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cm 앞에서 머리카락은 죄다 하늘로 솟아서 입이 찢어져라 웃고 있는 귀신 본 꿈이랑
타조알만한 계란이 깨진 꿈
그리고 어제밤에 꾼 사방이 칠흙처럼 어두워진 꿈이요.
귀신꿈은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때
타조알 깨진꿈은 아이 관련해서 나쁜일이 일어났고( 그냥 이 정도만 말할께요)
어제밤 꿈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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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흉몽이 어떤거였나요?
흉몽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21-02-28 21:13:49
IP : 123.254.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꿈
'21.2.28 9:14 PM (121.165.xxx.46)흉몽은 다 일부러라도 잊어요
시아버지 편찮으실때 소복입은 여자가 나보고
오라고 막 손짓하던 꿈
왜 내가 대신 죽어야하나 그랬어요.2. ......
'21.2.28 9:20 PM (182.229.xxx.26)저는 사람이 불에 타죽는 장면을 꿈에서 봤는데.. 꿈에서도 눈은 질끈 감았던 것 같은데, 그 타는 냄새와 공기가 잠이 깨서도 기억이 났어요. ㅠㅠ
3. ....
'21.2.28 9:21 PM (106.102.xxx.65) - 삭제된댓글25~6년 째 같은 배경에 같은 사람들이 나와서 아주 느리게 진행되는 꿈을 꾸고 있어요.
첨엔 한 달에 3~5회 씩 꾸다가 요즘은 2~3개월에 한 번 정도로 줄었는데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에요.4. ...
'21.2.28 9:24 PM (182.231.xxx.124)아묻따
이빨빠지는 꿈이죠
백프로 사람 죽는꿈
꿈만 봐도 다름차원 영의 세계는 있어요
너무 확실하게 알려주잖아요 길융화복을5. ....
'21.2.28 9:25 PM (106.102.xxx.65) - 삭제된댓글윗님,죄송한데 길흉화복이에요.
6. 전
'21.2.28 9:50 PM (39.7.xxx.138)직장엘 들어 가려는데 맹견 열마리가 입구에서 못들어 가게
막고 서있는데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가려하자 저를 물어 뜯어서 손에서 피가 철철 흐르던 꿈요... 십여년 지났는데 너무 생생해요
그 후로 수시로 꿈에 사나운 개가 나와서
물어 뜯었는데
집에 개를 한마리 키웠더니 거짓말처럼
개악몽이 사라졌어요7. ..
'21.3.1 9:04 AM (125.186.xxx.181)흉몽대길이예요. 좋은 일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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