죠.
    그게 더 비열하고 기분나빠요.
    늦는다고 전화하는데 1분도 안걸리잖아요.
    상대방이야 걱정하건 말건 본인만 중요한 사람 진짜 싫어요.

  • 102. 미혼들
    '21.3.2 4:03 PM (211.206.xxx.180)

    이런 남자 거를 눈이 필요함.

  • 103. 삼일절에
    '21.3.2 4:26 PM (211.218.xxx.194)

    일하러 나가서 비쫄딱맞고 일하신 남편분...일단 위로 드리구요.
    앞으로는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지 마세요.
    특히 일하러 가면서 뭐가 미안해서
    돌아올 약속을 하시나요.
    일마치고 집에 와서 쉬어야지 낼 또 일하러 나가지요.

    할 필요없는 약속을 해서 욕을 드시는 것도 있어요.
    마누라가 철없는 애도 아니고..
    아빠 갑자기 일하러 가야되서 미안해..라고 할필요 없잖아요.
    일하러 가게되었다고 하면 당연히 아내가...운전조심하고 잘다녀오라고 했을거고
    늦게 왔으면...고생했다면서 따뜻한 밥해놓고 기다렸을텐데

    왜 일을 만들고 난리세요.

    앞으로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도 마시길.
    지키지도 못하면서 몇시까지..이딴 약속 특히 하지마요. 기다리는 사람은 열받다가...초조하고 걱정하고 그렇습니다.

  • 104. 아이 없으시면
    '21.3.2 4:27 PM (118.220.xxx.22)

    깔끔하게 헤어지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예단건 때 조상신이 도우셔서 힌트를 주셨는데 무시하셨네요. 본인이 무엇을 잘못 했는지 모르는 인간과 살게 되면 배우자가 피폐해집니다. 그냥 헤어지세요.

  • 105. 푸하하하
    '21.3.2 5:21 PM (49.169.xxx.36)

    남편분!! 군대는 갔다왔어요? 군대에서 상급자들한테도 아내분 대하듯 행동했어요? 맞다면 고문관이었고 아니라면 아내분을 개무시하는거네요.

  • 106. 에휴
    '21.3.2 5:29 PM (71.121.xxx.197)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했어요. 남편은 그냥 그런사람인거예요.
    여기 올려서 사람들한테 욕을 먹은들 고쳐질거 같은가요. 아니라는거 원글님도 아실거예요.
    모르는게 아니고 모르는척 하는거죠. 외면하고 우기는거예요. 말이 안되는거 남편분도 압니다.
    82가 아니고 어디에 올려도 남편분 행동은 욕을 바가지로 먹으면 먹었지 편들어줄사람 없다는거 안다구요.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죠. 그냥 우기고 무시하는게 몸에 밴거예요.
    애없으면 기본적인 신뢰관계가 있을수 있는 사람인가 심각하게 생각해보세요.
    말다툼한다고 해서 고쳐질 사람이 아닌거 같으니, 저런 인간을 믿고 평생을 살수 있을지 아이 아빠로서 괜찮은 사람인지 생각해보세요.

  • 107. ㅇㅇ
    '21.3.2 5:35 PM (125.135.xxx.126)

    같이 살면 나는 앓아 눕겠네 속터져서..

  • 108. 속터져요
    '21.3.2 6:09 PM (61.83.xxx.150)

    남편 분은 사회생활 못하나봐요ㅜ
    상사한테 저렇게 하면 잘리는데
    답답하네요
    문자라도 해야지
    상황을 판단 못하고 회피하는군요.
    EQ가 제로예요.

    저런 사람하고 무슨 약속을 해요
    앞으로 약속하지 마세요.
    원글 님 불쌍해요.

  • 109. 시치미엔
    '21.3.2 7:17 PM (14.52.xxx.81)

    미러링이 최고죠.
    전 미러링 시전, 부부동반외출 부드럽게 거절 등등으로 적당히 효과봤어요. 완벽하게 해소된 건 아니지만 귀찮다 얼굴에 써붙이고 절 위해 꾸물꾸물 움직이는 남편이 귀엽게 느껴져서 뜯어고치겠다는 생각은 사라졌습니다.

    "화낼게 뻔하니까 전화 안했어." 라니, 빵 터졌어요
    이런 남편은 귀엽기는 커녕 분노유발자인 것 같아요.
    아님 대화 단절 효과 얻으시려는 고도의 전략인가요?

    뭐가 됐든 남은 평생 서로 의지하며 살아야하는 배우자인데 이런 식의 어깃장 놓고 대화 단절시키면 남편분 본인에게도 손해란 걸 빨리 깨달으시길.
    참고로 전 결혼 이십이년차, 울남편도 아직도 가끔 이해안되는 고집 부릴 때가 있지만 날 위해 꾹 참고 따라주는 노력이 늘 고맙답니다.

  • 110. ...
    '21.3.2 7:27 PM (116.33.xxx.3)

    댓글들 다 맞는 말이고 하나만 보태자면 서로 원하는게 사실은 다른 것 같아요.
    그 동안 출장 등으로 바빴으니 남편은 휴일 하루 아내가 차려주는 밥 먹으면서 집에서 쉬고 싶었던 건 아닐런지.
    그렇다면 쉬고 싶다고 말하지 그랬냐고 물으면 똑같은 답을 하겠죠.
    그럼 화낼 것 같아서라고.
    문제에 직면하고, 대화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다 귀찮거나 싫은거죠.
    그냥 혼자 재미있게 놀거나, 애들 있으면 애들이랑 재미있게 지내세요. 재미있는 척이 아니라 진짜 재미있게. 소외되고 있다는걸 느끼는 순간 조금씩 협조적으로 변할거예요.

  • 111. 아이쿠
    '21.3.2 7:38 PM (119.192.xxx.37)

    아내분이 잘못하셨네요.
    예단 사건때 힌트를 넘어서 정답을 알려줬는데, 그때 얼른 결혼 뒤집었어야 했는데..
    결혼하신게 잘못이예요.

    다른 약속도 아니고 예단 전달 후 처가에 오는 약속을, 그것도 시간약속까지 정해놓고 아예 지킬 생각조차 없었다니.. 늦으면서 연락도 없다니... 그러고 나서도 미안한 기색도 없다니.. 정말 최악이네요.

    남편분, 남편분 잘못이 그 정도 입니다.
    저라면 결혼 식장에서라도 뒤돌아 나올 사람입니다.

    이런 분들 특징이 남들에게는 호인이예요.
    밖에서 호인이기 위해서, 집에 있는 내 가족에게는 소홀하죠.
    내 가족과의 약속은 언제든지 어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
    아니 아예 처음부터 지켜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없는 사람이예요.
    그러면서 다투게 되면 또 가족에게 탓하고..

    화낼게 뻔하다니..
    본인이 화내도록 만든건 생각도 하지 않는 이 뻔뻔함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이런분들이 바뀌기는 바뀌더라구요... 한 70살 먹어서..
    그 때까지 원글님이 도를 닦으셔야 할듯요.

  • 112. 안바뀌는데
    '21.3.2 7:41 PM (112.154.xxx.188)

    저런분 또 그러더라구요
    걍 포기하시고 원글님도 비슷하경우 연락하지 마세요

  • 113. 플럼스카페
    '21.3.2 8:23 PM (220.79.xxx.41)

    아..예전 거래처 사장님 생각 나네요.
    첫애 임신했을 때인데 저녁 한끼 부부동반으로 하자고 해서 약속 장소에 갔었는데 4시간 만에 나타나더만요. 남편이 사이에 전화를 하면 거의 다 왔다면서...그게 몇 번 그러더니 4시간 만에 와서 식당에서 앉아 기다리다 나중에는 나와서 기다렸는데 배는 고프지 다리는 아프지...이휴.
    만사가 그런 식인 분이라 남편도 나중에 거래처 목록에서 없앴는데 들리는 소문은 이혼 당했다고. 그럴 줄 알았다가 주변 평입니다.

  • 114. 제상식에선
    '21.3.2 9:32 PM (211.227.xxx.165)

    차단해야 할
    인간군중에 첫번째 입니다

  • 115. 에구
    '21.3.2 9:37 PM (123.214.xxx.130)

    우리집 아이같은 사고방식이네요.
    아이가 뭔가 부정적인 반응이나 대답을 듣는게 두려워? 의사표현을 정확하게 안하는데...
    그거 진짜 내가 사랑하는 자식이어도 속터집니다..살아가면서 싫은 반으이 돌아오더라고 정확하게 의사를 표현하고 약속을 해야지요.
    오히려 어설프게 덮으려다 쓰나미처럼 후폭풍이 불어옵니다...
    그런 어른이 안되게 계속 연습시켜야겠네요

  • 116. . .
    '21.3.2 9:40 PM (218.158.xxx.69)

    저라면 완전 무시하고 혼자생활 즐기겠습니다. 와이프 무시하는 남편한테 뭘 기대하세요,.결혼전에 파혼 하셨어야지요

  • 117. 남편
    '21.3.3 1:52 AM (58.127.xxx.238)

    완전 또라이네요
    똥밟으셨어요 원글님

  • 118.
    '21.3.3 2:55 PM (180.69.xxx.140)

    남편왈
    모든 댓글이 자신을 비난하는게
    댓글부대 아니냐고 합니다. . . . .
    자신이 잘못했다는 주위반응이 당황스럽고 어이없나봅니다.

    저는 이제 당연한것도 설득해야 하는 이 결혼생활에 지치네요.

    물론 문제는 이것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

  • 119. 쓸개코
    '21.3.3 3:57 PM (211.184.xxx.26)

    궁금해서 다시 와봤는데.. 댓글부대면 원글님이 고용한건가요?ㅎㅎㅎㅎㅎㅎ
    남편분 많이 반성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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