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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ㅡ최악으로 나쁠땐 어찌살아야죠?

ㅅㄷㅌㅅ 조회수 : 7,758
작성일 : 2021-02-26 01:16:27
세상사람들 다 짜고 치는거 같은. 트루먼쇼인가.

나한테 열광할땐 언제고 모조리 나를 버린 느낌. 세상웃겨요

식상과다 계묘일주에게 편관대운은 매우 나쁜가요?그죠?대운첫해부터 나쁜일만 생겨요 액땜이려니 생각했는데 끝없이 나쁜일이 터지네요 어찌 버텨야죠?
IP : 182.212.xxx.8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1.2.26 1:29 AM (121.165.xxx.46)

    사십에 죽을운이 들었는데
    외국 나갔다 와서 살았다 하더라구요
    연달아 2년간 미국가
    보름씩 있었는데
    다녀와 조용해졌었어요
    코로나라 못가지만 마치자마자
    대만이라도 다녀오세요
    지구 반대쪽이 좋아요

  • 2. ㅇㄱ
    '21.2.26 1:33 AM (182.212.xxx.80)

    돈이.없는게 가장 힘든데 해외 나갈돈과 상황이면 애초에 이런 글 안올리죠

  • 3. ㅁㅈㅁ
    '21.2.26 1:37 AM (110.9.xxx.143)

    지금 대만 갈수 있나요?

  • 4. 패키지
    '21.2.26 1:38 AM (121.165.xxx.46)

    패키지로 한 백 이백 들여서라도
    다녀오세요
    그돈 없으시면 나가 버시구요
    몸아프신거면 죄송하구요

  • 5. 윗님
    '21.2.26 1:39 AM (121.165.xxx.46)

    코로나 마치자마자
    라고 썼습니다

  • 6. ..
    '21.2.26 1:39 AM (180.228.xxx.172)

    지병이 있나요?

  • 7. ㅇㄱ
    '21.2.26 1:42 AM (182.212.xxx.80)

    제지병까짓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ㅜㅜ 계속 나쁜일. 사건사고만 연달아터지고 제 인기는 다 사라지고 수입도 없어지는데 사고터져 돈은 쉴새없이 나가고 죽어라죽어라하네요

  • 8. ㅇㄱ
    '21.2.26 1:43 AM (182.212.xxx.80)

    해외여행은많이 다녀봤고 그게 근본해결은 아니라는 깨달음은 확실히 얻었어요

  • 9. 약간
    '21.2.26 1:43 AM (101.235.xxx.93)

    글쓴이 성격만 봐도 글 쓰신거 보니 일이 왜 안풀리는지 알것 같음

  • 10. ㅡㅡㅡ
    '21.2.26 1:45 AM (70.106.xxx.159)

    계묘일주 자체는 여자에겐 좋은 일주로 꼽혀요.
    일부러 날받아 낳는 일주중 하나에요.
    지금 대운글자가 천간 지지 다 편관운인가요
    모든 편관이 다 나쁜건 아니에요 님에게 기신인지 용신인지가 중요해요

  • 11. ..
    '21.2.26 1:45 AM (180.228.xxx.172)

    운이 안좋을땐 불운에 순응하라더군요. 조심 또 조심. 겸손하고 자중하고 , 오늘을 긍정적인 마인드로 최선을 다해서 살아내고 후일을 도모해야 합니다.
    글에 경솔함을 묻어납니다. 자중하세요.

  • 12. ㅡㅡㅡ
    '21.2.26 1:48 AM (70.106.xxx.159)

    그리고 사주가 나쁠땐 그냥 엎드려있으라고 하죠
    그냥 숨어 지내라는
    전체원국 다 봐야하구요

  • 13. 댓글
    '21.2.26 1:48 AM (223.39.xxx.46)

    써주는 사람들 성의같은건 아무것도 아니죠?
    그런 마음으로 사는데 뭔 인기가 있겠어요

  • 14. ㅇㄱ
    '21.2.26 1:48 AM (182.212.xxx.80)

    대운은 천간이 편관 지지는 정재, 세운은 편인 편관이에요 기신용신은 사주많이 봐도 아무도 말을 안해주던데요

  • 15. ㅇㄱ
    '21.2.26 1:49 AM (182.212.xxx.80)

    계묘가 좋다뇨? 남에게 착하고 맘여린게 나한테 좋아요? 남들에게 좋은거고 전 호구잡히는건데

  • 16. ㅡㅡㅡ
    '21.2.26 1:51 AM (70.106.xxx.159)

    일단 대운보단 세운때문에 힘들확률이 크긴하네요

    아시겠지만 편인 편관. 아프거나 골치아픈 일 생기기 쉬우니.

    편인 겁재 편관 편재 흔히 흉신이라 일컫잖아요
    그치만 이또한 님 원국에 따라 다르므로...

  • 17. ㅇㄱ
    '21.2.26 1:53 AM (182.212.xxx.80)

    159님 사주상담 혹시 하시면 받아보고 싶어요 카톡상담하시나요

  • 18. ㅡㅡㅡ
    '21.2.26 1:57 AM (70.106.xxx.159)

    저말고 시골술사 추천이요

    아직 상담하시나 .. 요새 안뵌지 꽤 되서.
    그분에게 조목조목 물어보세요

  • 19. ㅇㄱ
    '21.2.26 2:01 AM (182.212.xxx.80)

    유명한 분들께 많이봤지만 늘 부족하네요 시골술사님 검색하믄 나올까요

  • 20. ㅡㅡㅡ
    '21.2.26 2:03 AM (70.106.xxx.159)

    그나마 책대로 정석대로 봐주고 ..
    감정동요도 없이 그냥 딱 사주만 이야기해주세요.
    네이버에 나와요.
    역문서옥 선생도 괜찮구요. 역시 감정을 안섞고 책대로 봐주세요
    너무 흥분 마시고 맘 가라앉히세요
    님보다 나쁜일주들도 많아요 계묘일주는 여자에게 손꼽히는 좋은 사주입니다

  • 21. ㅇㄱ
    '21.2.26 2:04 AM (182.212.xxx.80)

    검색하니 나오네여 바로상담신청하게요

  • 22. ㅇㄱ
    '21.2.26 2:07 AM (182.212.xxx.80)

    에효차라리 내가아파 입원하든 죽는게 낫지 큰돈나가는 사고만 연달아 생기는데 ㅜㅜㅡ 내 목숨에 집착이 없고돈에 집착이 강해서 그런지 세상은 내 돈을 뺏어가네요두들겨패도나올돈도 없는데 ㅜㅜㅜㅡ

  • 23. ㅇㄱ
    '21.2.26 2:11 AM (182.212.xxx.80)

    진짜 그냥 형무소라도 가고 싶네요 그럼 돈 못뺏어가겠지 가뜩이나 없는데 빚만 많은데 끝없이 목돈 사고만 일어나네요 이러니범죄를 저지르죠 정말 범죄자 공감됨

  • 24. 최대한
    '21.2.26 2:11 AM (218.38.xxx.154) - 삭제된댓글

    숨죽이고 조심조심 마음넓게.
    웬만한 감정 상할 일도 그저 감사하다감사하다 넘겨야
    더 큰 불로 안번져요.
    감정적으로 치우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최대한 이성적으로.
    아무튼 나죽었소~하고 버티세요.

  • 25. ...
    '21.2.26 2:21 AM (109.153.xxx.24)

    계묘일주가 일지에 천을귀인을 깔고 앉은 몇 안되는 일주이긴하나
    일주만 봐서는 안되고 사주원국 전체를 봐야해요

    계묘일주가 정도 많고 똑똑하지만 허영끼가 많고 자기고집이 강해서 이혼율 아주 높은 일주이기도 합니다... 여자 계묘일주가 뭐가 좋긴 좋아요?

    세운 안좋을 땐 무조건 수성해야돼요. 지금처럼 궁시렁거리고 주변에 시비걸고 으르렁 거리지 말고 나 죽었다 생각하고 낲작 엎드려서 자기 수양을 하든가, 봉사활동을 하든가, 공부를 하든가...

    이혼 혹은 결혼 이직 취직 퇴직 창업 유학 여행 등등 안해야 합니다. 어딜 해외를 나가요? 더군다나 이런 코로나 시국에...

    불난 호떡집 주인마냥 설치고 다니지 말고 내가 무얼 잘못했나 하루 수십번 반성하고 마음 수양부터 하세요.

  • 26. 이럴때는
    '21.2.26 2:22 AM (73.3.xxx.5)

    혼자 있는게 오히려 도움되요
    내가 깨끗하게 될때 다시 도모 하세요
    괜히 나갔다가 오히려 오물 뒤집어 쓸듯. 사람하고 섞이지 말고

  • 27. ㅇㄱ
    '21.2.26 2:33 AM (182.212.xxx.80)

    24님 완전 맞아요 ㅜ
    그넘의 허영끼가 인생 망침요

  • 28. ...
    '21.2.26 2:53 AM (223.62.xxx.6)

    ..

    '21.2.26 1:45 AM (180.228.xxx.172)

    운이 안좋을땐 불운에 순응하라더군요. 조심 또 조심. 겸손하고 자중하고 , 오늘을 긍정적인 마인드로 최선을 다해서 살아내고 후일을 도모해야 합니다.
    글에 경솔함을 묻어납니다. 자중하세요

    ----------
    아.. 이분 말씀 넘 좋네요
    저도 한참 안좋은 시기 지나왔는데
    이런 말씀을 미리 들었으면 좋았을껄..


    저는 국으로 엎드려있으란 조언을 드리고싶네요
    안좋은시기.. 자중하면 오히려 반전의 기회가 되요
    제가 산 증인임

  • 29. 대운
    '21.2.26 6:26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성격이 팔자예요
    팔자가 성미를 따라 다닙니다.

  • 30. 착각
    '21.2.26 6:51 AM (84.226.xxx.116)

    "남에게 착하고 맘여린게 "-원글님 글만봐도 착하고 맘여린거랑 안드로메다급으로 멉니다.
    팔자탓 하지 말고 자기 객관화를 하시길요. 성격이 팔자라면 글에서 드러난 님 성격으로 사람들과 원만하게 살기 어려워보입니다.

  • 31. 얼마나
    '21.2.26 6:55 AM (121.173.xxx.244)

    힘드실지 이해되네요 ㅠ 저는 그 살벌하다는 편관격으로 태어난 사람인지라 일생이 자갈밭인데 20후반부터 10년대운 최악의 시기까지 겪어봐서 알아요 10년간 그냥 나죽었소하고 터지는 일마다 꾸역꾸역 받아들이며 버티었어요 ㅠ 대운 바뀌면서 서서히 숨통 틔더라구요. 40후반인데 이번엔 용신운이 와서인지 정말 신기하게 절 죄어왔던 모든 환경들이 싹 사라지더군요. 분명 좋은시기는 옵니다.피하거나 좌절하지 마시고 당당히 맞서세요!! 화이팅!!

  • 32. 글만 봐도
    '21.2.26 6:55 AM (172.97.xxx.210)

    자기 자신 주제파악이 안되는 분이에요

  • 33. ㅇㅇ
    '21.2.26 7:13 AM (49.142.xxx.14)

    제목만 보고 댓글달아요. 사주를 믿는게 아니에요.. 왜 믿어요...

  • 34. ... ..
    '21.2.26 9:08 AM (125.132.xxx.105)

    저는 아이 둘에 노년엔 부인과 계통 질병으로 고생한다고 서너번은 들었어요.
    지금 아들 하나고요. 60넘어 부인과 질병 없어요.
    믿지 마세요. 그냥 참고 극복하세요. 포기하지 않으면 이깁니다.

  • 35. 그냥
    '21.2.26 9:51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다 올려보세요 편관을 보면 식상은
    해결사가되어 공을세워 오히려 좋고,
    식상과다는 발작하여 무법자가
    되기쉬운것같던데요. 직장생활이나
    남편과 불화조심.
    재성이 있다면 괜찮고 일주가 강해야하므로
    내뿌리있는지보세요

  • 36. ..
    '21.2.26 10:05 AM (116.88.xxx.163)

    성격이 팔자를 만든다는 말 저는 아주 믿어요..
    그리고 내 속의 이기적 욕망과 허영을 내려 놓지 않는 한 평화로울 수 없어요 .

  • 37.
    '21.2.26 9:26 PM (123.201.xxx.9)

    1. 아침마다 현관을 깨끗하게 닦는다.
    2. 화장실 청소를 날마다 깨끗하게 한다.
    3. 잠들기전에 몸을 깨끗하게 닦는다.
    4. 미안합니다,감사합니다 외엔 사람들과 말을 섞지 않는다.
    5. 배불리 먹지 않는다.

  • 38. 녹두
    '21.2.27 7:35 AM (223.131.xxx.192)

    팁님 댓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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