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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유학

ㄷㄷ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21-02-25 01:14:34
예전부터 용인외고가 목표라던 아이가 있는데 활동도 많이 하고 공부도 잘하고 우리 학교엔 걔밖에 없는거처럼 혼자 다 해먹더니만 갑자기 유학준비를 하고있다고 하네요 프사도 그 학교앞에서 찍은사진이며 캠프며 다 하던데 성적이 삐끗해서 돌연 유학가나 코로나시국에 뭐지 궁금하네요
IP : 58.230.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1.2.25 1:16 AM (210.100.xxx.239)

    자사고도 전처럼 많이는 안가는데
    성적때문이겠나요
    진로가 바꼈나보죠
    중3인데 제아들 친구도
    코로나시국에 스페인 축구유학 갔답니다
    저희동네엔 유학워낙 많아서

  • 2. ㄷㄷ
    '21.2.25 1:18 AM (58.230.xxx.20)

    일주일전에도 단체활동중인 프사라서요

  • 3. ...
    '21.2.25 1:21 AM (73.140.xxx.179)

    사정 모르는 남 입장에서는 갑자기이겠지만, 아이나 학부모는 마음에 두고 있었을 수도 있죠. 고등부터 갈 것인가, 학부를 갈 것인가 결정을 할 때이긴 하니까요...

  • 4. ㄷㄷ
    '21.2.25 1:30 AM (58.230.xxx.20)

    네 이런경우 어떤 코스인가 궁금해서요 바로 중학교진학되나요

  • 5. ...
    '21.2.25 1:38 A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아이에 대한 궁금함이 과한 느낌

  • 6. ejjic
    '21.2.25 1:39 A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속보이는 글

  • 7. ...
    '21.2.25 8:50 AM (1.237.xxx.31) - 삭제된댓글

    용인외고가 아니고 외대부고에요. 학교에서 혼자 다 해먹다니...진짜 뛰어난 인재였나 봅니다. 그래서 넓은 물에서 놀고 싶었는지도...

  • 8. dufj
    '21.2.25 10:04 AM (1.225.xxx.38)

    원래부터 여러가지 옵션을 가지고 있었던 아이네요.

  • 9. 미국
    '21.2.25 3:58 PM (175.223.xxx.23)

    영어 왠만큼 하면 지금 가도 괜찮아요. 미국 동부에 괜찮은 보딩은 코로나 상관없이 자리 많이 없어요. 갈 사람은 다 가고 ssat 보면서 9월 출국 준비하는 애들도 제주변에는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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