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새로 일 시작하신 분이거나 열심히 하시는 분들 글 올려주세요
열심히 사시는 분들 글 좀 올려주세요
집은 제 마음이라 하죠. 집도 창고수준 이고...
시집 때문에 종양도 얻었는데. 아랑곳 않는 신랑이랑은 냉전중이고
하는 일도 재계약을 앞두고 있어 마음이 너무너무 고됩니다...
그래서 새로 일 시작해서 으쌰으쌰 하시는 분들 글 읽고 힘내고 싶어요.
1. ...
'21.2.26 7:08 AM (211.246.xxx.37)일 시작했다하면 집은 정말 정리할 시간이 없어요.
일도 힘든데 집엉망이고 물건 많으면 더 짜증만땅이죠.
빨리 정리하고 버릴것 버리고 대청소 해두고 일 시작하세요.
40대에 시작하니 일이 있다는것 만으로 힘들어도
견디겠더군요. 시댁에도 당당하고, 잉여인간 같지않고
일하는중에 누가 전화오면, 문자로 일하는중이야.
저녁에 집에가서 전화할께.. 라고 답장보내는 제가 한동안
신기하더군요. 많이 벌지는못하지만, 제자신이 기특하더군요.
40대되니, 직장의 소중함을 알고 꾹 참고 견디니,
2-3년후 아주 노련하고 익숙해졌어요.2. ..ㄱㄴㄷ
'21.2.26 9:52 AM (121.190.xxx.138)저도 열심히 살고 있어요~
저도 40대고요... 3년 목표로 최근에
새로 계획하고 시작한 일도 있고요
저는 30대보다 40대 들어 평판도 좋아지고
제 마음도 많이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다 잘 되실 거예요
집은 나가실 때마다 양 손에 봉지 2개씩 버린다 셈치고
버리는 것부터것 시작하세요
괜히 뒀다 팔아야지 그러지 마시고
묵은 때 벗겨내듯요...
응원해요 잘 되실 겁니다3. 자동노
'21.2.26 2:12 PM (182.217.xxx.98)아이둘 낳아 성인되고 거의 전업이였다가 50에 새로취직해 일년경험쌓고 창업한지 일년돼가는요
일하면서 아이키우는 워킹맘들 새삼 존경스럽단생각 들더라구요,
집안 정리는 고사하고 반찬몇개 하는것도 계획세워 틈새시간 활용 치밀하게 사용해야하구요.
직접 고객응대하는 일이라 에너지 사용 장난아닌데 그외 물건정리며 자잘한 일들도 무척많아
몸도 얼마나 분주한지 말이 좋아 매장대표고 사장이지. 직원들은 따박따박 휴무일 찾아먹지.
저는 오후에 잠깐이라도 나와야하고 진짜 여유도없고 힘들어요.
그런데 그래도 할일이있고 출근할곳이 있고 키워나가야하는 매장이 있는게 감사해요.
적당히 여유부리며 알바나 하는건 성에안차 시작한 일이니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보는 중이지요.
님도 몸잘챙기시고 화이팅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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