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킨집 형제..그형은 어쩜 그렇게 잘 컸을까요?
형이 본사에 보낸 편지를 여러번 읽었는데요.
곳곳에 바른 인성이 너무도 잘 보여서요.
감사할줄알고 염치도 있고 그걸 표현할줄도 아는.
어려게 컸을텐데 정말 바르고 예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컸네요.
본인도 어려운 사람을 꼭 돕겠다는 다짐까지.
타고남일지..힘들었어도 바른 가르침을 받고 큰건지.
인성 더러운 전교일등보다 백배천배 멋지네요.
모르는 저까지 이 아이의 앞날을 응원하게 됩니다~~
1. 그러게요
'21.2.27 6:30 PM (110.70.xxx.42)그 심성 그대로 잘 컸음 좋겠어요
꼬이지 않고요2. ㅇㅇ
'21.2.27 6:33 PM (119.69.xxx.254) - 삭제된댓글부모님이 돌아가신거지
부모가 나쁜 사람인 건 아니었을테니까요
그전까지 가정교육 잘 시켰었나봐요
아 슬프네요3. ..
'21.2.27 6:33 PM (210.92.xxx.132) - 삭제된댓글심성이 참 곱고 바른데 후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정보 침해 소지가 있으려나...
4. ..
'21.2.27 6:38 PM (211.58.xxx.158)저도 아들 둘 키우는데 그 형제들 조금씩이라도
후원해 주고 싶더라구요5. ...
'21.2.27 6:40 PM (125.178.xxx.184)동생이 몰래 간건 귀엽고 그걸 형이 혼내는건 의젓하고ㅠ 저도 작게나마 아이들한테 도움주고 싶어요 ㅠ
6. 본사
'21.2.27 6:40 PM (1.235.xxx.28)본사에서 후원해주려고 하는것 같은데 어떻게 되었는지.
7. ᆢ
'21.2.27 7:15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부모님이 돌아가신거지
부모가 나쁜 사람인 건 아니었을테니까요
그전까지 가정교육 잘 시켰었나봐요 222
부무님 좋은 분들이었으니 그런 아이들이 나왔겠죠.
전 사실 처음 들은 브랜드인데.
이런 미담에 홍보효과도 컸을 거 같아요.
여하튼 그 아이들은 계속 잘 크길 바라요.8. ᆢ
'21.2.27 7:15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부모님이 돌아가신거지
부모가 나쁜 사람인 건 아니었을테니까요
그전까지 가정교육 잘 시켰었나봐요 222
부무님 좋은 분들이었으니 그런 아이들이 나왔겠죠.
전 사실 처음 들은 브랜드인데.
이런 미담에 홍보효과도 컸을 거 같아요.
여하튼 그 아이들 계속 잘 크길 바라요.9. ㅡㅡㅡㅡㅡ
'21.2.27 8:0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글게요.
또래 키우는 부모로서 어찌나 기특한지.
부디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10. 울면서 봤어요
'21.2.27 8:27 PM (221.154.xxx.101)원글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11. lol
'21.2.27 10:08 PM (180.66.xxx.132)정말 후원하고 싶어요 먹고 싶은 건 다 먹을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