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점 잘 맞으셨던 적 있으신가요

ㅇㅇ 조회수 : 5,326
작성일 : 2021-03-01 19:08:58
40넘어 처음으로 신점 보러 가려는데 점집 추천 말고 잘맞았던적이 있었는지 공유좀 부탁드려요~
IP : 122.39.xxx.2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1 7:09 PM (121.165.xxx.46)

    믿으면 더 맞고
    안믿으면 덜 맞고
    그런거라
    안보셔도 됩니다.
    상담은 여기 게시판에 하셔도 됩니다.
    제일 객관적이고 정확해요.

  • 2. ......
    '21.3.1 7:12 PM (14.6.xxx.48) - 삭제된댓글

    진짜 잘 맞춥니다.
    과거 한정해서 진짜 잘 맞춥니다.

    그런데 미래는 그들도 몰라요.

  • 3. ....
    '21.3.1 7:14 PM (106.102.xxx.55) - 삭제된댓글

    다쳐서 등,허벅지 팔뚝 여기저기에 멍이 들어있었는데,
    몸에 시커먼 얼룩이 왜 이렇게 많냐고 해서 놀람.
    쓸데없는 건 맞추고,중요한 건 못 맞춤.

  • 4. 미래
    '21.3.1 7:14 PM (121.165.xxx.46)

    저는 신 안내린 사람이라도
    미래도 보이는데^^
    제가 생각해도 신기방기
    돈받고 차릴까도 생각중

    연락 주지 마세요. 그런거 안해요.^^

  • 5. 미래님
    '21.3.1 7:17 PM (49.171.xxx.153)

    남북경협이 언제쯤 성사될거 같나요.
    자식세대들 위해서는 그게 젤 궁금합니다

  • 6. 저요
    '21.3.1 7:36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그냥 우연한 기회에 신점 봤었는데 미래까지 다 맞췄어요.
    몇년 안에 둘째 가진다는 얘기하며 노산 우울해 말라고 잘 클거라고 예언해줘서 정말 낳았어요. 집값하며...자세히는 못 쓰겠네요.
    저도 신기해서 여기저기 말한게 있어서요.
    본 지 7년 지났는데 답답한 일 생겨 다시 보고픈데 연락처를 못 찾겠어요. ㅠㅠ

  • 7. ㅇㅇ
    '21.3.1 8:02 PM (182.227.xxx.48)

    실력있는? 점쟁이는 어지간한 정신과 의사나 심리상담해주는 사람처럼 얘기를 잘들어주고 현명한 얘기를 해줘서 맺힌것을 풀어주고 어차피 가려고했던 아니면 가야할 길로 마음편히 가게해주는 것같아요.
    자식이 좀 힘든 경우가 있었는데 점쟁이가 그 아이는 사실 부처님이 내려오신거라고 부처님 섬기듯이 정성으로 대하라고 말해줘서 울고 나왔다고 누가 그러더라고요.마음이 편해졌다고요.
    저도 딱 한번 가봤는데 같이 갔던 사람들이 다 만족했어요.
    눈치가 있는 사람인지 딱보고 이렇게 해라.저렇게 하지 마라 했느데 일행들이 다들 너무 사람 잘본다고...
    예를 들어 너무 책임감 있고 일 너무 잘하는 사람인데 너무 혼자 일 나서서 다하면 다른 형제들이 다맡겨버리고 지들은 암것도 안하니 모른다.바쁘다하면서 나눠서 하라고 ....
    걘 정말 그런 성격이라 다들 감탄했어요.
    얼굴에 써있구나하고...

  • 8. 쓸개코
    '21.3.1 8:26 PM (211.184.xxx.26)

    이태원 새벽 4시에 예약해야하는집 유명한가봐요.
    제 동생이 친구에 혹 넘어가서 다녀왔는데 현 상황 미래도 맞추긴 했어요.(동생 친구 상황)
    대학같은거요.
    제 조카들 잘하는거 제부 회사 상황 고민같은거 다 얘기했어요.
    조카가 쌍둥이인데.. 한 애는 동그란 안경쓰고 그림을 많이 그리네?(사실이에요. 그림을 무척 잘 그리고 최근 시력이 안좋아져서 동그란 안경 맞춰 씀.)
    한애는 욕심도 많고 공부를 잘하네?(이것도 사실)
    제부 심장 안좋은것도 맞춤.
    십만원 내면 50분 봐주고 가족 관련해서는 한두마디만 해주지 더는 안해준대요.
    맞추는데만 그치지 않고 상황에 맞게 조언도 해주는데 그 내용이 되게 현실적이래요.
    제 얘기도 짧게 해줬는데 저는 무서워서 안가려고요.
    전엔 종종 갔는데 부질없는것도 같아서..

  • 9. 10여년전에
    '21.3.1 10:40 PM (122.32.xxx.138)

    엑소시스트에 나왔던 무속인중 한사람에게 본적있는데 결론은 무서울 정도로 다 맞혔어요

  • 10. 미래
    '21.3.1 11:04 PM (223.38.xxx.143)

    진로 잘 맞추든가요?

  • 11. ..
    '21.3.2 2:02 AM (114.203.xxx.194)

    OO님과 쓸개코님
    소개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전 한번도 신점은 안가봤는데 한번 가보고싶어요

    이태원 새벽에 예약하는 집이 어디일지 ..뭘로 찾아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5169 본문펑 59 ㅁㅁ 2021/03/01 6,161
1175168 에어프라이기 오븐이랑 기능 비슷한가요? 10 오븐고장ㅜㅜ.. 2021/03/01 2,647
1175167 철학관 기가막히게 잘 맞았던 곳 에피소드 썰 풀께요 6 궁금하다 2021/03/01 5,657
1175166 신점 잘 맞으셨던 적 있으신가요 8 ㅇㅇ 2021/03/01 5,326
1175165 8년만에 다시 일을하려 합니다. 캐셔 혹은 식당알바는 어디서 구.. 7 다시 2021/03/01 3,239
1175164 경계선지능. 난독증 담임샘 오픈하나요? 중학생이요. 27 ... 2021/03/01 6,993
1175163 나이 들어 혼자 살게 되면 실버 아파트에 살까봐요. 23 ........ 2021/03/01 7,323
1175162 회사가 일주일중에 하루 쉬면 그주 주휴수당 안주는데요. .. 2021/03/01 687
1175161 3.1절 독립선언서 낭독 동영상 3 ... 2021/03/01 603
1175160 안철수와 국힘당 후보가 빨리 단일화하길 4 나름 2021/03/01 827
1175159 삼성 건조기 9키로짜리 쓰시는 분,,,, 1 건조 2021/03/01 1,448
1175158 아이도 저도 새학기 긴장감이 없네요 13 ..... 2021/03/01 3,494
1175157 부모님이 불륜커플로 오해받았어요 ㅠㅠ 16 sandy 2021/03/01 21,190
1175156 연말정산 넣는데 국경없는의사회나 앰네스티등 후원금은 아예 표시가.. 1 연말정산 2021/03/01 891
1175155 서울양양 고속도로 폭설ㅎㄷㄷ.jpg 1 못움직이나보.. 2021/03/01 5,221
1175154 만 5세 왜 라는 의미를 몰라요 1 7세 2021/03/01 1,604
1175153 아파트에서 피아노 살때 12 피아노피아노.. 2021/03/01 1,914
1175152 자영업자입니다. 올해도 작년처럼 비슷할까요? 7 소상공인 2021/03/01 2,011
1175151 브라질리언왁싱 하시는 분~ 2 ㅇㅇ 2021/03/01 2,681
1175150 혼혈 아이돌 전소미가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는데 88 ㅇㅇ 2021/03/01 16,707
1175149 유튜브 보는데 광고들 우울하고 기분 나빠져요 21 기분전환 2021/03/01 3,641
1175148 창고형 수입 그릇 매장 있잖아요. 싼가요? 3 ㅇㅇ 2021/03/01 2,603
1175147 49재 참석시 봉투를 준비하나요? 7 ㅇㅇ 2021/03/01 3,156
1175146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확정 37 오우 2021/03/01 3,658
1175145 수원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주차장 질문 드려요.. 2 주차장 2021/03/01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