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논란, 박혜수 사건의 진실은 뭘까요?...

[...]

'박혜수 동창' 네티즌, "박혜수 불쌍, 악질적인 애 절대 아냐"[전문]

◆다음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혜수 학폭 의혹 관련 네티즌 A가 남긴 글 전문

박혜수 대청중 동창인데, 지금 여론 안 좋은 것도 알고 욕먹을 각오하고 올리는 거야.

떠도는 루머로 다들 사람 하나 매장 시키려는 게 어쨌든 같은반 동창으로써 친하진 않았어도 이렇게 아무도 나서주지 않는 게 너무 불쌍해서 글써봐.

솔직히 강남애들이 이 나이 먹고 사실 아닌 거 알아도 굳이 나설 필요는 없지. 막말로 내 일상도 바빠 죽겠는데 심지어 내 일도 아니잖아? 진짜 악의적으로 괴롭히려는 거 아니라면 말이야 솔직히 나만해도 불쌍하지만 가마니였으니까. 근데 이렇게까지 루머퍼지는 건 안타까워서 용기 내서 글 써본다

난 중3때 같은 7반이였고 그 당시에도 소문 많았던 건 사실 맞아. 그래서 나도 편견 가지고 봤었고.

근데 실제로 우후죽순 올라오는 것처럼 행동을 진짜 하는 걸 본 적도 들은 적도 없고 얘가 회장인가 부회장도 했어서 말도 꽤 나누고 했었음.

반에서 애들이랑도 그냥 두루두루 잘지내고 그만큼 그냥 좀 나대고 시끄럽긴 한데 소문 도는 거처럼 그런 악질적인 애는 절대 아니었어.

단지 시끄럽고 나대는 거 좋아하는 타입. 상식적으로 누굴 때리고 삥 듣고 이런 애가 학급임원으로 뽑힐 일은 없잖아. 그만큼 다른 애들이랑 그냥 두루두루 잘지냈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친구들. 동창이라면 무조건 다 알텐데 나도 그친 구들 무서워서 익명으로 남기지만 그당시에도 무서웠고 애들 많이 괴롭히고 다닌 건 사실이잖아.

근데 다들 조용히 있는 것도 너무 답답해 아는 사람들은 다 알 텐데 말이지.

피해자라고 말하는 친구 중 한 명은 심지어 같은 반이였고 박혜수랑 친하게 지냈잖아.

교실에서 일방적으로 맞았다면서. 너가 먼저 박혜수 때리고 싸우는 거 본 애들이 그렇게 많았는데 이제와서 피해자인 척 매장시키려고 하는 거는 너무한 거 아닌가 싶어

다른 건 몰라도 그 친구들이 학폭피해자라고 하는 건 동창으로써 좀. 그렇네. 짚고 넘어갈 건 짚고 넘어가야 할 거 같아서 용기내서 말한다.

박혜수 소속사에서도 증거 있다고 강경대응 한다던데 그럼 강력한 뭔가가 있다는 건데 그러다가 사실아니라고 밝혀지면 어쩔꺼야. 적어도 입장 나올 때까진 중립기어 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런 애는 아니였다는 걸 아는 사람으로써 악플 다는 사람들도 다들 뒷감당 어떻게 하려고? 연예인들 악플로 ○○까지 하는 거 다들 겪어놓고선 사람 하나 죽여보겠다고 달려드는 건 아닌 거 같아.

그리고 난 솔직히 진짜 무서워 진짜 이렇게 루머 퍼지는 거 보면서 걔가 혹여나 안좋은 생각이라도 할까 싶어서. 그래서 사실 글쓴 이유이기도 해.

입장 나온 후 그 이후에 비판할 건 비판해야지 아직 밝혀진 것도 아닌데 이렇게 무분별 하게 사람 죽이기 하지는 말자.

어쨌든 나도 티비에 나오는 거 보고 신기하긴 했는데 중 3때 너에 관한 소문들 믿고 안 좋게 생각해서 미안했다 박혜수. 잘 밝혀내고 잘 일어나길 바랄게.

졸업앨범 첨부할게. 동창이라는 인증이 있어야 좀 믿어줄 거 같아서.

[노노]

이경우는 학폭 맞는듯
일진도 친구는 있어요

[클로이0]

자기가 안당했다고 괜찮은애라는건지 당한사람한테는 악마가 따로없는데

[....]

하도 뭐가 많아서 관련 폭력 중에 학폭인지 일찐들 개싸움인지 구분은 해야겠지만 첫 증언은 학폭이 맞아 보여요.

[...]

"솔직히 강남애들이 이 나이 먹고 사실 아닌 거 알아도 굳이 나설 필요는 없지" ㅋ

[......]

본인도 소문 많이들었다
나에게는 폭력안했으니 아니다 ??
이게뭔소리임

[아버지]

[단독]박혜수父 "아내는 다 알더라" 학폭 인지 정황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9/0003473213

[맞구만]

학폭 맞구만 ~~글쓴애가 안 당했다고 하면학폭 아닌게 되나?? 이 시점에 교묘하게 물타기나 하고-.-

[....]

ㅅㅈ, ㅂㅎㅅ 했던짓 보면 진짜 후덜덜 하더라구요.

[웃기는글임]

박혜수 소속사에서도 증거 있다고 강경대응 한다던데 그럼 강력한 뭔가가 있다는 건데 그러다가 사실아니라고 밝혀지면 어쩔꺼야. 적어도 입장 나올 때까진 중립기어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이부분에서 아웃

[00]

중학교때 반에 일진 있다고 반 전체 학생들이 다 학폭 당하나요? 아니잖아요 ㅎ
그렇다고 피해자들이 수두룩 하게 나온 상황에서 난 학폭 안당했으니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하나요?

[ㅎ]

저건 뭔소리 내가 안당하면 학폭아님? 학폭은 한아이만 괴롭히죠 전체를 괴롭히는건 정신이상자

[ㅇㅇ]

중고등에다 대학 까지 저렇게 학폭피해자가 나오기 힘들어요 박헤수는 여자연예인중에서 최악질

[12]

자기가 안당했다고 괜찮은 애라는건지 당한 사람한테는 악마가 따로 없는데 22

[ㅋㅋㅋㅋㅋ]

폭력 쓰려면 삥 뜯으려면 1인 단독 하지 못해 ㅋㅋㅋㅋ
망 봐주고 위증해 줄 친구 같이 잡고 폭력 쓸 친구
꼭 필요하죠
범죄자도 자기들 방어한다고 범죄자 유리한 증언으로 형 감량 다반사

내 보니
눈 깔아 씨발년아 이런 욕 하던 학폭 가해자가 주동할 수 있게
이 가해자를 자기들 영웅으로 두고 시녀 놀이하는 잡 것들
일진 시다발이들이 있어요

시다발이는 뭔가 부족해 주동 못하고 주동자가 같이 하자는대로
다 해요

왕따 주동하는 애 엄마년들 보면 딱 읽혀요
주동하려면 자기에게 힘 보태줄 세력을 모아요
없는 험담까지 만들어 분노를 조작해 자기 도울 시녀 세력 키워
같이 따 시킬 원동력 환경을 만든다는 것

쫄보가 그냥 주동 못하고 세력화해서
피해자 하나만 남기고 가해를 가하는 것이 항상 목표

일진이 된다는 건
그만큼 위증해줄 시녀들이 천지 삐까리라는 것

[ㅇ]

얘는 뭔지 빽이 대단한듯 언플 오집디다 검색어 기사 다 올라오는 족족 지워지고 유리한 기사 물타는 기사들만 남아 있던데 학폭수위며 줄줄이 이어지는 폭로 수며 중고 대학까지 인우르는 기간이며 학폭 연예인중 얘가 갑인듯

[........]

요즘 학폭 폭로 많이 나오는데 스트레이키즈인가 멤버인 현진이라는 얘는 주로 여자애들을 괴롭혔더라고요.
몰려다니는 남자애들하고는 진짜 친하게 잘 지내서 데뷔 초기때 그 친구들이 학폭말 나오고 아니라고 기를쓰고 달려들어서 여론을 뒤집었다고 그러던데요.
그리고 세븐틴인가 거기 멤버인 민규라는 얘는 같은반 장애학생한테 비닐사탕껍질 먹이려고 들고 욕하고 그랬다고 그러고요..그래도 옹호글 많이 올라오고 미담도 올라오고 그랬고요.
한반에 30명 있으면 그중에 몇명 콕 찝어서 괴롭히지 전체를 다 괴롭히나요.
지가 안당했다고 같은반 친구였었던 아이들이 괴로웠었다는데 내가 보기엔 아니던데~~~ 요러는거 재수없네요. 뭔 여행갔다가 인종차별 당했다는 글에 난 안당했는데~~~ 막 이러는 글쓰는 종류의 사람인거같네요.

[ㅇㅇ]

중등때 학폭은 말이 많아서 모르겠고, 본인이 썼는지 안썼는지도 확인불가능한 책을 아빠 출판사에서 내서
그걸로 대학 갔다는것만으로도 정 떨어짐...
대학때 엠틴가 뭐 어디서 했다는건 어쩔껴;;;;

[이 ㅁㅊㄴ 은]

초중고 심지어 대학까지 일관적으로 학폭 이야기가 나오는데
피해자들이 다들 입 맞춘것도 아니고
이 년이 학폭뇬인데 뻔뻔하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양심에 털난 ㅁㅊㄴ 이여.

[ㅇㅇ]

실제로는 대청중 나온 애들은 저거 누가 썼냐고 카톡으로 돌리고 난리났다는데 아무도 누가쓴지 모르고 저거 사실도 아니래요 소속사가 썼냐고 비웃고 난리났다네요 저글 댓글보면 동창들이 엄청 달아놨어요

[학폭은]

피해자 당사자만 알아요.
초등고학년때 요새 말로 핵인싸 아이의 주동으로 그무리에게 손찌검 한번없는 언어 폭력과 교묘한 따돌림.
부모인 저도 거의 일년이 넘어서 알게 됬고.
손찌검같은 폭력이 없었기에 증거도 없고.
분위기를 주도하는 핵인싸에 모범생(선생님과 피해당한적 없는 반친구들의 입장에선)이었기에..
사건이 축소되고 피해자인 저희아이가 오히려 가해자꼴이 됬답니다.

학폭은 당해본 피해자만 고통받고 심각성을 안답니다.
그 인싸아이는 아직도 학교친구들의 선망의 대상이에요.
학폭도 학교의 보호아래 어영부영 넘어가고
저희아이만 그때일로 심각한 스트레스로 아직도 일반생활이 힘들정도로 힘들어하고 있고요.
초등 아이들도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로 교묘하게 괴롭히고요.
진짜 본인들이 멀 잘못했고 왜 사과해야 하는지 반성도 없이
억울함을 호소하더라구요..

오늘도 이 좋은날.. 혼자 불안감에 휩싸여 외출도 못하는 딸을 보면서.. ㅂㅎㅅ 사건이 남일같지 않습니다.
꼭 전말이 밣혀져 학폭 피해자가 늦게라도 벌을 받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