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많이 힘듭니다.
죽지 못해 사는정도인데..
어디 하소연이라도 하고 서로 위로하고 위로받고하면 숨이라도 쉴것같은데 자식 이야기라 지인들에겐 하지 못하겠고 검색해봐도 못찾겠어요.
남편은 정말 정말 남의편이네요.
인터넷에 떠도는 말인 공능제가 딱 우리집 사람들에게 맞춤 단어이네요.
서로 힘든마음 위로 받을수있는 공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등 아이때문에 힘든 엄마들 모이는 까페나 오픈톡,밴드 있나요?
. . .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21-03-01 22:03:30
IP : 122.174.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21.3.1 10:04 PM (210.99.xxx.244)저도 필요해요 속풀이하고픈데ㅡㅜ 할때가없어요ㅠ
2. 누가
'21.3.1 10:05 PM (121.165.xxx.46) - 삭제된댓글여기서 오픈쳇 만드셔요
3. MandY
'21.3.1 10:07 PM (59.12.xxx.95) - 삭제된댓글다음카페 putdown 자녀 내려놓기 있어요 요샌 글 잘 안올라오긴 하지만 그래도 댓글로 위로 많이 해주십니다
4. 꼼지락
'21.3.1 10:22 PM (58.141.xxx.252) - 삭제된댓글다음카페에 있는데 여기 익명방있어서 답답한 엄마들이 글 많이 올려요. 댓글도 달아주고~~ 힘들때 도움이 되었어요.
5. 저는
'21.3.1 10:24 PM (121.165.xxx.46) - 삭제된댓글아들 둘 키운 엄마인데
제가 만들어 들어드릴까요?
# 좋은 엄마. 굳 마더
열었으니 들어오세요6. 꼼지락
'21.3.1 10:25 PM (58.141.xxx.252)다음카페에 엄마표 학습지 지도법 유아초중고등 있는데 여기 익명방있어서 답답한 엄마들이 글 많이 올려요. 댓글도 달아주고~~ 힘들때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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