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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조카 대학입학 축하금 질문

... 조회수 : 5,347
작성일 : 2021-02-28 12:41:42
시누 셋째가 이번에 대학 들어갔어요.
남편이 안챙기냐고 물어보네요.
작년에 저희 큰 애 대학 들어갔고, 재작년에 저희 둘째 고등입학이었는데,
누나(시누)는 안챙겼어요. 저는 좀 서운하대요.
그 집 큰애, 둘째 고입. 대입 다 챙겼었고, 셋째 고입도 챙겼었거든요.
누나는 우리 둘째 고입, 큰 애 대입도 안챙기던데? 했더니
남편이 그런 맘이면 챙기지 말래요.
근데, 그 말이 참 그런게 저만 심보 나쁜 사람 만드는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어찌 하시겠어요?
IP : 1.242.xxx.10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8 12:42 PM (116.39.xxx.162)

    안 챙겨도 되겠네요.

  • 2. ..
    '21.2.28 12:42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10만원

  • 3. dd
    '21.2.28 12:42 PM (1.212.xxx.66)

    하면 님이 바보입니다.
    남편은 무슨 생각인지...

  • 4. ,..
    '21.2.28 12:43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그 집은 안하는데 왜 해요? 님댁이 수입이 많은 집이고 그 집이 가난한 집이면 하시고요

  • 5. ㅇㅇ
    '21.2.28 12:44 PM (112.161.xxx.183) - 삭제된댓글

    저 그반대인데요 저는 시누이들이 이번에 딸 입학한다고 다 축하금보내왔어요 전 조카들 대학갈때가 갓결혼했을때라 못챙겼거든요
    시누이들이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고 우리집 애가 좀 늦어요 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래서 다른걸로 좀 챙기려구요

  • 6. ㅡㅡ
    '21.2.28 12:45 PM (116.37.xxx.94)

    남편이 저런식으로 말하면 더더안챙겨요

  • 7. 원글
    '21.2.28 12:45 PM (1.242.xxx.109)

    저희 집이 수입 많은 집 아니고요.
    저희는 외벌이. 누나네는 맞벌이.
    수입의 문제는 아니고, 축하금 한다해도 많이 하는건 아닌데(20정도), 저는 기분이 좀 안좋아서요.
    20받아도 큰 돈 아니고, 줘도 큰 돈 아닌데 기분이 그렇다는 얘기예요.

  • 8. ...
    '21.2.28 12:47 PM (49.171.xxx.28)

    남편 참 뭔 말을 그렇게 한대요?
    그런 맘이 어떤 맘인건데?
    하고 되물어보시죠

  • 9. 11
    '21.2.28 12:47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아침에 저도 이 문제로 다퉜네요
    우리보다 더 잘사는 시누 애들 대학은 챙기고 내 새끼는 못받고 ,,
    이런 거지 같은게 있는지 ,,
    우리 애들것 챙겨오라고 했더니
    남매 사이 이간질 시킨다네요

    가족으로 시누와 엮인게 죄네요
    본인은 죽어도 말 안한대요
    남이였으면 상대도 안할것들이예요
    오빠는 50년전부터 지틀 호구로 알아요

  • 10. 누구냐
    '21.2.28 12:47 PM (221.140.xxx.139)

    금액은 각자 형편에 맞춰서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예 입 싹 닫고 개무시한 집에 뭐 하러?

  • 11. 으..
    '21.2.28 12:47 PM (117.111.xxx.238)

    남의집 남편이지만 진짜 싫으네요

  • 12. **
    '21.2.28 12:47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남편 머리 못 쓰네요
    공감하고 누나 탓을 해야지
    무슨 그런 맘이면 챙기지 말라니 원

  • 13. 그의미소
    '21.2.28 12:49 PM (125.134.xxx.247)

    원래 바라고 챙겨주진 않았어도 사람인지라 나만 하다보면 어느선에서 안하는걸로 정리하는게 맞습니다.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하면 받고 안하는 쪽은 계속 빚만 쌓이게 되니까요. 만일 시누 형편이 너무 어려우면 님이 이런 생각조차 안했겠죠. 남편이야 그런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진짜 그런맘이면 안챙기면 됩니다
    기쁜맘이 아닌데 굳이 축하금을 줄 필요는 없지요
    받는 사람도 그렇네요
    어찌 주지는 않고 받기만 하는지ㅠㅠ

  • 14. 수입이
    '21.2.28 12:49 PM (112.154.xxx.91)

    차이가 나도 부잣집에서 10을 했으면 5라도 갚아줘야죠.
    주지 마세요.

  • 15. 놀랍다요
    '21.2.28 12:51 PM (203.81.xxx.82)

    다른걸 떠나서 누나네를 챙기다니....
    동생들은 대부분 받는 포지션이지 주는 포지션이 아닌듯 한데요

    세뱃돈이라도 줬으면 됐어요
    하지마요

  • 16. 절대
    '21.2.28 12:52 PM (223.38.xxx.74)

    하지 마세요.
    안해도 남편이 아무말 못할거에요.
    남편도 지금 님 말에 뜨끔! 했으나
    자존심때문에 그런마음이면~ 어쩌구 하는거에요.
    남자들은 자기집 일이면 주고받은것 따위는 생각 안하거든요.
    자기 누나기 안챙겼어도
    님은 그런거 생각하지말고 병신같이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걸 따지니 뜨끔하고 화가나서 별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님 잘못으로 몰고가는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가스라이팅
    화법이에요.
    절대 넘어가면 안되구요.
    님이 시누한테 해준거 금액, 날짜,항목 다 적어두세요.
    남편이 그거보면 와~~너 질린다.계산적이다.무섭다
    어쩌구하면 님 남편은 진짜 소시오패스 당첨입니다.

  • 17. ...
    '21.2.28 12:53 PM (125.178.xxx.184)

    죄송한데 남편분 마지막 말 진짜 너무하네요. 자기 누나 경우없는건 생각안하고 부인탓이라니

  • 18.
    '21.2.28 12:53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좀 모자라신분인가 봅니다...

  • 19. ....
    '21.2.28 12:55 PM (221.157.xxx.127)

    뭘 일방적으로 챙기나요 참내

  • 20. ...
    '21.2.28 12:56 PM (220.75.xxx.108)

    그런 맘이면 하지 말라니...
    님네가 누나 낳고 키운 부모인가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도 아니고 뻔순이를 누가 그리 챙기고 싶어진다고 말하는 뽄새 하고는...

  • 21. ㄷㄷ
    '21.2.28 1:00 PM (114.205.xxx.104)

    안하시면 됩니다.
    안해도 나쁜 사람 아님
    남편이 교묘하게 안하면 착한사람 아니야라고 밑밥까셨지만
    가볍게 무시해주세요. 착할려고 노력하다 호구됨

  • 22. 안했어요
    '21.2.28 1:07 PM (114.205.xxx.84)

    시조카 둘있고 외조카 넷있어요.
    입학 졸업 생일땐 작은 거라도 서로 챙겼는데 시가쪽만 안오더라구요. 형편은 그쪽이 훨씬 나은데 받는거 없이 저만 주니 애들이 화내더군요.
    애들한텐 그게 친척들의 관심의 표현이잖아요.
    남편한테 안하겠다 얘기하고 저도 안했어요.
    일이십 주는게 낫겠다 싶을만큼 맘이 불편했는데 몇번 지나니 괜찮네요.
    조카들 볼땐 좀 미안하고 안됐어요. 아이땐 한번에 큰 용돈 생겨 저축도하고 사고픈것도 사고 하는 즐거움도 크니요.

  • 23. ...
    '21.2.28 1:13 PM (14.63.xxx.95)

    하지마세요.
    서로 챙기지않겠다는 의미인데..님이 이제와서 챙기믄 누나는 뭐지? 그럴꺼에요
    저희랑 동서네가 애가 둘 똑같아요..게다가 애들도 저희큰애랑 그집큰애랑 한살차이 둘째들은 동갑이에요.
    저는 축하금챙기기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했어요 ..서로 주고받게 되는거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둘째들이 같이 대학입학했어요..구정날 안만났거든요..잘됐다싶어서 안챙겼어요..근데 동서가 애들한테 돈을 보냈더라구요
    아놔..이러고 저도 바로보냈는데. .이게 뭔가싶더라구요
    사이가 아주좋은것도 아니면서 왜 그런것만 챙기는지 모르겠더라구요

  • 24. ...
    '21.2.28 1:21 PM (116.37.xxx.171)

    저도 남편분이 자기도 민망하니 님한테 뭔가 잘못을 뒤집어씌우는 화법을 구사하는것 같네요. 남편이 하든말든 냅두고 가만히 있어도 될듯요

  • 25. 남편
    '21.2.28 1:21 PM (1.225.xxx.151)

    남편이 이상해요.
    그런 맘이 뭔ㄷㅔ요. 시누는 그럼 그런 맘이라서 안 챙겼나보죠? 이번에 챙기면 님이 바보에요. 그쪽은 이쪽 무시하는데 왜 일방적으로 해야해요.

  • 26. 저도
    '21.2.28 1:24 PM (211.210.xxx.202)

    시댁형제.조카 많아요.
    항상 고등졸업때 20씩 줬어요. 저는 우편으로라도 다 부쳐줬어요
    이번에 저희애가 대입실패하고 재수하는데 시댁쪽 아무도 인사가 없어요.
    저는 고등졸업 기준이였는데 그쪽들은 대학입학 기준인가봐요.

  • 27. 이럴떄는
    '21.2.28 1:42 PM (122.37.xxx.67)

    그냥 글자 그대로만 받아들여서 심플하게 안하시면 돼요.
    남편은 하수 인증

  • 28. 저도
    '21.2.28 2:06 PM (1.225.xxx.117)

    이제 안해요 주기만하는거
    조카들보면 용돈은 주는데 무슨날 자기네 애들은 선물받고 축하받고
    우리애들은 그런날 다모른척하고
    이게 기분이 엄청 나빠요

  • 29. ...
    '21.2.28 2:17 PM (211.36.xxx.199)

    시댁 조카들 입학, 졸업 때 챙겨줬는데 우리 애 입학 때 아무도 안 챙겨주더라구요.

    지금까지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챙기며 살았는데 자식이 그런 대우를 받으니 서운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한테 이제 앞으로 받은 만큼 해 준다고 했어요.

  • 30. 새옹
    '21.2.28 2:19 PM (106.102.xxx.17)

    남편새끼 ㄱㅅㄲ네요
    그런맘이 어떤 마음인데요
    그냥 누나한테 가서 같이 살라하지
    미친놈이 왜 엄하게 지 부인이 좌책감 들게 말하나ㅇ진짜 밉게 말하네요

  • 31. 그게
    '21.2.28 2:54 P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가스라이팅이죠.
    안주면 나쁜 사람이라 생각하게 해서 마음 불편하게 하는것.
    남편 악질이네요.
    그래도 왠지 님은 줄것같아요. 남편한테 세뇌되어 와서...

  • 32. zzz
    '21.2.28 3:14 PM (119.70.xxx.175)

    남편에게 여기 댓글 좀 꼭 보여주세요.
    생각없는 놈..-.-

  • 33. ..
    '21.2.28 3:25 PM (61.254.xxx.115)

    안챙깁니다 오고가는정인데 시누들 원래 잘 떼먹고 안줍니다

  • 34. asa
    '21.2.28 4:16 PM (147.46.xxx.180)

    같은 말을 해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남편분이 어리석네요.
    "우리는 그냥 (되돌려받는 거 생각하지 말고) 조카들 챙기자"라고 얘기하는 거랑
    "그런 맘이면 챙기지 마라"고 얘기하는 건 천지 차이죠.
    이렇게 되면 상대방은 어차피 잘 해도 나를 "그런 맘"을 가진 사람으로 이미 단정하고 있구나 싶어
    기분 나빠지는 게 당연합니다.

    저라면 안 할래요. 해도 "그런 맘"으로 한 걸로 생각할 텐데, 뭐하라 돈까지 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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