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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사가 밥먹는데

위생 조회수 : 8,574
작성일 : 2021-02-27 19:07:15
쌈장을 통채로 놓고 먹네요.
어머나.
고추 베어먹고 또 찍어서 먹으면 침들어가는데.
반찬 그릇 통채로 놓고 먹는거등 코로나 시대에
방송도 위생적이게 했으면 해요.

외국으로 우리나라 방송 수출도 많은데 좀 신경써야 해요.
제일 시급한건 잔반 재활용은 벌금을 천만원 쯤 때려야
없어질꺼에요. 어제 전라도 한정식 맛있다고 하는 글 있었는데 한정식 집들이 잔반 재탕이 제일 많아요.
IP : 223.38.xxx.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2.27 7:13 PM (125.191.xxx.22)

    어휴 불만이 그렇게 많아서 일상생활가능한가

  • 2. 화사 미안
    '21.2.27 7:13 PM (118.235.xxx.170)

    근데 화사가 깔끔해 보이지만은 않은 이미지죠
    게장먹을때 곱창먹을때 머리는 치렁치렁

  • 3. 이렇게
    '21.2.27 7:16 PM (223.38.xxx.23)

    바이러스 전파로 초토화가 된 세상에 살면서
    저게 아무렇지 않은게 더 문제에요.
    선진국 되려면 멀었음을 느끼게 하는 첫 댓글님.

  • 4. ...
    '21.2.27 7:17 PM (59.5.xxx.143)

    혹시 혼자서 먹는거면 그러려니 해야죠. 이런식의 시애미질로 한국방송 다 재미없어지고 다들 유투브나 보고 있죠.

  • 5. ...
    '21.2.27 7:18 PM (125.178.xxx.184)

    저두 화사 곱창 먹방때
    치렁치렁한 머리 긴 손톱땜에 오히려 더럽다는 생각만 들던데 인기 많아서 신기해요.
    현주엽이나 천뚱 보면 그 많은 양을 깔끔하게 먹던데 그거랑 비교됨

  • 6. 여럿이 함께먹나요?
    '21.2.27 7:22 PM (112.187.xxx.213)

    혼다먹는다면 본인것? 본인혼자 먹으니
    뭐라할순 없구요

  • 7. ..
    '21.2.27 7:29 PM (223.62.xxx.245)

    맞아요
    본인 집도 아니고 할머니 사셨던 집에 가서
    먹는데 쌈장채 놓고 먹던데
    저거 덜어 먹었으면 하는 생각 들었어요

  • 8. 시애미질
    '21.2.27 7:30 PM (223.38.xxx.57)

    이 아니에요.
    젊은 사람들 맨날 서양거 따라하는거 좋아하면서
    왜 위생 따지는건 시애미질이라고 그래요?

    혼자 먹어도 침 들어가면 음식이 상하는것도
    가정교육을 못받았으니 옹호를 하고 있죠.

  • 9. 서민들
    '21.2.27 7:32 PM (223.38.xxx.222)

    방송 나오면 특징 중 하나가
    반찬 통채로 놓고 먹기죠.불편한 진실 앞에서 또 부르르 떨면서 아니라고 욕하겠지만.
    주위에 왠만큼 교양 있는 집에선 절대 안그래요.

  • 10. ....
    '21.2.27 7:35 PM (222.69.xxx.150)

    전 혼자 먹을때도 자그만 종지에 덜어서 찍어먹어요.
    저 프로 보진 않았지만 글만 봐도 위생에선 거리가 머네요.
    사람들 보라고 만든 프로라면 당연히 신경써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 11. ㅇㅇ
    '21.2.27 7:44 P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저 지금 보는 중인데
    저도 그 장면 보긴 했지만
    돌아가신 외할머니 집에 가서 할머니 사랑 느끼는거랑
    화사 아빠의 투박한 사랑이 참 따뜻해서
    그런 내용일 줄 알고 반가워 클릭했는데
    이런 내용일 줄은..
    확실히 가족 사랑이 뒷받침해주니 화사 정서가
    안정되어 있구나 생각했어요.

  • 12. ㅡㅡㅡㅡㅡ
    '21.2.27 7:4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화사 혼자 먹는 쌈장이면 뭐.

  • 13. ㅇㅇ
    '21.2.27 7:48 PM (14.49.xxx.199)

    혼자먹는데 덜어먹어야해요? 설거지 거리만 더 나오고 덜어먹을 생각하면 쌈장 아예꺼내고 싶지도 않던데요...
    쌈장 덜어야하는 수저까지 씻어야하니 일이 몇개여..... 글케 자꾸 덜어먹어야한다고 강박주면 밥을 굶겠소.....

  • 14. 어휴
    '21.2.27 7:51 PM (113.118.xxx.33) - 삭제된댓글

    피곤해요

  • 15. ㅡㅡ
    '21.2.27 7:52 PM (223.38.xxx.1)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그런건 안 들어오던데ㅎ

  • 16. ㆍㆍ
    '21.2.27 7:55 PM (122.35.xxx.170)

    교양 따지는 인간치고 교양있는 사람 못 봤네요

  • 17. 가을
    '21.2.27 7:57 PM (122.36.xxx.75)

    설거지 하기 귀찮아 그러겠죠
    혼자 먹는거니 이해 합시다,

  • 18. 댓글을
    '21.2.27 8:08 PM (223.38.xxx.52)

    보니 우리나라 갈 길이 아직 머네요.
    고집들은 참 쎄요.

  • 19. 화사 이미지가
    '21.2.27 8:11 PM (1.240.xxx.7)

    먹방과 상관없이
    지저분해 보였어요

  • 20. 교양?
    '21.2.27 8:13 PM (121.176.xxx.108)

    그런 거 땜에 덜어 먹나요.?
    덜어 먹어야 하는 이유는 침에 있는 소화효소나 박테리아로 음식물이 금방 상하니 덜어 먹어야 합니다.

  • 21. 저도
    '21.2.27 8:20 PM (223.38.xxx.199)

    보면서 좀..
    쌈장 덜어내는 종지, 스푼 설거지가 귀찮을 때는
    아예 고추를 손으로 똑 잘라서 찍으면 되는데..
    혼자 먹어도 절대 침묻은 건 다시 냉장고 들어가는 일이 없어야죠.
    이건 기본 아닌가요?
    화사 귀여워하지만,
    뭐 먹을 때 지저분한것도 사실이죠.

  • 22.
    '21.2.27 8:21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나랑 상관없으면 그냥 넘어가세요
    원글님이 화사네 집 가서 밥먹을 일 없잖아요

  • 23. 뭐라는지?
    '21.2.27 8:30 PM (217.149.xxx.135)

    공중파에 나오는데 나랑 상관이 없어요?
    원글 말이 다 맞잖아요?
    덜어서 먹어야지, 그걸 통그대로 먹나요!

  • 24. ㅇㅇ
    '21.2.27 8:30 PM (39.7.xxx.56)

    그거 봤는데 쌈장 납작한 작은 사이즈던데요? 그날 먹고 끝 아니었을까..

  • 25. 글의 의도 파악
    '21.2.27 8:31 PM (223.38.xxx.140)

    화사가 혼자 밥상 끌어 안고 먹는게 아니라 공중파 타고 전국, 외국까지 퍼져나가는 영상의 주인공이라서 원글이 이런 글 쓴거죠..상관이 없긴요.

  • 26. 원글님 맞아요
    '21.2.27 9:02 PM (153.136.xxx.140)

    이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비위생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놀랍네요.
    공중파 방송에 나오는데 통째로 먹는거 제발 자제했으면 합니다.

  • 27. 원글님 맞아요
    '21.2.27 9:03 PM (153.136.xxx.140)

    >글케 자꾸 덜어먹어야한다고 강박주면 밥을 굶겠소.....

    헉....!!!!! 이런 덧글이......

  • 28.
    '21.2.27 9:16 PM (125.183.xxx.190)

    제일 작은 쌈장이어서 상관없쥬~~
    천원짜리 쌈장이더만요

  • 29. 비위생적
    '21.2.27 9:20 PM (153.136.xxx.140) - 삭제된댓글

    제일 작은 쌈장이어서 상관없다니.......????
    우리 나라 위생개념이 이정도 수준이였나요...

  • 30. 비위생적
    '21.2.27 9:39 PM (153.136.xxx.140)

    제일 작은 쌈장이어서 상관없다니.......????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분들, 위생개념이 이정도 수준이였나요...

  • 31. ....
    '21.2.27 10:08 PM (221.157.xxx.127)

    어차피 지혼자먹는건데 그러거나 말거나

  • 32. ㅜㅜ
    '21.2.27 10:16 PM (116.43.xxx.13)

    저 게으른데 통째로 먹는건 좀..ㅜ 침 들어가면 금방 상해요
    뭐 화사야 돈 잘버니 상관없아서 그러나본데... 통째 먹는거 습관이예요 귀찮아도 그런건 고쳐야죠..

  • 33. ㅜㅜ
    '21.2.27 10:17 PM (116.43.xxx.13)

    전 안봐서 모르는데 젤 작은 사이즈라면 아마 먹고 다 버렸을 가능성도 크겠네요.
    화사가 집에서 밥을 잘 안먹어서 웬간한건 다 유통기한 지나있더라구요

  • 34. 33
    '21.2.27 10:25 PM (106.101.xxx.214)

    교양 따지는 인간치고 교양있는 사람 못 봤네요222

  • 35. 교양이
    '21.2.27 10:42 PM (223.38.xxx.233)

    없는 사람들은 배우려고 조차 안해요 어떻해요.

  • 36. 뭔 걱정
    '21.2.27 11:12 P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돈 많은 화사. 한끼 먹고 버렸겠죠.

  • 37. 배우세요
    '21.2.27 11:12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어떻해요->어떡해요

  • 38. 어떡해요로
    '21.2.27 11:58 PM (223.38.xxx.247)

    정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39. 풀잎사귀
    '21.2.28 12:43 AM (119.67.xxx.28)

    시시콜콜 교양 따지는 사람 치고 교양 있는 사람 못 봤어요 222

  • 40. ....
    '21.2.28 1:00 AM (222.69.xxx.150)

    시시콜콜 교양 따지는 사람 치고 교양 있는 사람 못 봤다는 사람치고 교양있는 사람 못 봤어요.

  • 41. 머래?
    '21.2.28 6:10 AM (223.62.xxx.83)

    아고ᆢ남이사

  • 42. 화사
    '21.2.28 9:14 AM (183.103.xxx.10) - 삭제된댓글

    예전에 머리도 안말리고 물 뚝뚝 수건 둘둘 감은채
    출근하다가 사진찍힌거 보고 좀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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