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산다했어요 ..엄마가 부들부들 떨더라구요
니가 왜 집을 사
아빠는 왜그래 사게해..
돈도 보태주지도않으면서 두분이 뭔소릴 하시는지 ...
황당 서글픔
외로움.. 밀려왔었어요
82보고 알았어요 아들보다 더 잘살까봐 두려운 엄마의 마음을...
친구들 직장동료 선후배들이 넘 축해해주고 장하다 해주는데
엄마는 괘씸해하고 있을듯..해요..용돈도 짜게 주더니 집을사??
휴 신경 끄고픈데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의 지지를 못받을때
좋은사람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21-02-28 18:36:35
IP : 39.7.xxx.11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21.2.28 6:37 PM (106.102.xxx.9)너무하시네요
2. 모친
'21.2.28 6:47 PM (121.165.xxx.46)큰딸인 제가 잘될까봐
평생 블러킹
연 끊었어요
미친 모친이었네요3. ..
'21.2.28 6:47 PM (125.136.xxx.158) - 삭제된댓글ㅋㅋ 우리엄마가 거기에..
4. ..
'21.2.28 6:49 PM (211.243.xxx.94)와 그럴 수도 있군요.
5. ㅁㅁㅁ
'21.2.28 6:49 PM (1.127.xxx.7)네네 오빠만 챙기더라구요
정리했어요6. ,,,
'21.2.28 6:57 PM (121.167.xxx.120)그런 부모에겐 원글님 재산이나 생활 오픈하지 마세요.
7. ....
'21.2.28 7:20 PM (221.157.xxx.127)그런집 종종 있더라구요 아들은 힘들게사는데 사위가 재력이 있어 큰평수 주상복합으로 이사가자 친정엄마가 지만 잘살면 다냐고 부들부들
8. 울엄마
'21.2.28 7:32 PM (125.138.xxx.53)울엄마 거기에도 있네요
9. 시댁 친정
'21.2.28 7:58 PM (203.251.xxx.11)시댁 친정 집 산거 아무도 모릅니다. 결정은 그냥 부부가 하는 겁니다. 굳이 말 할 필요 없어요.
10. 호구
'21.2.28 9:13 PM (175.208.xxx.235)그런 엄마라면 말을 안해야죠.
평생 겪었을텐데, 아직도 엄마라고 생각하시나요?11. ㅇㄱ
'21.2.28 9:27 PM (39.7.xxx.115)아..힘드네요 그 이후 연락안하고 안보는데...
이러나 저러나 힘드네요12. ㅇ
'21.2.28 9:33 PM (125.183.xxx.190)가족의 지지를 못느끼는건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하죠 ㅠ
인간은 원초적으로 비교 시샘 질투를 하게 되어있는걸까요
부모에게도 조심해야한다니 슬프긴하네요13. 독고다이
'21.3.1 12:00 AM (174.53.xxx.139)인생 혼자예요. 가족이라고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니더라구요. 이제 인생 큰일 좋은일 나쁜일 모두 부부 내에서만 공유하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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