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지훈 변호사 "기성용 성폭력, 명백한 증거 있다"

.... 조회수 : 21,230
작성일 : 2021-02-26 17:28:46

FC 서울 미드필더 기성용에게 초등학생 시절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이들의 수임 변호사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충분하고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는 이 증거에 대해 “최소한의 인격권을 보호하기 위해 기성용 선수 본인 또난 소속된 클럽 외에는 제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려고 한다. 현재와 같은 선수 측의 비도덕적인 행태가 계속된다면 부득이 공개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https://sports.v.daum.net/v/20210226110120364?x_imp=&x_hk=MTU5MTk4MDZlZGEwZWY2...

IP : 61.79.xxx.23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6 5:28 PM (61.79.xxx.237)

    https://sports.v.daum.net/v/20210226110120364?x_imp=&x_hk=MTU5MTk4MDZlZGEwZWY2...

  • 2. TV에 나오는
    '21.2.26 5:36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박지훈 변호사는
    아니네요.

    다른 박지훈 변호사군요.

  • 3. 은전?
    '21.2.26 5:36 PM (59.6.xxx.55)

    기성용은 이제 금전을 준비해야 할 판.

  • 4. ..
    '21.2.26 5:37 PM (211.58.xxx.158)

    어릴때 성문제 명백한 증거가 뭐가 있을까요
    녹음이나 동영상이 있는거 아니면

  • 5. 아마
    '21.2.26 5:37 PM (39.7.xxx.14)

    tv에 나오는 박지훈 변호사는 법무법인 디딤돌이더라고요.
    박지훈이 여러명이라 곤란한 일이 많다네요.

  • 6. 사진있네요
    '21.2.26 5:38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박지훈 변호사 "기성용 성폭력 가해 증거, 공개할 수 있다"
    -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18/0004862650

    --

    방송에서 많이 봤던 그 변호사는 아니네요.

  • 7. 저는
    '21.2.26 5:38 PM (175.120.xxx.8)

    피해자의 말이 곧 증거다 피해자 눈물이 증거다란 말은 안믿기로...

  • 8. ㅇㅇ
    '21.2.26 5:39 PM (117.111.xxx.247) - 삭제된댓글

    언론플레이~
    있으면 지금 까봐
    20년 전이니 증거가 있을리없고
    그냥 여론몰이

  • 9. ㅇㅇ
    '21.2.26 5:40 PM (211.193.xxx.69)

    과연
    그 진리의 '일관된 진술'이 엄청난 효력을 발휘할 것인가....

  • 10. ㅁㅁ
    '21.2.26 5:41 PM (118.235.xxx.36)

    일관된 진술은 법이 정한 업청난 증거입니다. 함부로 비웃지 마시길....자기 일이 안된다는 보장 없습니다

  • 11. Asd
    '21.2.26 5:44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일기라도 써놨나...

  • 12. ...
    '21.2.26 5:45 PM (39.7.xxx.221) - 삭제된댓글

    기성용은 왜 무고죄로 고소 안하나요?

  • 13. ㅇㅇ
    '21.2.26 5:45 PM (211.193.xxx.69)

    일관된 진술이 법이 정한 증거는 아니구요
    페미들이 만든 떼법이죠
    법정에서 무조건 일관된 진술만 해라 그러면 너는 타겟한 남자를 무너뜨릴 것이다..ㅋ

  • 14. ㅇㅇ
    '21.2.26 5:45 PM (5.149.xxx.57)

    언론플레이죠. 20년전 증거가 어딨어요. 동영상으로 직접 촬영해놓은게 있다면 모를까.

  • 15. ...
    '21.2.26 5:52 PM (211.36.xxx.206) - 삭제된댓글

    기성용 끝까지 간다했어요
    고소할겁니다

  • 16. 링크 뉴스보니
    '21.2.26 5:52 PM (223.39.xxx.228)

    한편 박 변호사는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C와 D씨가 저지른 학교 폭력은 인정했다. “C와 D는 2004년도 자신들이 저지른 학교 폭력을 모두 인정하며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 당시 철저한 조사를 통해 C, D 모두 엄한 징계 및 처벌을 받은 사실이 있다”라고 적었다.

  • 17.
    '21.2.26 5:53 PM (210.99.xxx.244)

    친구들끌어들이려나? 증거가 뭔데 본인도 같은짓 했다고 어제뉴스에인터뷰하는 사람있던데

  • 18. ..
    '21.2.26 6:15 PM (211.36.xxx.60) - 삭제된댓글

    본의 아니게 Ab 과거가 알려졌고.
    어차피 증거는 없고 이판사판 흙탕물 프랜 B?

  • 19. ..
    '21.2.26 6:34 PM (116.39.xxx.162)

    그러든가 말든가
    마스크나 올려라.

  • 20. ..
    '21.2.26 6:35 PM (118.235.xxx.41)

    증거가 뭐 나올지 흥미진진하네요
    지네 과거만 폭로되는 마당에 돈이라도 갈취하자고 맘먹었나 봅니다.

  • 21. ㅇㅇ
    '21.2.26 6:41 PM (211.225.xxx.208)

    법으로도 범죄가 성립되지않는 어린나이
    지금 처벌할수 있는것도 아닌상태
    진정한 사과가 필요했다면
    언론에 터뜨리기전에 개인적으로
    접촉해서 원하는걸 말했다면
    어땠을까요

    학폭이 가해자를 처단하고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것 만이 목적은 아닐텐데요
    피해자의 치유가 목적이라면
    방법이 좀 이해가 안돼요.

  • 22. 제 생각에는
    '21.2.26 6:44 PM (114.203.xxx.133)

    개인적으로 접촉해서 사과 요청했는데
    상대방이 거절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분노폭발..

  • 23. ㆍㆍ
    '21.2.26 6:46 PM (211.224.xxx.157)

    이렇게 언론에 까밝히기전에 가해측에 사과하라 제안을 했고 협상도 했겠지만 가해자가 순순히 나오질 않으니 단단히 준비하고 밝힌거죠. 어떻게 나오나 기다린듯하고 반론에 들어갈듯. 상대방이 체육계 꽤나 힘있는 부모두고 같은배를 탄 소속사도 있는데 만만히 보고 이런걸 벌이진 않았을 겁니다.

  • 24. ㅇㅇ
    '21.2.26 6:48 PM (110.12.xxx.167)

    말로만 있다 하지말고 내놓기를
    김재련 변호사도 증거가 쌓여있다더니 결국 아무증거도
    못내놨죠
    언론 플레이만 오지게하고요
    확실한 증거 나오기까지는 믿지 못하죠
    법도 무죄추정의 원칙이 우선이니까요

  • 25. ㅇㅇ
    '21.2.26 6:59 PM (110.12.xxx.167)

    C D가 저지른 범죄는 엄연히 성폭력인데
    박변호사는" c와d가 저지른 폭력은 인정했다 "며
    마치 단순 학폭인거 처럼 얘기하네요
    내용보니 엄청난 악질 성폭력과 폭행 금품갈취던데
    그러면서 a와b의 행위는 성폭행이라고 콕집어 얘기하네요
    c와d는 그런 범죄를 저질르고도 힘있는 아버지덕에
    큰처벌없이 계속 축구계에 남아있었던거구요
    당연 퇴출됐어야 했는데말이죠
    증인들에 따르면 제대로된 사과도 못받았다죠
    누군가를 고발하기전에 자신들이 먼저
    피해자들에게 진솔한 사과를 했어야 하지 않나요
    이번에 신상 드러났다고 변호사 원망하기전에

  • 26. 근데
    '21.2.26 7:04 PM (117.111.xxx.172) - 삭제된댓글

    초딩들도 알건 다 알텐데 축구계에 힘있는 아버지를 둔 아이들을 건드릴 수 있었을까요?

  • 27. ...
    '21.2.26 7:35 PM (1.245.xxx.221)

    “최소한의 인격권을 보호하기 위해 기성용 선수 본인 또난 소속된 클럽 외에는 제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려고 한다. 현재와 같은 선수 측의 비도덕적인 행태가 계속된다면 부득이 공개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명백한 증거없어요...
    없으니까 시간 자꾸 끌어서 상대의 실수를 캐치하려 저러는거죠. 증거가 있다면 바로 증거 공개하면 좋겠네요.

  • 28. 뭔가는 있겠죠.
    '21.2.26 8:17 PM (203.254.xxx.226)

    아무 근거도 없이
    변호사 선임했을 리가!
    무고죄를 모를 리도 없고.

    두고 봐야겠지만
    원고가 갑툭튀 증거도 근거도 없이 기성룡을 건들 이유는ㅊ없죠!

  • 29. 그러니까
    '21.2.26 8:59 PM (121.162.xxx.174)

    일이나 빨리 진행합시다
    뭔 말들이 ㅎㅎ
    성폭행 사실이면 사회 매장은 기본 최고형 받아야 하고
    무고면 신상 까고 최고형 받아야 하지 않겠어요
    법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왜 언론에 야단인지.
    기선수도 법적 대응 할거면 빨리 할 일이올시다.

  • 30. ㅋㅋ
    '21.2.26 9:01 P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법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왜 언론에 야단인지.

  • 31. 참나
    '21.2.27 1:00 AM (124.56.xxx.202)

    페미가 만든 떼법 같은 소리하네. 개인적으로 판레기 때문에 판사 집단 비호감이지만 판결, 심지어 대법까지 가는 판결이 그리 물렁물렁한 줄 아나? 미투만 봐도 자칫 잘못하면 꽃뱀으로 역풍 맞고 매장 당할수 있는데 위험을 감수하고 장난으로 고소고발하는줄 아심? 요즘 기술도 좋아서 자칫 고소 당한 사람이 녹음이나 영상 증거물 들이밀었다간 되려 콩밥 먹어요.소수 악용사례로 폐미 운운하며 미투 운동 자체를 저런 표현 써가며 폄훼하려는 사람...에혀....할말하않!!!

  • 32. 변호사도
    '21.2.27 2:58 AM (210.178.xxx.131)

    알려줬겠죠. 잘못 건들면 어찌될 지를. 지켜보는 게 맞아요

  • 33. ..
    '21.2.27 9:58 AM (211.36.xxx.204) - 삭제된댓글

    증거라는게 중재할려고 나선 사람의 통화녹음이랍니다
    기성용이 보낸거라고 하는데 기성용은 아는사람 아니라네요
    그리고 미투운동은 폭로자가 자신을 드러내도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데 숨어드는 순간 쓰레기예요

  • 34. ..
    '21.2.27 11:46 A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법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왜 언론에 야단인지.222

  • 35. ㅉㅉㅉ
    '21.2.27 12:04 PM (125.143.xxx.16)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39/0002147271

    C와 D가 가혹행위를 일삼았다는 주장이 속속 제기되고 있는 것. 축구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서는 기성용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가 C, D의 실체를 폭로하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는 C와 D가 후배들을 강제로 성추행했고 금품까지 갈취했다고 적혔다.

    해당 글을 자신의 동기가 작성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E(익명 요구)는 '스포탈코리아'를 통해 "C와 D는 나와 내 친구들에게 엄청난 상처를 줬다. 얼마 전에 사건이 발생했던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사과를 받았다. 그런데 직접적인 사과가 아닌 단지 기사 내용 한 줄이다. 너무 화가 난다. 이게 진정성 있는 사과인가"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현재 C와 D 측은 기성용 폭로 이후 명백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하지만 이렇다 할 증거를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 공개한 녹취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피해자 E는 "진짜 증거가 존재한다면 진작 공개했을 것이다. 그 전에 본인들이 큰 상처를 준 피해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사과부터 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 36. 김재련 종자들
    '21.2.27 3:29 PM (212.102.xxx.213) - 삭제된댓글

    사람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닐
    악랄한 것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2983 문재인. .한겨레 14 ㄱㄴㄷ 2021/04/11 1,420
1192982 눈찡긋 거림이 심할때는 어쩌지요? 6 예화니 2021/04/11 1,079
1192981 집 전세입자 구할때마다 부동산 복비 줘야하나요? 3 ... 2021/04/11 1,750
1192980 상처부위를 부딪혔는데, 타이레놀 괜찮을까요? 4 ㅡㅡ 2021/04/11 701
1192979 우..씨 등산하는것보다 힘들어... 4 .. 2021/04/11 2,329
1192978 사마귀,점 제거후 듀오덤 교체 시기 좀 알려주세요 5 핑구 2021/04/11 2,816
1192977 짐 정리 바꿨더니 편해졌어요 4 이사 2021/04/11 4,396
1192976 유툽에서 정준희 교수가 인터뷰/대담한 걸 봤는데요 6 귀염아짐 2021/04/11 1,065
1192975 검찰개혁은 어디까지 진행된건가요?? 1 ... 2021/04/11 339
1192974 지금 벚꽃 볼수있는곳 있을까요 서울 경기북부입니다 10 뽀송 2021/04/11 1,614
1192973 요즘 운동 어떻게 하세요? 9 000 2021/04/11 1,822
1192972 그알 사라진 보람이는.... 9 꾸fj 2021/04/11 5,707
1192971 요리를 잘 하게 되니 부작용. 32 심하다 2021/04/11 16,098
1192970 재활PT 받아보신분 효과있나요?? 3 .... 2021/04/11 986
1192969 도쿄 브랜드 신축 아파트 5억대 10 ... 2021/04/11 2,995
1192968 이미 골다공증에 걸렸으면, 끝일까요? 12 사후약방문ㅜ.. 2021/04/11 4,246
1192967 100% 한국기술로 만든 공룡로봇 애니메이션 7 ㅇㅇㅇ 2021/04/11 560
1192966 다이어트 보고 4 다욧 2021/04/11 1,146
1192965 운전석 옆 차창은 뭘로 가리는 건가요? 8 왕초보 2021/04/11 1,182
1192964 원하는 오세훈이 되었는데.. 6 네스 2021/04/11 1,771
1192963 그냥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국짐당 편되네요 8 ㅇㅇ 2021/04/11 751
1192962 하나 둘 떠나시니까 화장이.... 7 ... 2021/04/11 2,876
1192961 ‘괴물’ 인물 - 한주원 & 한기완 5 ... 2021/04/11 1,999
1192960 지자체는 세금으로 돈벼락 맞은거죠? 2 ... 2021/04/11 712
1192959 오세훈되니 단란주점 영업시간도 연장해주고 좋네요 11 .. 2021/04/11 2,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