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이어트 성공 이후 몸이 더 약해진 것 같아요

ㅇㅇ 조회수 : 4,568
작성일 : 2021-02-26 19:28:34

30 중후반입니다.

크게 무리한 방법으로는 하지 않고
워낙 잘 먹고 간식도 좋아했더래서
식이조절과 아주 미약한 운동으로 살을 뺐어요

다이어트 1일차부터 1년이 되는 현시점
14kg 정도 감량했고 (158cm 62kg -> 48kg)
요즘 운동은 아예 못하지만 식이조절은
가능한한 지속하고 있어요. 뺀다 보다는 유지 느낌으로요.

근데 요즘 너무 체력이 떨어졌다는 걸 느낍니다..
면역력 저하로 의심되는 자잘한 증상도 있고요.

부랴부랴 영양제 먹어가며 버티는 중인데,
피로감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ㅜㅜ;
스스로 느끼는데 체질도 많이 바껴버린 것 같아요.

살이 빠지면 몸이 가뿐해지고
에너지가 넘칠 줄 알았는데 어째 영 아니네요..

이런 증상들이 다이어트 때문인지
아님 나이를 먹는다는 증거(?)인지 모르겠어요.

체력이랑 면역력을 기르고픈데
근력운동이나 한약을 지어먹으면 좀 나을까요..??
IP : 106.102.xxx.21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이
    '21.2.26 7:30 PM (110.70.xxx.229)

    목전인데 48킬로는 ㅠㅠ
    그러다가 골다공증에 조기폐경와요
    뭐하러 그렇게 살을 빼세요 ㅠ 안아프면 축복인 나이입니다

  • 2. ..48키로면
    '21.2.26 7:30 PM (220.93.xxx.136)

    48키로면 거의 저체중인데
    당연히 컨디션이 안좋죠.

    나이들수록 약간 과체중이 가장 수명도 길고 건강하다고하네요 ㅠㅠ
    다만 미용체중이 아닐뿐..ㅠㅠ

  • 3. ...
    '21.2.26 7:30 PM (61.77.xxx.189)

    피로감에 살이 빠지셨다면 우선 건강검진 어떠세요?
    의사와 상담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 4. **
    '21.2.26 7:32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 중에는 영양제 안 드셨나요??
    글 보니 이제야 챙기시는 느낌인데...

  • 5. ㅇㅇ
    '21.2.26 7:34 PM (106.102.xxx.217)

    네.. 워낙 튼튼해서 영양제 모르고 살다가 부랴부랴 먹고 있어요. 숱한 시도 끝에 인생 첫 다이어트 성공을 하고 나니, 강박이 생긴 것도 같고 50이상은 절대 넘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피로감으로 빠졌다기 보다는 빠지고 나니 피로해진 흐름입니다..^^;

  • 6. **
    '21.2.26 7:37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로 식단 시작하면
    아무래도 영양상태가 안좋아지니
    꼭!! 영양제 챙겨먹어야하는데...
    1년을 그냥 보냈으니 영양불균형 상태겠네요ㅠㅠ

  • 7. ㅇㅇ
    '21.2.26 7:37 PM (125.191.xxx.22)

    나이들면 좀 체중이 나가야 버텨요. 3키로는 찌우셔도 될듯

  • 8. ㅁㅁ
    '21.2.26 7:40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영양균형 안따지고 무게만 빼신듯 ㅠㅠ
    성공후 완전 모든면에서 좋아지던데
    후비루 중증도 개선
    자잘한 두통 어깨통증 다 없어지고
    (이건 운동 덕인가 ?)

    지금부터라도 영양소 고루 챙기세요

  • 9. ...
    '21.2.26 7:43 PM (61.72.xxx.76)

    다이어트 성공했는데
    몸이 힘들어 병원갔더니
    암 판정 받은 사람 있어요

  • 10. ㅇㅇ
    '21.2.26 7:48 PM (106.102.xxx.217)

    헉... 암 ㅠㅠ; 급 무섭네요.. 영양제는 좀 더 나이 먹으면 챙겨야지 했는데, 이미 충분히 영양제 챙겨 먹을 나이 먹고도 남았다고 겨우 깨달았어요. 멘탈적으로는 다이어트 덕을 봤는데 체력을 잃었네요; 운동 등록해야겠습니다.

  • 11. ...
    '21.2.26 7:54 PM (61.77.xxx.189)

    아는분 딸도..
    살빠진다고 좋아했는데 일년뒤 보니 암이었어요.
    물론 지금 완치되어서 잘 살고 있을거에요.
    살빠지는것 정말 내가 노력한만큼 빠진거다라는 확신이 없으면 병원진료 추천해요.

  • 12.
    '21.2.26 8:00 PM (223.38.xxx.125)

    제가 아는 사람도 3명이나 다이어트 성공하고 바로 암진단 받았어요. 저혼자 우연이라고 생각했었어요.

  • 13. ...
    '21.2.26 8:42 PM (180.69.xxx.168)

    다이어트의 배신이라는 책 추천합니다.
    그 정도로 살이 빠지면 지방이나 근육만 쏘옥 빠진게 아니예요
    뇌를 제외한 뼈나 다른 장기들의 세포들도 조금씩 줄어든거예요

  • 14.
    '21.2.26 8:51 PM (112.167.xxx.66)

    원글님보다 5센티 이상 큰데요.
    오랫동안 꾸준히 운동으로 감량했고 20년 이상 체중 유지하고 있어요. 일반적인 여성보다 근육량 많아요.
    어쩌다 직업상 바빠서 50kg 이하로 내려가면 뭔가 힘들어요.
    그럼 열심히 먹어서 50이상으로 올려요.
    그러면 몸 힘든게 싹 없어지더라고요.
    너무 저체중이면 몸에 무리가는게 맞아요.

  • 15. ㅁㅁㅁㅁ
    '21.2.26 9:29 PM (119.70.xxx.213)

    키가 158이시라..
    뼈대가 원래 작은 사람은 48킬로나가도 마르지않더라구요
    체지방률은 얼마세요?

  • 16. 이제
    '21.2.26 9:57 PM (115.137.xxx.98)

    65킬로까지 찌고 62~3유지 중이예요.
    생수통 번쩍번쩍~
    50킬로대 때 몰랐던 팔 힘도 생기더라구요.
    더 찌지 않으려고 신경은 쓰지만 현재 아주 만족해요^^

  • 17. 이제
    '21.2.26 9:58 PM (115.137.xxx.98)

    앗 키는 164~5

  • 18. ..
    '21.2.26 10:35 PM (58.79.xxx.87)

    근육 다 빠져서 그렇죠.
    이제 나이도 있으신데다가 다이어트까지하셨으니
    운동안하시면 관절이고 여기저기 더 아플껍니다.

  • 19. ..
    '21.2.26 10:36 PM (58.79.xxx.87)

    저도 비슷했는데 다이어트이후 운동꾸준히한지 3년째 (격렬한운동 주5회이상) 지금이 인생에서 제일 건강하고 체력이좋네요.

  • 20. ...
    '21.2.26 10:51 PM (112.161.xxx.201)

    약간 통통한 체형이 건강상 가장 좋대요. 한 키에서 105정도 뺀 수치로 몸무게 유지해보셔요.

  • 21. 어머나
    '21.2.26 11:02 PM (211.246.xxx.63) - 삭제된댓글

    체중 글 중에 이렇게 현실적인 게시물은처음봅니다.
    120을 뺀게 제일예쁘다느니.
    표준체중은통통,뚱뚱 하다느니 하면서 건강을 무시 하는 댓글들이 넘치는 곳에서..

  • 22. **
    '21.2.26 11:12 PM (39.123.xxx.94) - 삭제된댓글

    제가.. 51세에 159 58에서 49까지 빼봤는데요
    어지럽더라구요..51까지는 어찌 지낼만한데..
    50밑으로 내려가면 현기증..
    전 꾸준히 영양제 한 웅큼씩 먹으면서 식이조절로 다이어트 했어요.
    포기하고 52로 맞추고 그만 뒀답니다.

    2년 지나고 54~55 되고 있는데
    이제 나이도 있고해서 다이어트를 또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옷은 52 미만일때가 젤 나았던거 같아요.
    지금은 엉덩이가 터질듯..
    대신.. 가슴을 얻었습니다..

  • 23. ㅇㅇ
    '21.2.27 5:48 AM (222.233.xxx.137)

    영양제 드신다고 하시니 다행이세요

    철분 드시나요 ? 약사분들 유튜브 몇개 보니까

    여성들이 체력신경쓸때 ,
    비타민B군 마그네슘 오메가3 은 먹으면서
    빈혈없다고 철분을 간과한다고 해요

    철분 모아철플러스 추천해요. 햄철을 먹으라고 해서 저도 모아철을 먹고 있어요

  • 24. 근력운동
    '21.2.27 2:15 PM (223.38.xxx.245)

    건강검진 받아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8917 40대초반 생일선물로 명품 카드지갑 사려는데요.. 5 선물 2021/02/26 2,271
1168916 백지영씨 얼굴에 무슨 일이... 29 대체 2021/02/26 40,698
1168915 pc뒤 전선 정리 어떻게 하셨나요? 4 전선 2021/02/26 1,417
1168914 락스 만지고 지문이 망가졌는데 다시 돌아오겠죠? 4 지문 2021/02/26 2,798
1168913 고깃집은 어떻게 고기를 잘 보관하나요?? 4 .... 2021/02/26 2,111
1168912 보쌈 만든거 보관 어떻게 2 저녁 2021/02/26 975
1168911 2023학년도부터 지방 의약대·로스쿨 지역인재 선발 의무화된다 4 .... 2021/02/26 2,500
1168910 언니들 도시남녀의 사랑법 재밌다고 왜 얘기안해주셨어요 11 2021/02/26 2,730
1168909 변비가 심하면 3 무지개 2021/02/26 1,639
1168908 주택연금 신청하신분계신가요? 7 주택 2021/02/26 2,901
1168907 의료법 개정안은 물건너 간건가요? 2 ... 2021/02/26 986
1168906 다이어트 성공 이후 몸이 더 약해진 것 같아요 19 ㅇㅇ 2021/02/26 4,568
1168905 완경하신 분들.. 마지막 생리때 어떠셨어요? 7 2021/02/26 4,054
1168904 무주택자에게도 희망이 올까요 35 ... 2021/02/26 4,258
1168903 정찬우씨는 요즘 어떻게 지내실까요 6 ㅇㅇ 2021/02/26 6,022
1168902 그림그리시는 분들 아이 패드 강추해요 6 ㅇㅇ 2021/02/26 2,442
1168901 집 이사 전에 짐 다 빼면 안된다던데요 12 .. 2021/02/26 6,408
1168900 무릎아파서 주사맞는거있잖아요? 5 갱년기 2021/02/26 2,245
1168899 식도염에 좋은게 뭘까요? 17 식도염 2021/02/26 3,006
1168898 미얀마 시민들은 목숨을 걸기 시작했습니다.jpg 30 민주화응원 2021/02/26 3,820
1168897 중2 중국어학원 다녀야할까요? 16 2021/02/26 2,048
1168896 알릴레오 북's 17회 ㅡ 약장수에게 속지 않는 법 / .. 6 알고살자 2021/02/26 967
1168895 그 친모살인청부 여교사는 출소후 김ㄷㅅ 찾지않을까요 12 ... 2021/02/26 5,493
1168894 실내에서 조그마한 나무 키우는데... 11 .. 2021/02/26 3,099
1168893 어제 -20% 에 팔았는데 오늘 상한가 치네요 울고싶네요 7 바보주식탱이.. 2021/02/26 5,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