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점 잘 맞으셨던 적 있으신가요
1. 맏
'21.3.1 7:09 PM (121.165.xxx.46)믿으면 더 맞고
안믿으면 덜 맞고
그런거라
안보셔도 됩니다.
상담은 여기 게시판에 하셔도 됩니다.
제일 객관적이고 정확해요.2. ......
'21.3.1 7:12 PM (14.6.xxx.48) - 삭제된댓글진짜 잘 맞춥니다.
과거 한정해서 진짜 잘 맞춥니다.
그런데 미래는 그들도 몰라요.3. ....
'21.3.1 7:14 PM (106.102.xxx.55) - 삭제된댓글다쳐서 등,허벅지 팔뚝 여기저기에 멍이 들어있었는데,
몸에 시커먼 얼룩이 왜 이렇게 많냐고 해서 놀람.
쓸데없는 건 맞추고,중요한 건 못 맞춤.4. 미래
'21.3.1 7:14 PM (121.165.xxx.46)저는 신 안내린 사람이라도
미래도 보이는데^^
제가 생각해도 신기방기
돈받고 차릴까도 생각중
연락 주지 마세요. 그런거 안해요.^^5. 미래님
'21.3.1 7:17 PM (49.171.xxx.153)남북경협이 언제쯤 성사될거 같나요.
자식세대들 위해서는 그게 젤 궁금합니다6. 저요
'21.3.1 7:36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그냥 우연한 기회에 신점 봤었는데 미래까지 다 맞췄어요.
몇년 안에 둘째 가진다는 얘기하며 노산 우울해 말라고 잘 클거라고 예언해줘서 정말 낳았어요. 집값하며...자세히는 못 쓰겠네요.
저도 신기해서 여기저기 말한게 있어서요.
본 지 7년 지났는데 답답한 일 생겨 다시 보고픈데 연락처를 못 찾겠어요. ㅠㅠ7. ㅇㅇ
'21.3.1 8:02 PM (182.227.xxx.48)실력있는? 점쟁이는 어지간한 정신과 의사나 심리상담해주는 사람처럼 얘기를 잘들어주고 현명한 얘기를 해줘서 맺힌것을 풀어주고 어차피 가려고했던 아니면 가야할 길로 마음편히 가게해주는 것같아요.
자식이 좀 힘든 경우가 있었는데 점쟁이가 그 아이는 사실 부처님이 내려오신거라고 부처님 섬기듯이 정성으로 대하라고 말해줘서 울고 나왔다고 누가 그러더라고요.마음이 편해졌다고요.
저도 딱 한번 가봤는데 같이 갔던 사람들이 다 만족했어요.
눈치가 있는 사람인지 딱보고 이렇게 해라.저렇게 하지 마라 했느데 일행들이 다들 너무 사람 잘본다고...
예를 들어 너무 책임감 있고 일 너무 잘하는 사람인데 너무 혼자 일 나서서 다하면 다른 형제들이 다맡겨버리고 지들은 암것도 안하니 모른다.바쁘다하면서 나눠서 하라고 ....
걘 정말 그런 성격이라 다들 감탄했어요.
얼굴에 써있구나하고...8. 쓸개코
'21.3.1 8:26 PM (211.184.xxx.26)이태원 새벽 4시에 예약해야하는집 유명한가봐요.
제 동생이 친구에 혹 넘어가서 다녀왔는데 현 상황 미래도 맞추긴 했어요.(동생 친구 상황)
대학같은거요.
제 조카들 잘하는거 제부 회사 상황 고민같은거 다 얘기했어요.
조카가 쌍둥이인데.. 한 애는 동그란 안경쓰고 그림을 많이 그리네?(사실이에요. 그림을 무척 잘 그리고 최근 시력이 안좋아져서 동그란 안경 맞춰 씀.)
한애는 욕심도 많고 공부를 잘하네?(이것도 사실)
제부 심장 안좋은것도 맞춤.
십만원 내면 50분 봐주고 가족 관련해서는 한두마디만 해주지 더는 안해준대요.
맞추는데만 그치지 않고 상황에 맞게 조언도 해주는데 그 내용이 되게 현실적이래요.
제 얘기도 짧게 해줬는데 저는 무서워서 안가려고요.
전엔 종종 갔는데 부질없는것도 같아서..9. 10여년전에
'21.3.1 10:40 PM (122.32.xxx.138)엑소시스트에 나왔던 무속인중 한사람에게 본적있는데 결론은 무서울 정도로 다 맞혔어요
10. 미래
'21.3.1 11:04 PM (223.38.xxx.143)진로 잘 맞추든가요?
11. ..
'21.3.2 2:02 AM (114.203.xxx.194)OO님과 쓸개코님
소개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전 한번도 신점은 안가봤는데 한번 가보고싶어요
이태원 새벽에 예약하는 집이 어디일지 ..뭘로 찾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