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안 본 눈 삽니다(feat. 저점에 잡으신 분들은?)
1. 저도
'21.2.26 10:08 AM (221.139.xxx.80)아침에 보고 안들어 가고 있어요
2. 시초가에
'21.2.26 10:09 AM (59.8.xxx.220)던졌어요
다시 시초가보다 오르니 싱숭생숭한데 이럴때 흔들리면 안됨ㅎ3. ㅎㅎ
'21.2.26 10:12 AM (118.235.xxx.27)개미들 매수세 대단하다~
4. 전
'21.2.26 10:13 AM (61.85.xxx.142) - 삭제된댓글전부 파란불이라 던지기도 ㅠ
5. 제 눈 사세요
'21.2.26 10:18 AM (110.8.xxx.127)제 눈 사실래요?
얼마 전만 해도 세상 쉬운 게 주식이고 주식 안 하면 바보같단 분위기였던 것 같았는데...
저희 아버지가 주식으로 돈 많이 버셨고... 자칭
주식으로 머리 쓰는 것도 뇌출혈로 돌아가신데 한 몫 하신 것 같아 되도록이면 안 하려고 해요.
20여년 전에도 주식해서 한달에 천만원 벌었다가 남편이 자기가 해본다고 해서 천만원 다 까먹은 경험이 있네요.
그 뒤로 욕심내지 말고 소소히 적은 금액이라도 해볼까 하다가 공부하는 것도 싫고 신경쓰는 것 싫어서 들여다도 안 봤어요.
요즘 주식때문에 엄청 소외감 느끼고 바보가 된 기분이었는데 역시 쉬운게 아닌가봐요.
삼성전자 4만원 정도 할때 사볼까 하는 생각도 잠깐 했었거든요.6. 사는 날
'21.2.26 10:19 AM (119.203.xxx.70)오늘은 사는 날 아닌가요?
. 마이너스 나는 것은 눈 꾹 감고
그동안 노려봤던 주식 사던 날....
1,2개 사고 나자마자 생각보다 올라서 손가락 빨고 있습니다.7. 어제
'21.2.26 10:21 AM (122.37.xxx.67)수익난거 팔아서 오늘 아침 약간만 담았어요
지수 2900은 한번갈거같아요8. 저점은 누가
'21.2.26 10:29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알아요. 시장 펀더멘탈 아직 문제 없다 생각해서 오늘도 좀 샀어요.
현금 아직 남기고 시초가에 훅~
요즘 그동안 못 샀던 거 사는 재미가 아주 꿀이에요.9. 저점을
'21.2.26 10:41 AM (125.184.xxx.67)누구 알까요. 시장 펀더멘탈 아직 문제 없다 생각해서 오늘도 좀 샀어요.
현금 아직 남기고 시초가에 훅~
요즘 그동안 올라서 못 샀던 거 사고 있어요 ㅎ10. 오늘
'21.2.26 10:47 AM (112.164.xxx.3) - 삭제된댓글조금씩 샀어요
자꾸 사고싶은거 꾸욱 참는 중입니다,11. ......
'21.2.26 11:37 AM (202.32.xxx.75)내 섹터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그냥 안보고 맙니다.
불안하다면 뭔가 확실하지 않다는거니까 다시 한번 가지고 계신 종목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