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까지 쓰지 않은 채 수다 떠는 이들이 제일 눈치 없어 보입니다.
식당 사장이나 서빙 하는 분들이 그런 사람들 보면서 안절부절하는게 눈에 보이는대도
식사 하며 계속 떠들어 대는 사람들 때문에 점심 사 먹으러 나가는게 부담입니다.
사정상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기도 힘든데..ㅠㅠ
공공장소에서 우레탄이나 부직포 마스크 쓰고 떠들거나 재채기 하는 사람도 싫어요
코로나 염려되서 사람들 있는데서 밥 먹기 싫어요.
꼭 그렇게 밥 먹으면서 말하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그래서 할수 없이 도시락 싸서 출근합니다.
어쩔수없이 덜 걱정되는사람이 나가서 먹는거고 걱정되면 버스도 못타고 나가지도 못하는거 같아요
바로 윗님.
버스는 마스크 쓰고 탈 수 있고 마스크 쓰고 집 밖에 나갈 수 있지만
밥은 마스크 끼고 먹을 수 없잖아요.
대중교통 안에서 통화 길게 하는 사람요.
간단히 통화하고 내려서 하면 될걸 중요하지도 않은 통화를 굳이...
중국집에 밥 먹으러 갔는데 배당앱에서 주문이 많이 들어와 포장하는데 쉬지 않고 말하면서 음식조리하고 포장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