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비인후과 가서 CT찍고 진단 받았는데요.
의사가 이건 세균성이 아니라 약으로 안되고 수술로 안에 있는걸 꺼내야된다 하더라고요.
근데 이게 또 재발할수도 있다고..ㅜ
한번에 완치되고 재발 안된다면 힘들어도 수술하겠지만 힘들게 수술했는데 재발한다면
수술이 뭔 소용인지..
그런데 이걸 수술 안하고 그냥 두면 주변까지 퍼져서 위험하다 하고..
괴롭네요. 어찌해야할지..
이 증세로 수술 받았는데 재발 없이 완치하고 쭉 이상없는 분...
수술했지만 재발하신 분..
아님 수술 안하고 다른 방법으로 관리해서 그럭저럭 괜찮다 하시는 분..
뭐든 좋으니 경험담 대처하신 방법 좀 들려주세요.
조언 절실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